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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기 타린(Tarin)

이른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며 눈뜰 때 부은 내 얼굴에 당황하지 않아 하루를 시작하죠 아무도 없어 웃어도 보고 찡그려도 보고 매일 같은 나 익숙하지만 우우 지겨워도 좋아 사랑할 수밖엔 없을 거야 우우 한번만 봐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걸 이른 새벽에 들어가 졸린 두 눈 비비며 오늘은 어땠니 하고 반겨주는 그게 너였으면

단 한사람 타린(Tarin)

처음부터 내 맘도 너였었다고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은 못해도 내게 다가와 준 네게 감사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 줄 한 사람 언제나 감동으로 남을 한 사람 손 잡으면 설레던 처음 그 날처럼 서로 같은 곳보며 변함 없는 내편이 되어줘 보고 싶단 말 한 마디에 망설임 없이 내게로 달려와주고 소원이라 조르면 싫다고 하던 너였었다고 결국에는

날 사랑하기 타린

이른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며 눈뜰 때 부은 내 얼굴에 당황하지 않아 하루를 시작하죠 아무도 없어 웃어도 보고 찡그려도 보고 매일 같은 나 익숙하지만 우우 지겨워도 좋아 사랑할 수밖엔 없을 거야 우우 한번만 봐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걸 이른 새벽에 들어가 졸린 두 눈 비비며 오늘은 어땠니 하고 반겨주는 그게 너였으면

처음처럼 타린(Tarin)

노력을 했던 나 한 번이라도 웃는 얼굴 보려고 자기 전 해 줄 얘기 생각하다가 잠들고 널 만나기 전에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고 알람보다 일찍 눈뜨고 이렇게 기분 좋은 설렘이 내 맘에도 아직 있단 사실이 설레지 그래서 아직도 널 보면 막 가슴 한쪽이 간 지러운가봐 원래 지금 난 할일이 있는데 자꾸만 이렇게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해

Going Home 타린 (TARIN)

집에 가자 날은 어둡고 지친 나의 발걸음이 쉴 수 있도록 바람에 나부끼듯 흔들린 마음도 쉴 수 있게 흩어져 버린 나의 꿈들도 견디기 힘든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떠나가 버린 그대 향기로 눈물 흘리는 오늘 하루 도 지나간다 옛사랑에 이별처럼 눈물마저 얼어버린 추운 겨울도 봄이오...

Someday Melody 타린(Tarin)

I can\'t forget your smell I can\'t forget your eye I can\'t forget your voice and your touch I can\'t forget your smile I can\'t forget you, why? Tell me what is happening to me 즐겨듣던 그 노래가 하나둘씩 ...

너 그리고 너 (feat. 유승우) 타린(Tarin)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뻔한 사랑이야기 왜 자꾸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걸까 내 옆에 있는 이 마이크를 잡고 난 이 노래를 불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흔한 연인들 얘기 왜 자꾸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걸까 내 옆에 있는 이 기타를 잡고 난 이 노래를 만들어 나만은 너만을 사랑했다고 자꾸만 니 생각이 나는 걸 나는 어떻게 하니 나만이 너만을 그리...

너와 꿀잠 타린 (TARIN)

It’s You Falling Falling Love 사랑스럽게 얘길 해 널 생각할 때면 Love You When I Falling Falling Love 널 좋아하는 내 맘 부끄럽지만 오늘은 말할래 알람 소리에 눈을 떠보니 손에 꼬옥 쥐고 있는 핸드폰 사실 너와 나 밤새 나눈 이야긴 꿈만 같은 일인 거야 그냥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10분만 더 아쉽다는...

언젠가 시들어가는 타린(Tarin)

?하루의 계절에 피고지는 꽃들이 많게도 또는 적게도 자기 살날을 아는지 의미없는 세상에 무엇을 행동해야만 하는지 또 반복된 시간만 하루가 지나가네 언젠가 시들어가는 그대의 추억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은데 무엇을 해야만하나

I Love You 타린(Tarin)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이 when i say love you 혼잣말이 된 오늘이 이렇게 아프고 아픈데 늘 너에게 하지 못한 건 그 흔한 말 i love you 그땐 왜 몰랐을까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좀 더 잘해주지 못한걸 이렇게 후회하고 있어 이제 멀리 떠나온 돌아갈 수도 없는 네게 그땐 못 했던 말 이제서야 i love you ...

