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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문다 키슬(Kysle)

날이 저문다 바람이 불어와 목 뒤가 서늘하구나 어린 날의 기억들이 스치운다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만 가능했던 우리의 일들 너이기에 가능했던 나의 모습들 시간이 치료해 줬던 우리의 상처 아물기엔 소중한 아픔 흉터로 남은 너의 모습 내 기억 속에 자리잡은 5년 전 가을 너와 함께 밟았던 낙엽들 내 맘을 설레게 했던 길고 가는

날이 저문다 Kysle

날이 저문다 바람이 불어와 목 뒤가 서늘하구나 어린 날의 기억들이 스치운다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만 가능했던 우리의 일들 너이기에 가능했던 나의 모습들 시간이 치료해 줬던 우리의 상처 아물기엔 소중한 아픔 흉터로 남은 너의 모습 내 기억 속에 자리잡은 5년 전 가을 너와 함께 밟았던 낙엽들 내 맘을 설레게 했던 길고 가는 손 쌀쌀한 바람결에 얼어 있던

날이 저문다 노브레인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얼마나 위험한가 입에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난건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no brain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노바소닉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노브레인 (NoBrain)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났던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난투편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저문다

춘몽 (春夢) 박강수

홀로 걷는 길 위에서 벗을 삼아 주려마 진 고개 고개를 넘어 넘어가 돌아본들 꿈이어라 사라지고 없는 꿈 날이 저문다 황혼이 든다 세월 앞에 바람도 숨어 울어 일렁이고 길을 잃고 헤메었다 하더라 만은 돌아본들 꿈이어라 사라지고 없는 꿈 날이 저문다 황혼이 든다 세월 앞에 바람도 숨어 울어 일렁이고 길을 잃고 헤메었다 하더라 만은

춘몽~ㅁㅁ~ 박강수

홀로 걷는 길 위에서 벗을 삼아 주려마 진 고~개 고개를 넘어 넘어가 돌아본들 꿈이어라 사라지고 없는 꿈 날이 저문다 황혼이 든다 세월 앞에 바~람도 숨어 울어 일렁이고,,,, 길을 잃고 헤~메엇 다 하더라 만은 ~~%%~~~~~~ 돌아본들 꿈이어라 사라지고 없는 꿈 날이 저문다 황혼이 든다 세월

스르륵 키스 (Inst.) 왁스 (Wax)

나지막이 들리는 소리 이른 아침 날 깨운 그대 온 세상이 웃고 있는 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사랑이 와요 그댄가 봐요 거짓말 조금 보태 떨리나 봐요 티 나나 봐요 다들 그래요 나와 닮은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가까이 오면 더는 못 참아요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브르르

스르륵 키스 왁스

나지막이 들리는 소리 이른 아침 날 깨운 그대 온 세상이 웃고 있는 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사랑이 와요 그댄가 봐요 거짓말 조금 보태 떨리나 봐요 티 나나 봐요 다들 그래요 나와 닮은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가까이 오면 더는 못 참아요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브르르

스르륵 키스 왁스 (WAX)

나지막이 들리는 소리 이른 아침 날 깨운 그대 온 세상이 웃고 있는 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사랑이 와요 그댄가 봐요 거짓말 조금 보태 떨리나 봐요 티 나나 봐요 다들 그래요 나와 닮은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가까이 오면 더는 못 참아요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브르르 떨리는

스르륵 키스 [방송용] 왁스

나지막이 들리는 소리 이른 아침 날 깨운 그대 온 세상이 웃고 있는 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사랑이 와요 그댄가 봐요 거짓말 조금 보태 떨리나 봐요 티 나나 봐요 다들 그래요 나와 닮은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가까이 오면 더는 못 참아요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브르르 떨리는

스르륵 키스 WAX

나지막이 들리는 소리 이른 아침 날 깨운 그대 온 세상이 웃고 있는 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사랑이 와요 그댄가 봐요 거짓말 조금 보태 떨리나 봐요 티 나나 봐요 다들 그래요 나와 닮은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가까이 오면 더는 못 참아요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브르르 떨리는

스르륵 Kiss WAX

나지막이 들리는 소리 이른 아침 날 깨운 그대 온 세상이 웃고 있는 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사랑이 와요 그댄가 봐요 거짓말 조금 보태 떨리나 봐요 티 나나 봐요 다들 그래요 나와 닮은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가까이 오면 더는 못 참아요 그대 그대 그대 스르륵 키슬 부르는 입술 브르르 떨리는

꽃이 저문다 #안녕

오랜만에 만나는 그댈 보러 가는 날 많은 시간 들여 머릴 만지고 참 유난스럽게 옷도 차려입고 그대에게 가는 길 오늘따라 왜 이리 버스는 빨리 왔는지 나는 조금만 더 천천히 가야 해 지금 가는 이 길이 우리 이별이란걸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소란스러운 마음이 다 오늘 때문이었나 이별이 다가와 그래서 그랬었나 봐 그대는 내게 다가와 예쁜 꽃을 피우고...

