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와 깍지 껴 키비(Kebee)

(자, 깍지 ) 내 손가락에 맞춰봐. (자, 깍지 ) 혹시 내 체온을 기억한다면 이번엔 니가 지친 나의 손을 잡아줘 요즘 무슨 일 있냐고 묻는 그녀에게 요새 내가 겪는 어려움을 끌어내기엔 뭔가 힘들어 내 얘기를 들어주겠다는 니가 고맙지만 실은 일부로 고민을 꺼낸다는 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어 지금 내 말을 넌 이해할 수 있겠어?

나와 깍지 껴 키비

내 손가락에 맞춰봐 자 깍지 혹시 내 체온을 기억한다면 이번엔 니가 지친 나의 손을 잡아줘 손가락을 활짝 펴봐 자 깍지 내 손가락에 맞춰봐 자 깍지 혹시 내 체온을 기억한다면 이번엔 니가 지친 나의 손을 잡아줘 요즘 무슨 일 있냐고 묻는 그녀에게 요새 내가 겪는 어려움을 끌어내기엔 뭔가 힘들어 내 얘길 들어주겠다는 니가 고맙지만 실은 일부로

나와 깍지 껴 KEBEE

(자, 깍지 ) 내 손가락에 맞춰봐. (자, 깍지 ) 혹시 내 체온을 기억한다면 이번엔 니가 지친 나의 손을 잡아줘 요즘 무슨 일 있냐고 묻는 그녀에게 요새 내가 겪는 어려움을 끌어내기엔 뭔가 힘들어 내 얘기를 들어주겠다는 니가 고맙지만 실은 일부로 고민을 꺼낸다는 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어 지금 내 말을 넌 이해할 수 있겠어?

One Rainy Day Part 2 키비

kebee: 오~ 니네 웬일이냐 오랜만이다 너, 뭐야 집이 물에 잠겼다 그래갔고 우리가 도와줄라고 왔지 kebee: 집까지 왔어? 다 치웠어 근데 아무 이상없네! 어, 그래. 고생했겠다 음.고생했겠네 근데 너 어제 그, 오락실갔지? kebee: 오락실? 오락실은 무슨 오락실을 가 아히~ 참, 얘, 왜 그, 왜 그럴까?

One Rainy Day Part.2 키비

kebee: 오~ 니네 웬일이냐 오랜만이다 너, 뭐야 집이 물에 잠겼다 그래갔고 우리가 도와줄라고 왔지 kebee: 집까지 왔어? 다 치웠어 근데 아무 이상없네! 어, 그래. 고생했겠다 음.고생했겠네 근데 너 어제 그, 오락실갔지? kebee: 오락실? 오락실은 무슨 오락실을 가 아히~ 참, 얘, 왜 그, 왜 그럴까?

향기 키비(Kebee)

없나요 당신 눈만 보면 떨리는 이유는 뭘까요 뭔가 요새 놀랄 일을 꾸며야 할 것 같아 잘 못 까딱하다간 당신을 놓쳐버릴까봐 [hook]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내 가슴안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 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 잠시 나와

한숨 거둬 키비(Kebee)

오래된지도 몰랐지 난 도망왔지 실패 나눠갖기 위해 어쩜 애초부터 내 탓 아니라고 발뺌하고 싶어 빠져나온 건지 몰라 그 덕분에 잘난 이 철부지의 몰락 이걸 마치 지은 죄의 벌인양 슬픔을 들이켜 취해버린 어린 양 한참 멀었네 이 사람아 드라마 분량을 채우기엔 어색한 연기 난 NG 많은 배우기에 고래 안의 방에서 다시 나와

One Rainy Day Part 2 키비(Kebee)

kebee: 오~ 니네 웬일이냐 오랜만이다 너, 뭐야 집이 물에 잠겼다 그래갔고 우리가 도와줄라고 왔지 kebee: 집까지 왔어? 다 치웠어 근데 아무 이상없네! 어, 그래. 고생했겠다 음.고생했겠네 근데 너 어제 그, 오락실갔지? kebee: 오락실? 오락실은 무슨 오락실을 가 아히~ 참, 얘, 왜 그, 왜 그럴까?

