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길 (Inst.) 컨즈(KEARNS)

I don't remember how I lived my life before your love. I never thought that I could get through this heartbreak inside. Ooh I gave all my days. Ooh I was there always. Ooh I was on your side. ...

괴물 (Inst.) KEARNS (컨즈)

the rain like a tired soldier Oh for a rest 전쟁 같은 세상 속에 나 쉬고 싶어 약점만 노리는 많은 사람 속에서 이대론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 아무 말 없이 어깰 두드리며 잠시 세상 멈춰 줄 비를 기다려 I want the rain 힘이 빠진 달팽이처럼 I want the rain 말라 가는 세상 속에 나 가야 할

길 (Feat. Yrinn) 컨즈(KEARNS)

그대 가려는 너무 멀기만 하죠. 그대 하려는 일 너무 힘들긴 하죠. Woo~ Listen 걱정 말아요. Woo~ Listen 다 알고 있죠. 그대 두려운가요? 난 믿고 있어요. 아직 망설이나요? 난 준비됐어요. 사소한 걱정 따윈 버려. 하찮은 의심 따윈 버려. 너머 세상 바라봐요.

길 (Feat. Yrinn) KEARNS (컨즈)

그대 가려는 너무 멀기만 하죠 그대 하려는 일 너무 힘들긴 하죠 Woo Listen 걱정 말아요 Woo Listen 다 알고 있죠 그대 두려운가요 난 믿고 있어요 아직 망설이나요 난 준비됐어요 사소한 걱정 따윈 버려 하찮은 의심 따윈 버려 너머 세상 바라봐요 바라던 세상이 그댈 힘들게 하면 내게 와 쉬어요 Woo 그대 가려는 둘이 걸어가요

소외 컨즈(KEARNS)

가진 게 없는 난 세상 속 다른 난 아무도 내 편은 없는 것만 같아 혼자 생각하고 혼자 노랠 만들어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 불러 차가운 뺨의 눈물이 커다란 창의 빗물만이 내 마음속 잃지 않게 반짝이며 들어줘 우~ 우~ 차가운 뺨의 눈물이 커다란 창의 빗물만이 내 마음속 잃지 않게 우~ 우~ 반짝이며 들어줘 나의

소외 KEARNS (컨즈)

가진 게 없는 난 세상 속 다른 난 아무도 내 편은 없는 것만 같아 혼자 생각하고 혼자 노랠 만들어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 불러 차가운 뺨의 눈물이 커다란 창의 빗물만이 내 마음속 잃지 않게 반짝이며 들어줘 우 우 차가운 뺨의 눈물이 커다란 창의 빗물만이 내 마음속 잃지 않게 우 우 반짝이며 들어줘 나의 노래

괴물 (Feat. 유리목) KEARNS (컨즈)

the rain like a tired soldier Oh for a rest 전쟁 같은 세상 속에 나 쉬고 싶어 약점만 노리는 많은 사람 속에서 이대론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 아무 말 없이 어깰 두드리며 잠시 세상 멈춰 줄 비를 기다려 I want the rain 힘이 빠진 달팽이처럼 I want the rain 말라 가는 세상 속에 나 가야 할

Scent 컨즈(KEARNS)

긴 시간을 멀리 돌아온 것만 같아 이제야 서로 원하고 있었다는 걸 알아 유난히 쓰던 기억 속에 머물다 추억마저 뱉어 내려 했어 하지만 잊을 수 없던 너의 향기가 날 이끌어 온 거야 캄캄한 시간과 엇갈린 길을 지나 어차피 우린 만나게 될 거라 믿은 거야 유난히 쓰던 기억 속에 머물다 추억마저 뱉어 내려 했어 하지만 잊을 수 없던 너의 향기가 날 이...

동굴의 비유 컨즈(KEARNS)

여태 본적 없는 세상 아직 눈을 뜨진 못해 햇살이 손끝에 스치며 색깔로 물들인 눈동자 모든 게 처음이었었지 놀라움만큼 두려웠어 하늘엔 새가 그려지고 저만의 색을 입고 있어 우워워 우워워 우워워~~ 끊지 못한 쇠사슬은 흔한 진실마저 감춰버리고 두 눈을 멀게 해 벽에 비친 그림자는 어둠 속에 널 지워버리고 모든 걸 뺏으려 해 보이는 게 전부라고 더...

