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네가 너무 보고싶다 쿠마

쓸쓸히 집에 돌아와 멍하니 누워 높은 천장 이 좁은 방안이 너무 초라해 네가 없어서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었어 네가 그리워 쓸쓸히 집에 돌아와 멍하니 누워 높은 천장 이 좁은 방안이 너무 초라해 네가 없어서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이젠 슬픔만이 쿠마

잠에서 깨면 가장 먼저 날 반겨주던 너 이젠 네가 아닌 슬픔만이 나를 반겨 벗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꽃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마음엔 그리움이 내 눈엔 눈물이 흘러 그립다 보고싶다 네가 너무 너무 그립다 돌아와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줘 다신 널 놓지 않을게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너였는데 한없이 부족했던 나였기에 널 보냈고 작은

텅빈 버스에 앉아 쿠마

우리 함께 타고 다니던 버스 이젠 나 혼자 앉아 있어 텅빈 버스 안에 텅빈 내 옆자리 네가 너무 그리운 순간이야 보고 싶어 힘든 하루 일을 마치고서 너와 얘기 나누며 하루를 버텼는데 이젠 내가 무슨 힘으로 버티며 살고 있는지 네가 너무 그리워 우리 함께 타고 다니던 버스 이젠 나 혼자 앉아 있어 텅빈 버스 안에 텅빈 내 옆자리 네가

세상이 너무 행복해 쿠마

매일 너와 있고 싶고 매일 너와 입 맞추고 싶어 항상 너와 마주보며 웃으며 지낼꺼야 매일 너와 장난치고 싸운날도 금방 풀거야 네가 없이는 나는 못 사니까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해 나는 죽을 것 같아 너와 멀리 떨어지는 일도 상상할 수 없어 네 곁에만 있고 싶고 네 얼굴만 보고싶고 곁에 있어도 그립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 넌 내게 그런

속상해 쿠마

사랑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내 곁에 다가와 날 웃고 만들고 사랑은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네가 너무 좋은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것조차 난 너무 설레어 이런 기분 너는 알까 아무 일도 아닌 날에 널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이 차오르지 네가 옆에 있어 좋을때도 있지만 너와 다투는 날엔 속상해

네가 곁에 없지만 쿠마

그리워 운다 네가 너무 그리워 운다 보고싶지만 나의 잘못에 다가갈 수 없다 오늘도 눈물이 마구 흘러 내린다 널 만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 미안한 마음 더 이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널 볼때면 나는 행복했는데 너무 후회되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지금 당장 달려 가고 싶지만 나의 모습 반겨줄 너는 지금 없지만 네가 곁에 있을 때 좀 더 잘해줄 걸 끝내

난 숨이 멎었어 쿠마

처음 널 본 순간 난 숨이 멎었어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니 널 바라볼때면 난 너무 행복해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너 어떤말로 표현해야 좋을까 지금 이 순간들이 내겐 네가 있어서 정말 너무 감사한 맘이야 너라는 사람을 난 더 알고 싶어져 네가 앉은 그 옆자리로 가고 싶어 널 닮은 뒷 모습만 봐도

잘 어울려 쿠마

우리 둘은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네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난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입가에 차오르네 쿠마

너와 함께 걷는 길 나 혼자만의 착각 쓸쓸한 발걸음 왠지 네가 옆에 있는 것 같아 저기 멀리 보이는 우리의 추억이 더없이 아름다워 네가 옆에 있는 듯 벌써 그리워 나에게 너란 사람은 이제야 깨닫는 소중함 너와의 추억을 돌린다면 후회하지 않을텐데 가까이서 널 볼 수 있을 땐 그땐 정말 좋았어 네가 없이 홀로 쓸쓸히 걷는 지금 네가

미소가 한 가득 쿠마

너의 웃는 모습 네가 생각날때 나의 얼굴에도 미소가 한 가득 슬픈 일이 있을때도 기분이 안좋을때도 언제나 내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너 우리 함께한 날들 그 시간 동안 많이 힘든 적 있었지 그래도 내 옆엔 네가 있어 언제까지라도 영원토록 너와 함께 이 세상 끝까지 함께 손 잡고 가고싶어 평생 너만 있다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네가

