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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킹박

하기만해 모든게,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텅 빈 킹박(King Bak)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Chorus]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남겨진 건 (Feat. 킹박, 김민정) 정키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에 서둘러 준비하고 밖을 나서다 문득 잊은 생각에 다시 집으로 오면 방안에 익숙한 허전함이 우리 헤어졌나봐 불안한 맘에 문을 나서니 계절은 어느새 Baby u 좋았던 시작이 모르게 닳았나봐 I miss u 돌이켜 그날의 우리는 좋았는 걸 남겨진 말들이 상처로 남아서

둥지 트로트 킹박

자리 채워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나 (Be Yourself) 킹박

눈 감아도 떠오르지 않는 기억 추운 겨울 같은 내 머릿 속 추억 숨도 못 쉴 만큼 아픈 나의 상처 모든게 무너져만가 일어나려 안간힘을 써봐도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봐도 오히려 깊숙이 조여와 절망하고 다시또 제자리 걸음만 걸어 하늘이 나에게 벌을 주는거야 세상이 나를 가둬두려고 만 해 도망칠 곳 없어 이젠 주윌 둘러봐도 내겐 손을 내 밀어 주지 않...

제이니 (Janie)

가만히 앉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봐 바보처럼 몇 시간째 계속 아무 생각 없이 한숨만 쉬어 네가 없단 거 변한 건 그거 하나뿐인데 가슴이 뻥 뚫린 듯 많이 허전해 네가 없어 내 맘을 이젠 어떻게 채워야 할지 난 몰라 생각이 안 나 눈물만 쉴새 없이 흘러 혹시 네가 지금이라도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 놓치지 않게 꼭 안아줄게 돌아와

iPoby (아이포비)

모든 것이 어쩌면 내 허튼 생각이 어쩌면 내 눈빛이 어려워 너와 내 모습을 가릴게 방 안에 내 모습을 가둔 채 네가 뱉은 말들을 토해 내고 있을 때 눈빛에 내 몸이 피를 흘리려고 해 검게 칠한 생각이 나를 집어삼킬 때 아무것도 말 못 해 내 속이 비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떤지 말해 볼래 눈이 거짓말할 때 보여줄

빈 방 블루재킷

그대가 없는 빈방 나 혼자 있는 외로운 방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홀로 멍하니 있었지 나만 혼자 울었지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방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방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버디 (BUDY)

마음 채우려 거리를 걸으며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너를 잊고 싶어 하늘 아래서 마음 안고서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거리를 걸어 오늘도 너와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마음 채우려 거리를 걸으며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거리를 걸어

장혜진 [여의도 OST]

하루해가 흐르고 오늘은 끝남이 없고 나 아닌 모든 것 제자리를 향해 돌아가고 있는데 지친 그대를 위해 나는 드릴게 없어 내 안에 모든 것 제자리를 잃어 헤매이고 있는데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그댈 위한 나를 버리고 그댈 위한 내가 되는 날 지친 그대 두 손에 오늘도 드릴게 없어 내 작은 두 손에 하루만 가득 고여 있는데

너에게로 노리

아무 준비도 없는 채로 어른이 되버렸던 내게 조금씩 다가와준 너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그날에 그대와 내 꿈이 날 두 손으로 다시 너에게로 너에게로 두 손으로 지금 너에게로 자존심뿐이던 나에게 철 없고 이기적인 내게 조금씩 흔들리던 너 무거웠던 어깨를 펴고 작은 두 손에 땀을 쥐고 눈부신 그대에게 달려가 나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 (Winterplay)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텅 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안 모아(MoA)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텅 빈 마음 먼데이 키즈

작사 : 한상원, 이진성 작곡 : 한상원, 이진성 편곡 : 한상원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 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 한숨쉬다 뒤돌아서 애꿎은 땅만 바라보다 커져가는 내그림자만 슬퍼진 듯 따라온다 붉게물든 저녁 노을에 흐느껴 우는 내가 싫어 텅비어 어둔 밤만이 애처럼 나를 위로해 박혀버린 너의 향기가 진저리치게 그리워 Do...