말없이 보낸다 컨즈(KEARNS)

아무리 붙잡아도 멀어지는 답답한 꿈처럼 떠나는 사랑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할 뿐.. 어떤 말을 해봐도 애원해봐도 이미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너여야만 하는데.. 너이길 바랬는데.. 말없이 보내기가 힘이 들어. 약속했던 모든 기억 속에 나 헤매이고 지쳐 눈물이 나 견디기 힘들어 아파와. 마음이 보내주지 못한다고 지친 머릿속에 말을 걸어. 또 하루가 ...

Alone 컨즈(KEARNS)

언제부턴가 너무 혼자 있고만 싶어졌고 상처받을 일 모두 멀리 두려고 했었지. 내가 만든 그 방엔 그 어떤 믿음으로 채울 수 없었고 뭘 원하는건지도 모른 채 모든 걸 잃어가고 있었지. 나 피하는 나쁜 일이 결국 내게로 온다는 것도 몰랐었지. 이건 내 행복까지 모두 남들에게 맡겨버린 것 밖엔 안돼. 삶의 이유 모두 나에게 있는데.. 내가 만든 그 방엔 ...

그대라면 좋겠어 (Radio Edit) 컨즈(KEARNS)

나 그대라면 좋겠어. 멀리서만 바라본 나지만 그 누구보다 더 깊이 널 안다고 생각해. 하지만, 용기가 없어 다가가지 못한 거야. 나 그대라면 좋겠어. 어색하고 서투른 고백에 웃어버릴지 몰라도 알아주길 바랬어. 가슴에 담아두기엔 너무 눈부신 너인걸. I was a dreamer. always with you, I wanna stay together. 오...

지금처럼 컨즈(KEARNS)

멀리 있어도 많이 그리워도 처음 사랑한 맘 변하지 않는데.. 조심스러웠던 우리 시작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거였다고.. 항상 곁에 있는 다른 연인보다 더 편안해지는 따뜻한 니 사랑 부는 바람처럼 보이진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 너무 고마워. 우리 지금처럼만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 지금처럼만 느낄 수 있다면.. 너무 보고 싶어 너무 듣고 싶어 네게 전활...

하룻밤 새 컨즈(KEARNS)

어떤 맘으로 날 만났는지 알 수 없을 만큼 헤어지잔 이유는 말도 안 되고.. 언젠가 끝낼 거라고 정해놓은 것처럼 어제와 다른 널 이해하라 하지 마. 우~ 내일 보자 해놓고 하룻밤 새 시간도 없었잖아. 누구라도 짐작할 수 있는 얘길 나만 모르길 바라니. 우오~ 내 맘과 시간을 배려하지 않았다면 미안해해! 우오~ 그 오랜 일 년이 내 기억과 같다면.. 맘...

그대라면 좋겠어 컨즈(KEARNS)

나 그대라면 좋겠어. 멀리서만 바라본 나지만 그 누구보다 더 깊이 널 안다고 생각해. 하지만, 용기가 없어 다가가지 못한 거야. 나 그대라면 좋겠어. 어색하고 서투른 고백에 웃어버릴지 몰라도 알아주길 바랬어. 가슴에 담아두기엔 너무 눈부신 너인걸. I was a dreamer. always with you, I wanna stay together. 오...

아이처럼 (Feat. 명인희) 컨즈(KEARNS)

그대가 저만치 보이네요 그대의 소리가 들려요 설레이며 기다리다 어느샌가 웃어버리는 나 오늘 나 어떤가요 그대 그저 웃지만 말고 얘기해봐요 Here we are 지금 그냥 그대로 마주 서보아요 Here we are 그대 미소로 느낄 수 있어요 꾸밀 수도 없죠 아이처럼 그런 사랑 만들어가요 Day by day 그대가 날 보며 웃고 있죠 내게만 보이는 그 ...

