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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를 보내지 않아 쿠마

어느새 쌀쌀한 바람이 내 귓가를 스치며 불어오는 바람을 막으려 옷을 따스히 꺼내입고 네 모습이 남아 있는 집 앞 골목을 거닐며 그때의 내 자신을 후회해 쌀쌀해지는 바람과 함께 너에게로 다시 돌아가는 길 한참 고민하고 있었어 다시 너를 만날수만 있다면 두번 다시 후회 하진 않을게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을 따라서 너에게로 다시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쿠마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널 다시 볼 수 없다해도 다음 생에서라도 우리 함께 할거야 걱정마 모든 건 다 잘 될거야 이렇게 예쁜 너에게 그럴 수는 없어 하찮은 눈물 흘리지마 이겨낼 수 있을거야 우리 마음 기억하면 돼 절대 네 손을 놓지 않아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널 다시 볼 수 없다해도 다음 생에서라도 우리 함께 할거야 걱정마 모든 건 다 잘 될거야 이렇게

같은 실수는 쿠마

그날로 너를 보내고 난 뒤 네 뒷 모습 보면서 울었어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구차하게 붙잡았어 매정한 너의 눈빛에 맘이 시려 널 만나는 동안 나에게는 행복한일이 많이 일어났었지 넌 불행했었겠지만 마냥 좋아서 네가 힘든줄도 모르고 나만 생각했어 너의 마음 알아주지도 못하고 이렇게 될줄 모르고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널

쿠마 오칠 (OHCHILL)

지쳐 울던 여름 결국 다시 제자리야 많은 밤 지나도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하늘 아래 우리 견뎌 내길 바래 안아줄게 언제나 쿠마 험한 세상 속에 어지럽지 않게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어두워진 마음 어쩔 줄을 모를 거야 캄캄해진 밤을 다 밝힐 수는 없는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이젠 슬픔만이 쿠마

반겨 벗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꽃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마음엔 그리움이 내 눈엔 눈물이 흘러 그립다 보고싶다 네가 너무 너무 그립다 돌아와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줘 다신 널 놓지 않을게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너였는데 한없이 부족했던 나였기에 널 보냈고 작은 너의 손을 꼭 잡아주지 못하고 나는 이렇게 내 맘조차 잡지 못하고 너를

그리멀지않아 쿠마

아주 조금만 나에게 다가와주길 한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와주길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난 그저 내게 다가 와주길 초라한 나에게 자그만 나에게 제발 조금만 나에게 아주 조금만 나에게 다가오길 그리 멀지 않아 다가오길 다가오길 다가오길 그리멀지않아 다가오길 그리멀지않아

내가 들어줄게 쿠마

너 무슨일 있는거지 왜 그렇게 울상을 하고 있어 하던 일이 맘대로 되지 않아 답답해서 그런거지?

미소가 한 가득 쿠마

너의 웃는 모습 네가 생각날때 나의 얼굴에도 미소가 한 가득 슬픈 일이 있을때도 기분이 안좋을때도 언제나 내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너 우리 함께한 날들 그 시간 동안 많이 힘든 적 있었지 그래도 내 옆엔 네가 있어 언제까지라도 영원토록 너와 함께 이 세상 끝까지 함께 손 잡고 가고싶어 평생 너만 있다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네가

너와 여기까지 쿠마

힘든 시간을 지나 너와 여기까지 왔어 지금껏 내 옆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더 큰 상처가 와도 힘든 시련들이 다가와도 항상 너의 옆에서 널 지켜줄꺼야 아직 우린 어린 아이지만 철 없는 생각들 뿐이지만 함께할 날들에 난 너무 좋은 걸 영원히 잡은 두 손 놓지 않아 우리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네 옆에서 너와 함께 할꺼야

사실 나 너를 쿠마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네 앞에서 용기 낼 수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난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널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네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너와 다시 만나는 쿠마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우리란 기억이 흩어진 뒤 난 그 뒤에 숨어 아직 널 찾아 헤매어 그때의 내 모습들은 너에게 못난 사람이지 모든걸 다 주고 싶어도 그럴줄은 몰랐던 지켜주지 못한 내가 되어서 너의 마음 까지 믿지 못하고 상처만 남게 된 지금 시간이 흐른 뒤 아직도 네 곁에 너와 다시 만나는 상상을 가끔 하게되 너와 다시 만나는

얼마나 울어야 다시 쿠마

사라지는 점점 빛 바래져 가는 우리 사진은 아직 웃고 있네요 멀어지는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표현하지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이제야 난 너의 맘을 알았어 저기 저 멀리 네가 오는 것 같아 아직 나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다시 너의 모습 볼 수 있을까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그대는 어디로 쿠마

