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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Feat. 강하라, 새봄) 키니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햇살이 오늘 따라 눈이 부셔 정말 니 미소 떠올리면 난 떨려와 한번 용기내 네게 다가가 이대로 날 봐줄래 수줍어 말을 못해 말없이 웃기만해 눈부신 니 미소가 날 흔들어 딴 생각 못하게 또 떠올라 설레는 내맘 알까 말하고 듣고 전하고 싶어 널 보는 매순간이 꿈 속 같아 깨고 싶지 않은 영원한 꿈 내 꿈속의 왕자님 ...

고혈압 (feat. 강하라 & 새봄) 키니(Kini)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햇살이 오늘따라 눈이 부셔 정말 니 미소 떠올리면 난 떨려와 한 번 용기내 네게 다가가 이대로 날 봐줄래 수줍어 말을 못해 말 없이 웃기만 해 눈부신 니 미소가 날 흔들어 딴 생각 못하게 또 떠올라 설레는 내 맘 알까 말하고 듣고 전하고 싶어 널 보는 매순간이 꿈속 같아 깨고 싶지 않은 영원한 꿈 내 꿈...

고혈압 (Feat. 강하라, 새봄) 키니(KINI)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햇살이 오늘따라 눈이부셔 정말 니 미소 떠올리면 난 떨려와 한번용기 내 네게 다가가 이대로 날 봐줄래 수줍어 말을 못해 말없이 웃기만해 눈부신 니미소가 날 흔들어 딴 생각 못하게 또 떠올라 설레는 내맘 알까 말하고 듣고 전하고 싶어 널 보는 매순간이 꿈 속 같아 깨고 싶지 않은 영원한 꿈 내 꿈속의 왕자님 rap) ...

남자답게 말해 강하라

1절: 올거야 말거야 남자답게 말해 이랬다 저~~랬다 변명대지 말고 사랑한다 그말은 이젠 안믿어 여자가 생겼어도 울지도 않아 마음이 변했어도 슬프지 않아 나도이젠 미련없어 메달리긴 싫어 하지만 기회는있어 너에게 마지막 기회야~~ 돌아온다면~~ 변명대지마 날~~ 속이지마 남자답게 말해~~ 남자답게 말~~해~~...

콕!! 찍어 주세요 강하라

?1 내 마음이 흔들리네요 내 사랑이 찾아오네요 내곁에다가온 당신 때문에 내마음이 흔들리네요 사랑에 임자가 따로잇나요 사랑순서가 정해져있나요 콕!! 찍어주세요 꽉 잡아주세요 내 마음 가져가세요 내가내가 당신에 여자라면 콕!! 찍어주세요 사랑해주세요 내마음 흔들리기 전에 당신에 여자라면 찍어 찍어주세요 2 내마음이 두근거려요 내사랑이 찾아오네요 내곁에...

후회 강하라

작사: 김 종길 작곡: 장 병 찬 1절: 잊고 살리라 잊으~리라 다짐하고 돌아 섰는데 하루도 가기전에 그리워서 눈물만 흘리네 마주보며 살아온 그세월이 얼만데 그리쉽게 잊을수 있나요~~ 미운정도 좋아요 고운정도 좋아요 당신이 최~고~야~~ 후회 합니다 돌아 갈래~~요 잊을수가 없어요 나에겐 당신밖에 ...

남자답게 말해 (Inst.) 강하라

올꺼야 말꺼야 남자답게 말해 이랬다 저랬다 변명 되지 말고 사랑한다 그 말은 이젠 안 믿어 여자가 생겼어도 울지도 않아 마음이 변했어도 슬프지 않아 나도 이젠 미련없어 매달리기 싫어 하지만 기회는 있어 너에게 마지막 기회야 돌아온다면 변명 되지마 날 속이지마 남자답게 말해 남자답게 말해 간 ~ 주 ~ 중 올꺼야 말거야 남자답게 말해 이랬다 저랬...

콕!! 찍어주세요 (Inst.) 강하라

콕 직어 주세요 꽉 잡아 주세요 전 ~ 주 ~ 중 내 마음이 흔들리네요 내 사랑이 찾아 오네요 내 곁에 다가 온 당신 때문에 내 마음이 흔들리네요 사랑에 임자가 따로 있나요 사랑의 순서가 정해져 있나요 콕 찍어 주세요 꽉 잡아 주세요 내 마음 가져 가세요 내가내가 당신에 여자라면 콕콕 찍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내 마음 흔들리기 전에 당신에 ...