얼마나 울어야 다시 쿠마

사라지는 점점 빛 바래져 가는 우리 사진은 아직 웃고 있네요 멀어지는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표현하지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이제야 난 너의 맘을 알았어 저기 저 멀리 네가 오는 것 같아 아직 나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다시 너의 모습 볼 수 있을까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추억을 만들어가자 쿠마

기다렸어 나 이 순간을 너와 만나는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설레었어 너의 전화를 받고서 넌 모르지 너를 만나기 전날 난 잠도 못잤어 하루 이틀 기다렸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기분 좋아 저 멀리 네가 보이네 널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너무 좋아 오늘은 어딜 갈까 어떤 얘길 할까 너를 만나러 갈 땐 항상 기분 좋아 오늘도 우리 추억을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야 쿠마

네가 웃을때 너무 귀여워 나를 설레게 하는 것 같아 넌 나만의 천사 소중한 선물 너무 행복해 너와 함께 걷는 이 시간들이 내겐 제일 소중한 시간이야 이런 추억을 내게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워 너로 인한 나의 하루는 어떤 누구도 부럽지 않아 행복하단 단어로는 부족해 그런 존재가 바로 너야 너와 함께 하는 오늘은 내 생에 최고의

내가 더 미워져 쿠마

지금 여기 네가 없다면 차라리 지금 내가 여기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별은 피하고 싶은데 차라리 여기 없다면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처음 만났을때로 간다면 난 너와 만나지 않았을꺼야 이렇게 아플줄 알았었다면 힘든 시간들이 쌓여만 갈수록 네가 미워지는 내가 더 미워져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만 더 쌓여가

네가 떠나가는 쿠마

우리 둘이 마주보며 창가 맨 끝자리에 앉아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 아무 말 없이 괜찮은거니 입 밖으론 묻질 못해 우린 속으로 말을 삼키며 서로를 위로해 잠시 머뭇거리다 준비해 온 이별의 말을 해 참았던 눈물이 뚝 떨어진다 네 얼굴을 못 본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너와 이별이 흘러간다 아무리 돌리려 돌리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다 시간을 조금만 돌릴...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쿠마

너에게 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한마디 말도 못한 채 너를 바라보고만 있어 이런 얘기 좀 지루하지만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봤어 언제쯤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볼 수 있을지 나도 이런 내 모습에 지쳐가 당당하게 네 앞에 서고 싶어 용기내어 다가가 보려해도 더 멀어질까봐 다가가지 못해 네가 저 멀리서 걸어온대도 그저 바라볼 뿐

너에게 잘할게 쿠마

너에게 다시 돌아가던 날 난 모든 것을 얻었어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너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 평생을 잘할게 네가 내 옆에 없고 난 후에야 난 알았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내 곁에 네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평생을 네 옆에서 널 웃게 해줄게 네가 없는 그 순간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이젠 그런 후회없게 너에게 잘할게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평생동안 너와함께 쿠마

널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널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언제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언제나 너와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평생동안 너와 함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너만 몇 번을 말해도 난 난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널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내리는 비 바라보며 쿠마

오늘도 이 빗속을 나 홀로 걷고있어 내 맘에 비가 내려 널 만나던 그 순간처럼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야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던 너 코 끝이 찡한 가을밤에 쏟아지던 이슬비는 널 기다리나봐 네가 그리운가봐 널 찾아 헤매이네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 한사람밖에 없어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 비를 바라보며 기다려

눈물이 앞을가려 쿠마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골목 너의 기억이 저 끝에 머물러 있어 날 보며 웃네 내게 손짓하네 네가 아닌줄 알면서 난 또 뭔가에 홀린 듯 너에게 다가가 눈물이 앞을 가려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골목 너의 기억이 저 끝에 머물러 있어 날 보며 웃네 내게 손짓하네 네가 아닌줄 알면서 난 또 뭔가에 홀린 듯 너에게 다가가 눈물이 앞을 가려 날 보며 웃네 내게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트리탑스