Sorry I (Feat. Yrinn) 컨즈(KEARNS)

I don't remember how I lived my life before your love. I never thought that I could get through this heartbreak inside. Ooh I gave all my days. Ooh I was there always. Ooh I was on your side. ...

아이처럼 (Feat. 명인희) KEARNS (컨즈)

그대가 저만치 보이네요그대의 소리가 들려요설레이며 기다리다 어느샌가 웃어버리는 나오늘 나 어떤가요 그대그저 웃지만 말고 얘기해봐요Here we are 지금 그냥 그대로 마주 서보아요Here we are 그대 미소로 느낄 수 있어요꾸밀 수도 없죠 아이처럼그런 사랑 만들어가요 Day by day그대가 날 보며 웃고 있죠내게만 보이는 그 표정그 누구도 모르...

Sorry I (Feat. Yrinn) KEARNS (컨즈)

I don't remember howI lived my life before your loveI never thought thatI could get throughthis heartbreak insideOoh I gave all my daysOoh I was there alwaysOoh I was on your sideOoh I was on your ...

그대라면 좋겠어 KEARNS (컨즈)

나 그대라면 좋겠어멀리서만 바라본 나지만그 누구보다 더 깊이널 안다고 생각해하지만 용기가 없어다가가지 못한 거야나 그대라면 좋겠어어색하고 서투른 고백에웃어버릴지 몰라도알아주길 바랬어가슴에 담아두기엔너무 눈부신 너인걸I was a dreamer always with youI wanna stay together오랜 시간을 그리워한 나의 마음잊지 않을게 간...

말없이 보낸다 KEARNS (컨즈)

아무리 붙잡아도 멀어지는답답한 꿈처럼 떠나는 사랑을멍하니 바라보기만 할 뿐어떤 말을 해봐도 애원해봐도이미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너여야만 하는데 너이길 바랬는데말없이 보내기가 힘이 들어약속했던 모든 기억 속에나 헤매이고 지쳐 눈물이나견디기 힘들어 아파와마음이 보내주지 못한다고지친 머릿 속에 말을 걸어또 하루가 지나기 전에사랑을 전해주고 싶어어떤 말을 해...

그대라면 좋겠어 (Radio Edit) KEARNS (컨즈)

나 그대라면 좋겠어멀리서만 바라본 나지만그 누구보다 더 깊이 널 안다고생각해 하지만 용기가 없어 다가가지못한 거야 나 그대라면 좋겠어어색하고 서투른 고백에웃어버릴지 몰라도 알아주길 바랬어가슴에 담아두기엔 너무 눈부신 너인걸I was a dreamer always with youI wanna stay together오랜 시간을 그리워한 나의 마음잊지 않...

지금처럼 KEARNS (컨즈)

멀리 있어도 많이 그리워도처음 사랑한 맘 변하지 않는데조심스러웠던 우리 시작도쉽게 흔들리지 않을 거였다고항상 곁에 있는 다른 연인보다더 편안해지는 따뜻한 니 사랑부는 바람처럼 보이진 않아도느낄 수가 있어 너무 고마워우리 지금처럼만 바라볼 수 있다면우리 지금처럼만 느낄 수 있다면너무 보고 싶어 너무 듣고 싶어네게 전활 걸어 시작되는 하루너도 기다린 듯 ...

하룻밤 새 KEARNS (컨즈)

어떤 맘으로 날 만났는지알 수 없을 만큼헤어지잔 이유는 말도 안 되고언젠가 끝낼 거라고정해놓은 것처럼어제와 다른 널 이해하라 하지 마우 내일 보자 해놓고하룻밤 새 시간도 없었잖아누구라도 짐작할 수 있는 얘길나만 모르길 바라니우오 내 맘과 시간을배려하지 않았다면 미안해해우오 그 오랜 일 년이내 기억과 같다면우 맘에 안 든다는 누군 이랬다는실망스런 비교에...

