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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크르르

어질러진 맘 어질러진 방 나는 아직 잠이 오지 않는데도 누워서 꼬박 새운 밤 내내 뒤척인 다음 뭐가 어쩌구 저쩌구 이제 난 아무래도 좋아 좋을 것만 같아 누가 뭐래도 별 상관없을 것만 같아 늘 원하고 바라는 예쁜 착한 아인 난 못됐어 한 번도 된 적 없다니깐 난 아무렇게나 웃고 싶어라 우우 난 아무 때고 나 울고 싶어라 우우 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마음 미워하지는

이사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봐요 잠에서...

어쩌면 이유가 필요한 밤 크르르

긴 밤은 아직 자라나지 않은 시간 우린 아직 두터운 옷을 입질 않아 가만히 서로를 바라보다 순간이 멈춘 듯 지금 무슨 생각 해 유난히 밤하늘 가득히 채운 별빛 계절의 바람보다 I’m thinkin bout you about you 어쩜 수많은 사람들 속에 만나질 수밖에 없었던 거라 I’m thinkin bout you about you 이대로 우린 ...

밤, 결 (stripped) 크르르

수없이 많은 밤을 채우고 있던 빛나던 모든 게 다 사라져 있었어 언제나 나의 꿈과 기억 속에 머물러 있던 날 희미한 빛을 따라 헤매고 있어 오래지 않아 거리를 밝혀주던 불빛들 꺼지면 Tonight beautiful star Forever you are 오직 나만의 빛이 되어 Full of the star Wherever you are 너를 찾아갈 거야...

이사 ★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봐요 잠에서...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이 열을 덮는...

댕댕 크르르

한참을 나만 바라봐 지겹지도 않나 봐 내게 무슨 해 줄 말이 있는가 봐요 괜히 모른척하다가 혼잣말처럼 물어봐 잠깐 나가 볼까 아님 멀리 걸어볼까 때마침 날이 너무 좋잖아 발을 맞춰 one two three 다시 one more step 여기저기 흩어져 like 보물 찾기 가끔씩은 날 두고 앞서가는 너 리듬에 맞춰서 우린 마치 1+1 특별 package...

화원 크르르

계절은 지나가도 찾는 이는 없지만 남 몰래 작은 싹을 틔웠네 볕이 머물던 곳에 새 잎을 내어 두면 나도 어엿한 초록이겠네 수많은 밤들은 길고 또 외로워도 품어둔 꽃말은 그대를 기다려요 난 이다음에 크면 얼마나 예쁜 꽃을 피울까요 웃자란 가지만 무성할까요 아무도 몰라요 그댄 이런 날 안아 줄까요 언제나 커다란 그늘을 드리운 날 매일 난 그대의 방에 초록...

지나는 마음에게 크르르

우리 돌아보지 말아 미안해하지도 말아 더 어떤 마음도 보태지 않기로 해요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 이젠 특별하지 않아 남아 있는 마음은 초라하기도 해요 마음먹은 대로 사는 건 어렵고 나 하나 미워하는 건 참 쉽네요 매일 아낌없이 사랑을 말해도 어쩔 수 없는 것만 자꾸 늘어요 우리 작은 슬픔마다 저마다의 이유를 찾아 잠이 들고나면은 내일은 잊을까요 ...

어제에 오늘을 덧대어 크르르

때 이른 저녁 공기는 더욱 짙어져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는 싫었어 제일 먼저 떠나는 기차를 타자 아무것도 묻지 않기야 엉킨 마음에 실타래를 풀어봐도 어디부터 엉망이었는지 모르겠어 나도 이런 내가 미워 자꾸만 꽤나 유난스러운 날이야 우린 밤하늘과 푸른 바다를 담고 할 일 없이 여기저길 헤매고 밤 흩어진 별의 무리들 아래 모여 앉아서 불을 붙인 다음 너의 ...

그림일기 크르르

작은 네모 안에 가득히 채웠지알록달록 색칠도 꽤 그럴싸하지내 낡은 서랍 속 빛바랜 일기장뭉툭한 색연필로 꿈을 그려 보던 아이이른 봄의 꽃들과파랑새, 길고양이무릴지어 헤엄치는 고래밤 하늘 가득별과 달 드리운 날침대에 이불 돛단배큰곰자리 미지로의 항해삐뚤빼뚤 내 이름지키고 싶어 언젠가 나 어른이 되면보고 싶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 모아내 친구들과 방과 후...