강하라 담대하라 Mukahi Kaori

언제나 사랑해 주셨네 언제나 지켜 주셨네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함께해 주셨네 눈을 들어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모든 것을 주께 맡겨 강하라 담대하라 주님 너의 앞길 언제나 인도하시네 강하라 담대하라 주님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언제나 사랑해 주셨네 언제나 지켜 주셨네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함께해 주셨네 눈을 들어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모든 것을

강하라 담대하라 임미정

언제나 사랑해 주셨네 언제나 지켜 주셨네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함께해 주셨네 눈을 들어 주님 음성에 귀기울이고 모든것을 주께 맡겨 강하라 담대하라 주님 너의 앞길 언제나 인도하시네 강하라 담대하라 주님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언제나 사랑해 주셨네 언제나 지켜 주셨네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함께해 주셨네 눈을 들어 주님

상상 (Feat. 다솜) 키니

기다림을 시작할 시간이왔죠 조금 긴 시간이지만 우리 함께라면 주위를 둘러봐 니 곁엔 내가 있어 모든 사람들이 손 내밀면서 나와의 여행을 떠날 시간이라고 알려줄게 지금 너에게 날바라봐요 고갤들어요 상상을 해봐요 행복한 니모습 시간이 지나 조금만 지나면 그모습 그대로가 보일거야 내게는 햇살같은 그대 얼굴이 뽀얀 연기처럼 흩어지네요

사랑고백 (Feat. 이승혜) 키니

?함께한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준 당신에게 이제야 감사해 쑥스러워 여태 말 못했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사랑해 언제나 너만큼 나를 사랑해줄 그런 사람은 없을거야 니 품 속에 나를 안고서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앞으론 헤어지자는 소리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너와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게 해줘 해줘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들...

익숙해지나봐 (Feat. 박유진) 키니

?이젠 조금씩 익숙해지나봐 네가 보이지 않아도 나 웃으며 잘 지내 말해도 아직 내 생각에 아닌가봐 널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마음처럼 쉽진 않아 날 떠난다는 너의 말에 가는 이유조차 모른 채 너무 쉽게 너를 보냈어 이런 못난 핑계들로 아직까지 너를 붙잡고 놓아주지 못하나봐 이젠 잊어보려 할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라는 걸 잘 알고 있어 잊을게 너와의 기...

새봄 동요

1.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윤성희

1.새 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 새 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 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김민규

새 파란 봄 하늘에 아지랭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이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 파란 봄 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하자

새봄 홍순관

벚꽃 지는 걸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솔 종하하다 보니 벚꽃 마저 좋아

새봄 노선민, 한보미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 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Various Artists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동요친구

새파란 봄 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눈꽃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 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 하자

새봄 산울림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Feat. 이승혜) 키니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너만을 위한 날인 걸 기억해 24시간 하루종일 널 위해 준비한 오늘 사랑해 말하고 말해도 언제나 말하고 싶은 걸 생각해보면 너에게 해준 것도 별로 없어 미안해 이제라도 너에게 잘해주려 이렇게 노력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계속 함께 해줬으면 해 외로울 때 처음 만난 당신을 보면 내 맘이 즐겁고 행복해지네 어려움도 많았지만 잘 지내왔...

내가 널 어떻게 보내 (Feat. 정미선) 키니

내가 널 항상 사랑해 왔는데 너도 날 항상 아껴 줬는데 우리 어쩌다 여기까지 온걸까 잠깐 눈감은 사이에 넌 내 앞에없어 내눈앞은 모든게 깜깜해 나 어떡해 함께 지내온 시간들이 자꾸만 생각나 어떻게 해 어떻게 잊을까 생각해보고 어떻게 포기할까 생각해보 고 내가 보낼수 있을까요 저를 생각하고 있을까요 온몸이 애려와요 마음이힘드네요 사랑의 인생을 다산...

서른 밤째 (with 한올) (2015.08.27)™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With 문빛) 새봄/새봄

나도 가끔씩은 너에게 아픈 맘을 주고 싶어 초라하게 나만 늘 겁나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난 생각들을 너에게도 들키고 있을까 또 어설플까 맘을 눌러 삼켜낼수록 온갖 틈새로 흘러와 너의 의미 없는 사소함에 자주 울다가 웃다가 서러워져 오늘의 너는 더는 아닌 것 같다가 내일이 되면 난 너밖에 없는 걸 나도 가끔씩은 ...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새봄

새벽하늘이 하얗게 일렁이던 밤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새봄

새벽하늘이 하얗게 일렁이던 밤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서른 밤째 (with 한올)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서른 밤째 (with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

러블리송 (Feat. 새봄) 엄재

?참 놀라운 일이죠 그대와 내가 사랑에 빠진건 처음 그때의 마음과 지금의 내 맘은 너무나 달라요 항상 그대와 이 길을 And You 너무 아름답죠 나의 사랑의 설레임 너의 달콤한 속삭임 러뷰 러뷰 러뷰 넌 나의 사랑 원츄 원츄 원츄 넌 나의 운명 니쥬 니쥬 니쥬 넌 나의 에너지 러뷰 러뷰 러뷰 난 너의 사랑 원츄 원츄 원츄 난 너의 운명 니쥬 니쥬 니...