날 사랑하기 타린 (바닐라 어쿠스틱)

이른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며 눈뜰 때 부은 내 얼굴에 당황하지 않아 하루를 시작하죠 아무도 없어 웃어도 보고 찡그려도 보고 매일 같은 나 익숙하지만 우우 지겨워도 좋아 사랑할 수밖엔 없을 거야 우우 한번만 봐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걸 이른 새벽에 들어가 졸린 두 눈 비비며 오늘은 어땠니 하고 반겨주는 그게 너였으면 아무도

날 사랑하기 타린(바닐라 어쿠스틱)

이른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며 눈뜰 때 부은 내 얼굴에 당황하지 않아 하루를 시작하죠 아무도 없어 웃어도 보고 찡그려도 보고 매일 같은 나 익숙하지만 우우 지겨워도 좋아 사랑할 수밖엔 없을 거야 우우 한번만 봐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걸 이른 새벽에 들어가 졸린 두 눈 비비며 오늘은 어땠니 하고 반겨주는 그게 너였으면

언제나 겨울 스컬, 타린 ((Skull, Tarin)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누군갈 만나봐도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그 추웠던 겨울밤엔 언제나 네가 꽉 안아 주었지 사람들이 이젠 최고라고 말해도

Going Home TARIN

집에 가자 날은 어둡고 지친 나의 발걸음이 쉴 수 있도록 바람에 나부끼듯 흔들린 마음도 쉴 수 있게 흩어져 버린 나의 꿈들도 견디기 힘든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떠나가 버린 그대 향기로 눈물 흘리는 오늘 하루 도 지나간다 옛사랑에 이별처럼 눈물마저 얼어버린 추운 겨울도 봄이오...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With 피터한) Tarin

갓 구운 식빵 따뜻한 커피 오늘따라 더 좋은 봄바람 작년에 못 입던 원피스 쏘옥 웬일로 화장도 촉촉 너무 예뻐 텅텅 빈 버스 안 라디오에선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들려 때마침 너에게 도착한 문자 왜 이리 달콤한 거야 DON'T WORRY BE HAPPY 어때요 좋아요 하나씩 조금씩 행복을 모아요 DON'T WORRY BE HAPPY 언제나 좋아요 오늘은...

Please,tell,you 타린

이런 여자가 좋다고 말했던 어지럽게 나를 흔드는 자주 같은 말로 유혹했던 그대의 그 말이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어떻게 어떡해 그댄 알고 있나요 그대의 그 말이 아프게 하는 걸 everyday every night 거짓이 아니라면 나긋나긋하게 불러줘요 Please tell you 그댈 불러요 이제야 나를 보내요 내 맘엔 항상 그댈 알고 있는데 왜

Click 타린

Click Click 약속 시간 되어가네 두근두근 다시 머리를 가다듬지 어떻게 하면 잘 보일 수 있을까 거울 앞에서 몇 분째 고민이야 설레는 걸음걸이로 그 곳으로 향하고 있지 (oh oh oh) Oh no 눈이 마주쳤네 그댄 어떻게 생각할지 사실 잠 좀 설쳤지 열두시 넘어 오늘인데 약속시간은 왜이리 먼지 시간이 마음을 못 따라가

하늘끝 타린

점점 멀어져 간다 힘겨운 날들 아픔의 기억들 이젠 알 것 같은데, 그토록 원하던 소중한 모든 것 웃게 했던 추억만 가져갈게 눈부시도록 파란 그 순간 시간을 거슬러 올라 저 하늘 끝까지 올라 함께 가는 거야 이제 난 외롭지 않아 계절이 다시 돌아와 혹시 나 없더라도 슬퍼하지 마 나 웃으며 널 기다릴게 영원히 미안 붙잡고 싶었던