텅 빈 마음 환웅

작은 목소리 수줍던 그 얼굴 항상 내 귀에 사랑을 속삭이면 그게 그렇게 많이 좋았었는데 바보처럼 난 늘 그럴거라 믿었나봐 떨어지는 눈물 사이로 우리의 사랑은 약속은 늦은 후회가 되고 버려야 할 추억마저 놓치못한 나 나는 추억에 그댈 그리고 있네 그 밤 그대는 한마디 않았고 나의 걱정에 기운이 없다고만 여느날과는 다른 그대 인사가 바보처럼 난 마지막인 ...

텅 빈 거리에서 015B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대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 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Winterplay)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그미소 그때 그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순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그...

텅 빈 거리에서 공일오비(015B)

015B - 거리에서 05:03 Ver.

텅 빈 마음 이승환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 빈 공간 김튤립

혼자 잠드는 밤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눈을 뜨고 바라본 나는 참 문득 서러워 혼자 잠그는 방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문을 열고 바라본 너는 참 문득 서러워 서럽다는 말도 습관 인가봐 아무렇지도 않은 나날 속에서 스스로를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도 결국 나라서 쓸데없는 나를 위로 할 수 있...

텅 빈 방 길학미/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자전거 솔깃

위에 살며시 앉아 미소 짓던 너 수줍은 듯이 내게 말을 건네던 너는 어디에 있나 나를 태우고 가던 너의 뒷모습 가만히 앉아 기대었었지 저 하늘처럼 순수한 웃음 짓던 너는 어디에 있나 시간은 저 멀리 아득해지고 우리의 모습은 사라져가고 있는데 우리 그 때 그 모습은 어디에 있나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아련한 그 추억마저 잊혀가는데 그

텅 빈 거리에서 공일오비 (015B) & 먼데이키즈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텅 빈 방안 모아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텅 빈 거리에서 015B,먼데이키즈(Monday Kiz)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텅 빈 마음 먼데이 키즈즈

작사 : 한상원, 이진성 작곡 : 한상원, 이진성 편곡 : 한상원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 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 한숨쉬다 뒤돌아서 애꿎은 땅만 바라보다 커져가는 내그림자만 슬퍼진 듯 따라온다 붉게물든 저녁 노을에 흐느껴 우는 내가 싫어 텅비어 어둔 밤만이 애처럼 나를 위로해 박혀버린 너의 향기가 진저리치게 그리워 Do...

텅 빈 가슴 한동한

당신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 눈물짓던 그날도 당신이 떠난 지금은 모든 게 변해 버렸네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한 게 없다는데 사랑도 변하고 계절도 변하듯 그리움의 향기도 변해버렸네 허무하게 떠나버린 당신 없는 세상은 멍울로 얼룩진 가슴뿐이네 당신이 떠난 지금은 모든 게 변해 버렸네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한 게

텅 빈 마음 먼데이키즈

작사 : 한상원, 이진성 작곡 : 한상원, 이진성 편곡 : 한상원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 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 한숨쉬다 뒤돌아서 애꿎은 땅만 바라보다 커져가는 내그림자만 슬퍼진 듯 따라온다 붉게물든 저녁 노을에 흐느껴 우는 내가 싫어 텅비어 어둔 밤만이 애처럼 나를 위로해 박혀버린 너의 향기가 진저리치게 그리워 Do...

&***텅 빈 가슴***& 류지원

슬픔과 이별 없는 세상을 꿈꾸면서 사랑도 했고 눈물도 흘린 세월 외롭고 고달픈 삶의 여정 속에 웃고 울면서 행복했는데 어느 날 문득 아픔이 찾아 왔어요 견디기 힘든 시간 속에서 몸부림치며 참아 왔는데 못다 한 사랑 가슴에 묻어두고 나 이제 미련 없이 떠나렵니다 가슴으로 어느 날 문득 아픔이 찾아 왔어요 견디기 힘든 시간 속에서

텅 빈 거리에서 먼데이키즈(Monday Kiz)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텅 빈 방안 휴이 (Huie)