그대 내곁에서 떠나가나요 그댄 어디로 떠나가나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난 그대 얼굴 보고 싶어요 얼마나 노력하면 그대 다시 잡을 수 있나요 얼마나 기도하면 그대 내게 다시 올수 있나요 그대 내곁에서 떠나가나요 그댄 어디로 떠나가나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난 그대 얼굴 보고 싶어요 얼마나 노력하면 그대 다시 잡을 수 있나요 얼마나

추억을 만들어가자 쿠마

기다렸어 나 이 순간을 너와 만나는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설레었어 너의 전화를 받고서 넌 모르지 너를 만나기 전날 난 잠도 못잤어 하루 이틀 기다렸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기분 좋아 저 멀리 네가 보이네 널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너무 좋아 오늘은 어딜 갈까 어떤 얘길 할까 너를 만나러 갈 땐 항상 기분 좋아 오늘도 우리 추억을

널향해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홀로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널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널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널 향해 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혼자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널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널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혼자

모두를 가진것 같아 쿠마

사랑해 너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너에게 고백할게 내 맘 모두 담아서 너에게 고백할거야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난 너만 있어주면 돼 세상 모든 것들 너 하나면 난 충분해 우리 앞길엔 행복만이 가득할거야 언제나 너만의 수호천사가 되어줄게 난 너를 사랑해 너만 보면 아직까지 두근두근 떨려 너 하나면 나는 충분해 이 세상 모두를 가진 것 같아 우리 앞길엔 행복만이

평생동안 너와함께 쿠마

널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널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언제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언제나 너와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평생동안 너와 함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너만 몇 번을 말해도 난 난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널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아직도 너만 생각해 쿠마

바람 불어와 내 맘이 파도처럼 일렁여 너의 생각도 아지랑이 피듯 일렁여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아직 난 못 잊고 살아 바람 불어와 내 맘이 파도처럼 일렁여 너의 생각도 아지랑이 피듯 일렁여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아직 난 못 잊고 살아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눈물이 마르기전에 쿠마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맘이 어긋나기 전에 다시 그댈 만나야만 해요 그대를 잊고 살 자신 없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해야만 평온하게 지낼 수 있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야 쿠마

네가 웃을때 너무 귀여워 나를 설레게 하는 것 같아 넌 나만의 천사 소중한 선물 너무 행복해 너와 함께 걷는 이 시간들이 내겐 제일 소중한 시간이야 이런 추억을 내게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워 너로 인한 나의 하루는 어떤 누구도 부럽지 않아 행복하단 단어로는 부족해 그런 존재가 바로 너야 너와 함께 하는 오늘은 내 생에 최고의

그대 잘 지내시오 쿠마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당신을 가질 수 없어요 내가 부족한 탓이죠 그대에게 모자란 사람 그대도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 했잖아요 주위 사람들이 의식되어 나를 버리시나요 얼마 가지 않아 곧 깨닫게 되죠 나만큼 그댈 사랑할 사람 없다고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난 그대 생각뿐이죠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대 만나고 난 후 내 세상은 달라졌죠

고민은 깊어집니다 쿠마

길을 걸으며 한참을 멍하니 무언갈 생각하고있어 대체 나는 어디로 대체 나는 무엇을 하는지 생각만 하다가 문득 돌아보니 쉴 곳이 없었어 다시 제자리로 모든걸 두고서 뒤 돌아보기로 어느 길을 헤매어야 할지 다시 그 속으로 들어갈지 얼마나 더 가면 끝이 보이는지 답답한 마음에 누구와 얘기를 나누며 마음을 풀어 보지만 한참을 다시 생각해보면

너와 함께라면 쿠마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항상 미소질 거야 네가 없다면 나 역시 없는 거니깐 너에게만 나의 전불 보여줄 거야 한 순간도 너 없는 내 모습은 상상조차 해 본 적 없으니까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함께라면 나는 이 세상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어 너만 내 곁에 끝까지 함께 한다면 이 세상 모두를 너에게 줄 거야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약속하는 오늘 쿠마

너와 내가 하나됬음을 약속하는 날 오늘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내게 기대도 되 평생 함께 해 나갈 우리 어떤 고난에도 이겨낼 수 있어 난 평생을 너와 함께한다면 뭐든 두렵지 않아 네가 나에게 있어 더 행복한 오늘이야 다른 사람 어떤 무엇도 더는 내게 소용 없어 널 사랑해 널 바라보며 오늘을 실감해 내 옆에 있는 너

