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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기억 저 편에서 탁이준이

흐린기억 저편에서 애써 너를 찾지만 자꾸만 흐려지는 너의 모습 잡을 수 없어 그대가 내게서 점점 멀어진 걸 느낄 때 우리는 서로 만나서도 아파했잖니 사랑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어리석은 자존심에 하지 못하고 너를 보냈지만 내 맘엔 후회만 남은 시간 흐를스록 그려지는 흐린기억속에 그대여 오 그대여 내곁에 있어 오 그대여 내곁에 있어 그 안타까운 너의...

예감했던 이별 (Remix) 탁이준이

귓가를 스치는 노래말 조차 내 얘긴듯 한데 워 이렇게 찾아든 너의 생각을 지울순 없었지 워 더이상 이렇게 아파할순 없어 그대여 내게로 돌아와줘 뚜뚜뚜듬 뚜듬 뚜뚜뚜듬 뚜듬 뚜뚜뚜듬 뚜듬 뚜뚜뚜듬 예 뚜뚜뚜듬 뚜듬 뚜뚜뚜듬 뚜듬 뚜뚜뚜듬 뚜듬 뚜뚜뚜듬 내맘속에 그런 미소만이 남아 있는건 그때는 알수 없는 너에 대한 소중함인가 아직

예감햇던 이별 탁이준이

귓가를 스치는 노래말 조차 내 얘긴듯 한데 워 이렇게 찾아든 너의 생각을 지울순 없었지 워 더이상 이렇게 아파할순 없어 그대여 내게로 돌아와줘 뚜뚜뚜뚜 뚜듬 뚜뚜뚜뚜 뚜듬 뚜뚜뚜뚜 뚜듬 듬듬뚜뚜 예 뚜뚜뚜뚜 뚜듬 뚜뚜뚜뚜 뚜듬 뚜뚜뚜뚜 뚜듬 듬듬뚜뚜 내맘속에 그런 미소만이 남아 있는건 그때는 알수 없는 너에 대한 소중함인가 아직

기억

기억 편에서 들리는 그리운 목소리 미소 띤 입술들 기억 편에서 떠오른 지나간 옛사랑 나를 또 울리고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며 홀로 걸어온 길 위로가 되어준 노래여 지친 내 모습을 가득 담아 수많은 곳으로 수없이 흘러가 지친 내 모습을 불어다오 라라 라라라 기억 편에서 떠오른 지나간 옛사랑 나를 또 울리고 비 맞은 거리를 걸으며 홀로 달려온 길에 달

떠나가버려 탁이준이

이제는 떠나 버려 아무 말 없이 뒤돌아 보지마 워 오 되돌아 되돌아 오지 않는 그런 눈물 보이지마 내게서 더 멀리 떠나가 버려 너에게 주려했던 나의 사랑은 이미 가 버렸어 워 오 더 이상 더 이상 이제 나는 힘이 들고 지쳐 있어 이제는 이제는 내게서 떠나가 버려 간직해 두어야 할 사연까지도 모두 다 가져가 워 오 미련도 미련도 필요 없어 이젠 정말 떠...

기억 YOHO

왜 이렇게 가야 하는지 난 필요한 게 없었던 알 수 없는 기억 편에서 난 끝은 헤매는 빛처럼 돌이켜 봐도 늦은 후회 먼 산을 바라보던 넌 갈 수 없는 기억 편에서 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나이기에 아쉬움에 사로 잡힌 나이기에 사라져간 너의 지친 나의 슬픈 기억

in my heart 오수아

1절 verse 소리없이 내려앉은 별빛에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었어 아득한 그 곳에 너와 나의 사랑을 저하늘은 기억하고 있겠지 bridge 수많은 별중에 간절한 내 소원이 다시 빛을 담아 돌아올 수 있을까 hook 이젠 애써 외면하지 말아요 희미한 기억 편에서 가슴속에 들리는 그

In My Heart Sua

1절 verse 소리없이 내려앉은 별빛에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었어 아득한 그 곳에 너와 나의 사랑을 저하늘은 기억하고 있겠지 bridge 수많은 별중에 간절한 내 소원이 다시 빛을 담아 돌아올 수 있을까 hook 이젠 애써 외면하지 말아요 희미한 기억 편에서 가슴속에 들리는 그

