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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다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덩그러니 나 혼자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답답한 현실 쿠마

답답한 현실에 즐거운 상상에 모두 달려나와 이리저리 치이고 삶에 지쳐서 힘들고 나같은 놈은 벌써 나가 떨어질 것 같애 이놈의 세상 한숨만 쉬었다가자 뭐 그리 바쁘냐 한 평생을 다 바쳐도 내 인생을 다 내줘도 지금 이 순간 나에겐 한번이다 바쁠 게 뭐 있나 오손도손 한 평생을 살면서 치열하게 한 인생을 살면서 잃을 것도 없고 손해볼 것도 없다

네가 곁에 없지만 쿠마

그리워 운다 네가 너무 그리워 운다 보고싶지만 나의 잘못에 다가갈 없다 오늘도 눈물이 마구 흘러 내린다 널 만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 미안한 마음 더 이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널 볼때면 나는 행복했는데 너무 후회되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지금 당장 달려 가고 싶지만 나의 모습 반겨줄 너는 지금 없지만 네가 곁에 있을 때 좀 더 잘해줄 걸 끝내

널향해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홀로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널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널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널 향해 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혼자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널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널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혼자

쿠마 오칠 (OHCHILL)

지쳐 울던 여름 결국 다시 제자리야 많은 밤 지나도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럴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있어 그럴 있어 하늘 아래 우리 견뎌 내길 바래 안아줄게 언제나 쿠마 험한 세상 속에 어지럽지 않게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어두워진 마음 어쩔 줄을 모를 거야 캄캄해진 밤을 다 밝힐 수는 없는 거야 그럴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있어 그럴

하늘을 난다면 쿠마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멀리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 어렵죠 난 날고 싶은데 하늘을 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언젠간 꼭 날아볼 있겠죠 힘을 내 이겨내 쓰러지지 않는다면 내 꿈을 펼칠 있어 언젠간 저 멀리 날아갈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꿈을 위해 한걸음 쿠마

나에겐 한 가지의 소원이 있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그려 한참을 그려보다 깨어난 현실에 한없이 처량한 내 모습이 보여 이런 내 모습이 답답하지만 꿈을 위해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해 언젠가는 나의 곁에 수많은 사람들 함성들 나를 반길 테니까 힘든 이 순간들을 밑천으로 삼아서 또 다시 내일을 달릴 테니까 그 누구도 내 꿈을 막을 없어 그 어디라도 난 달려나갈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쿠마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널 다시 볼 없다해도 다음 생에서라도 우리 함께 할거야 걱정마 모든 건 다 잘 될거야 이렇게 예쁜 너에게 그럴 수는 없어 하찮은 눈물 흘리지마 이겨낼 있을거야 우리 마음 기억하면 돼 절대 네 손을 놓지 않아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널 다시 볼 없다해도 다음 생에서라도 우리 함께 할거야 걱정마 모든 건 다 잘 될거야 이렇게

그대는 어디로 쿠마

그대 내곁에서 떠나가나요 그댄 어디로 떠나가나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난 그대 얼굴 보고 싶어요 얼마나 노력하면 그대 다시 잡을 있나요 얼마나 기도하면 그대 내게 다시 올수 있나요 그대 내곁에서 떠나가나요 그댄 어디로 떠나가나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난 그대 얼굴 보고 싶어요 얼마나 노력하면 그대 다시 잡을 있나요 얼마나

만족하며 살텐데 쿠마

가끔은 생각해 나만 힘든건 아닌지 세상을 돌아보면 모두 같은 마음이지 투정을 부리다가도 어느새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았다가 금방 또 안좋아지지 나의 바램은 하나 뿐 남들처럼 평범하게 그저 내 몫 만큼만 가질 있다면 넉넉하지 않아도 되 그저 웃을 있다면 속상하지 않고 만족하며 살텐데 가끔은 생각해 나만 힘든건 아닌지 세상을