자취일기 키비(Kebee)

물 먹지 못해 메마른 꽃들 그리고 작은 가지나무 짙은 갈색 화분들이 늘어선 기와 끝으로 하나도 꾸밀게 없는 옥상의 풍경 파란색 물뿌리개의 손잡일 구부려 깃털 같은 눈보다 (바람 부는 하늘보다) 여기 훨씬 아름답게 흩날리는 물보라 제각기 다른 화분에서 살아가는, 그래서 나와 같은 고독함을 아는 그들의 모습을 발견하곤 깜짝 놀래 서로의 줄기에 기댄

아 맞다 키비(Kebee)

아 그래 근데 알고보니 오늘이 단축수업인가 보드라고 운동자에 깜빡 놔두고 온 새 오리털 잠바 잠깐 아주 잠깐 늦었던 것 뿐인데 쉬는 시간에 달려가보니 가져간놈 나와 샤프라면 샤프, 펜이라면 펜, 지우개면 지우개 가끔은 필통채 가방을 한참 뒤지다 짝에게 하는 말 "야 한장만 찢어주라" 아 니 공책 솔직히 스물이 넘어서까지 이런 습관있다는게

러닝머신 (Feat. Soulman) 키비(Kebee)

진동을 따라 달리는 지금 이 순간 날 믿어 못갖춘마디로 시작한 rap 부족한게 있음 어서 말해 다시 넘치도록 부어줄게 너의 빈 glass 에 huh 철 지난 메시지면 꺼내지도 않아 이미 너의 손을 잡았으니까 you got it 아무 기약없던 시간 흘러갔네 이제 보석으로 깎인 너를 다시 증명할 때 광장의 이름 모를 삐에로 가면을 벗고 나와

Respect For 키비(Kebee)

어차피 이 흐름 자체는 영원해. 2004년, 숨 쉬는 이 도시를 걸어가며 우리가 몇 번은 무심코 지나쳤을 거리 속 조용히 미소 짓는 레코드 샾에서 여기 나와 같이 시디를 고르지 않겠어? 난 이 곳에서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나. 많은 음악들이 각자 세상을 담고 있잖아.

불면제 (Produced By Kebee, Loptimist) 키비

그대는 똑같은 표정으로, 같은 미소를 내게 아무런 느낌도 없이 건냈죠 숨을 참을 수 없게, 입을 다물 수 없게 그대는 수억 개 빛나는 추억의 조각을 새까만 밤 위에 새긴 조각가 그렇게 멀리 가만 보지 말고 더 가까이 다가와줘 이젠 나의 낮밤마저 바꿔놓고 또 꿈에 나타났죠 그댄 내 영혼에 숨을 불어넣곤 사랑이란 영원할 수 만은 없다며 나를 밀었어 그렇게...

두번째 일기 (feat. The Quiett) 키비(Kebee)

순간을 목소리를 품어 내면서도 커가는 내모습 이게 바로 날 웃게하는 커다란 행복 때론 내 손에 쥐어진 펜이 더 무겁게 느껴져 이것은 홀로 떠나는 끝이 없는 여정임에 난 지금 먼지에 덮힌 내 노트를 움켜쥔 채로 주저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꺼내 그 예전에 첫 페이지를 연 한마디가 그 마지막 장을 장식 하니 그것은 필시 우연의 일치 이것이 나와

화가, 나 (Feat. 넋업샨, Loptimist, Jinbo) (Produced By Loptimist) 키비(Kebee)

Hook) 빠져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가는 출구를 그렸어 까만 어둠속에 저뒤에서 화가나 혼자서 웃고 있어 (x2) verse1) 이미 스케치만 몇 시간째, 정신나간 사람처럼 하얀 바탕위를 먹칠하네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던 내 지옥같은 고독은 치우받지 못할 고통 신음하는 어떤 소리도 이젠 들리지 않아 다음 붓이 닿을 곳 절대 풀리지 않아 ...

