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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의 강 킹덤워십

주의 보혈 날 살리셨네 십자가의 보혈 날 덮으셨네 주의 보혈 승리 하셨네 십자가의 보혈 날 새롭게 하네 나의 주 *주 보혈의 온세계위에 넘치도록 부으시네 왕의왕 예수 그리스도 주의 주 예수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영원한 왕 예수 킹덤워십

1.영원한 왕 예수 모든 자들 주 음성에 경배해 열방의 진정한 갈망 온 민족 주 영접해 2.주 예수 의의 아들 오직 주만이 하늘과 땅의 주 주 말씀의 능력으로 견고한 죄의 진 끊었네 3.예수 나의 구원자 주의 피 세상 죄 사하시고 사랑과 자비가 죄와 심판을 이겼네 (후렴) 오 주님 주는 소멸하는 불 열방이 주 말씀에 떠네 물이 바다를 덮...

주의 보좌 앞에 킹덤워십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 내 모든 슬픔 드리네 주의 날개 안에 거하며 내 모든 눈물 드리네 사막같은 내 밈에 돌과 같은 내영을 드리네 더러워진 내 몸을 꺼져버린 내 열정 드리네 하늘의 능력이 임하여 나를 고치시네 주의 사랑과 자비는 넓고 깊은 바다 하늘의 문을 여시고 내게 부으시네 주의 사랑과 은혜는 높은 하늘 나라 사막같은 내 밈에 돌과 같은 내...

주께 더 가까이 킹덤워십

주께 더 가까이 내가 나아갑니다 보잘 것 없는 내 영혼 가오니 함께 가소서 나의 가는 이 길을 주님께 모두 다 맡기오니 비춰주소서 열어주소서 내 영혼 채우소서

내 맘의 눈을 여소서 킹덤워십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내 맘의 눈을 열어 주 보게 하소서 주 보게 하소서 주 이름 높이 들리고 영광의 빛 비춰주시며 권능 넘치길 보기 원하네 거룩 거룩 거룩 거룩 거룩 거룩 주 보게 하소서

은혜로만 들어 가네 킹덤워십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따라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보내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ㄷ다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주님 계신 곳에 나가리 킹덤워십

주님 계신 곳에 나가리 찬양드리며 그 성소에 들어가 주의 얼굴 뵈오리 그 얼굴을 뵈올 때 주님의 은혜 넘치네 엎드려 고백하네 주께 주의 위엄 이곳에 가득해 전능하신 하나님 아바 아버지 찬양 받기 합당한 존귀하신 주님 주의 위엄 이곳에 가득해 주님 계신 곳에 나가리 찬양드리며 그 성소에 들어가 주의 얼굴 뵈오리 그 얼굴을 뵈올 때 ...

삶의 이유 킹덤워십

주님만을 사랑하리 주님만을 신뢰하리 주님만을 바라보리 주님만을 따라가리 내 삶의 이유 되시며 내 삶의 소망 되시는 사랑해요 나의 주님 내 삶의 이유 되시며 내 삶의 소망 되시는 경배해요 나의 주님 주님만을 사랑하리 주님만을 신뢰하리 주님만을 바라보리 주님만을 따라가리 내 삶의 이유 되시며 내 삶의 소망 되시는 사랑해요 나의 주님 내 삶의 이유 되시며 ...

온전케 되리 킹덤워십

주 앞에 나와 제사를 드리네 마음 열어 내 삶을 드리네 주를 봅니다 끝없는 사랑 날 회복시키네 주 앞에 나와 제사를 드리네 마음 열어 내 삶을 드리네 주를 봅니다 끝없는 사랑 날 회복 시키네 이젠 눈들어 주 보네 그는 늘 날 새롭게해 주님의 그 사랑 날 만지시니 내 모든 두려움 사라지네 폭풍속에도 주 붙들고 믿음으로 주와 걷네 갈보리 언덕너머 그 주안...

예수 킹덤워십

길 진리 생명 예수 왕의 왕 주의 주 길 진리 생명 예수 왕의 왕 주의 주 길 진리 생명 예수 왕의 왕 주의 주 길 진리 생명 예수 왕의 왕 주의 주 길 진리 생명 예수 왕의 왕 주의 주 길 진리 생명 예수 왕의 왕 주의 주 (반복) 길되신 주 진리되신 주 생명되신 주 예수 길되신 주 진리되신 주 생명되신 주 예수 길되신 주 진리되신 주 생...

예수 그이름 킹덤워십

예수~ 그 이름의 권세 위대하신 이름 앞에 주를 예베합니다 예수~ 그 이름의 능력 전능하신 이름 앞에 주를 경배합니다 *주의 보혈로 이땅 덮으소서 주의 나라 이곳에 임하소서 주 보혈 이땅 덮을때 눈을 들어 주의 영광 바라봅니다 *주의 보혈로 이땅 덮으소서 주의 나라 이곳에 임하소서 주 보혈 이땅 덮을 때 눈을 들어 주의 영광바라봅니다

Freedom 킹덤워십

주 날개 아래 나 쉼을 얻네 주 사랑 안에 나 자유하네 모든 수고와 염려 내려놓고 주 품안에 편히 쉬네 주 임재 안에 나 평안을 얻네 주와 동행하니 나 두렴 없네 모든 수고와 염려 내려놓고 주 품안에 안식함을 얻네 주님의 나라 내게 임했네 주님의 새 땅 이곳에 임했네 그분 안에 우리는 자유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 안에

전심으로 킹덤워십

주님 손에 맡겨 드리리 나의 삶 주님께 주님 손이 나의 삶 붙드네 나 주의 것 영원히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 되시네 내 노래 되시네 (전심으로) 주와 함께 걸어가리라 모든 길을 주 신뢰해 주 뜻안에 나 살아가리 주의 약속은 영원해

은혜롭고 은혜롭다 기쁨의 강

은혜롭고 은혜롭다 나를향한 그 크신 사랑 자비로운 나의 주님 내게 큰 은혜주시네 주님이 흘리신 보혈의 사랑은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은혜라 골고다 언덕의 놀라운 사랑이 은혜주셨네 그 크신 사랑으로?

