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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래 (Feat. 조웅 From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타프카 부다

일어나서보니 벌써 4시 눈을 비비고서 창을 열지 어젯밤 기억을 해봐 아련한 추억만 같아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 오늘밤도 나가놀거야 술에 취해 쓰러질거야 내 속마음 알지 못하게 내 눈빛을 들키지 않게 그럴래 홀로 어둠 내린 거리 위에 눈물 젖은 손은 주머니에 어젯밤 기억을 해봐 사무친 그리움 뿐야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 어젯밤도 놔버린거야

춤 (Feat. 이정신 From Microkid) 타프카 부다

?내가 오늘밤에 너를 보러 가면 모든 공간 속에 나는 숨어서 웃어 기다릴거란 말이 여전히 아프게 해요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모든걸 잊게 해줘 누가 누구인지 알수 없었던거야 두근두근대는 설레임의 멜로디만 터질듯한 눈망울이 내게로 쏟아져 내려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마음을 움직여줘 기억나지도 않는 춤을 춰봐요 기억할수 없는 몸짓 쓸어...

Catwalk (Feat. 오희정) 타프카 부다

오 구두굽 소리가 들려 이리오네 오 먼지를 차고 나오는 불빛 속에 오 찰나의 차가운 미소 짧은 미소 오 조금씩 움직이는게 빨라지네 또 그렇게 웃니또 어디를 보니 잠깐만 멈췄다 휙 뒤돌아 가니오 스치는 소리가 들려 이리오네 오 조금씩 움직이는게 빨라지네 또 그렇게 웃니 또 그렇게 웃니 소리도 나지 않게 내가 겁을 먹게 골목을 돌아 사라진 사라진 사라진 ...

소나기 (Feat. 위댄스) 타프카 부다

날이 자꾸 짙어오네 내내 시무룩 하더니 빼꼼이 얼굴 내밀고 이제 웃어볼까 할때는 언제고 계속 짙어오네 계속 짙어오네 계속 짙어오네 계속 짙어오네 비는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저녁에 온다던 비인데 너는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저녁에 온다던 너인데 자꾸 짙어오네 자꾸 짙어오네 자꾸 짙어오네 자꾸 짙어오네 비는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저녁에 온다던 비인데

Silhouettes (Feat. Ida ll) 타프카 부다

Into the dark followthose silhouettesInto the night to the placeWhere times falls apart and every word'sTied around small nightsEverything floating everyone under your skinUntil those silhouettes f...

人間事 (Feat. DEB) 타프카 부다

?정겨운 그 문앞의 기운이 달라진 내 맘을 알아채고 걸어도 좋았고 타도 좋으니 금방 도착할거니까 벌써 끝난지도 모른다 맨날 5분 10분씩 늦으니 때마다 오는 확인전화의 반가움 걱정은 무슨 걱정 하지만 속으로 나 마저 불안한걸 영원할수 없고 길지 않은 것 나도 항상 생각해요 인사만으로 끝내지 말고 한마디 더 건네고파도 어색함 쑥스럼 먼저 이겨내야겠지 뭐...

Party Animals (Feat. Saturday Morning Cartoon) 타프카 부다

I'm just a party animal who's outta control control I'm just a party animal who takes the show show I'm just a party animal who's outta control control I'm just a party animal who takes the show ta...

So Serious (Feat. Saturday Morning Cartoon) 타프카 부다

You're just so serious you're just so serious You're just so serious ooh you're just so serious You're just so serious you're just so serious You're just so serious ooh you're just so serious

Go DJ! (그 여자는 안돼!) (Feat. Jiggy Dogg) 타프카 부다

친구와 술 한잔을 걸친 후 발정난 남자로 변신 중어디가 물이 좋다더라 누가 또 홈런을 쳤다더라자 그럼 가자 그 곳으로 이야기 속 여자를 꼬시러클럽에 들어서는 순간 그녀 모습에 나는 당황잠을 잔다고 말했던 그녀 뒷통수를 때리고 클럽을 누벼이런 나도 뭐라고 할말은 없고 그렇다고 도로 나갈수도 없고오늘은 왠지 데킬라가 땡겨 자꾸만 음악이 날 끌어 당겨눈 딱...

Reflex 타프카 부다

처음 그 거울을 발견하던 날 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어찌나 놀랐던가 신이 나를 창조한 이유를 본듯한 착각을 느낄만큼 완벽한 그 모습과 그 어떤 말 보다도 강렬한 표정이 담긴 맑은 눈빛과 미소를 본 순간 난 마치 감전같은 전율 속에서 잠시 아무런 말도 떠올리지 못했어 < 간주중 > 비록 낡고 값비싼 중고품이었지만 그 순간 내겐 그 거울의 ...