비의 탱고 문희옥

비의 탱고 - 문희옥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쏟아지는 빗방울 너머로 내 곁을 떠나 가버린 사람 그 이름 비의 탱고 추억을 술 한잔에 붓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들을 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어쩌다 들러보는 그 카페엔 낯설은 연인들의 웃음뿐 기억 편에서 내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가 이렇게 끝날 수는 없는데 잊혀진 노래

생 (生) 새빛

힘겹게 손 내민 가지 하나 남몰래 품어 둔 너를 안아 외면하던 어두운 그 눈빛 날 밀어내던 차디찬 그 손길 난 너의 깊숙한 상처를 알고 있어 한 줌의 따스한 향기로 너를 감쌀 때면 날아올라 달을 따라 기억 편에서 우린 덧없이 채워진 마음 하나 꿈같이 드리운 흔적 마다 비 내리던 내 품에 네 온기 날 둘러싸던 이별의 마지막이 난 너의 유일한 약속을 믿고 있어

가끔 그때가 그리워 손주희

가끔 그때가 그리워 소소한 것들로 가득채우며 이 세상 부러울게 없던 우리 그렇게 사랑 했었는데 사실 너도 기억하지 기억 편에서 존재하고있을 그 시절 너와나 예뻤던 우리 너무도 따뜻 했었는데 내 불안했던 영혼을 힘껏 안아준 그대 맘이 내게 거치른 삶속에 아름답게 기억되도록 위로가 되어준 사실 너도 기억하지 기억 편에서 존재하고있을

가끔 그때가 그리워 (inst.) 손주희

가끔 그때가 그리워 소소한 것들로 가득채우며 이 세상 부러울게 없던 우리 그렇게 사랑 했었는데 사실 너도 기억하지 기억 편에서 존재하고있을 그 시절 너와나 예뻤던 우리 너무도 따뜻 했었는데 내 불안했던 영혼을 힘껏 안아준 그대 맘이 내게 거치른 삶속에 아름답게 기억되도록 위로가 되어준 사실 너도 기억하지 기억 편에서 존재하고있을

Memory Of My Life 정도훈

뜻모를 외로움 낯설게 다가온 찬바람이 나를 스쳐갈 때 난 기억을 찾는다 이곳은 어딘가 어디가 끝일지도 모르는 낯선 공간 속에 난 힘껏 소리쳐본다 울고 또 웃으며 그려온 그 모든 삶들이 기억에 떠오르면 넌지시 창가에 기대어 이제껏 살아온 기억을 써내려간다 내 삶의 기억 그 길을 따라서 내 삶의 기억 그 한 편에서 내 삶의 기억 그 길을 따라서 내 삶의 기억

비의 탱고 안소정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쏟아지는 빗방울 너머로 내 곁을 떠나 가버린 사람 그 이름 비의 탱고 추억을 술 한잔에 붓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들을 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어쩌다 들러보는 그 카페엔 낯설은 연인들의 웃음뿐 기억 편에서 내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가 이렇게 끝날 수는 없는데 추억에 노래 소리 들으렴 다시 부르는 탱고 ~

흐린기억 저 편에서 탁이와준이

[탁이와준이 - 흐린기억 편에서]..결비 흐린기억 편에서 애써 너를 찾지만 흐려지는 너의 모습 잡을 수 없어 그대가 내게서 점점 멀어진걸 느낄땐 우리는 서로 만나서도 아파했잖니~ 사랑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어떤 자존심에 하지못하고 너를 보냈지만 내맘엔 후회만 남은 시간 흐린기억 흐려지는 흐린기억속에 그대여 오~그대여 내곁에

흐린 기억 서정은

흐린 기억 조용히 잠들어 함께한 시간속에 여행을 하며 이제 우리 그만 놓지말아줘요 하루하루 잠못이룬밤에 우리는 어디서 이렇게 돌아왔을까 우린 추억뒤로 한채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안에서 그대가 있나 찾아보고 있어요 흐리디 흐린 기억에 조금씩 찾아가면서 바래진 추억들만 그려요 희미한 기억속을 찾아헤매며 그대를 찾아가네요