연애모드 (Feat. 하준)* 타린

아이 같은 웃음을 지닌 세상에 둘도 없는 미소로 바라봐 주는 니가 시간이 너무 빨리가 마치바보가 된 것 같아 I JUST WANNA BE WITH YOU 니가 차려준 아침 유난히 새로운 아침 꿈이 아닌가 눈을 감아봐 나의 맘은 두근두근 누가 봐도 우린 영화 속의 연인 같아 부럽지 않은 걸 어느 누구도 보이지 않아 OH

연애모드 (Feat. 하준) 타린

아이 같은 웃음을 지닌 세상에 둘도 없는 미소로 바라봐 주는 니가 시간이 너무 빨리가 마치바보가 된 것 같아 I JUST WANNA BE WITH YOU 니가 차려준 아침 유난히 새로운 아침 꿈이 아닌가 눈을 감아봐 나의 맘은 두근두근 누가 봐도 우린 영화 속의 연인 같아 부럽지 않은 걸 어느 누구도 보이지 않아 OH

원해요 타린

나는 원해요 나와 함께하기를 나는 바래요 항상 함께하기를 그래, 내가 보냈어요 나만 바라고 또 바랬던 건가요 이제 다시 그댈 볼 수 없단 생각 속에 니가 다시 온다면 또 온다면 이렇게 울고불고 매달리는 그댈 보내지는 않을 거에요 나는 원해요 나와 함께하기를 나는 바래요 항상 함께하기를 그래, 내가 보냈어요 그댈 원하고 또 원했던

Beautiful Day 타린/타린

내게도 사랑이 찾아올 줄은 몰랐어 언제부턴가 내 맘엔 그대 얼굴만 아무도 모르게 우연히 찾아온 거라고 자꾸만 그댈 밀어내도 또 보고픈 걸 바람에 날리는 꽃잎이 되어 어디든 그댈 볼 수 있게 날아 어깨에 살포시 내려앉아 내 마음 그대에게 전해 누가 뭐래도 난 좋은 걸 언제나 매일매일 보고 싶어 이대로 영원히 그대와 행복한 꿈을 꾸며 살고 싶은 걸 사랑해...

안아주세요 (Take me in your arms) 타린

묻지 말아주세요 그냥 이렇게 바라만 봐줘요 평소와 다르다 느낀다면 맞을거에요 이게 원래 나인걸요 Take me in your arms 나를 안아 주세요 그냥 있는것 만으로도 힘이 되어요 이렇게 따뜻한 온도에 왜 나만 춥나요 그 답을 꼭 알고 싶어요 오늘은 아무말도 하지 말아주세요 잠깐 같이 있지 않아도 되요 이렇게 말하는

단 한사람 타린

처음부터 내 맘도 너였었다고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은 못해도 내게 다가와 준 네게 감사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 줄 한 사람 언제나 감동으로 남을 한 사람 손 잡으면 설레던 처음 그 날처럼 서로 같은 곳보며 변함 없는 내편이 되어줘 보고 싶단 말 한 마디에 망설임 없이 내게로 달려와주고 소원이라 조르면 싫다고 하던 너였었다고 결국에는

아주 칭찬해 타린

바람이 불어와서 상쾌한 기분 좋아 가벼운 걸음걸음 청아한 하늘을 바라본다 눈 감고 어디로든 이대로 떠나고 싶지만 현실은 숨 막혀 답답하게 좁아터진 출근길 일기장에 내 꿈을 그려봤던 적은 언제일까 일상에 지치고 밀려서 점점 꿈꾸는 법조차 잃은 것 같아 괜찮아 너 지금의 너를 나 아주 많이 칭찬해 오 이제까지 충분히 잘해왔어 딴 사람은