나의 데이지 크르르

너의 맘이 머무는 곳에 이불이 되어 줄게 늘 내 품에 잠이 들 때까지 작은 노래가 되어줄게 한참 너의 베개 맡에 머릴 쓸어 넘겨주다가 짙은 햇살엔 커튼을 드리울게 왠지 오늘은 종일 맑음인가 봐 이른 아침 너의 향기를 닮은 바람이 지나 항상 내 곁에 머물러줘 따스한 너의 온기를 줘 난 조금씩 네게 물들어 가는 초록

내내 크르르

너는 몰라 내 마음 하나 오랫동안 너의 곁에서너만 바라왔단 말야너 아니면 안 되는가 봐네 마음 어디에도 내가 없는데난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네네가 필요한 건 내가 아닌데바보처럼 난 너의 곁에서지난밤은 울었나요종일 맑곤 하던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잠시뿐일 마음이라도내게 머물러 줄래요난 그걸로도 괜찮은 거죠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떠나버려도 그런 네...

혜성특급 크르르

내 작은 행성은오늘도 네 주위를 맴돌고 있네어느 날 너의 창가에 눈이 마주친 순간에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네아 너의 중력에저 아득한 어둠의 우주를 건너여기 너 있는 곳까지 다시 만날 그날까지매일 난 너만 생각할 거야밤하늘 가득 채운 별의 무리들 중에푸른빛 꼬리 뻗은 나의 작고 외딴 별너에게로 지금 달려가고 있어사실 너도 나를 기다려왔다고아주 오래 우린 ...

보통의 고백 크르르

말해도 넌 모를 거야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짐작도 못하겠지만약 우리 다른 날과 다른 곳에서 만났대도서로를 알아봤을까늦은 밤 침대 맡 별것 아닌 흔한 이야기매일 난 너랑 노는 게 좋아 질리지도 않아어떻게 해야 내 감정을 모두 네게 전할 수 있겠어내 가장 빛나던 모든 시간을 돌아봐도너랑 있는 지금이 제일 소중한 거야파도가 멈추고 태양은 빛을 잃더라도난 영원...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간주중 지나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아무렇게나 지현 친구 청곡2==강억배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 순간만은.. 이 말만 되풀이 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해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아무렇게나 어사 친구 청곡 = 강억배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 순간만은.. 이 말만 되풀이 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해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아무렇게나☆ 강억배

♬강억배-아무렇게나 ♬ -----------------------------------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 강억배 00;17 아무렇게나 말하지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46 지나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02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 강억배 00;17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02;10 지나다 보면 미

Fall in Love 꽃잠프로젝트

나의 느낌과 많이 닮은 그대가 내 옆에 있어 수더분한 눈빛에 푹 빠져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우린 덤덤한 척 우두커니 멍하니 서로 기대어 웃고만 있는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반한 나의 실수 가끔 찌푸린 그 표정에 뒤섞인 웃음이 좋아 어느새 사랑에 푹 빠져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좋아한다고 말하면 그땐 활짝 웃고 사랑한다고

Fall in Love…♀…*Łøυё클릭º…♀ ☎ ~ ♀…꽃잠 프로젝트

나의 느낌과 많이 닮은 그대가 내 옆에 있어 수더분한 눈빛에 푹 빠져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우린 덤덤한 척 우두커니 멍하니 서로 기대어 웃고만 있는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반한 나의 실수 가끔 찌푸린 그 표정에 뒤섞인 웃음이 좋아 어느새 사랑에 푹 빠져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좋아한다고 말하면 그땐 활짝 웃고

Fall in Love 꽃잠 프로젝트

나의 느낌과 많이 닮은 그대가 내 옆에 있어 수더분한 눈빛에 푹 빠져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우린 덤덤한 척 우두커니 멍하니 서로 기대어 웃고만 있는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반한 나의 실수 가끔 찌푸린 그 표정에 뒤섞인 웃음이 좋아 어느새 사랑에 푹 빠져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좋아한다고 말하면 그땐 활짝 웃고

미지근한 밤 오왠 (O WHEN)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불러볼 거야 노래 말고 널 하루 종일 난 아무렇게나 다른 날과 또 다른 날 같은 날과 떠나간 날 찢어진 글과 조각난 연필은 아무 소용없어 아직 준비중인 나와 마무리를 끝낸 니가 어떻게 같은 조각을 맞출 수 있겠어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미지근한 밤 오왠 (O.WHEN)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불러볼 거야 노래 말고 널 하루 종일 난 아무렇게나 다른 날과 또 다른 날 같은 날과 떠나간 날 찢어진 글과 조각난 연필은 아무 소용없어 아직 준비중인 나와 마무리를 끝낸 니가 어떻게 같은 조각을 맞출 수 있겠어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미지근한 밤 오왠(O.WHEN)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불러볼 거야 노래 말고 널 하루 종일 난 아무렇게나 다른 날과 또 다른 날 같은 날과 떠나간 날 찢어진 글과 조각난 연필은 아무 소용없어 아직 준비중인 나와 마무리를 끝낸 니가 어떻게 같은 조각을 맞출 수 있겠어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미지근한 밤 O.WHEN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불러볼 거야 노래 말고 널 하루 종일 난 아무렇게나 다른 날과 또 다른 날 같은 날과 떠나간 날 찢어진 글과 조각난 연필은 아무 소용없어 아직 준비중인 나와 마무리를 끝낸 니가 어떻게 같은 조각을 맞출 수 있겠어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개망초 류영대