얼마만큼 날 사랑하는지 쿠마

얼마 만큼 날 사랑하는지 나에게 표현해줘요 표현하지 않는다면 난 알 없어요 얼마 만큼 날 원하는지 나에게 얘기해줘요 그대가 말하지 않으면 난 알 없어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그렇게 어렵던가요 난 그대에게 천번도 더 말할 있는데 나에게 표현해줘요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언제라도 좋으니 어떤 말이라도 얘기해주세요 그대가

내 생각 문득 쿠마

그대 내 곁을 떠난 후로 그대 빈자리를 느껴요 나에게 다시 돌아올 없는 그대를 알지만 아직 기다려요 이제 사랑을 다시 시작할 없을 것 같네요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커서 난 괜찮아요 그대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요 나를 잊고 살아요 언제 한번이라도 마주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생각 조금이라도 문득 떠오를때면

같은 실수는 쿠마

그날로 너를 보내고 난 뒤 네 뒷 모습 보면서 울었어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구차하게 붙잡았어 매정한 너의 눈빛에 맘이 시려 널 만나는 동안 나에게는 행복한일이 많이 일어났었지 넌 불행했었겠지만 마냥 좋아서 네가 힘든줄도 모르고 나만 생각했어 너의 마음 알아주지도 못하고 이렇게 될줄 모르고 다시 시간을 되돌릴 있다면 널

널 붙잡고 싶다 쿠마

많이 힘든 순간이 있었어 너에게 돌아 갈 없는 날 용서해 이런 말도 네겐 소용 없겠지만 이젠 우리 끝난 거야 너와의 기억이 아무 의미 없이 부는 바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기억이 되어 그렇게 지나간다 아직도 생생한 너의 모습들이 눈 앞에 보이지만 이제 돌릴 없는 걸 널 붙잡고 싶다 너와의 기억이 아무 의미 없이 부는 바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기억이 되어

내리는 비 바라보며 쿠마

오늘도 이 빗속을 나 홀로 걷고있어 내 맘에 비가 내려 널 만나던 그 순간처럼 이 비를 멈출 있는 건 오직 너야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던 너 코 끝이 찡한 가을밤에 쏟아지던 이슬비는 널 기다리나봐 네가 그리운가봐 널 찾아 헤매이네 이 비를 멈출 있는 건 오직 너 한사람밖에 없어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 비를 바라보며 기다려

내 흔적들을 위해 쿠마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까 그 중에 나 하나 열심히 산다고 무언가 달라질까 행여 걱정 많아도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흔적을 남길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어딘가 새겨지고 있을 내 흔적들을 위해 살아야죠 행여 걱정 많아도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흔적을 남길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어딘가 새겨지고 있을 내

지켜줄게요 그대 쿠마

그대 만나고 헤어지고 우리 많은 시간을 이제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해요 항상 곁에서 많이 웃던 그대를 아프게 했네요 더이상 그대를 아프게 하지 않을거에요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평생 우리 모습그대로 변하지 않는 마음 영원하게 그대를 위해 많이 노래 할게요 우리 앞 날을 평생 비춰 줄게요 힘든 순간도 함께 잘 이겨 낼 있어요 그댄 내 곁을 평생 지켜주세요

너와 걷던 이 곳에 쿠마

창밖에 비가 내리네 이제 곧 쓸쓸한 겨울이야 우리 함께 거닐던 눈 쌓인 거리들 곧 찾아오네 너는 어디에 있을까 문득 걷다가 네 생각이 들면 간단한 안부조차 물을 없는게 너무나 슬퍼 너도 가끔은 내 생각하는지 그게 궁금하지만 이젠 그런 안부조차 물을 없게 됐지만 가끔 한번이라도 마주치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으면 그걸로 난 충분해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쿠마

항상 내 맘과 같을 없는 시간들 좀 더 편안한 마음 가질 있다면 걱정 후회 그 외에 많은 생각들 무언갈 선택해야 하는 많은 시간들 난 어제와 같은데 또 오늘도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려운 일들 너무나도 많은데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걷네 나 혼자 이 많은 일들을 풀어나가기엔