청춘예찬편 성난젊음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춘몽 (春夢) [ll진경ll님 청곡]박강수

홀로 걷는 길 위에서 벗을 삼아 주려마 진 고개 고개를 넘어 넘어가 돌아본들 꿈이어라 사라지고 없는 꿈 날이 저문다 황혼이 든다 세월 앞에 바람도 숨어 울어 일렁이고 길을 잃고 헤메었다 하더라 만은 돌아보는 사람도 가는 세월은 서러워 부질없는 마음만 흐드러졌다 지는 꿈 끝내지는 꽃이어라 봄이 지는 자리에

멜뤼젤 망각화

그대는 나의 멜뤼젤 나를 농락하는 그대는 나의 멜뤼젤 반은 숨겨져 있네 거역할 수 없는 6일째 밤이면 또아리를 틀고 나에 입엔 키슬 하지 나에 입엔 키스 하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달콤함으로 그대는 나의 멜뤼젤 나는 다 알고있어 비단과 돌로 숨기려 해도 나는 다 보이는걸 거역할 수 없는 6일째 밤이면 또아리를 틀고 나에 입엔 키슬 하지

꽃이 저문다 (Inst.) #안녕

오랜만에 만나는그댈 보러 가는 날많은 시간 들여 머릴 만지고참 유난스럽게 옷도 차려입고그대에게 가는 길오늘따라 왜 이리 버스는 빨리 왔는지나는 조금만 더 천천히 가야 해지금 가는 이 길이 우리 이별이란걸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소란스러운 마음이다 오늘 때문이었나이별이 다가와 그래서 그랬었나 봐그대는 내게 다가와예쁜 꽃을 피우고이젠 나의 곁을 떠나네우...

누가 누구 향니

날이저문다 마지막 햇빛을 마셔본다 손바닥 가득히 마셔본다 어제와 다른 맛인걸까 모든건 제자리에 둔걸까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아 누가 누군지 누가 누군지 누가 누군지 누가 누군지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 누가 누군지 가장 밝은 빛을 바라본다 눈이 아파와도 참아본다 근처의 세상은 사라진다 이제야 나도 곧 사라진다

그림자 조은세

오늘도 이렇게 저문다 생각의 꼬리를 물고선 되찾고 싶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은 후회도 가득 담겨 있었지 내일도 이렇듯 밝았다 세찬 바람의 끝을 물고선 몸부림치는 세상 이야기 속에는 기운 한숨도 가득 묻어 있겠지 훔치듯 지워낸 흐린 눈물 담아내면 그제야 두드리는 이 세상은 나를 더욱 쫓아오곤 해 길어진 나의 그림자처럼 어두운 날이 지나고 마침내 날 안아주는 날

그림자 (Inst.) 조은세

오늘도 이렇게 저문다 생각의 꼬리를 물고선 되찾고 싶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은 후회도 가득 담겨 있었지 내일도 이렇듯 밝았다 세찬 바람의 끝을 물고선 몸부림치는 세상 이야기 속에는 기운 한숨도 가득 묻어 있겠지 훔치듯 지워낸 흐린 눈물 담아내면 그제야 두드리는 이 세상은 나를 더욱 쫓아오곤 해 길어진 나의 그림자처럼 어두운 날이 지나고 마침내 날 안아주는 날

노래자랑 Unknown

산동네 골목 어귀마다 온갖 시름이 가득하지만 노래자랑에 벽보를 보며 들뜬 마음에 모두 모이네 울긋불긋 차려입은 수많은 사람들 하나되어 노래 부른다 하늘아래 구비구비 쌓여진 설움 내일위해 털어 버리세 정겨움이 가득하고 인정 넘치는 우리 달동네 설레는 마음 가득안고 솜씨 자랑에 해가 저문다 (간주) 울긋불긋 차려입은 수많은 사람들 하나되어