처음처럼 타린

노력을 했던 나 한 번이라도 웃는 얼굴 보려고 자기 전 해 줄 얘기 생각하다가 잠들고 널 만나기 전에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고 알람보다 일찍 눈뜨고 이렇게 기분 좋은 설렘이 내 맘에도 아직 있단 사실이 설레지 그래서 아직도 널 보면 막 가슴 한쪽이 간 지러운가봐 원래 지금 난 할일이 있는데 자꾸만 이렇게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해

처음처럼 tarin & LITO

노력을 했던 나 한 번이라도 웃는 얼굴 보려고 자기 전 해 줄 얘기 생각하다가 잠들고 널 만나기 전에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고 알람보다 일찍 눈뜨고 이렇게 기분 좋은 설렘이 내 맘에도 아직 있단 사실이 설레지 그래서 아직도 널 보면 막 가슴 한쪽이 간 지러운가봐 원래 지금 난 할일이 있는데 자꾸만 이렇게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해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타린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하네 뺨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메어 고개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말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댄다 잊어야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나 여자로*? 타린?

늦은 퇴근길 붐비는 사람들 각자 갈 길로 가네 축 처진 어깨에 하루가 참 고단해 상사한테 치여 거래처에 치여 갈 길 바쁜 나그네 왜 이렇게 가슴 먹먹해지고 슬픈지 나는 아직 젊은데 시간은 왜 그렇게 내 가슴은 뜨거운데 세상은 참 차갑더라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 여자로 태어나서 비굴하게 살지 말고 구차하게 살지 말자 가슴속에 새겨둔 말 내 가슴속에 ...

너 그리고 너 (feat. 유승우) 타린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뻔한 사랑이야기 왜 자꾸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걸까 내 옆에 있는 이 마이크를 잡고 난 이 노래를 불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흔한 연인들 얘기 왜 자꾸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걸까 내 옆에 있는 이 기타를 잡고 난 이 노래를 만들어 나만은 너만을 사랑했다고 자꾸만 니 생각이 나는 걸 나는 어떻게 하니 나만이 너만을 그리...

나 여자로 타린

?늦은 퇴근길 붐비는 사람들 각자 갈 길로 가네 축 처진 어깨에 하루가 참 고단해 상사한테 치여 거래처에 치여 갈 길 바쁜 나그네 왜 이렇게 가슴 먹먹해지고 슬픈지 나는 아직 젊은데 시간은 왜 그렇게 내 가슴은 뜨거운데 세상은 참 차갑더라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 여자로 태어나서 비굴하게 살지 말고 구차하게 살지 말자 가슴속에 새겨둔 말 내 가슴속에 새겨...

커피 엔딩 타린

거짓말 같아요 꿈이라면 깨워줄래요 메뉴는 똑같은데 그대가 없네요 뜨거운 커피 맛은 왠지 조금 두려워 아무도 모르게 식어버릴테니까요 뜨거운 카페라떼보다 카페모카보다 열정적이었고 정말 달콤했던 우리가 차가운 아메리카노보다 냉정했던거죠 덩그러니 혼자 남아 녹은 얼음처럼 이유는 몰라요 둘이라서 그냥 좋았죠 매일이 설렜는데 그립다고 말해요 차가운 커피 맛은...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feat. 계범주) 타린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처럼 또 생각나고 또 느끼는 나도 너를 봤을 때 그 느낌만이 남아 또 남아 또 생각나 나만 느끼던 그런 감정들 너도 모르게 숨기고 있던 나의 마음을 널 널널 널 바라보다가 가질거야 baby baby 너의 웃음 내가 맡아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baby baby 너의 곁엔 내가 있어 영원히 지켜줄거야 내가 너를 처...