Alone KEARNS (컨즈)

언제부턴가 너무 혼자 있고만 싶어졌고 상처받을 일 모두 멀리 두려고 했었지 내가 만든 그 방엔 그 어떤 믿음으로 채울 수 없었고 뭘 원하는 건지도 모른 채 모든 걸 잃어가고 있었지 나 피하는 나쁜 일이 결국 내게로 온다는 것도 몰랐었지 이건 내 행복까지 모두 남들에게 맡겨버린 것 밖엔 안돼 삶의 이유 모두 나에게 있는데 내가 만든 그 방엔 그 어떤 믿...

하루 밤새 KEARNS (컨즈)

어떤 맘으로 날 만났는지 알 수 없을 만큼 헤어지잔 이유는 말도 안되고 언젠가 끝낼 거라고 정해놓은 것처럼 어제와 다른 널 이해하라 하지마 우 내일 보자 해놓고 하루 밤새 시간도 없었잖아 누구라도 짐작할 수 있는 얘길 나만 모르길 바라니 우오오 내 맘과 시간을 배려하지 않았다면 미안해해 우오오 그 오랜 일년이 내 기억과 같다면 맘에 안든다는 누군...

Scent KEARNS (컨즈)

긴 시간을 멀리 돌아온 것만 같아 이제야 서로 원하고 있었다는 걸 알아 유난히 쓰던 기억 속에 머물다 추억마저 뱉어 내려 했어 하지만 잊을 수 없던 너의 향기가 날 이끌어 온 거야 캄캄한 시간과 엇갈린 길을 지나 어차피 우린 만나게 될 거라 믿은 거야 유난히 쓰던 기억 속에 머물다 추억마저 뱉어 내려 했어 하지만 잊을 수 없던 너의 향기가 날 이끌어 온 거야

동굴의 비유 컨즈

\\\"여태 본적 없는 세상 아직 눈을 뜨진 못해 햇살이 손끝에 스치며 색깔로 물들인 눈동자 모든 게 처음이었었지 놀라움만큼 두려웠어 하늘엔 새가 그려지고 저만의 색을 입고 있어 우워워 우워워 우워워~~ 끊지 못한 쇠사슬은 흔한 진실마저 감춰버리고 두 눈을 멀게 해 벽에 비친 그림자는 어둠 속에 널 지워버리고 모든 걸 뺏으려 해 보이는 게...

Rolling (Inst.)

?따라 불러보아요~ ♪ 두근두근 대는 느낌은 아닌데 뭐랄까 왠지 모를 이끌림은 사랑일까 몰라 오늘밤 혹시 나한테 갑자기 고백하면 어떡하나 거칠게 살아온 나 표정도 몰랐던 나 혼자 걸어온 시간 기나긴 어둠 속 여자는 알았지만 사랑을 몰랐어 촌스럽겠지만 이해해줘 서툰 내 고백 오늘밤 우리 둘이서 Do it do Do it do 아담한 배를 타고서 Do ...

길 (inst.) 지오디(god)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

길 (inst.) god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

길 (Inst.) 함부영

어느새 지금 여기 서 있네 생각조차 못했던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왔는지 감사하기만 한걸 조금씩 보인 그 길을 따라 한걸음 한 걸음 걸어왔었지 인생의 끝에 내 삶을 반겨줄 이 기다리고 있으니 내게 주어진 길을 걸으리 담담하게 이 길에 나서리 쉬운 길을 찾았던 지난날과 아쉬움은 소망으로 덮고 주어지는 인생의 위에 후회 없이 내 삶을

길 (Inst.) 박인영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방황의 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나 돌고 돌고 돌아보니 다시 그 자리 한치앞도 볼수 없는 외로운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걷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길(Inst.) Companion

후렴] 그래서 우린 걸어가네 그 분이 약속하신 이 ? 내가 서있는 이길 내가 가야할 이 나 걸어가네x2? 주님 가신길? 주님과 우린 걸어가네 주님이 약속하신 이 내가 서있는 이 내가 가야할 이 나 걸어가네

길 (Inst.) 신재창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잊어버렸다가 사랑도 했다가 이별도 했다가 후회도 했다가 걸어도 보다가 뛰어도 보다가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다시 움직이고 다시 힘을 내고 인생이란 무대 위를 걸어간다 어디가 길인지 모를 때가 더 많다 쉽고도 어렵고 멀고도 가까운 그 길을 난 오늘도 걷는다 꿈도 꿔 보다가 공상도 하다가 낄낄낄 웃다가 가수도 됐다가 배우도 됐다가...