달의 꽃 정다와

내 손에 감춰진 나의 작은 꽃씨로 달 그늘 산 위에 너의 꽃을 심는다 나는 너의 향기 나의 꿈속에서 보고 하늘 별 따라 너의 뒷모습 살며시 그려본다 산 위에 달이 놓이면 달에 너의 모습 수 놓고 강에 별들 따라 흐르면 내 맘속에 꽃이 저문다 나는 너의 향기 나의 꿈속에서 보고 하늘 별 따라 너의 뒷모습 살며시 그려본다 산 위에 달이 놓이면 달에 너의 모습 수

Without Love Herb

Without love without love 사랑한다면 여행을 떠나봐요 저 바다로 그녀와 둘만의 바닷가 여행 새하얀 모래사장 거닐다 수줍게 손잡던 일 달빛속에 떨리는 첫 키슬 하고 파도소리에 노랠 불렀죠 기도했죠 We love 하루 뿐인줄 알았죠 그녀 내게 차안에서 말했죠 without love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게요 without love

Without Love 허브

Without love without love 사랑한다면 여행을 떠나봐요 저 바다로 그녀와 둘만의 바닷가 여행 새하얀 모래사장 거닐다 수줍게 손잡던 일 달빛속에 떨리는 첫 키슬 하고 파도소리에 노랠 불렀죠 기도했죠 We love 하루 뿐인줄 알았죠 그녀 내게 차안에서 말했죠 without love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게요 without love

without love 허브

Without love without love 사랑한다면 여행을 떠나봐요 저 바다로 그녀와 둘만의 바닷가 여행 새하얀 모래사장 거닐다 수줍게 손잡던 일 달빛속에 떨리는 첫 키슬 하고 파도소리에 노랠 불렀죠 기도했죠 We love 하루 뿐인줄 알았죠 그녀 내게 차안에서 말했죠 without love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게요

God's Betrayal 49 몰핀즈

오랜 인내와 멈추지 않는 절규와 절망의 나락으로, 서서히 저문다 사악한 구름은 나를 덮는다 나를 삼킨다 또다시 망각의 고통 속에 절규의 몸부림 속에 혼돈의 시간 속에 비참히 찢겨진 기억속에 서서히 저문다 신의 저주 아래 차갑게 잠든다 고독과 고통 속에 어둠은 삼킨다 독기와 증오를 머금고 검게 물든다 빛을 잃은 가슴(심장)에 저문다 잠든다 절망의

Blues For Roy Buchanan (Blues Power) 엄인호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팔십리 문경새재)) 윤석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 리 문경새재 윤석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 간 주 중 ~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New Ver.) 윤석구

팔십리 문경새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팔십리 문경새재 경상도 길 사십리 충청도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아무 의미 없이 류시형

아무 의미도 없이 핸드폰을 두드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라서 몸은 쇠약해져 가지, 밥 대신 술로 끼니를 해결하는 날이 늘어나니 바람에만 스쳐도 마음이 아파 아무것도 남지 않은 방 안에 혼자 거울을 보고 웃는 표정을 연습해 근데 사람 앞에 웃어줄 힘 따위는 없네 하루하루를 접어 쓰레기장 속에 자존감은 허상이 된 지 오래 다리에 힘이 풀려 다가갈 수

아버지 막걸리 (Original Ver.) 이헌승

같더라 독한 이 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걸쭉한 기지게를 펴 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 옛기억을 털어낸다 멸치대가리 고추장에 찍어주시던 내 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사랑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사랑을 잊고 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한 주전자 비운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하루가 저문다

아버지 막걸리 (Acoustic Guitar Ver.) 이헌승

같더라 독한 이 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걸쭉한 기지게를 펴 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 옛기억을 털어낸다 멸치대가리 고추장에 찍어주시던 내 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사랑을 알 것 같더라 독한 그 사랑을 잊고 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한 주전자 비운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하루가 저문다

남자라서 김영호

이른 아침 눈을 떠 버릇처럼 일어나 문을 나서면 어제처럼 난 또 다시 거리를 헤맨다 거친 비 바람 헤치며 지금까지 버텨준 나의 팔과 다리들 정처 없이 세상 떠도는 한심한 날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은 저 태양도 오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살기 위해 버는지 벌기

남자라서 김영호 [배우]

이른 아침 눈을 떠 버릇처럼 일어나 문을 나서면 어제처럼 난 또다시 거리를 헤맨다 거친 비~ 바람 헤치며 지금까지 버텨준 나의 팔과 다리들 정처 없이 세상 떠도는 한심한 날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은 저 태양도 오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 오~ 오~오~ 하루가 또 저문다 살기 위해 버는지