너와 함께라면 쿠마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항상 미소질 거야 네가 없다면 나 역시 없는 거니깐 너에게만 나의 전불 보여줄 거야 한 순간도 너 없는 내 모습은 상상조차 해 본 적 없으니까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함께라면 나는 이 세상 어떤 것도 이겨낼 있어 너만 내 곁에 끝까지 함께 한다면 이 세상 모두를 너에게 줄 거야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가슴이 아파 쿠마

떠올리는게 익숙해졌어 너의 모습은 좀 처럼 잊혀지지가 않아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무의식중에도 내뱉어 너의 모습이 언제쯤 내 눈앞에서 사라질까 단 하루라도 널 잊고 지내고 싶어 내가 살 없어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 너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려 가슴이 너무 아파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충분한 휴식 쿠마

산책을 해볼까 조금 쉬엄쉬엄 가볼까 충분한 휴식은 누구에게나 필요해 언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있게 충분한 휴식을 계획해 보는거야 산에 오르고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고 한적한 모랫길 걸으며 노랠 흥얼거리며 피곤한 일은 지우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즐기자 산책을 해볼까 조금 쉬엄쉬엄 가볼까 충분한 휴식은 누구에게나 필요해 언제라도 마음의

눈물이 마르기전에 쿠마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맘이 어긋나기 전에 다시 그댈 만나야만 해요 그대를 잊고 살 자신 없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해야만 평온하게 지낼 있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비겁한 나 쿠마

내가 그대를 떠나려고 해요 나도 이런 나의 마음이 이해가 되질 않죠 슬픈 맘을 추스리고 그대에게 말해야하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 그대 만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그대를 사랑 합니다 이런 내 맘을 후회하겠죠 하지만 이대로 우리는 절대 영원할 없다는 걸 알았죠 비겁하게도 그대를 보내야만 하네요 그대 만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얼마나 울어야 다시 쿠마

사라지는 점점 빛 바래져 가는 우리 사진은 아직 웃고 있네요 멀어지는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표현하지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이제야 난 너의 맘을 알았어 저기 저 멀리 네가 오는 것 같아 아직 나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다시 너의 모습 볼 있을까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입가에 차오르네 쿠마

너와 함께 걷는 길 나 혼자만의 착각 쓸쓸한 발걸음 왠지 네가 옆에 있는 것 같아 저기 멀리 보이는 우리의 추억이 더없이 아름다워 네가 옆에 있는 듯 벌써 그리워 나에게 너란 사람은 이제야 깨닫는 소중함 너와의 추억을 돌린다면 후회하지 않을텐데 가까이서 널 볼 있을 땐 그땐 정말 좋았어 네가 없이 홀로 쓸쓸히 걷는 지금 네가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쿠마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하네요 한땐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잊어야 하나요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 나를 한 순간에 잊었나요 난 눈물이 나죠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쿠마

그대가 생각나는 날 많이 떠오르는 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아주 많이 보고 싶네요 그대 멀리서 그대 모습 보이죠 하지만 다가 설 없네요 오늘도 그대 뒷 모습만 멀리서 바라보다 멀어져요 그대 내 모습 알고 있나요 뒤에 숨어있는 내 모습 그대 얼굴은 행복하네요 내 모습은 바보 같아요 그대가 생각나는 날 많이 떠오르는 날 오늘같이 비가

고마운 그대여 쿠마

나는 그대에게 내 모든걸 바쳤죠 죽도록 사랑했어요 단 한번의 실수를 인정해요 정말 미안했어요 다시 나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댈 사랑 할 있게 된다면 많이 배운만큼 더는 후회없이 그대에게 돌려줄텐데 그 어디에서도 좋은 사람만나요 정말 행복하게 살아요 그대를 만나는 동안 더 없이 행복한 날이었죠 고마운 그대여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쿠마

슬픔에 무너질때면 눈물이 앞을가릴때 마음 속 깊은곳에서 내 눈물 위로해 서로가 기대어 쉬는 곳 서로가 연결되어 있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것 내 맘 속에 희망이 보일 때 햇빛이 나를 감쌀 때 무언갈 찾아헤매는 나에게 너란 사람이 가끔씩 쉬어갈 있는 그런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세상이 너무 행복해 쿠마