길 (Inst.) 누크

먼길을 나 한참을 돌아서 나 다시 이 길에 와 있는 걸 수많은 힘든 일들 나 뒤로 한채 하지만 나 이제 알게 됐어 나에겐 오직 이 뿐일걸 용기를 내 다시 나 걸어 갈래 힘에 겨워 쓰러 질때도 있어 허나 이 노래로 다시 나 일어나 이젠 다시 나 꿈을 꿀꺼야 이 길위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를 이 길에 끝에서 널 위해 노랠 부를께 이 길에 끝에서

길 (Inst.) 브리즈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집으로 향해가는 길이낯선 기분이 들어 오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가면 갈수록 멀어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집으로 향해가는 길이낯선 기분이 들어 오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가면 갈수록 멀어행복이란 무얼까걷다가 뒤돌아보니슬픈...

길 (Inst.) P.gon

따윈 없는 간절함 이맘 싸게 팔게 한번 가져봐 재밌으니까 하고 싶으니까 오늘 불타올라 My passion is top 언제까지 뒹굴 거야 이제는 올라와 잠이 오지 않는데 마음이 두근두근대 답이 없는 삶인데 누가 뭐래도 I'll be there 끝이 없는 삶의 욕구 품질 향상의 꿈을 찾고 인생은 무한도전 길이 엇나가버리거든 닳고 닳아 약한 내가 살아남을

쓰러집니다 (Inst.) 손태진 외 2명

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 이제 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 가던

잡지마 (Inst.) 문연주

잡지마 잡지마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길 막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간 ~ 주 ~ 중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가는 묻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63빌딩 (Inst.) 40

반짝이고 찬란한 때깔 좋고 부와 명예를 지닌 적막한 한강과 또 고층 빌딩 수면 부족 하지만 욕심 내지 다음 세상에 전부 다 가져가려고 사회 때문인가 내 맘이 문젠가 축 쳐진 동생의 어깨 때문인가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기엔 가지고 또 가져도 갖고 싶어 63빌딩 꼭대기에 오르고 싶어 먹고 먹어도 왜 배가 계속 난 고픈 걸까 63빌딩에 가리워진

새엄마 (Inst.)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멀고도 가까운 엄마

아버지 (Inst.) 이승희

이제는 무정하게 머나먼 홀로 가신 아버지? 그리운 마음 달랠 없어 아버지 불러봅니다? 그리운 마음 달랠 없어 아버지 불러봅니다

상사화 (Inst.)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상사화 (Inst.) 안예은 (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상사화 (Inst.) 안예은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울지말아요 (Inst.) 아메리카노

*울지 말아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눈물 이제 그만 흘려요 내가 함께 할게요 그 같이 갈게요 한쪽 어깰 빌려줄게요 오늘은 뭐가 힘들었죠 너의 모든 것이 궁금한 나죠 작은 일이라해도 모두 말해줄래요 이게 바로사랑이니까 *울지 말아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눈물 이제 그만 흘려요 내가 함께 할게요 그 같이 갈게요 한쪽 어깰 빌려줄게요 얼굴에

MONSTERS (Inst.) 이원석

그 언젠가 거침없이 성난 파도처럼 세상을 가르던 내 모습은 어디에 나는 누굴 위해 살고 있을까 지치고 깨져서 난 점점 괴물이 되어가네 다시 나는 강해져야 해 (We are Monsters) 끝은 내가 정해야만 해 뜨겁게 달려가 나는 두려움이 뭔지 몰라 부서지면 거기서 또 시작해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괴물이 된다 해도 날 부르는 기다리는 불을

여름밤에 (Inst.) 나비 (Navi)

한 여름밤에 바람이 불어와 니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끝에 니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잘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 여름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 여름밤에 다 지나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그때 니가

오르막길 (Inst.) 김희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