흐린 기억 박시후

흐린 기억 조용히 잠들어 함께한 시간속에 여행을 떠나 이제 우리 그만 놓지말아줘요 하루하루 잠못이룬밤에 우리는 어디서 이렇게 돌아왔을까 우린 추억뒤로 한채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안에서 그대가 있나 찾아보고 있어요 흐리디 흐린 기억에 조금씩 찾아가면서 바래진 추억들만 그려요 희미한 기억속을 찾아헤매며 그대를 찾아가네요

흐린 기억 진주연

우리의 추억 그림들이아주 천천히 흐러져아직 네 모습 선명한데점점 넌 사라져넌 왜 사라진걸까추억들이 날 붙잡아더 조금만 조금만 더천천히 갈 순 없을까 우리두눈을 감아도 너와 함께였던 나자꾸 생각나 함께였던 우리 둘아직 네 모습 선명한데어떻게 너를 잊을 수가 있겠어우린 왜 사라진걸까추억들이 날 붙잡아더 조금만 조금만 더 천천히 갈 순 없겠니두눈을 감아도 ...

스모키마운틴 36.5˚C (최민수)

몸을 기댄 채 눈을 감아요 검은 날개의 내 품 안에서 깊은 어둠을 손에 든 그대 달빛을 닮은 차가운 얼굴 그대에게 내 영혼 드리우니 내 이름만은 기억 해 주길 새벽에 들려오는 종소리 나를 어디론가 이끌어 간다 자유라는 이름 하나로 그건 바로 내 이름이기에 자유 없는 세상 안에서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없기에 회색 빛 안개 속에 쌓여 진실이

흐린 현진영 & MC팀

현진영 go 진영 go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 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그대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 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여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 속에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하고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 TAN(티에이엔)

하나만 약속해 듣고 있다면 하나만 약속해 참 뜨거웠던 계절을 지나 따뜻해질 봄을 기다리네 따로 묻지 않아도 잘 지내길 그렇게 흘러가길 덤덤히 인사를 건네지만 잊혀지는건 사실 아직 두려워 Everybody says Everything will be alright Everybody says Everything will be alright 더 늦기 전에 불러본다 기억

언제나 내 편에서 권희진

지금부터 내 얘기를 들어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봐 In my life 내가 원하는 세상 내게 보여줄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기분일 거야 아직 내 꿈을 멀리 비춰봐 언젠가는 만날 수 있어 you're my life 너를 위해서라면 나는 쉬지않고 달려갈 수 있으니 날 믿어주겠니 내 힘이 되어줘 힘들고 지칠때면(힘들고 지칠때면) 너라고 생각할게

언제나 내 편에서 이성욱

지금부터 내 얘기를 들어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봐 In my life~ 내가 원~하는 세상 네게 보여줄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기분일 거야 아직 네 꿈을 멀리 비춰봐 언젠가는 만날 수 있어 you′re my life~ 너를 위해서라면 나는 쉬지않고 달려갈 수 있으니 날 믿어주겠니?

언제나 내 편에서 Various Artists

지금부터 내 얘기를 들어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봐 In my life~ 내가 원~하는 세상 네게 보여줄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기분일 거야 아직 네 꿈을 멀리 비춰봐 언젠가는 만날 수 있어 you're my life~ 너를 위해서라면 나는 쉬지않고 달려갈 수 있으니 날 믿어주겠니?

Smoky Mountain 36.5˚C

내 이름만은 기억 해 주길. 새벽에 들려오는 종소리. 나를 어디론가 이끌어 간다. 자유라는 이름 하나로. 그건 바로 내 이름이기에. 자유 없는 세상 안에서.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없기에. 회색빛 안개 속에 쌓여. 진실이 가려진 전설들. 마지막 희망 편에서. 들려오는 북소릴 향해.

Smoky Mountain 36.5˚C(최민수)

내 이름만은 기억 해 주길. 새벽에 들려오는 종소리. 나를 어디론가 이끌어 간다. 자유라는 이름 하나로. 그건 바로 내 이름이기에. 자유 없는 세상 안에서.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없기에. 회색빛 안개 속에 쌓여. 진실이 가려진 전설들. 마지막 희망 편에서. 들려오는 북소릴 향해.