매일 너와 있고 싶고 매일 너와 입 맞추고 싶어 항상 너와 마주보며 웃으며 지낼꺼야 매일 너와 장난치고 싸운날도 금방 풀거야 네가 없이는 나는 못 사니까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해 나는 죽을 것 같아 너와 멀리 떨어지는 일도 상상할 없어 네 곁에만 있고 싶고 네 얼굴만 보고싶고 곁에 있어도 그립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 넌 내게 그런

힘든 순간이 우릴 쿠마

나 그댈 사랑해요 언제나 사랑해요 나 그댈 사랑해요 언제나 내가 아낄게요 힘든 순간이 우릴 아프게해도 따뜻한 햇살이 우릴 반길거에요 힘든 나날들 우릴 힘들게해도 난 절대 그대 손 안 놓을 거에요 사랑해요 이 순간 평생 간직하고 싶어요 그댄 나의 전부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없어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나와 함께해주오

눈 앞이 흐려지네요 쿠마

그대가 내게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 눈앞이 흐려지네요 내 곁에서 밝게 웃으며 미소 짓던게 어제 같은데 이젠 멀리서나마 지켜볼 밖에 없죠 그대 언젠가 다시 찾으러 올테니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거기 그 자리에 있어요 내가 너무 잘못한 일이 많아 아직 그대 앞에 서지 못하지만 언젠간 그대 곁에 돌아갈테니

네 기억은 지워질까 쿠마

영화를보고 친구를 만나고 바깥바람을 쐬다 집으로 돌아왔지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어 티비를 보다 인터넷을 하고 그래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어쩔 없이 찾아와 그 시간에 난 더 무기력해지나봐 네가 떠오른다 너와 함께 있던 곳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들이 웃으며 잊으려 정신없이 살아보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결국 너에게서 벗어날 수가

가끔 보고 싶을때면 쿠마

이제 난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인것을 그동안 많이 행복했어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가끔 보고 싶을때면 그대가 많이 보고 싶으면 참아야겠죠 난 이제 그대 앞에 설 없으니 우리의 마지막 날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슬픈가요 난 아직까지 괜찮네요 이제 곧 슬퍼지겠죠 오늘 하루 뭘하면 좋을까요 곧장 집으로 달려가 그냥 쉴까요

사실 나 너를 쿠마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네 앞에서 용기 낼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난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널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네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얼마전까지 쿠마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얼굴 아직까지 난 못 잊고 널 생각해 얼마전까지 나의 옆에서 나와 함게 웃고 지냈던 너 내가 힘이 들때면 항상 곁에서 날 위로해줬는데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이제 혼자서 보내야겠지 슬픔도 익숙해지면 그때쯤 한번 널 볼수 있을까 지금 아픈 나의 마음은 널 위해 힘껏 이겨낼게 앞으로 그 어떤 일도 이겨낼

그대 잘 지내시오 쿠마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당신을 가질 없어요 내가 부족한 탓이죠 그대에게 모자란 사람 그대도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 했잖아요 주위 사람들이 의식되어 나를 버리시나요 얼마 가지 않아 곧 깨닫게 되죠 나만큼 그댈 사랑할 사람 없다고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난 그대 생각뿐이죠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대 만나고 난 후 내 세상은 달라졌죠

네가 떠나가는 쿠마

창가 맨 끝자리에 앉아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 아무 말 없이 괜찮은거니 입 밖으론 묻질 못해 우린 속으로 말을 삼키며 서로를 위로해 잠시 머뭇거리다 준비해 온 이별의 말을 해 참았던 눈물이 뚝 떨어진다 네 얼굴을 못 본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너와 이별이 흘러간다 아무리 돌리려 돌리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다 시간을 조금만 돌릴

