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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년))
태란
섹소폰 소리 자지러지는 역전앞 그 카페에서 가는 님도 남는 님도 할말을 잊고 있었네 나는 괜찮아 다짐을 해도 눈물이 목에 잠기네 그래도 원망하지 않아요 조금도 미워하지 않아요
석삼년
가면 님이 먼저 그리워 울테니까 기차 시간은 줄어드는데 신청곡 함께 들으며 가는 님도 남는 님도 마지막 손을 잡았네 이젠 남인가 생각을 하니 눈물이
((사랑의 종점))
태란
다시는 나 때문에 부담 갓지 말아요 나 또한 당신을 당신을 과거 속에 묻을 테니까 이대로 우리 서로 남이 되고 마는 거냐고 그렇게 슬피 슬피 울지 말아요 더 이상 갈 곳 없는 여기가 바로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라오 다시는 나 때문에 부담 갓지 말아요 나 또한 괴로워도 괴로워도 보란 듯이 잊을 테니까 어쩌다 우리 서로 남이 되고 말았는지 그런 걸 이...
((돌아올 수 없나요))
태란
사랑하고 미워했던 짧았던 지난 세월이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때가 좋았어요 내 가슴을 울리고 간 사랑했던 사람아 돌아올 수 없나요 내게로 올 수 없나요 아무런 조건 없이 내게로 올 수 없나요 사랑하고 미워했던 짧았던 지난 세월이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때가 좋았어요 내 청춘을 흔들고 간 잊지 못할 사람아 돌아올 수 없나요 내게로 올 수 없나요 아무런 조...
점하나 선하나
태란
점 하나에 사랑하다 선 하나에 아픈 이별이 이유도 없이 남의 되어 슬픈 노래 가슴 적시네 다른 사람 물들이다 돌아서나 무정한 사람 이내도 허물어져 긴긴 세월 방황하다 모진 가슴 베였네 여기에서 멈춰버린 그런 당신 정말 미워라 점 하나에 사랑하다 선 하나에 아픈 기억이 남 다르게 아껴주던 그 정성 다 타버렸네 다른 사람 꽃피우며 보란 듯이 행복한...
어이오소
태란
나나나~나나나~ 낮이나 밤이나 비나이다 낭군님아 어이오소 살며시 두손잡아 맹세하고 길떠난 님이시여 송죽바람 지극정성 언약하고 님의 성공 빌고 빌어 몇몇해가 되었던가 노심초사 하였노라 야스름한 꽃향기에 님의자락 나플대고 먼길에서 지친님아 깜빡깜빡 잊지마오 어이하여 긴긴밤에 문고리에 눈이 갈꼬 낮이나 밤이나 님생각 홀로새긴 날밤일세 2 ...
행복을 위하여 (Inst.)
태란
사랑에 빠진 나를 두고 간다고 고집하지만 가슴속에 사랑이 불로 미움만 띄워놓은 사람 정이들어서 헤여진다면 상처가 너무 크자나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추억 속에 살수는 없어 이제는 가는 너를 못잡아 이제는 가는 너를 못막아 그 누구도 못말리는 당신은 고집쟁이야~~~ 사랑에 빠진 나를 두고 간다고 고집하지만 가슴속에 사랑이 불로 미움만 띄워놓은 사람 정...
룰루랄라 휘파람
태란
바람불면날아갈까비가 오면 젖을 새라애타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새콤달콤 약속으로짜릿짜릿 봄으로 살살 녹는 내 맘엔어느새 사랑이 가득룰루랄라 휘파람에 세상은 나의 거예요.바람불면날아갈까비가 오면 젖을 새라애타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새콤달콤 약속으로 짜릿짜릿 봄으로 살살 녹는 내 맘엔어느새 사랑이 가득룰루랄라 휘파람에하늘 날아요새콤달콤 약속으로...
뭐 하는 거야
태란
뭐하는 거야뭐하는 거야나를 왜 울려나를 왜 울려뭐하는 거야 당신은언제는 왕비처럼 사랑한다고믿으라고 애원하고 그렇게 그렇게 매달리더니이제 와선 이게 뭐야 나를 꼭 묶어두고 뭐하는 거야뭐하는 거야나를 왜 울려나를 왜 울려뭐하는 거야 당신은하늘엔 해가 있고 당신 곁엔 내가 있어요 이 마음을 몰라주고 외면하지 말아요 뭐하는 거야뭐하는 거야나를 왜 울려나를 왜...
꿈에 본 고향
신기철
고향 품을 떠난 지 몇 해가 흘러 버렸나
석삼년
기약하고 헤어졌건만 아직도 못 가는 신세 밤마다 꿈속에서 보이는 얼굴 그 손을 내밀어도 잡을 수 없네 그리운 눈물이 꿈결에 흘러 베개를 적시오 고향 품에 돌아갈 날 몇 해가 흘러야 하나
석삼년
손꼽으며 기다린 사람 세월이 너를 속였나 뒷동산 감나무에 열린 홍시는 옛날의 그 향기를 품고 있겠지
끈 (미련 곰탱이)
나훈아
그 사람 떠난 지도 벌써
석삼년
훌쩍 넘었는데 난 아직도 그 사람을 보내지를 못하고 있네 잊혀지고도 남을 세월 미워서도 잊었을 텐데 어쩌자고 미련 끈을 놓질 못하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잊어버려 미련 곰탱아!
자진아리랑
홍동주, 유영란
정선같이 살기 좋은 곳 놀러 한번 오세요 검은 산 물 밑이라도 해당화가 핍니다 아우라지 강물이 소주 약주만 같다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모두 내 친굴세 이리오게 저리오게 내옆으로 오게
석삼년
그리던 손목을 잡아나 보세 떳다가 감은 것은 정들자는 뜻이요 감았다가 뜬 눈은 날 오라는 뜻일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나는 널 안고
자청비
안혜경
앞이마엔 햇님이요 뒷이마엔 달님이요 두어깨에 금샛별이 송송히 박힌 자청하여 태어난 어여쁜 자청비 한 눈에 반한 문도령과 남장하여 글 공부하고 글 겨뤄 장원하고 활쏘아 활겨루고 말달려 먼저 닿고 작대기를 잘라넣고 힘을 써 오줌 갈겨 열두발이나 더 나갔네 눈치 없는 문도령 삼년 만에 알아보네 열두폭 대홍대단 홑단 치마 갈아 입고서 만단정화 나누며
석삼년
속여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