주의 보혈의 강 (Feat. 지영) 남궁성린

여기 강이 흐르네 주의 보혈의 강이라 온 세상을 덮는 넓고 넓은 강이라 이 강으로 나오라 넓고 넓은 주의 강으로 모든 죄를 씻어 맑히는 주의 보혈의 강이라 이 강으로 나오라 넓고 넓은 주의 강으로 모든 죄 짐 벗겨주는 주의 보혈의 강이라 여기 강이 흐르네 주의 보혈의 강이라 온 세상을 덮는 깊고 깊은 강이라 이 강으로 나오라 깊고

보혈의 닻 곽상엽

약한 영혼들이 그 파도 견뎌가기엔 아무 힘과 능력 지혜가 없네 흔들리는 갑판위로 저 높은 하늘이 닿아도 끝은 보이지 않으며 저 넓은 바다만 있네 주의 백성들이 그 바다 건너가기엔 너무 작고 약한 힘을 기대하네 닻을 오직 주께 던져 영혼의 닻을 주께 던져 주의 보혈의 힘만을 그 힘만을 구해야 하네 내 육신의 닻은 바다 깊은 곳에 있으나

보혈의 흔적 월드미션 언약의 사람들

영원히 끊지 못할 주의 보혈의 흔적? 괴롭다고 느껴질때면 나는 주의 흔적을 보네? 그 누구도 끊지 못할 주의 보혈의 흔적? 그 보혈이 나를 새롭게 하네? 나를 회복케 하네 나를 자유케 하네? 그 보혈이 나를 새롭게 하네? 나를 회복케 하네 나를 자유케 하네? 그 보혈이 나를 새롭게 하네? 나를 회복케 하네 나를 자유케 하네?

보혈의 능력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새롭게 되었네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새롭게 되었네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하나님 떠나 저주에 묶인 나의 영혼 구원하기 위해 피 흘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 능력 날 완전케 했네 자녀 삼으셨네 생명 능력 주 예수님 내 안에

보혈의 강가에서 곽상엽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왔네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시작되고 아들의 피값으로 세우신 새 하늘과 새 땅 수 많은 사람들 그들 가운데 나를 택하시고 고난에 동참할 자 하늘의 축복과 평화를 누릴자 찾으시네 처음과 나중 되신 하나님 내 모든 삶을 헤아리시며 나 어딜 가든지 어디 있든지 내 집은 언제나 보혈의 강가에 있네

보혈의 흔적 곽상엽

주님의 보혈때문에 저 길가에 핀 장미 붉게 물들고 잎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 입가에 보혈의 따스함이 넘쳐나네 이 기쁨을 모든 사람이 알죠 그 사랑에 빚진 영혼들 그 삶엔 평화가 있죠' 그 삶엔 기쁨이 가득하죠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인내하는 사람들 그 삶엔 위로가 있죠 그 길엔 자비가 풍성하죠 힘든 일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죠

보혈의 능력 R

죽임 당한 그 어린양 그 보배 피를 흘리셨네 죄와 사망의 저주를 떨쳐버리고 그 보혈 날 승리케 하시네 주 예수의 보혈 그 능력 그 이름 찬양해 나 엎드려 주께 내 모든 것을 올려드리네 그 보혈의 능력 그 능력이 날 자유케 하네 주 예수 보혈 높여 찬양해 그 보혈 강같이 흐르고 모든 어둠 밝히시네 주의 보혈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 그 나라를 꿈꾸게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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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Lucia(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심규선(Lucia)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못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우정덕

1. 하나의 희망으로 새벽을 내달린다 반드시 만나리라 영광의 그 바다여 뽀얀 안개속을 쉼없이 흘러간다 고단한 사연들은 그렇게 묻어두고 긁히우고 부딪쳐도 멈추지 않으리 그곳까지 닿기전엔 돌아서지 않으리라 허허한 마음으로 강물은 흐르는데 갈숲을 지나가는 사르르 바람소리 2. 빨간 하늘아래 파란 땅 사이로 역사를 굽이치며 오늘을 살아간다 푸른 산을 안고 ...

주찬권

흐르는 강물처럼 먼곳으로 흘러가는 나 꿈 꾸는 소녀처럼 하늘아래 무얼 보는가 꿈 꾼다 떠난다 어디 가는지 나는 떠난다

Tierpark

시간의 수염이 물위에 내려앉아 강물위로 흘러가는데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래본다 어디로 가는지 물위의 그림자는 출렁이지만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라본다 내게 남은걸 다 지킬 수 있게 강바닥 아래 잠긴 커다란 바위를 생각한다 내게 남은걸 다 놓을 수 있게 아침이 올 때까지 새하얀 달빛에 말해본다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서기상

- 서기상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