가슴이 아파 쿠마

떠올리는게 익숙해졌어 너의 모습은 좀 처럼 잊혀지지가 않아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무의식중에도 내뱉어 너의 모습이 언제쯤 내 눈앞에서 사라질까 단 하루라도 널 잊고 지내고 싶어 내가 살 수 없어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 너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려 가슴이 너무 아파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한번도 너에게 쿠마

아직 한번도 너에게 표현 못한 내 맘을 이제야 표현해보려해 어색하지만 그동안 말 못했을 고민들이 많았겠지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질 못했네 너무 상처가 많아서 하나도 믿질 못했어 이제야 난 알겠어 너의 진심을 사랑해 널 사랑해 이제 수천번도 더 말해줄게 미안해 너무 미안해 이제껏 널 아껴주지 못햇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아무것도 못해 쿠마

너에게 말할게 더이상 난 숨기지 않아 나의 마음을 너에게 고백할거야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널 사랑하는 내 맘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았어 너와 함께 있는 상상속에 난 아무것도 못해 네 생각을 하면 벌써 또 보고싶어 말 한번 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했지만 널 사랑해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영원히 함께해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너에게 잘할게 쿠마

너에게 다시 돌아가던 날 난 모든 것을 얻었어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너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 평생을 잘할게 네가 내 옆에 없고 난 후에야 난 알았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내 곁에 네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평생을 네 옆에서 널 웃게 해줄게 네가 없는 그 순간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이젠 그런 후회없게 너에게 잘할게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내 생각 문득 쿠마

그대 내 곁을 떠난 후로 그대 빈자리를 느껴요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알지만 아직 기다려요 이제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커서 난 괜찮아요 그대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요 나를 잊고 살아요 언제 한번이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생각 조금이라도 문득 떠오를때면

너와 만나기 그 전으로 쿠마

너와 함께 걷는 길 이번이 마지막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우리 둘 사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만나기 그 전으로 차라리 없던 기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네 기억을 지우고 싶어 너를 몰랐을 때로 차라리 혼자였던 게 더 좋을 뻔했어 너와 함께 걷는 길 이번이 마지막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우리 둘 사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만나기 그 전으로

돌이킬 수 없다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덩그러니 나 혼자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널 위한 일이라면 쿠마

오랜만에 집을 나서 바깥바람을 만지다 문득 떠오른 우리 모습이 깊게 사무쳐 한참을 생각에 빠져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이렇게 나의 하루는 저문다 널 생각하며 너와의 추억은 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 너와 만나는 동안 난 너무 행복했었어 다시 그때로 너와 마주보며 웃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난 무슨 일이라도 다 할수 있을것 같아

충분한 휴식 쿠마

산책을 해볼까 조금 쉬엄쉬엄 가볼까 충분한 휴식은 누구에게나 필요해 언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충분한 휴식을 계획해 보는거야 산에 오르고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고 한적한 모랫길 걸으며 노랠 흥얼거리며 피곤한 일은 지우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즐기자 산책을 해볼까 조금 쉬엄쉬엄 가볼까 충분한 휴식은 누구에게나 필요해 언제라도 마음의

속상해 쿠마

사랑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내 곁에 다가와 날 웃고 만들고 사랑은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네가 너무 좋은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것조차 난 너무 설레어 이런 기분 너는 알까 아무 일도 아닌 날에 널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이 차오르지 네가 옆에 있어 좋을때도 있지만 너와 다투는 날엔 속상해

처음 만나던 그 날이 쿠마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 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내리는 비 바라보며 쿠마

오늘도 이 빗속을 나 홀로 걷고있어 내 맘에 비가 내려 널 만나던 그 순간처럼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야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던 너 코 끝이 찡한 가을밤에 쏟아지던 이슬비는 널 기다리나봐 네가 그리운가봐 널 찾아 헤매이네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 한사람밖에 없어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 비를 바라보며 기다려

고마운 그대여 쿠마

나는 그대에게 내 모든걸 바쳤죠 죽도록 사랑했어요 단 한번의 실수를 인정해요 정말 미안했어요 다시 나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댈 사랑 할 수 있게 된다면 많이 배운만큼 더는 후회없이 그대에게 돌려줄텐데 그 어디에서도 좋은 사람만나요 정말 행복하게 살아요 그대를 만나는 동안 더 없이 행복한 날이었죠 고마운 그대여

눈 앞이 흐려지네요 쿠마

그대가 내게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 눈앞이 흐려지네요 내 곁에서 밝게 웃으며 미소 짓던게 어제 같은데 이젠 멀리서나마 지켜볼 수 밖에 없죠 그대 언젠가 다시 찾으러 올테니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거기 그 자리에 있어요 내가 너무 잘못한 일이 많아 아직 그대 앞에 서지 못하지만 언젠간 그대 곁에 돌아갈테니