그 시절의 나는 쿠마

나 어릴 적 뛰어 놀던 길 가끔 그 시절이 생각나네 꿈 많고 욕심도 많던 모두 내가 품을 있었던 이야기 그 시절의 나의 용기는 모두 어디로 가는걸까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어려워져만 가는 나의 꿈들이 좀 더 쉽게 생각하며 내 꿈들을 이뤄나가기를 그 시절의 나의 용기는 모두 어디로 가는걸까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어려워져만 가는 나의 꿈들이

금방 다 지나갈거야 쿠마

괜찮아 모두 이겨낼 있을꺼야 괜찮아 금방 다 지나갈꺼야 힘든 순간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는 법이지 피하지 않고 내 믿음을 위해서 더 나아가면되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길을 걷는가 그 길위에 다시 한번 더 서있는것 뿐이야 두렵기도 하고 피하고도 싶고 언제나 쉬운 결정은 하나 없었지 차라리 부딪혀 즐기면서 헤쳐 나아가는게

멀리서 바라만봐도 쿠마

그대앞에 설 수가 없어요 멀리서 바라만봐도 이렇게 떨리는데 혹시 그대 내 모습 아나요 언젠간 그대 앞에 설수 있길 바라죠 오늘도 바라만 보다가 하루가 저물어요 언젠간 그대앞에 설 있기를 바라죠 왜 이렇게 바보같죠 내 모습 그대에게 용기 내어 다가가지 못하고 이런 바보같은 모습 그대에게 보일까봐 차라리 그댄 내 존재를 모르는게

내가 들어줄게 쿠마

말해봐 이번엔 고민이 뭐야 내가 들어줄게 나 아니면 누가 들어주겠니 시원하게 한번 말해봐 일은 손에 잡히지 않아 놀러가고도 싶고 하루에도 열두번 더 답답해 언제까지 일만하다 죽을순 없잖아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야 나도 나를 사랑해야지 내가 챙겨줘야지 누구 하나 챙겨주는 일 없어 그래 알아 너 힘든거 조금만 힘을 내 금방 이겨낼

약속하는 오늘 쿠마

너와 내가 하나됬음을 약속하는 날 오늘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내게 기대도 되 평생 함께 해 나갈 우리 어떤 고난에도 이겨낼 있어 난 평생을 너와 함께한다면 뭐든 두렵지 않아 네가 나에게 있어 더 행복한 오늘이야 다른 사람 어떤 무엇도 더는 내게 소용 없어 널 사랑해 널 바라보며 오늘을 실감해 내 옆에 있는 너

내 삶은 그대뿐이죠 쿠마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내 눈 앞에 나타나 널 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눈물이 떨어진다 오늘 하루도 너의 생각에 아무 일도 손에 안잡혀 네가 나를 미워하나봐 난 다가갈 없어 너의 뒤에서 먼 발치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네요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나를 그댄 아나요 맘이 아프죠 그댈 그려보죠 그대에게 소리쳐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쿠마

너에게 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한마디 말도 못한 채 너를 바라보고만 있어 이런 얘기 좀 지루하지만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봤어 언제쯤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볼 있을지 나도 이런 내 모습에 지쳐가 당당하게 네 앞에 서고 싶어 용기내어 다가가 보려해도 더 멀어질까봐 다가가지 못해 네가 저 멀리서 걸어온대도 그저 바라볼 뿐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쿠마

그댈 사랑하던 생각에 그댈 기억하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죠 사랑한다고 말하니 그대가 떠나갔네요 내 맘을 열어준후에야 그대가 떠나가네요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나요 난 이제 시작인걸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잊었나요 난 아직 그대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대여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

이럴거면 왜 내 맘을 쿠마

오늘 하루 어땠나요 잘 지냈나요 내일 하루 뭐하나요 내 생각은 없나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 대체 뭔가요 그저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가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흔들어 그대 맘대로 할꺼면서 차라리 잊혀져요 내게서 나가줘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 내 옆에 앉던 그댄 이렇지 않았잖아요 사랑한다 속삭이던 나에게만 말해주던 그 말들 이젠 없는건가요 멀지도 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