I Love You 타린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이 when i say love you 혼잣말이 된 오늘이 이렇게 아프고 아픈데 늘 너에게 하지 못한 건 그 흔한 말 i love you 그땐 왜 몰랐을까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좀 더 잘해주지 못한걸 이렇게 후회하고 있어 이제 멀리 떠나온 돌아갈 수도 없는 네게 그땐 못 했던 말 이제서야 i love you ...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With 피터한) 타린

갓 구운 식빵 따뜻한 커피 오늘따라 더 좋은 봄바람 작년에 못 입던 원피스 쏘옥 웬일로 화장도 촉촉 너무 예뻐 텅텅 빈 버스 안 라디오에선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들려 때마침 너에게 도착한 문자 왜 이리 달콤한 거야 DON\'T WORRY BE HAPPY 어때요 좋아요 하나씩 조금씩 행복을 모아요 DON\'T WORRY BE HAPPY 언제나 좋아요 오...

닿을락 말락 (feat. 슈가볼) 타린

사람들이 그래 우린 너무 닮았대 말투 성격 닮을 수도 있는 거지 뭐 볼 때마다 그래 너무 친하대 친구끼리 친한 게 당연한 건데 지나가던 꼬마들이 언니 형아 오래오래 행복하래 그게 무슨 소리 인지 우리 둘은 이해 못 해 손등이 닿을락 말락 왔다 갔다 너와 내 사이는 또 알 수 없어 같이 여행 온 것뿐인데 어색하고 싶지 않아 어떡해 사람들은 다 아...

반전행운 타린

왜 아침부터 목이타지 심장이 뛰는걸 내 머리속은 온통 백지 행운이 따르길 어쩌겠어 이게 나의 운명이라는 걸 오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란 걸 무거워진 너의 몸을 내게 기대 아무생각없이 눈을감고 조그맣게 얘기해 행운이 올거야 비가오는 기분좋은 가을에 왜 그런걱정 뿐야 10월에는 어깨가 다 젖어도 행운은 이뤄질거야 눈을 떠봐도 여전히 같은 모습 안에...

닿을락말락 타린

사람들이 그래 우린 너무 닮았대 말투 성격 닮을 수도 있는 거지 뭐 볼 때마다 그래 너무 친하대 친구끼리 친한 게 당연한 건데 지나가던 꼬마들이 언니 형아 오래오래 행복하래 그게 무슨 소리 인지 우리 둘은 이해 못 해 손등이 닿을락 말락 왔다 갔다 너와 내 사이는 또 알 수 없어 같이 여행 온 것뿐인데 어색하고 싶지 않아 어떡해 사람들은 다 아...

닿을락 말락 타린

사람들이 그래 우린 너무 닮았대 말투 성격 닮을 수도 있는 거지 뭐 볼 때마다 그래 너무 친하대 친구끼리 친한 게 당연한 건데 지나가던 꼬마들이 언니 형아 오래오래 행복하래 그게 무슨 소리 인지 우리 둘은 이해 못 해 손등이 닿을락 말락 왔다 갔다 너와 내 사이는 또 알 수 없어 같이 여행 온 것뿐인데 어색하고 싶지 않아 어떡해 사람들은 다 아...

Thirty Waltz 타린

어릴 적 내가 살던 기억을 너머 어느새 낯 설은 새 옷 단장한 위에서 포근한 햇살 온기 속에 너를 그리는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게 뭘까 난 내일을 알 수 없어 콕콕 발을 짚으며 기다리고 흔들흔들 또 바람결 따라 둥실 나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저기 저만치 멀어지네 너의 얼굴을 떠올리고 깜짝 놀라는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게 뭘까 난 마음이 간지러워 토닥...

언젠가 시들어가는 타린

하루의 계절에 피고지는 꽃들이 많게도 또는 적게도 자기 살날을 아는지 의미없는 세상에 무엇을 행동해야만 하는지 또 반복된 시간만 하루가 지나가네 언젠가 시들어가는 그대의 추억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은데 무엇을 해야만하나

Going Home 타린

집에 가자 날은 어둡고 지친 나의 발걸음이 쉴 수 있도록 바람에 나부끼듯 흔들린 마음도 쉴 수 있게 흩어져 버린 나의 꿈들도 견디기 힘든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떠나가 버린 그대 향기로 눈물 흘리는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옛사랑에 이별처럼 눈물마저 얼어버린 추운 겨울도...