Mazurka 타프카 부다

yo just listen 그댄 살아오면서 단 한번이라도 내가 이런 축복과 행복을 진짜로 누릴 자격있냐고 또 내가 지나온 길은 왜 언제나 가시밭이냐고 정말 심각하게 고민한적 있는가 마치 Six Sence의 Malcolm처럼 지금 난 살아있는 유령같아 아무도 나에게 신경 써주지를 않아 난 궁금하네 내 장례식에 도대체 내 친구 몇명이 자리해 날 위해 눈물...

Lovelorn Fiesta 타프카 부다

작은 곰이 있었어 그녀를 사랑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녀의 뒤를 쫓기도 했어 그녀의 작은 입술도 그녀의 좋은 향기도 그녀의 슬픈 미소까지도 너무 아름다웠어 노란 들꽃 한송이를 네게 주고 싶어져 그저 언제나 멀리서 너를 바라보기만 했어 이미 한계 내 절제의 한계 이제는 너를 내 안에만 가두고 싶어져 네 모든걸 알고 싶어 내 모든걸 주고 싶어 사랑해 너를 사...

Setdown Pervert 타프카 부다

안녕하세요 봄이 오려나 날씨가 좋군요 잘 지내나요 이런 날에는 분홍옷이 어울리죠 서랍속의 원피스를 꺼내입죠 어딜 가진 않을거지만 차려입으면 기분이라도 나아질까 어딜 가진 않을거지만 나중에 꼭 뵙길 바래요 따스한 날씨에 절실히 외로울때 남 모르게 편지를 난 써 차가운 눈빛속 담아둔 이야기 내 안에 다른 내게 손짓했잖아 답장도 없을텐데 받을 사람도 없을텐...

타프카 부다

?내가 오늘밤에 너를 보러 가면 모든 공간 속에 나는 숨어서 웃어 기다릴거란 말이 여전히 아프게 해요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모든걸 잊게 해줘 누가 누구인지 알수 없었던거야 두근두근대는 설레임의 멜로디만 터질듯한 눈망울이 내게로 쏟아져 내려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마음을 움직여줘 기억나지도 않는 춤을 춰봐요 기억할수 없는 몸짓 쓸어...

人間事 (Deviation) 타프카 부다

너 왜 이렇게 위험하게 술에 취해 다녀 절대 취하면 안돼 정겨운 그 문앞의 기운이 달라진 내 맘을 알아채고 걸어도 좋았고 타도 좋으니 금방 도착할거니까 벌써 끝난지도 모른다 맨날 5분 10분씩 늦으니 때마다 오는 확인전화의 반가움 걱정은 무슨 걱정 하지만 속으로 나 마저 불안한걸 영원할수 없고 길지 않은 것 나도 항상 생각해요 인사만으로 끝내지 말고 ...

Betrayal 타프카 부다(TAFKA Buddah)

BETRAYAL 가슴 가득한 크나큰 상처가 되어 BETRAYAL 잊지 못할 기억으로 가슴이 메여 BETRAYAL 거친 세상 속에 홀로 살아가 AMEN BETRAYAL BETRAYAL 불과 몇일전 까지만 해도 마치 먼 친척처럼 같이 지내며 진정한 우정의 술 잔을 기울이던 니가 뜻모를 미소로서 등 돌리던 날 이후 난 혼란스러움에 너에...

Lovelorn Fiesta 타프카 부다(TAFKA Buddah)

작은 곰이 있었어 그녀를 사랑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녀의 뒤를 쫓기도 했어 그녀의 작은 입술도 그녀의 좋은 향기도 그녀의 슬픈 미소까지도 너무 아름다웠어 노란 들꽃 한송이를 네게 주고 싶어져 그저 언제나 멀리서 너를 바라보기만 했어 이미 한계 내 절제의 한계 이제는 너를 내 안에만 가두고 싶어져 네 모든걸 알고 싶어 내 모든걸...

남행열차 타프카 부다(TAFKA Buddah)

남행열차 - Tafka Buddah 6 in the morning, 자리에서 일어나서 졸린 눈으로 창문을 열어놨어 looking out the window, 가만히 생각해 지금 당신도 졸린 눈을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지, 매연이 짙게 깔린 도시에도 태양의 빛은 내리쬐고 휘파람 불며 지나가는 쓰레기 truck, TV news 는 충분히 21세기적, 아침 ...

Mazurka 타프카 부다(TAFKA Buddah)

yo just listen 그댄 살아오면서 단 한번이라도 내가 이런 축복과 행복을 진짜로 누릴 자격있냐고 또 내가 지나온 길은 왜 언제나 가시밭이냐고 정말 심각하게 고민한적 있는가 마치 Six Sence의 Malcolm처럼 지금 난 살아있는 유령같아 아무도 나에게 신경써주지를 않아 난 궁금하네 내 장례식에 도대체 내 친구 몇명이 자리해 날 위해 눈물 ...