남자라서 wlrtitdb 김영호

이른 아침 눈을 떠 버릇처럼 일어나 문을 나서면 어제처럼 난 또 다시 거리를 헤맨다 거친 비 바람 헤치며 지금까지 버텨준 나의 팔과 다리들 정처 없이 세상 떠도는 한심한 날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은 저 태양도 오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살기 위해 버는지 벌기

아버지 막걸리(Original Ver.) 이헌승

독한 이 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걸쭉한 기지게를 펴 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 옛기억을 털어낸다 멸치대가리 고추장에 찍어주시던 내 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사랑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사랑을 잊고 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한 주전자 비운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하루가 저문다

사랑의 인사 주민 & 가희

창가엔 어느 샌가 예쁜 새가 아침을 물어와 하얀 눈으로 얼어있는 나의 창에 안녕이란 첫인사로 잠을 깨우며 사랑의 키슬 주네요 모닝콜이 수십번을 울어대도 전화기에 불이 난대도 꿈속에서 키스를 할 때면 나는 다시 잠을 잡니다 함박 눈이 온 세상을 뒤덮어도 이 겨울이 춥다고 해도 날 사랑하고 아껴줄 그대가 있어서 너무나 따뜻합니다 세상

사랑의 인사 비쥬

창가엔 어느 샌가 예쁜 새가 아침을 물어와 하얀 눈으로 얼어있는 나의 창에 안녕이란 첫인사로 잠을 깨우며 사랑의 키슬 주네요 모닝콜이 수십번을 울어대도 전화기에 불이 난대도 꿈속에서 키스를 할 때면 나는 다시 잠을 잡니다 함박 눈이 온 세상을 뒤덮어도 이 겨울이 춥다고 해도 날 사랑하고 아껴줄 그대가 있어서 너무나 따뜻합니다 세상 끝에서 지나온

문득 양양(YangYang)

문득 양양 오늘이 저문다 달빛 동그랗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머물렀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그리운 것들을 그려본다 어둔 밤에 쏟아졌던 별들 아니면 그대의 어렴풋한 비누향 <간주중> 오늘이 저문다 별빛 고요하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살아왔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문득 양양

오늘이 저문다 달빛 동그랗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머물렀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그리운 것들을 그려본다 어둔 밤에 쏟아졌던 별들 아니면 그대의 어렴풋한 비누향 오늘이 저문다 별빛 고요하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살아왔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남자라서~ㅁㅁ~ 김영호

눈을 떠 버릇처럼 일어나 문을 나서면~ 어제처럼 난 또 다시 거리를 헤맨다~ 거친 비 바람 헤~치며 지금까지 버텨준 나의 팔과 다리들~ 정처 없이 세상 떠도는 한심한 날~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ㅡ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ㅡ은 저 태양도 오ㅡ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ㅡ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아버지막걸리 (No Echo Ver.) 생목가수

기지개를 펴 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 옛 기억을 털어낸다 멸치 대가리 고추장에 찍어 주시던 내 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사랑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사랑을 잊고 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한 주전자 비운다 이제는 술맛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어느새 한 주전자 비운다 어느새 하루가 저문다

기쁜 우리 젊은 날 시황

나의 사랑과 젊음이 저문다 서글퍼짐에 서러워 말아라 속절없음에 노여워 말아라 잡을 수 없음을 가여워 말아라

기다림 김수희

*텅빈하늘 저편 맴도는 조각구름 오늘도 기다리다 지쳐버린 내마음 아하~~~~사랑은 왜 아하~~~사랑은 왜 이렇게 이렇게 기다리는것일까 텅빈 내눈가에 맴도는 너의얼굴 오늘도 기다리다 하루 해가 저문다

Music Cornelius(코넬리우스)

日が沈んだ 後5分で 히가시즌다 아토고훈데 날이 저문다 5분뒤에 窓の外 雨の音 마도노소토 아메노오토 창 밖 비 소리 テンタイウンコウ 텐타이노 운코우 천체의 움직임 奇妙にヘンコウ 키묘우니 헨코우 기묘하게 변화 今日の心境 쿄우노 신쿄우 오늘의 심경 キコウと同調 키코우또도우쵸우 기후와 같아 We Need Music

황혼 산울림

회백색 빌딩 넘어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 듯한 얼굴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