이 고개 저 고개 개망초 꽃 피었대 밥풀같이 방울방울 피었대 낮이나 밤이나 무섭지도 않은지 지지배들 얼굴 마냥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살더래 누가 데려가 주지 않아도 왜정 때 큰 고모 밥풀 주워 먹다 들키었다는 그 눈망울 얼그러지듯 얼그러지듯 그냥 그렇게 피었대 이 고개 저 고개 개망초 꽃 피었대 밥풀같이 방울방울 피었대 낮이나 밤이나 무섭지도 않은지

I`M FINE 김동완

니가 골라준 옷이 아닌 아무런 옷을 입고 거울을 봐 수척해진 내 모습이 제법 익숙해졌어 너의 몸 좀 챙기라는 잔소리가 그립긴 하지만 혼자 꾹 참곤 해 아무렇게나 대충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밥을 먹고 아무렇게나 대충 하룰 때우고 그냥 그렇게 살아 니 생각에 가끔 울컥하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니가 있던 빈자릴 뭐라도 채워야 해

I'M FINE 김동완

니가 골라준 옷이 아닌 아무런 옷을 입고 거울을 봐 수척해진 내 모습이 제법 익숙해졌어 너의 몸 좀 챙기라는 잔소리가 그립긴 하지만 혼자 꾹 참곤 해 아무렇게나 대충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밥을 먹고 아무렇게나 대충 하룰 때우고 그냥 그렇게 살아 니 생각에 가끔 울컥하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니가 있던 빈자릴 뭐라도 채워야 해

I\'M FINE 김동완

니가 골라준 옷이 아닌 아무런 옷을 입고 거울을 봐 수척해진 내 모습이 제법 익숙해졌어 너의 몸 좀 챙기라는 잔소리가 그립긴 하지만 혼자 꾹 참곤 해 아무렇게나 대충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밥을 먹고 아무렇게나 대충 하룰 때우고 그냥 그렇게 살아 니 생각에 가끔 울컥하지만 걱정 마 나는 괜찮아 니가 있던 빈자릴 뭐라도 채워야 해

EEOng (Prod. Motmercy) 최돌샘 외 2명

EEOng 알사탕 물고 la la la EEOng EEOng EEOng 또 다시 나눌 사랑과 EEOng EEOng EEOng 더 멀리 나는 날아가 babe 이 game은 매일이 wake up babe 이 game은 매일이 wake up babe 이 game은 매일이 wake up babe 이 game은 매일이 wake up wake up in the nite 아무렇게나

하고싶은 대로 배강솔

하고싶은 대로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즐기고싶은 대로 자유시간을 가져요 예 하고싶은 대로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즐기고싶은 대로 자유시간을 즐겨요 즐겨요 즐겨요 즐겨요

Panorama 진수하 (Jinsuha)

지구는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가 내려앉은 공기 속에 잠긴 누군지 모르는 이름들은 울고 있었네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그 기억들을 하나둘 맞춰볼래 깨어있는 게 힘이 들어서 나는 이만 집으로 돌아갈래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그 기억들을 하나둘 맞춰볼래 깨어있는 게 힘이 들어서 나는 이만 집으로 돌아갈래 선명한 시간을 네게 건네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홍재목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Lucia(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분리배출송 주니토니

허겁지겁 뜯은 종이 상자 아무렇게나 버리면 안 돼 No no no “No, no, no!” 상자와 테이프 “분리!” 분리 분리해 “분리!” 쉽고 재밌는 분리배출 분리배출 “잘 마셨다!” 다 마시고 남은 빈 유리병 아무렇게나 버리면 안 돼 No no no “No, no, no!” 뽀득 뽀드득 “씻어!” 깨끗이 씻어 내 “씻어!”