인사 (Feat. Junggigo) (Produced By Kebee) 키비(Kebee)

[Intro - Junggigo]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멀어지는 우리 거리는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처럼 난 우리 사이를 모르겠어 다투고 멀어지는 하루와 맘에 없는 말로 하는 위로가 너무 익숙해져서 조금씩 사라져 버리는 너라는 사람 [Verse 1 - Kebee] 지친 얼굴을 가린 채 텅빈 도로 위를 달리네 작별이라고 말할 것 같던 니 작은

마부 키비(kebee)

소울 컴퍼닌 여기 거짓투성이 거릴 정신없이 털어대는 거친 먼지털이 키비) 그래 우린 SOULCOMPANY new generation 이란 말도 이젠 옛말 우리는 아마 처음부터 이 씬의 별이 되리라 맘먹은 힙합씬의 진행자 Bee Quiett 은 두텁게 둘러싼 쭉정이들을 뚫고 나가는 불꽃 다시 말해 SC의 투톱 둔탁한 리듬으로 일단 널 유혹해

불면제 (Produced by Kebee, Loptimist) 키비(Kebee)

그대는 똑같은 표정으로 같은 미소를 내게 아무런 의심도 없이 건냈죠 숨을 참을 수 없게 입을 다물 수 없게 그대는 수억 개 빛나는 추억을 조각을 새까만 밤 위에 새긴 조각가 그렇게 멀리 가만 보지 말고 더 가까이 다가와줘 이젠 나의 낮밤마저 바꿔놓고 또 꿈에 나타났죠 그댄 내 영혼에 숨을 불어넣곤 사랑이란 영원할 수 만은 없다며 나를 밀었어 이렇게 널...

백설공주 키비(Kebee)

Pe2ny, 그의 드럼 위로 내려앉은 아주 옛날 얘기 꿈 속에서 그녈 지독히도 괴롭히던 인큐버스 동화책 속 착한 천사가 되서 왕비를 비웃었어 거울 속의 요정, 미친 왕비의 표정 내가 또 옛날 얘기를 하나 해줄게 아마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얘긴데, 이 노래 주인공은 드높으신 왕족 출신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나 주변에 굽신거리는 뜨네기 친구들도 꽤...

One Way (Feat. Verbal Jint, Soulman) 키비(Kebee)

stage, everyday that's where we be at 같은 울림을 느끼는 그 친구들의 지지에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발걸음을 디디네 God bless the child who can hold own 누군가 말했지 이제 Evolution Poems 그 뒤를 이어 새 여행을 떠나는 이의 앞길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길 Verse2: Kebee

Feeling You (Feat. 샛별) 키비(Kebee)

Verse1) 그때 넌 TV속의 스타 같았어 그댈 처음 볼 때부터 내 스타일 같았어 날 벌써 좋아하진 않더라도, 니개 날 더 가깝게 느껴주는 미소를 보내준다면 천천히, 그래 우린 어쩜 이런 설레이는 감정에 빠져드는게 처음이 아닐 수도 있어 (나도 알고 있어) But i'm dampish and dim, so u must be sun 혹시 널 귀찮게하는...

마부 (Feat. The Quiett) 키비(Kebee)

소울 컴퍼닌 여기 거짓투성이 거릴 정신없이 털어대는 거친 먼지털이 Kebee)그래 우린 SOULCOMPANY new generation이란 말도 이젠 옛말 우리는 아마 처음부터 이 씬의 별이 되리라 맘먹은 힙합씬의 진행자 Bee Quiett 은 두텁게 둘러싼 쭉정이들을 뚤고 나가는 불꽃 다시 말해 SC의 투톱 둔탁한 리듬으로 일단 널 유혹해

사라진 것도 아니다 (Feat. 샛별) 키비(Kebee)

아무도 모르게 할래 이젠 너를 잊을래 또 다시 너를 사랑하는 것만 안 할래 그럼 이제 너도 말을 해 날 떠나간다고 Say goodbye, Tell me now 사랑할 수 없는 너 나 처음 너를 봤을때부터 딱 찍었어 딴 여자애도 많았지만 전혀 관심없어 Oh, 그래 넌 학교에서 정말 Queen이였지 캠퍼스 잔디 밭 위의 Yuna Kim이였지 딱 한번 네...

틈 (Feat. 은하) 키비(Kebee)

무심한 표정짓는 햇살같은 너너 파란 하늘만큼 널 안고싶어 BOY) Kebee) 잠에 덜 깬체 부엌으로가 냉수 한잔 나무 뒤로 몸을 숨기는 저 구름 한 점 게으른 고양이를 안은 채 그녀에게 문자 '잘 일어났어?