방안에 앉아 남은 추억 정리하다가 참지 못한 눈물이 흐른다 모두 잊은 줄 알았는데 사진 속 날 바라보며 웃는 얼굴이 아직도 생생해 날 보고 있는 것 같아 니가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널 찾아가고 싶어 너에게 안기고 싶다 한참 길을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게 돼 마치 그대 닮은 것 같아서 제발 너이길 바랬는데 사진 속 날 바라보며

텅 빈 거 015B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텅 빈 마음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 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 아쉬운 맘에 너의 이름 부르고 이젠 내맘 몰라주는 부질없는 메아리만 붉게물든 저녁 노을에 흐느껴 우는 내가 싫어 텅비어 어둔 밤만이 애처럼 나를 위로해 박혀버린 너의 향기가 진저리치게 그리워 Don t go way Don t go way 나를 떠나지마 Far away Far aw...

텅 빈 주머니 배승길

주머니 나의 주머니 가진 건 없어 속일 생각은 없어요, 믿어요 하고 싶은 말은 있죠 우린 너무 단순해요 험한 세상 살기엔 충분하지 않아요 사랑이란 힘 주머니 속엔 그저 쓸쓸한 두 손 자정 모두 잠든 밤에 일하러 가요, 뭐든 돈이 되는 거라면 매일 같은 하루 언젠가 죽음의 그림자 찾아오면은 말하겠죠 끝난 건가요 이젠 더 이상

텅 빈 우주 이미지(Image)

손가락 사이로 먼지처럼 빠져나가는 수많은 당신의 말들이 무심한 척 뒤돌아서 아무것도 아닌 척 걷는 순간 속에 숨겨둔 눈물이 나는 아직도 여기에 있어 나는 이렇게 부르고 있어 나는 여전히 잊지 못해 당신의 얼굴을 당신이 떠난 자리엔 우주만 남아 아름다운 일이 없네. 2.

텅 빈 새벽에 소리창조

1. 눈을 떠봐도 비춰줄 햇살이 이젠 내겐 없어 눈을 감아도 떠오를 얼굴이 이젠 내겐 없어 2. 함께 나누었던 모든것 거짓말 되버린 슬픔만이 나를 비웃듯 이렇게 내 곁에 있을 뿐인걸 * 지친 하루 끝에서 내쉬는 한숨처럼 텅빈 새벽에 도시에 감춰진 공허처럼 사랑 내겐 힘겨운 그림자 사랑 내겐 알 수 없는 이야기

텅 빈 가슴 양홍섭

만나기는 만나지만 나혼자만 기뻐하고 헤이질때 아쉬움도 나혼자만 아쉬워하네 지나칠수없는 하루 하루 기나긴 세월속에 내마음 담아가네 * 외오움에 지친 사람들을 그는 외로워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어 지나칠 수 없는 하루하루 기나긴 세월속에 내마음 담아가네 사랑은 이런게 아니야 사랑은 혼자가 아니잖아

텅 빈 세대 카크래셔

원치않던 상실또다시 왜곡돼었던 진실이제는 변해버린 세대그곳에 멈춰버린 시간이제는 돌이킬수 없네다시금 되찾을수 없네더이상 자비따윈 없네숙명은 너를 거부하네텅빈세대텅빈세대여피폐해진 신념이유가 없는 너의 고통어차피 가소로운 허례참을수없는 나의 공허이제는 돌이킬수 없네다시금 되찾을수 없네더이상 자비따윈 없네숙명은 너를 거부하네텅빈세대텅빈세대여아득한 빗소리의 ...