오늘 하루가 또 지나가 혼자 남은 이 밤 집에 가는 이 길이 너무 허전해 걸음이 무거워 늘 가던 곳에 같은 자리에서 혼자 술 한잔 비우고 울적한 기분을 돌려보려고 괜히 혼자 억지로 웃어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네가 너무나 참았던 눈물이 숨겨왔던 기억이 자꾸만 쏟아져 끝없이 흐르네 그땐 잘 몰랐었나 봐 괜한 자존심에 내가 잘못했다고

약속하는 오늘 쿠마

너와 내가 하나됬음을 약속하는 날 오늘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내게 기대도 되 평생 함께 해 나갈 우리 어떤 고난에도 이겨낼 수 있어 난 평생을 너와 함께한다면 뭐든 두렵지 않아 네가 나에게 있어 더 행복한 오늘이야 다른 사람 어떤 무엇도 더는 내게 소용 없어 널 사랑해 널 바라보며 오늘을 실감해 내 옆에 있는 너

같은 실수는 쿠마

그날로 너를 보내고 난 뒤 네 뒷 모습 보면서 울었어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구차하게 붙잡았어 매정한 너의 눈빛에 맘이 시려 널 만나는 동안 나에게는 행복한일이 많이 일어났었지 넌 불행했었겠지만 마냥 좋아서 네가 힘든줄도 모르고 나만 생각했어 너의 마음 알아주지도 못하고 이렇게 될줄 모르고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널

소리없는 메아리만 쿠마

널 사랑했어 영원히 우리는 행복할 줄 알았어 너란 존재 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했어 평생을 너와 함께하는 상상만 하며 그렇게 우리 둘의 미래를 그려보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는 너는 내 곁에 없잖아 나 혼자서 이 많은 계획들은 어떡하란거야 아무 소용없이 돼버린 너와의 미래들은 내 평생을 다 바쳐서 꿈꿔온 우리의 세상은 네가 날 떠난 뒤로 모두 물거품이

너와 함께라면 쿠마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항상 미소질 거야 네가 없다면 나 역시 없는 거니깐 너에게만 나의 전불 보여줄 거야 한 순간도 너 없는 내 모습은 상상조차 해 본 적 없으니까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함께라면 나는 이 세상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어 너만 내 곁에 끝까지 함께 한다면 이 세상 모두를 너에게 줄 거야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나는 바보가되죠 쿠마

사랑하는 그대 눈빛만 봐도 떨려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 났는지 오늘 하루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내일도 그 다음날도 우리 함께해요 좋은날도 있겠죠 슬픈날도 물론 있겠죠 하지만 내 옆엔 언제나 당신이 있겠죠 힘들땐 내게 기대요 언제나 옆에 있어요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만 생각하면 나는 너무 좋아요 나는 바보가 되죠 언제라도 나를 불러주세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

눈 앞이 흐려지네요 쿠마

그대가 내게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 눈앞이 흐려지네요 내 곁에서 밝게 웃으며 미소 짓던게 어제 같은데 이젠 멀리서나마 지켜볼 수 밖에 없죠 그대 언젠가 다시 찾으러 올테니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거기 그 자리에 있어요 내가 너무 잘못한 일이 많아 아직 그대 앞에 서지 못하지만 언젠간 그대 곁에 돌아갈테니

네 기억은 지워질까 쿠마

영화를보고 친구를 만나고 바깥바람을 쐬다 집으로 돌아왔지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어 티비를 보다 인터넷을 하고 그래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찾아와 그 시간에 난 더 무기력해지나봐 네가 떠오른다 너와 함께 있던 곳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들이 웃으며 잊으려 정신없이 살아보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결국 너에게서 벗어날 수가