Go Space (Feat. Soulman) (Produced By Loptimist) 키비(Kebee)

준비됐어? Let's go space 지구는 철제를 녹여버린 용광로 모두들 고집불통의 버팔로처럼 막무가내 달려가네 지금 너 땜에 넘어진 게 누구든 간에 참고 있던 고약한 니 성깔도 꿈틀거리는 마음 속의 욕망도 이제 모두 벗겨내 뜨거운 지구 위를 걷는 게 참 목말러 인간이든 외계인이든 지구에서 살아간다면 힘이 드는건 어쩔 순 없지 인생은 마라톤 계속...

Constellation (Feat. Ra.D) 키비(Kebee)

Sometimes it's hard for me to live But I got to do something I know.. I know what you're sayin' I know what you're sayin' Cryin' and weary and down I know what you're feelin' baby But you could've ...

Step Up (Feat. Beatbox DG) 키비(Kebee)

오늘은 무작적 밖으로 나서 몸을 움직입시다 ETC gallery 클릭하면서 긴 시간 앉아있어 멀뚱. 이제는 일어나 준비운동 시작 그럼 서둘로 눌러 종료버튼 가만히 있어도 시계는 자꾸 돌아가 몇 시간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괜히 목아파 힘들어말고 어서 집 밖으로 나가 귀찮아? 그래도 이 노래 주제는 못 바꿔 샤워를 하고 이빨을 닦고 니가 지금 듣고 싶...

소년을 위로해줘 키비(Kebee)

[Intro] Yeah! 소년을 위로해줘 [Verse1] 언제부턴가 거울을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지 이젠 그게 너무도 익숙하니 꽤 멋진 표정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지을 수 있어 하지만 내 주위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결코 편하지 않아 그들이 내게 강요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 남자스러움 말야 난 자꾸 그럴수록 마냥 불쾌한 듯 찡그리다가 나중엔 그냥 웃...

고3후기 키비(Kebee)

흐리멍텅하게 지나갔던 나의 유년시절의 시간들은 이미 먼 날의 추억이 되었고 평생 내 귀에 결코 울리지 않을것만 같던 고3교실의 새벽종 소리는 어느새 내 앞으로 뚜렷히 다가왔어 나보다 한참 앞선 친구들을 보며 반성과 후회만이 남았고작지만 소중한 성과를 참 열망 하고있었던 나였것만 불안과 초초함만이 내 안에 가득찼지 미로에 갇혀 서기를 잃어버린 나를 봤지...

사진기 (Feat. lady Jane) (Produced By Mbrica) 키비(Kebee)

[intro] Hey girl,show me your smile.보여줘 너의 진심과 예쁜 웃음만 Hey girl,show me your smile.Don't cry, and make you smile for your eyes. [Verse1] 난 바라죠.우리가 함께 간직한 추억을 마음 저 깊이 가득 새겨달라고 바닷속 저 멀리 사라져버린 줄만 알았던 ...

양치기 소년 키비(Kebee)

어어,양치기 소년의 동화책에서 빠져나온 새로운 여행 (Yeah, Yeah) 며칠 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아 뒷동산에서 늑대가 출몰한다는 얘기더라 (뒷동산?) 그러니까 내 아들이 양을 치는 곳 그래 아마 지금도 양을 지키고 있을 걸. 잠깐, 내 아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어? 착하고 재주 많은 아들에게 큰 일이?! 아냐 아냐 설마 그럴 리가 없어. 그...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 (Feat. 넋업샨) 키비(Kebee)

[kebee] 형 들었어? 옆 마을의 괴상한 소식말야 보름달이 솟은 날 나타난다는 흑발마녀 웃음소리가 휩쓸고 지나가면 아이들이 사라져가 이건 진짜 전설대로야, 어서 가보자 [넋업샨] 휴~ 이 놈이 또 공상에 빠졌어?

Twisted Words (Feat. Zito, E-Sens) 키비(Kebee)

Kebee) 첫번째 반전, 여태껏 당신이 느꼈던 '키비감성'은 가끔은 날 괴롭히는 함정 누군가에게 내 음악은 순수한 반면 내 삶속에서 순수만을 기대하면 난 가시 방석 혹시 내 맘 속에 들어있는 상스러운 말이 널 실망스럽게 해? "Hey, Hey 니 캐릭터는 영원히 바른생활소년 그러니 다른 생각은 하지마 namsang?"