Smoky Mountain 36.5˚C (최민수)

내 이름만은 기억 해 주길. 새벽에 들려오는 종소리. 나를 어디론가 이끌어 간다. 2) 자유라는 이름 하나로. 그건 바로 내 이름이기에. 자유 없는 세상 안에서.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없기에. 회색빛 안개 속에 쌓여. 진실이 가려진 전설들. 마지막 희망 편에서. 들려오는 북소릴 향해.

스모키마운틴 Take II 36.5˚C (최민수)

몸을 기댄 채 눈을 감아요 검은 날개의 내 품 안에서 깊은 어둠을 손에 든 그대 달빛을 닮은 차가운 얼굴 그대에게 내 영혼 드리우니 내 이름만은 기억 해 주길 새벽에 들려오는 종소리 나를 어디론가 이끌어 간다 자유라는 이름 하나로 그건 바로 내 이름이기에 자유 없는 세상 안에서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없기에 회색 빛 안개 속에 쌓여 진실이 가려진 전설들 마지막

바람 노브레인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속의 노래 나 부르고 싶어 흘러내린 눈물 마져도 얼어붙을 찬바람 매서웁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을 씻어내릴 것만 같은 가슴 속 따뜻한 바람 소리 들려오네 지친 시간들 편에서 떠나지 못한 채 남겨진 바람아 기억 속으로 추억 속으로 꿈속으로 그리고 나를 향하여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

바람 No Brain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속의 노래 나 부르고 싶어 흘러내린 눈물 마져도 얼어붙을 찬바람 매서웁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을 씻어내릴 것만 같은 가슴 속 따뜻한 바람 소리 들려오네 지친 시간들 편에서 떠나지 못한 채 남겨진 바람아 기억 속으로 추억 속으로 꿈속으로 그리고 나를 향하여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

흐린 곰PD X 오왠

새벽 하늘 공기와 달이 뜨는 밤 익숙한 걸음과 홀로 남겨진 오늘 그 사이로 남아 차가워진 우린 마주봤던 그 눈을 난 잊지 못하나봐 오늘도 내일도 그럴텐데 얼마나 흘러가야 얼마나 웃어봐야 얼마나 울어봐야 또 흐려질까 끝났다는게 아냐 눈물이 난단 말야 love love love is you 그사이로 남아 숨이 차오르면 우린 달려왔어

흐린 곰PD & 오왠 (O.WHEN)

새벽 하늘 공기와 달이 뜨는 밤 익숙한 걸음과 홀로 남겨진 오늘 그 사이로 남아 차가워진 우린 마주봤던 그 눈을 난 잊지 못하나봐 오늘도 내일도 그럴텐데 얼마나 흘러가야 얼마나 웃어봐야 얼마나 울어봐야 또 흐려질까 끝났다는게 아냐 눈물이 난단 말야 love love love is you 그사이로 남아 숨이 차오르면

흐린 곰PD , 오왠

새벽 하늘 공기와 달이 뜨는 밤 익숙한 걸음과 홀로 남겨진 오늘 그 사이로 남아 차가워진 우린 마주봤던 그 눈을 난 잊지 못하나봐 오늘도 내일도 그럴텐데 얼마나 흘러가야 얼마나 웃어봐야 얼마나 울어봐야 또 흐려질까 끝났다는게 아냐 눈물이 난단 말야 love love love is you 그사이로 남아 숨이 차오르면 우린 달려왔어

흐린 기억 저편 I.W.B.H

흐린 기억 저편에서 애써 너를 찾지만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 찾을수 없어. 그대가 내게서 점점 멀어진걸 느낄 때 우리는 서로 만나서도 아파했잖아. 사랑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어리석은 자존심에 하지못하고. 너를 보냈지만 내맘에 후회만 남은 시간 흐를수록 그려지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여. 오 그대여 내곁에 있어. 오 그대여 내곁에 있어.