한번도 너에게 쿠마

아직 한번도 너에게 표현 못한 내 맘을 이제야 표현해보려해 어색하지만 그동안 말 못했을 고민들이 많았겠지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질 못했네 너무 상처가 많아서 하나도 믿질 못했어 이제야 난 알겠어 너의 진심을 사랑해 널 사랑해 이제 수천번도 더 말해줄게 미안해 너무 미안해 이제껏 널 아껴주지 못햇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쿠마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하네요 한땐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잊어야 하나요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 나를 한 순간에 잊었나요 난 눈물이 나죠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처음 만나던 그 날이 쿠마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 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사실 나 너를 쿠마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네 앞에서 용기 낼 수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난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널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네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가끔은 이렇게 쿠마

오랜만에 두 손 잡고 걸으니 너무 좋아 너와 자주 만나진 못해도 가끔은 이렇게 둘이 마주보며 앉아 한가로운 얘기를 나누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람도 너무 좋은 걸 너도 이젠 내 사람같고 나도 이젠 네 사람같아 둘이 함께일때면 많이 닮아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아 너를 믿고 또 나를 믿고 또 우리 함께 믿고 살아가며 힘든일 있을땐

멍하니 시계만 쿠마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너에게 연락 한 번 해볼 걸 그랬나봐 너 잘 지내니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안나니 난 네 생각이 너무 나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결국 널 놓치게 된거야 쿠마

술에 취한 밤 네가 생각나는 밤 오늘이야 가끔 널 생각하다 눈물이 흐를때도 있어 시간이 지났지 한참이나 지났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그런 거짓말 따위 애초에 믿지 않았어 너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너의 표정을 잊을수 없어 나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난 어떤 표정이었을까 그 순간도 널 사랑하고 있었어 마지막이라는 그 자리에서도

내 삶은 그대뿐이죠 쿠마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내 눈 앞에 나타나 널 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눈물이 떨어진다 오늘 하루도 너의 생각에 아무 일도 손에 안잡혀 네가 나를 미워하나봐 난 다가갈 수 없어 너의 뒤에서 먼 발치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네요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나를 그댄 아나요 맘이 아프죠 그댈 그려보죠 그대에게 소리쳐 사랑한다고

가슴이 아파 쿠마

떠올리는게 익숙해졌어 너의 모습은 좀 처럼 잊혀지지가 않아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무의식중에도 내뱉어 너의 모습이 언제쯤 내 눈앞에서 사라질까 단 하루라도 널 잊고 지내고 싶어 내가 살 수 없어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 너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려 가슴이 너무 아파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널 위한 일이라면 쿠마

오랜만에 집을 나서 바깥바람을 만지다 문득 떠오른 우리 모습이 깊게 사무쳐 한참을 생각에 빠져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이렇게 나의 하루는 저문다 널 생각하며 너와의 추억은 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 너와 만나는 동안 난 너무 행복했었어 다시 그때로 너와 마주보며 웃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난 무슨 일이라도 다 할수 있을것 같아

비겁한 나 쿠마

내가 그대를 떠나려고 해요 나도 이런 나의 마음이 이해가 되질 않죠 슬픈 맘을 추스리고 그대에게 말해야하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 그대 만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그대를 사랑 합니다 이런 내 맘을 후회하겠죠 하지만 이대로 우리는 절대 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았죠 비겁하게도 그대를 보내야만 하네요 그대 만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 생이 끝날때까지 쿠마

이 순간을 기억합니다 그대와 결혼하는 날 나에게 그대를 허락해 준 이 순간 기억합니다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무엇도 필요 없어요 나에겐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소중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그대가 나에게 다가온 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인거죠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대를 지켜 줄 거에요 우리 생이 저물어 갈 마지막 그날까지 영원히

너와 여기까지 쿠마

힘든 시간을 지나 너와 여기까지 왔어 지금껏 내 옆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더 큰 상처가 와도 힘든 시련들이 다가와도 항상 너의 옆에서 널 지켜줄꺼야 아직 우린 어린 아이지만 철 없는 생각들 뿐이지만 함께할 날들에 난 너무 좋은 걸 영원히 잡은 두 손 놓지 않아 우리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네 옆에서 너와 함께 할꺼야