Reflex 타프카 부다(TAFKA Buddah)

처음 그 거울을 발견하던 날 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어찌나 놀랐던가 신이 나를 창조한 이유를 본듯한 착각을 느낄만큼 완벽한 그 모습과 그 어떤 말보다도 강렬한 표정이 담긴 맑은 눈빛과 미소를 본 순간 난 마치 감전 같은 전율 속에서 잠시 아무런 말도 떠올리지 못했어 비록 낡고 값비싼 중고품이었지만 그 순간 내겐 그 거울의 값어치란...

Love Is 타프카 부다, Urban Corner

Love is Love isLove is Love isLove is Love isLove is Love isI need your loveI need your loveLove is Love isLove is Love isLove is Love isLove is Love isI need your loveI need your loveI need your l...

잡범 (Feat. 조웅) 바비빌 (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Feat. 조웅) 바비빌(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With 조웅) 조웅

따뜻한 바람이 좋아 바람이 나를 안아줘 햇살이 내게 키스해 따뜻한 바람이 좋아 따뜻한 니가 좋아 미소가 나를 감싸줘 차가운 내 몸이 녹기 시작해 따뜻한 니가 좋아 구름 같은 눈으로 날 바라 보네 내 맘은 두둥실 하늘을 날고 사탕같은 입술로 내게 속삭이네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부드런 니가 좋아 바람이 날 유혹해 햇님은 내...

쉬운 얘기 조웅

쉽게 하지 못할 말 그런게 참 많죠 한참을 고민해도입이 안떨어져 힘들게 꺼낸 말 많았었죠 고백도 잘잤냔 인사도바쁘냔 흔한 말도 어렵게 어렵게 건넸죠 내겐 쉽게 하지 못할 얘기죠 그대가 내가 서로에게너무 쉬워질까봐 이 순간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런 내 맘을 못내 다잡아요 너무나도 쉬운 얘긴데 사진 속 낯선 그 얼굴은지나간 연인일...

한강 조웅

恨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End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가요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 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목포의 눈물 조웅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소프트쉘 조웅

성필아 이렇게 맛있는 타코는 어디서 사온거야 음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음 아 난 부드러운 쉘이 좋더라고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먹어도 되나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별로 그렇게 조웅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에 개울이 흘러 멈출 수 없네 별로 그렇게 중요한 것은 없어 별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어 떠내려가면 떠내려가면

피어나는 물결 조웅

비가 내리던 날에 떠나간 사람있지 빨간 우산 받쳐들고 멀어진 사람있지 그것은 다 정해진 일이야 시작과 끝 함께 생겨났지 우연도 없고 운명도 없는 것 커다란 물 그 속에 너와 나 사라지는 물결 피어나는 물결 젊은 나의 마음도 결국엔 시들겠지

김일뚜 조웅

들을 만한 노래가 없네 그래도 김일뚜는 좋드라 보고싶은 얼굴도 없고 난 그냥 돌아가는 하늘 바라보네 세상이 너무 큰건지 아님 내가 삐딱한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점점 더 많아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별로 먹고싶은 마음이 없고 인터넷에 들어갔더니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라오

내가 뭘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는지 모르겠소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 가요 고단하고 지친 내마음은 찬 소주 한 모금에도 떨려오네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속사정 조웅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세상에 나가서 보고 또 겪는건 뭐가 그렇게도 대단한가 돌아서 돌아와서 처음에 서있던 그 자리에 왔는데 진정 아는거 하나 없네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하얗게 부서지는 조웅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면은 나도 저 멀리로 갔으면 해 눈보라 휘날리는 기차역 서있다가 들어온 기차를 그냥 보내고

우리집 조웅

지붕이 날아간 집 창문도 깨져버린 잡초가 무성한 뒷뜰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잘 살아 보 오 자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조웅

섬마을 살고 싶어 섬마을로 이사했지 외로워 외로워 도시에 살고 싶어 도시로 이사했지 시끄러 시끄러 외국에 살고 싶어 외국으로 이사했지 그리워 그리워

물구경 조웅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모르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한국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나에겐 이런 표정 어울리나요 약간은 어색한 것 같기도 하고 숨을 쉬고 노래하다가도 문득 나 왜 이렇게 됐나 왜 이렇게 됐나 생각해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춤을 추고 땀을 흘리다가도 왜이러고 있나 왜이러고 있나 생각해 눈을 보며 말을 하다가도 새삼 나 말을 할 줄 아네 무슨 말을 하나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나에겐 이런 표정 어울리나...