덩어리들 (Acoustic Version) 키비(Kebee)

변한건 없어 하루의 회전속도도 믿을 수 없어 내 얼굴에 낀 이끼냄새들 저 바닥에는 몇 웅큼의 덩어리들이 내 발과 바닥사이를 가로막아 땅 위에 서지 못한 느낌 그런 기분을 느껴 아아 덩어리들 그런 기분을 느껴 우린 그 덩어리를 기억이라 불러 변한건 없어 오늘도 붕 뜬 상태로 영화보면서 혼자 키득거리다 주변을 볼때도 저 바닥에는 몇 웅큼의 덩어리들...

Heavenly Break (Feat. Mithra眞) 키비(Kebee)

Kebee) 헐렁한 턱시도에 반쯤 내린 넥타이 여긴 거리의 한가로운 라운지, just make your breaktime 생각처럼 자유롭진 않아 너의 생활 되려 널 지배하는 뒷주머니 지갑 안의 세상 눌러대는 핸드폰의 단축번호처럼 우린 대수롭지 않게 그저 몇개 숫자로 불리네 만남은 단순해져 또 니 가슴에 적어논 명언이란 아무 소리내질 않는

풋사랑 pt.2 (feat. 있다) 키비(Kebee)

그런 풋사랑 그런 풋사랑 그런 풋사랑 그런 풋사랑 난 또 이렇게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말았지 한달전에 그 아찔했던 느낌들이 아직도 내심장에 남아있어 내가 괴로운건 아마 이 선명한 감정이 목을 감아 시선을 너에게로만 고정되게 만드는 탓이 아닐까 싶어 아무래도 난 오늘 다시 널 만나기 위해 어두운 지하철 위에 내 몸을 띄워야겠어 여태 이 곳 또 저곳에서...

Under Kids 키비(Kebee)

이기철 aka MC KC 세상을 향한 나의 분노의 게이지 자 덤벼라 suker MC 박살 내주지 나의 라임이 우탱클랜 매쏘드맨에 나의 맘을 뺏겨 버렸어 이젠 내가 진짜 힙합 모든 것을 보여주겠어 난 freestyle rap의 혜성같은 존재 비켜비켜 난 최고의 kicker 힙합은 내 마음의 진짜 준비는 끝 이제부터 시작의 시작 시작의 시작 시작의 시작 ...

덩어리들 키비(Kebee)

Think about love Think about love Think.. 변한 건 없어. 또 네게 전활 걸어서 너의 침묵 앞을 서성거리고나서 서로가 멀어지고 있음을 깨달았던 그 날을 다시금 되씹으며 핸드폰 취소버튼을 눌러 널 처음본 날, 난 제대로 서있는 상태가 아니었어 헌데 그건 너도 마찬가지였어 그때 우리를 미치 게 만드는 현실로부터 온 힘을 다...

Make Music 키비(Kebee)

그대는 복잡한 미로 같았죠 그대여 이제 나의 미소를 받아줘 그대는 나의 muse 그리고 나의 우주 이제 수줍게 날 보는 너 고개를 들어줘 x2 kebee)그대는 진흙탕의 눈 나를 구원해줬어 내 온 힘을 다해 달려갈게 영원한 천사 그립던 그 첫사랑의 떨림처럼 이제는 말할래 많이 사랑해 널 이처럼 minos)비처럼 음악처럼 내가 이별한 그

그림자 (Produced By Vida Loca) 키비(Kebee)

이만큼 흔들릴수 있다는걸 알았지 자 어서 고백해 너도 사실 간절히 원하고 있지 Mr.K를 위한 GhostWriting 한참후 녀석은 입을 열고서 좋아 너에게 멋진 가사담긴 히트송 선물할게 그다음에 노래하나 더 만들거야 재밌겠지 서로를 위한 층으로 맺어진 서약 너에게 태양의 빛을 안겨주는 대신 내겐 어둠의 그림자를 깊숙히 드리우겠어 [출처] 키비

화가, 나 (Feat. 넋업샨, Loptimist, J 키비(Kebee)

넋업샨, Loptimist, J by [키비(Kebee)] 화가, 나 (Feat. 넋업샨, Loptimist, Jinbo) 키비 화가, 나 (Feat.