다른 대답 FM Driver

다신 볼 수 없단 걸 이젠 끝이란 것을 우리는 다신 없을 거란 걸 하루를 다신 뒤로 세면서 네게서 멀어지려 걸었어 나를 스쳐 가는 바람이 잊으란 말 대신 네게로 데려가려 하지만 다른 대답으로 너를 떠나 온 나이기에 나 이젠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되겠어 우리였던 마지막 날도 기억 편에서 잊어 가겠지 셀 수 없는 그 날들도 떠나가 이젠 다른 대답으로

Tiberia 방구석

이제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이 그저 도망치듯이 배를 타고 나섰네 밤이 새도록 잊어버리려 다 잊으려 빈 그물만 던졌네 혹시 그 밤에 용기를 냈더라면 그와 함께 있었던 사람이 나였다고 후회를 담아 잊어버리려 다 잊으려 빈 그물만 건지네 다시 볼 수 없을 것 만 같았던 그 모습 그때처럼 희미하게 편에서 나를 기다리네 이제 다시 듣지 못할 것 같던 목소리 변함없이

푸른 여정 윤슬하(Yoonseulha)

노을 진 하늘이 내 손 맞잡으면 보랏빛 기억들이 나를 위로하고 쏟아지는 별들이 나를 끌어안았을 때 Stay with you 푸르던 우리 기억 잡힐 듯 멀어져 가 무거운 시간만 쌓여가고 안개 덮인 내 모습 그대로 부는 바람에 실어 볼게 흐린 어둠 속 핀 꽃이 더 예쁜 거야 멈춰진 시간 속 계속 걷다 보면 끝없는 지평선에 숨이 차오르고 해 질 녘 네 모습이 초라하게

달 속엔 그대가 있나요, 그대 안엔 달이 있는데 (Moon inside Thee) 마크툽 (MAKTUB)

그리운 바람을 기다리다 추억이 깃든 숨을 마시면 밤이 이토록 선명한데 옅은 잠에 든 것 같아 오랜 시간이 우거진 숲에 자욱한 안개가 드리워도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었다는 걸 아시나요 어두운 밤을 지나온 수많은 별 들이 그대와 빛나요 내가 어떻게 이 순간 그댈 안지 않을 수 있겠어요 꿈속 하늘 편에서 바라만 봤던 달을 만져요

기억 실리카겔

노란 나뭇잎 흘러 내리고 언덕 너머로 지나쳐 버린 너는 흐린 머릿속 헤집어 놓은 파란 손 끝 - 기억에 남아 제비꽃 떨어지던 날엔 투명하게 빛나 우 - 아 - 초록 의자 위 남아 있는 건 너의 작은 사탕 한 조각 제비꽃 떨어지던 날엔 투명하게 빛나 우- 아 -

기억 윤인경

잠들지 못했던 그 밤 길고 어둡던 시간 너를 떠올렸던 밤 내 마음 같지 않던 날 흐린 파도 같던 난 너를 삼켜버리고 갈피 모를 내 마음은 모래알처럼 흩어져 넘실대던 기억은 포말처럼 사라져 오 이렇게 그댈 향한 맘은 또 흘러가고 있네 잠들지 못했던 그 밤 길고 어둡던 시간 너를 떠올렸던 밤

1분 1초 정상우

혼자 추억에 남아 그리움에 사묻혀 네 주위를 맴돌고 그러다 마주치면 아무렇지 않은 듯 또 웃으며 너를 스쳐 지나곤 했어 난 왜 이제 서야 알게 되버린 걸까 돌이킬 수도 없어 하루에도 수천 번씩 널 생각 하며 하루를 보내 그 1분 1초도 너무나도 그리워 기억 편에서 나를 부른 너의 목소리도 돌아오라고 소리쳐 불러 봐도 이미 떠나버린걸

눈물로(45964)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이제 잊을래 한참을 헤매고 다시 헤매도 시간에 모두 다 부딪혀 나조차 몰라보게 바람에 흘려보낼래 내 메마른 기억 속 멀리 보내볼래 다신 찾지 못할 곳으로 이 사랑을 보내볼래 눈물로 하루를 보내야 하겠지 또 그렇게 울다가 지워가면 사랑했었던 모습도 흐린 기억 너머 사라져가겠지 흐르는 눈물에 네 모습 조금씩 널 지우며 너 기억 못하도록 날마다 눈뜰 때마다

Space Monster 스윗리벤지 (Sweet Revenge)