너와 꿀잠 타린

It’s You Falling Falling Love 사랑스럽게 얘길 해 널 생각할 때면 Love You When I Falling Falling Love 널 좋아하는 내 맘 부끄럽지만 오늘은 말할래 알람 소리에 눈을 떠보니 손에 꼬옥 쥐고 있는 핸드폰 사실 너와 나 밤새 나눈 이야긴 꿈만 같은 일인 거야 그냥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10분만 더 아쉽다는...

Dear You (Feat. 전지애) 타린

좋아하는걸 두려워하나 봐 그때 생각이 떠올라서 사랑하는걸 두려워하나 봐 슬픈 기억이 떠올라서 널 향한 내 마음이 작은 게 아니야 내가 항상 얘기하잖아 가끔은 나 울어도 행복해서 그래 니가 내 옆에 있어서 내가 곡을 쓸 때마다 너에게 미안해 너의 맘은 어떨까 내 욕심이겠지 너는 알고 있잖아 지난날의 나를 그래서 더 미안해 나만 생각해서 사랑하는걸 ...

사랑인가요(With 주재우 of 네이브로) 타린

같은 생각 같은 곳을 보나요 아직 그댈 보면 다 가진 것 같은데 지친 말투 텅 빈 눈빛 속에서 느껴집니다 그대 마음이 이제는 떠났다는 걸 사랑인가요 이게 사랑인가요 왜 혼자서만 하는 것 같나요 사랑이라면 이게 사랑이라면 내가 떠날게요 보낼게요 이게 그댈 위한 거라면 나를 보며 웃어주는 날들이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남아요 사랑인가요 이게 사랑인가요 왜 ...

멍하니* 타린

조금 놀아주다가 정이 들었죠 그 아이 나를 참 좋아해요 내 발걸음 걸음마다 나를 반기며 웃어주는 예쁜 그 아이 조금 놀아주다가 정이 들었죠 그 사람이 점점 좋아져요 그 아이가 보고 싶다는 핑계로 오늘도 나는 널 만나러가 멍하니 또 자꾸 생각이나 나를 반기는 소리에 왜 눈물이나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쳤었죠 발을 멈추고 바라봐요 애써 맘을 닫고서 웃...

사랑인가요(With 주재우 of 네이브로) (Inst.) 타린

같은 생각 같은 곳을 보나요 아직 그댈 보면 다 가진 것 같은데 지친 말투 텅 빈 눈빛 속에서 느껴집니다 그대 마음이 이제는 떠났다는 걸 사랑인가요 이게 사랑인가요 왜 혼자서만 하는 것 같나요 사랑이라면 이게 사랑이라면 내가 떠날게요 보낼게요 이게 그댈 위한 거라면 나를 보며 웃어주는 날들이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남아요 사랑인가요 이게 사랑인가요 왜 ...

Magic 타린

마치 사랑 처음인 듯이 너와의 모든게 새삼 신기해 그래서 두렵기도 해 다 사라질까봐 이게 꿈은 아닐까 햇살 머금은 풀잎처럼 너라는 기운에 웃게되는 나 이런게 사랑인가봐 널 보고 있어도 자꾸 불러보게 돼 신기해 이건 마치 magic in my life 꿈꾸는 듯한 이 기분 깨지 않길 바래 수많은 인연을 돌고 돌아서 나를 찾아준 그대 놓치지 않을게 이...

그이유가내겐아픔이었네 타린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하네 뺨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메어 고개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말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댄다 잊어야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구두가게 신사 타린

?지나쳤던 가게 나를 서성이게 해 나를 잡은 향기 너를 떠올리게 해 보여주면 두려울까 좋지 않은 나의 향기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생각 없이 보던 구두가 예뻤어 발목을 잡은 향기 너를 떠올리게 해 문 앞에서 고민하는 얼굴이 너무 웃긴가 아직도 내 맘을 모르겠어 조그만 문틈 사이로 너의 손을 바라볼 때 반짝이는 신발 사이로 점점 빠져들어 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