텅 빈 손 장혜진

하루해가 흐르고 오늘은 끝남이 없고 나 아닌 모든 것 제자리를 향해 돌아가고 있는데 지친 그대를 위해 나는 드릴게 없어 내 안에 모든 것 제자리를 잃어 헤매이고 있는데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그댈 위한 나를 버리고 그댈 위한 내가 되는 날 지친 그대 두 손에 오늘도 드릴게 없어 내 작은 두 손에 하루만 가득 고여 있는데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텅 빈 눈빛 썬스트록

차가운 입꼬리에 걸린 너의 마지막인 듯한 웃음을 보며 오늘이 지나가기만을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 날 내 이름 부르며 아닌 것 같아 내민 손을 살며시 밀치던 너 내 눈을 피하던 고갯짓 시계 바늘로 향한 눈빛이 상냥하지만 차가워진 너의 두 눈은 보기에도 불편해 보여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가슴 졸이며 기다린 내게 내 이름 부르며 아닌 것 같아 내민

텅 빈 도로 Hamburg Student

난 자유롭게 살아가 순수한 웃음을 지으며 한 걸음씩 난 나아가 내 자신을 믿어 내 자신을 이겨 커다란 꿈을 품고 난 현실과 싸워야 하는 현실이 때로는 나에게 너무 버겁지만 나라는 사람을 믿고 한 걸음씩 걷다 보면 보이지 않던 길이 다 보일 거야 도로를 달리며 (달리며) 저 빛나는 별 빛이 날 (별 빛이 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하루를 밝게 빛내줘 (

텅 빈 글씨 기토

내 방안 한가득히 그대 흔적으로 가득한데 그 모습 그 속에서 어찌 한번 움직일 수도 없소 내 두 눈은 그댈 분명 바라보고 있었을 텐데 내 마음 한켠엔 그대 들어올 곳 하나 없었을까 이젠 후회로 가득 차버린 맘 글씨만 쓸쓸히 묻어났소 아직 두 손 가득 붙잡고 있지만 우리 추억은 연기처럼 사라졌소 그대여 내 두 눈은 그댈 애써 바라보고 있었을텐데

텅 빈 박스 달리안

아무 일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 날 너의 얼굴 네 귀찮은 표정과 취한 말투 보고 싶어 yeah 미쳐가나 봐 다 끊어냈잖아 지웠잖아 두 번 다시는 너에게 돌아가지 않아 약속했는데 아아 내방에 이이 불빛은 나를 위해 반짝이는 게 아닌데 아아 너 없는 이이 방 비어버린 밤 박스일 뿐이야 누구라도 얘기하고 싶은 오늘 밤 너의 향기 차가운 나무처럼 점점

텅 빈 방 그림그림 (Grimgrim)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뒤 거실에 홀로 앉아 불러도 대답 없는 그 이름 나지막이 또 불러보네 어차피 잠은 오질 않아 남은 술잔을 기울이다 길게 한숨을 쉬고 나서야 가면을 벗어 내려놓네 모든 게 끝나버린 뒤에 여러 번의 계절이 지나 아무것도 남은 것 없는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가 이따금씩 날 찾아와 가만히 내 옆에 앉아서 별것도 아닌 얘기들

텅 빈 밤 SUMIN (수민), Slom

Woo woo woo Woo woo woo 밤 너의 목소리 손길 온기는 어디로 잠을 못 자서 취한 듯해 써 내려 갈 일기장엔 아무것도 없어 너 없는 내 맘 너 없는 밤 끝이 안 보여 누가 날 재울 수 있나 어떻게 그렇게 가냐고 몇 번이고 꿈이라고 되뇌어도 또 혼자라고 오늘 밤 난 못 살 거라고 같은 꿈을 꾸었나 같은 사랑을 했나 같은 꿈을 꾸었나

텅 빈 방 백은수

방. 노곤한 전부. 선잠. 안일한. 직사각의 세계를 무너뜨려요 손가락을 세 개쯤 잘라서라도 천연한 질투. 모략. 거짓말. 혐오와 비수. 몰락. 승리감. 그대가 벤 목의 수를 세어요 피에 젖은 그대 꼴을 좀 봐요 알량한 잣대. 확산. 정의감. 낭자한 사체. 결말. 망연함. 그 안에는 없죠 그대의 행복은 주위를 둘러봐요 그거면 돼요 평온한 오후.

사랑 백현진 방준석

마음으로 방을 보네 방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사랑 백현진 & 방준석

마음으로 방을 보네 방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