한 (寒) 최재훈

처음 본 그날 그때부터 넌 내가 필요하지 않았어 비어 있던 가슴 구석에서 잠깐 내가 필요했을 뿐인걸 영원할것 같던 꾸며낸 미소 변치 말자던 가증스런 눈물 나를 봐 야이야~ 아무렇게나 버려진 나를 지울거야 야이야~ 추억들을 너의 모든 기억 지금 나 야아야~ 잔인하게 널 복수 할꺼야 사라져 야이야~ I can't cry 어디선가 헤매이겠지 또 다른

어떤상상 두솔(doosol)

어느 날 그대가 사라지면 나는 어떤 기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내 남은 날 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나의 작은 맘이 남은 상실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 난 있지도 않을 쓸모없는 상상을 해 언제든 쉽게 불안한 맘이야 언제 불어올지 모를 바람에 나를 내어 흔들거린다 아무렇게나 서서 어느 날 그대가 사라지면 나는 어떤 마음을 건네며

Bluff 이독한

아무렇게나 계속 깨워 I have no shape ay I wanna no pain gain gain 아무렇게나 채워 아무런 패 내 hand 아 그만 spade ace 아무나 웃게 내 face 안 부족해 oh 아무렇게 i'm not okay 하나 더 계속 계속 안 들키게 안 들키게 황급히 back no more together 답 도없어 이제는 혼자여도

보통의 연애 어반자카파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아무 말도 안 할 때도 서로가 서로를 제일 잘 아는 그냥 그대로 편한 사이야 아무렇게나 있는 모습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꾸밈 없는 우리 둘 그런 사이 처음의 설렘 예전의 떨림 같은 건 이제는 없어 서로 너무 오래 되어서 특별한 날엔 근사한 데이트 없이도 이대로 괜찮아 가끔은 연락이 안 돼도 이해하는 아무것도 안

보통의 연애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아무 말도 안 할 때도 서로가 서로를 제일 잘 아는 그냥 그대로 편한 사이야 아무렇게나 있는 모습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꾸밈 없는 우리 둘 그런 사이 처음의 설렘 예전의 떨림 같은 건 이제는 없어 서로 너무 오래 되어서 특별한 날엔 근사한 데이트 없이도 이대로 괜찮아 가끔은 연락이 안 돼도 이해하는

보통의 연애 어반 자카파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아무 말도 안 할 때도 서로가 서로를 제일 잘 아는 그냥 그대로 편한 사이야 아무렇게나 있는 모습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꾸밈 없는 우리 둘 그런 사이 처음의 설렘 예전의 떨림 같은 건 이제는 없어 서로 너무 오래 되어서 특별한 날엔 근사한 데이트 없이도 이대로 괜찮아 가끔은 연락이 안 돼도 이해하는

보통의연애 어반자카파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아무 말도 안 할 때도 서로가 서로를 제일 잘 아는 그냥 그대로 편한 사이야 아무렇게나 있는 모습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꾸밈 없는 우리 둘 그런 사이 처음의 설렘 예전의 떨림 같은 건 이제는 없어 서로 너무 오래 되어서 특별한 날엔 근사한 데이트 없이도 이대로 괜찮아 가끔은 연락이 안 돼도 이해하는 아무것도 안

선우정아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 가만히 앉아 나와 얘기해 힘겨운 하루 잘 견뎌냈다고 내일은 더 행복하자고 덩그러니 떠다니는 섬처럼 여기저기 휩쓸리다 마음을 잃어 꺼내려던 말들도 다시 삼켜버리고 나 혼자 다른 기분인가봐 여기서는 내 편이 없나봐 조용히 구겨진 마음을 주워 아무렇게나 괜히 던져본다 멀리도 못 가네 덩그러니 떠다니는 섬처럼 여기저기

Island sunwoojunga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 가만히 앉아 나와 얘기해 힘겨운 하루 잘 견뎌냈다고 내일은 더 행복하자고 덩그러니 떠다니는 섬처럼 여기저기 휩쓸리다 마음을 잃어 꺼내려던 말들도 다시 삼켜버리고 나 혼자 다른 기분인가봐 여기서는 내 편이 없나봐 조용히 구겨진 마음을 주워 아무렇게나 괜히 던져본다 멀리도 못 가네 덩그러니 떠다니는 섬처럼 여기저기

사랑할것도 아니면서 광표

말없이 떠나간 당신때문에 마음이너무 아파요~~ 사랑할것도 아니면서 ~사랑할것도 아니면서~ 아무렇게나 말을던져~ 이세상에 너하나만 사랑했는데 그어디서 그누구와 살고있나~ 어는품에 안기여서 행복할가~ 그렇게떠날바엔~약속은 왜 했던가~~ 사랑할것도 아니면서~ ~~~~~~~~~~연주~~```~~~~ 말없이 떠나간 당신때문에 마음이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