가끔은 이렇게 쿠마

오랜만에 두 손 잡고 걸으니 너무 좋아 너와 자주 만나진 못해도 가끔은 이렇게 둘이 마주보며 앉아 한가로운 얘기를 나누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람도 너무 좋은 걸 너도 이젠 내 사람같고 나도 이젠 네 사람같아 둘이 함께일때면 많이 닮아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아 너를 믿고 또 나를 믿고 또 우리 함께 믿고 살아가며 힘든일 있을땐

내 청춘은 어디로 쿠마

하루가 가는지도 모르게 뛰어놀던 그 때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한달이 가는지도 모르게 바쁜 나의 요즘 정신없이 뭐하다가 또 저녘이 되었지 일년이 한달같아 한달이 하루 같아 요즘 너무 시간 빨라 나만 이러는 거니 내 청춘은 어디로 날아가고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할까 아직 나는 그 시절이 그리운데 모두 다시 모여서 노래하자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쿠마

말 차마 꺼내기 힘들었던 말 이제야 너에게 말 하려 해 나를 떠난 너에게 이제와 아무 소용 없게 됐지만 항상 널 사랑했어 끝까지 내 맘은 너에게 미안했었어 널 닮은 사진들을 태워버리고 나에게 남은 너의 흔적을 찾아 없애보려고 다 잊어보려고 하면서도 이런식으로 또 너만 찾나봐 널 사랑했던 날 너와 함께 웃던 날 그리워서 또 너를

이럴거면 왜 내 맘을 쿠마

대체 뭔가요 그저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가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흔들어 그대 맘대로 할꺼면서 차라리 잊혀져요 내게서 나가줘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 내 옆에 앉던 그댄 이렇지 않았잖아요 사랑한다 속삭이던 나에게만 말해주던 그 말들 이젠 없는건가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그렇게 괴롭히나요 난 그댈 떠날 수가 없어요 그대 다시

잘 어울려 쿠마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네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난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몇번을 다시

얼마전까지 쿠마

뒤돌아 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얼굴 아직까지 난 못 잊고 널 생각해 얼마전까지 나의 옆에서 나와 함게 웃고 지냈던 너 내가 힘이 들때면 항상 곁에서 날 위로해줬는데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이제 혼자서 보내야겠지 슬픔도 익숙해지면 그때쯤 한번 널 볼수 있을까 지금 아픈 나의 마음은 널 위해 힘껏 이겨낼게 앞으로 그 어떤 일도

꿈을 위해 한걸음 쿠마

나에겐 한 가지의 소원이 있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그려 한참을 그려보다 깨어난 현실에 한없이 처량한 내 모습이 보여 이런 내 모습이 답답하지만 꿈을 위해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해 언젠가는 나의 곁에 수많은 사람들 함성들 나를 반길 테니까 힘든 이 순간들을 밑천으로 삼아서 또 다시 내일을 달릴 테니까 그 누구도 내 꿈을 막을 수 없어 그 어디라도 난 달려나갈

바보 같지만 쿠마

어릴적 나의 첫사랑 그땐 내 마음이 뭔지 몰랐어 시간이 지나 널 만나게 되고 그때서야 알았어 널 보면 괴롭히고 싶어 많이 울리기도 했었지 내 맘과 다르게 널 속상하게만 만들었던 것 같아 혹시 오해하고 있진 않을까 어린 시절이라 이해해줄까 널 다시 만나고 나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그땐 너무 어려서 내 마음 전하지 못한것 같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내 마음

내가 더 미워져 쿠마

지금 여기 네가 없다면 차라리 지금 내가 여기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별은 피하고 싶은데 차라리 여기 없다면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처음 만났을때로 간다면 난 너와 만나지 않았을꺼야 이렇게 아플줄 알았었다면 힘든 시간들이 쌓여만 갈수록 네가 미워지는 내가 더 미워져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만 더 쌓여가

금방 다 지나갈거야 쿠마

괜찮아 모두 이겨낼 수 있을꺼야 괜찮아 금방 다 지나갈꺼야 힘든 순간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는 법이지 피하지 않고 내 믿음을 위해서 더 나아가면되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길을 걷는가 그 길위에 다시 한번 더 서있는것 뿐이야 두렵기도 하고 피하고도 싶고 언제나 쉬운 결정은 하나 없었지 차라리 부딪혀 즐기면서 헤쳐 나아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