(573장) 말씀에 순종하여 CTS

말씀에 순종하여 부름받은 젊은이여 예수님의 은총으로 사랑받은 자녀이니 육신 위해 살던 자가 말씀으로 살아가라 강하라 담대하라 주의 사랑 붙드시니 주의 이름 찬양하라 예수님 은총으로 사랑받는 젊은이여 기도하고 찬양함이 은총이며 기쁨이니 새생명을 주신 주님 감사하며 살아가라 강하라 담대하라 주의 사랑 붙드시니 주의 이름 찬양하라 성령의 충만으로 사명받은

서른 밤째 (with 한올) 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여름비 (with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새봄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골목 나 홀로 걸어본다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마음 쓸쓸히 스며든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주르르륵 으으음 가로등 주황색 불빛 아래 투명한 우산 끝 빗방울이 움츠린 어깨에 주르르륵 귓속말 속삭여 위로하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

안녕하니, 나의 달 (With 다은 Of 피그말리온) 새봄

오늘 밤 하늘의 달이 어두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번 그래 거기에 있는 너 너무 낯설기만 해 내일 밤 하늘의 달은 밝을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번 그래 거기에 있을 너 너무 차갑기만 해 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 반쪽 된 얼굴인지 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 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 내 맘을 먹먹히 어둡게만 하네...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

새벽하늘이 하얗게 일렁이던 밤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경모 of 슬로디 Slou.d) 새봄

안녕 여린 나의 그대야 나는 너무 길고 긴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나 아침이 오면 눈물을 그칠게 오늘만 딱 하루만 더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대신 약속...

길었던 너와의 연애를 마치고 (With 조형원) 새봄

이른 새벽 깨어나 텅 빈 너의 빈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렇게 못 견디게 그리운 눌러 참고 또 참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우연히 너를 본다면 사무치게 보고 싶었다고 달려가 안기고 싶은데 수십 번 연습해봐도 수백 번을 그려보아도 넌 마지막 그 모습 그대로 익숙해진 늦은 밤 잠 못 든 채 우리를 하염없이 되새기다가 그렇게 처연하게 흐르는 눈물을 꾹 참...

서른 밤째 (Album ver.) (Vocal 한올) 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oh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 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 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

우린 (Vocal 이아람)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그 날 달빛이 맑았던 그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주길 조금 더 고민해주길 바랬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거라 믿었는...

취기를 빌려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

꽃, 그대 (Piano ver.) (Vocal 전소현) 새봄

새벽하늘이 하얗게 일렁이던 밤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주예인) 새봄

안녕 여린 나의 그대야 나는 너무 길고 긴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나 아침이 오면 눈물을 그칠게 오늘만 딱 하루만 더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대신 약속...

사랑으로부터 (with 정소안) 새봄

저 문이 열리면 그대의 미소가 내게 가득 번져 젖어들겠죠 봄빛 웃음으로 여름을 안겨준 햇살 같은 사랑 아주 사소한 아픔도 연연해하길 아무도 몰라준 맘 꼭 안아주길 언제나 서로의 옆에 있을 수 없대도 언젠간 뒤에서 한 번 더 헤아려보기로 해요 사랑해 웃고 있는 너 가끔은 미워도 그대라 다행이야 세상이 준 하나뿐인 선물 우릴 위해 나 살아갈게 ...

나의 작은 너에게 새봄

내겐 하늘보다 너른 네가 작아 보이는 하루가 있어 커다랗던 네 손끝에 축 처진 한숨이 맺히는 그런 날 묵묵히 너를 바라만 보다가 곰곰이 생각을 해봐 낮은 내 어깨에 기대어 쉬는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기억해줄래 내가 너의 곁에 있다는 걸 작은 나지만 너는 품어줄 수 있다는 걸 오랜 길 가는 동안 신발이 조금 해지면 어때 괜찮아 우리 함께 걸어가잖아 기...

당신이 두고간 가을 (Vocal 설경) 새봄

가을비 내리던 날 당신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픈 밤 아래 당신은 시린 맘으로 날 기다렸나요 푸른 구름 위 당신은 어떤 추억에 웃고 있을까요 달 그늘 속 여린 당신은 이젠 내 걱정일랑 말아요 우리 함께 걸었던 그 낮을 기억해요 유난히 하늘이 높던 가을이었죠 발끝 낙엽 사이로 스며든 추억들에 난 살며시 두 눈을 꼭 감아보아요 부서지는 빗소리...

꽃길 (With ZISU) 새봄

음 눈부시게 빛난 오월의 첫날 그 봄을 기억하니 음 그때부터 너와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았나 봐 너의 웃음에 난 하루 종일 라랄랄라 그저 서로라서 즐거웠던 우리 둘 너와 걸을 때면 온 세상이 꽃길이 됐지 난 너를 그래 너를 좋아했었나 봐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아 라랄라라라 라랄라라아 너의 웃음에 난 하루 ...

여름비 (with 문희원 Of 체리팩 새봄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골목 나 홀로 걸어본다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마음 쓸쓸히 스며든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주르르륵 으으음 가로등 주황색 불빛 아래 투명한 우산 끝 빗방울이 움츠린 어깨에 주르르륵 귓속말 속삭여 위로하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새봄

우리는 긴 영화에 부쩍 지쳐있었고 눈물로 서롤 보냈지 번져가는 시간 속 너와 난 계절 따라 많이도 변해버렸네 걸어가다 문득 영활 보다가 언뜻 생각이 날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날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어른이 되어버린 난 이제서...

취기를빌려..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