호흡 (Hope) 키비(Kebee)

수백 번 팔을 저으며 질문해 같은 자릴 돌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 이제 깊게 호흡하게 됐어 드디어 바다로 갈 때가 됐어 몸이 젖는 것도 난 좋아 alright 물이 무서워 작은 욕조에도 빠져 버릴까 봐 한참을 걱정했던 마른 꼬마 이제 박차고 물을 갈라 모세같이 더는 이끌어갈 게 없어진 이 판에 huh 이보세요 날 믿고 세워주세요 이 도시 어느 곳에도...

미운 오리의 새끼 키비(Kebee)

(verse 1) 나 태어난 곳은 사실 이곳이 아니리라. 검게 탄 지금의 가족에 속해 살아야 하겠지만 내 어미의 복이 하나도 없기에 나는 아직도 여기에 서있네. 멋진새가 될 거리엔 절대 꺼릴 게 없지. 내 며칠에 걸친 이 변신을 어찌 당해내리. 사실 난 실수로 이곳으로 왔으므로 이런 진실을 당신의 가슴으로 받아들여주오. 조금만 더 세상이 나를 축으로 ...

그녀의 사무실 (Feat. 검정치마) 키비(Kebee)

그대 하루 어땠는지 많이 피곤했는지 어느새 그대 눈 감아버린 걸 널 안고서 널 태워 나온 아침의 공기가 좋아 내 오른 손이 허전해 작은 손 줘봐 만지고 있게 아직 덜 잠이 깬 너 시작이 좋아 옆 자리 이렇게 예쁜 너 이대로 막 달려 공원에 소풍 가고 싶어 그냥 내 속으로만 생각 뿐 창문 넘어엔 맑개 갠 경복궁역 오늘 입은 노란색 블라우...

세 장의 편지 키비(Kebee)

누나, 어제 형부에게 연락이 왔어. 인영이 출산했다고. 그 말에 감이 잘 안와서 잠시 머뭇했는데, 예쁜 딸을 낳아서 기쁘다는 형부 목소리에 정신이 돌아왔어. 축하해 누나.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 아직은 낯선 조카님께 예쁘게 포장한 선물을 주고 내가 당신의 삼촌이라며 안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해봤어. 아,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인영인 당연히 ...

오르면 돼 키비(Kebee)

hey 내 이름 세 글자 저 하늘에다 정든 나의 도시 이젠 say good bye I\'ll be fine 내가 어디 있건 I\'ll be good 난 여전하다고 hey 내 이름 세 글자 저 하늘에다 정든 나의 도시 이젠 say good bye I\'ll be fine 내가 어디 있건 I\'ll be good I\'ll be good I\'ll be ...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 (feat. 넋 키비(Kebee)

?바짝 마른 가지와 생기없는 이파리가 우거진 나무숲 숲의 한 가운데 우뚝 솟은 회색 탑에는 흑발의 마녀가 잠들어 있었죠 한 밤 중 보름달이 솟으면 마녀가 깨어나 탑을 핏빛으로 물들인답니다 때때로 마녀에게 잡아먹힌 아이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말이죠. 형 들었어? 옆 마을의 괴상한 소식말야 보름달이 솟은 날 나타난다는 흑발마녀 웃음소리가 휩쓸고 지나가면 ...

아이같니 (Feat. Lovely) 키비(Kebee)

시동을 껐지 의자를 뒤로 젖히고 니가 떠난 차 안에서 창백한 공기를 삼키네 시간을 갖지 너의 말을 충분히 곱씹을 무심히 바라봐 어둡게 가라앉은 너의 집 거실을 너의 작은 손이 온 세상 같아 꼭 쥐고 있던 느낌 희미해져가네 아득히 너의 커다란 눈이 젖어갈 때에도 내 얘기만 하고 있었던 것 같아 아이같니 그대 보기에 난 어리광 뿐이지만 그댄 모르는게 너무...

소년을 위로해줘 (Solo Ver.) 키비(Kebee)

(Intro) Yeah, 소년을 위로해줘.. (Verse1) 언제부턴가 거울을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지. 이젠 그게 너무도 익숙하니 꽤 멋진 표정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지을 수 있어. 하지만 내 주위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결코 편하지 않아. 그들이 내게 강요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 '남자스러움' 말야. 난 자꾸 그럴수록, 마냥 불쾌한 듯 찡그리다가...

Precious Time 키비(Kebee)

아저씨, 이거 바다가요? 가요? 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