하늘을 난다면 쿠마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멀리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 어렵죠 난 날고 싶은데 하늘을 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언젠간 꼭 날아볼 수 있겠죠 힘을 내 이겨내 쓰러지지 않는다면 내 꿈을 펼칠 수 있어 언젠간 저 멀리 날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하늘을 나는 기분 쿠마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어떻게 고백할까 어떻게 내 마음 전할까 두근두근 또 떨리는 나의 마음 그대가 오늘 알아준다면 너무 상상만 해도 좋아 손 잡고 그대와 나란히 걷는다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을까 아니 그보다 더 큰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 오늘 그대가 내 손 잡아준다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것 같아 너무 상상만 해도 좋아 손 잡고 그대와

나를 베어버릴 듯 쿠마

나를 삼켜버릴 듯한 너의 한마디 나를 베어버릴 듯한 너의 그 말이 내 심장에 박혀서 아픈 추억을 자꾸 도려내 넌 아무렇지 않나봐 너무 힘들어 너의 말들에 지난 추억에 이제 난 어쩔수가 없나봐 널 만난 이후부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 넌 내 옆에 없나봐

오늘은 나의 세상 쿠마

신나게 놀아볼 거야 아무런 눈치도 없이 오늘은 나의 세상 신나게 놀아볼 사람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도 오늘 만큼은 힘껏 뛰어놀자 멍하니 서 있다가 갑자기 벗어나고 싶다면 모두 같이 모여 힘껏 뛰어 놀자 내일 할 일은 내일 걱정하는 거야 모두 여기 붙어 맘껏 뛰어 놀자 아무런 생각 안 날 때까지 뛰는 거야 신나게 놀아볼 거야 아무런

쿠마 오칠 (OHCHILL)

지쳐 울던 여름 결국 다시 제자리야 많은 밤 지나도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하늘 아래 우리 견뎌 내길 바래 안아줄게 언제나 쿠마 험한 세상 속에 어지럽지 않게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어두워진 마음 어쩔 줄을 모를 거야 캄캄해진 밤을 다 밝힐 수는 없는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내 생각 문득 쿠마

그대 내 곁을 떠난 후로 그대 빈자리를 느껴요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알지만 아직 기다려요 이제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커서 난 괜찮아요 그대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요 나를 잊고 살아요 언제 한번이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생각 조금이라도 문득 떠오를때면

내 청춘은 어디로 쿠마

하루가 가는지도 모르게 뛰어놀던 그 때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한달이 가는지도 모르게 바쁜 나의 요즘 정신없이 뭐하다가 또 저녘이 되었지 일년이 한달같아 한달이 하루 같아 요즘 너무 시간 빨라 나만 이러는 거니 내 청춘은 어디로 날아가고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할까 아직 나는 그 시절이 그리운데 모두 다시 모여서 노래하자

이럴거면 왜 내 맘을 쿠마

오늘 하루 어땠나요 잘 지냈나요 내일 하루 뭐하나요 내 생각은 없나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 대체 뭔가요 그저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가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흔들어 그대 맘대로 할꺼면서 차라리 잊혀져요 내게서 나가줘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 내 옆에 앉던 그댄 이렇지 않았잖아요 사랑한다 속삭이던 나에게만 말해주던 그 말들 이젠

바보 같지만 쿠마

어릴적 나의 첫사랑 그땐 내 마음이 뭔지 몰랐어 시간이 지나 널 만나게 되고 그때서야 알았어 널 보면 괴롭히고 싶어 많이 울리기도 했었지 내 맘과 다르게 널 속상하게만 만들었던 것 같아 혹시 오해하고 있진 않을까 어린 시절이라 이해해줄까 널 다시 만나고 나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그땐 너무 어려서 내 마음 전하지 못한것 같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