젊은이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술 취한 밤 사는 게 무거워 마신 술이 더 무거워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는 후회를 해 본다 술 취한 밤 사는 게 무거워 마신 술이 더 무거워 피우지 말라는 담배도 한 가치 물고 하늘보고 누웠다 내 맘은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깨져버린 잔 여기에 나 있다고 해도 보이지 않는 별 술 취한 밤 사는 게 무거워 마신 술이 더 무거워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는 후회...

도시생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도시의 생활 지겨울 만큼 하고 있고 시커먼 공기도 마실 만큼 마셨고 가지가지 사람구경도 해봤고 파란밤 거리 스쿠터 드라이브는 여전하지만 도시에서만 살기는 젊음이 아깝잖아 옛 애인이 살던 바다로 가볼까 지금은 살고 있는지 난 알 수 없지만 아침 저녁 피고 지는 태양만으로 기쁨이지 않겠소 수평선 넘어 불어 오고가는 구름은 계절이 바뀐대도 재미난 얘깃거...

뽀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뽀뽀나 할까 말해 뭐해 * 4 아름다운 그대보고 머리속엔 많은 생각 뽀뽀나 할까 우리둘이 뽀뽀나 할까 우리끼리 뽀뽀나 할까 끼리끼리 뽀뽀나 할까 우리두리 뽀뽀나 할까 말해 뭐해 * 4 부드러운 그 입술에 살짝 닿았으면 뽀뽀나 할까 우리둘이 뽀뽀나 할까 우리끼리 뽀뽀나 할까 끼리끼리 뽀뽀나 할까 우리두리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안녕 안녕 바람 바람이 가슴으로 들어 오네 피 피가 힘차게 돌아가고 머리 머리가 하얗게 지워 지네 빛 보이는 모든 게 빛이 라네 리듬 달리는 모든 게 리듬이고 내 몸 춤추는 내 몸이 재미있네 우리 우리는 서로가 의심 없지

아침의 빛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언제나 아침엔 내 곁에 다른 여자가 누워 있다 지금 이 여자는 그 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침의 곤란함 이랄까 서로가 어쩔 줄 모른다 다시 밤이 온다면 우리에겐 아무런 문제도 없다 따스한 온기와 향긋한 숨결 이 사랑스러운 여자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만 지금은 그저 배가 고프다 살짝 열어 둔 창틈으로 아침의 빛이 ...

남쪽으로 간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동산에 올라가 보면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보이고 떠난 애인 맘도 보이고 내 작은 맘도 보인다 어디를 가냐고 물으면 남쪽으로 간다고 바다로 갈매기도 불러보고 욕도 한마디 질러 보러

건강하고 긴 삶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저수지엔 개들이 있구요 달에는 사람이 있어요 밥솥엔 콩밥이 있구요 맘에는 노래가 있어요 밤에는 그리움이 있구요 나에겐 아직 시간이 많아요 내 시계는 방수가 안되구요 내 기타는 rock n roll 저수지엔 개들이 있구요 달에는 사람이 있어요 밤에는 그리움이 있구요 나에겐 아직 시간이 많아요

지어낸 얘기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왜 내게 청승맞은 노래만 부르냐고 묻지만 어쩔 수 없는 건 내 맘이 그런 걸 비가오든 말든 언제나 텅빈 가슴 모두들 그렇게 무거운 가방 들고 가는 걸까 모두들 알고는 있는 걸까 그저그런 소설 속에 나오는 지어낸 얘기들처럼 아무리 기다려 봐도 만날 수 없는걸 기억 속 내 친구는 정말 있었나 어쩌면 내가 지어낸 얘기 같은 사람

집시여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그대는 끝도 없는 그리움 때문에 찌푸린 눈으로 노래 불러줘요 불러줘요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지금은 농 담할 기분이 아 니구요 떨리는 입술로 노래 불러줘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들아 한국 여자야 너네 누나여 우리 엄마야 그리운 할머니

뜨거운 물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리 함께 하던 그 시절엔 나의 꿈엔 언제나 너가 함께 할꺼라 말했지 그 약속 이제 누구 마음 우리의 한번뿐인 인생에 우리의 잡은 두손 놓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아 아 아 믿었던 그 바램 이제 누구 맘인지 지나간 바램 지나간 시간 지나간 사람 지나가는 바람 이유도 없이 한참을 걸어온 지금 내 가슴엔 뜨거운물 흐르다 솟구치다 흐르다...

귀여워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달 리다가 문득 본 하늘은 왜그렇게 파랗고 파 랗고 옆 골목엔 뉘집 개 가 날 빼꼼 쳐다 보다가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오~예 내 눈에는 커다란 물이 있고 오~예 내맘에는 귀여운 그대 그대 여길 봐요~ 그대 여길 봐요~ 달 리다가 문득 본 하늘은 왜 그렇게 파랗고 파 랗고 위우 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