까만 하늘 가장 빛나는 끝없는 우주 속을 떠도는 space monster 아무도 없는 곳으로 인사도 없이 떠난 외로운 space monster 빨간 모스부호 달콤한 텔레파시 13층 베란다로 와 지금 당장 안아줘 끝까지 날아가 달 뒷 편에서 둘만의 비밀 romance 블랙홀에 빠져도 좋아 숨 쉬지 못해도 좋아 멈춰진 시간에 너만

너의 기억 홍수정

하루하루 또 시간은 멀리 지워지는 기억과 흐르네 가끔씩 남겨진 너의 흔적이 잊을 수가 없이 멈춰서 맴돌아 너의 기억은 흐린 안개가 되어 내 마음 깊은 곳에 걷히질 않고 보이지 않는 뒷모습을 따라 걷는 이 길 위에 그리움만 남아 너의 기억은 흐린 안개가 되어 내 마음 깊은 곳에 걷히질 않고 보이지 않는 뒷모습을 따라 걷는 이 길 위에

예수는 지금 캘리포니아 해변을 걷고있다 투피쉬 브라더스

심플한 티셔츠 위에 화려한 남방을 입고 서핑하는 그를 보았네 켈리포니아 해변 그늘 어딘가에서 걷고 있는 뒷모습이 나를 보며 미소 짓네 세상은 더 이상 내가 필요하지 않다고 내게 건낸 그 한마디 나를 기억해줘 난 있잖아 기뻐뛰며 노래하며 우리가 누릴 세상 온종일 손꼽아 기다려온 사랑이 일상인 세상 편에서 노래할께 잠시 잊었던 꿈에 기지갤 펴

내 맘속에 전선민

멀리 흩어져간 많은 시간들 이젠 추억속에 희미할 뿐 흐르는 이 눈물을 참아야하나 그 향기 그 숨결을 잊어야하나 너와함께 할 시간들을 우리 둘이 거닐던 길 내게 텅빈 추억으로 남아 다시 내게 올 수는 없나요 흐린 기억 마져 날 버리려해 아직 너의 향기 남아 있어 언제까지나 널 기억해 그향기 그숨결을 너 돌아올 그날까지

내 맘속에서 전선민

멀리 흩어져간 많은 시간들 이젠 추억속에 희미할 뿐 흐르는 이 눈물을 참아야하나 그 향기 그 숨결을 잊어야하나 너와함께 할 시간들을 우리 둘이 거닐던 길 내게 텅빈 추억으로 남아 다시 내게 올 수는 없나요 흐린 기억 마져 날 버리려해 아직 너의 향기 남아 있어 언제까지나 널 기억해 그향기 그숨결을 너 돌아올 그날까지

언제나 내 편에서(스크린OST) 이성욱

지금부터 내 얘기를 들어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봐 In my life~ 내가 원하는 세상 내게 보여줄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기분일 거야 아직 내 꿈을 멀리 비춰봐 언젠가는 만날 수 있어 you're my life~ 너를 위해서라면 나는 쉬지않고 달려갈 수 있으니 날 믿어주겠니 내 힘이 되어줘 힘들고 지칠때면(힘들고 지칠때면

바래진 기억 (Feat. 나희) 알앤피(RNP)

따사로운 바람결이 나를 스쳐 지나가 나른한 풀 내음이 나를 감싸와 오염에 찌든 내 머릿속에 다시 평화가 찾아와내 귓속에 속삭여주네 분주한 듯 흘러가는 맑은 시냇물 길이 지쳐버린 내 발길을 멈춰 세우니 바래진 기억 편에서 함께 나누던 속삭임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바래진 기억 (Feat. 나희) 알앤피

따사로운 바람결이 나를 스쳐 지나가 나른한 풀 내음이 나를 감싸와 오염에 찌든 내 머릿속에 다시 평화가 찾아와내 귓속에 속삭여주네 분주한 듯 흘러가는 맑은 시냇물 길이 지쳐버린 내 발길을 멈춰 세우니 바래진 기억 편에서 함께 나누던 속삭임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바래진 기억 속에 희미하게 남은사람 바람에 나부껴서 날 찾아와도 너와 했던 이별보다 너와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