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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마누라 캔디보이스(Candy Voice)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오늘 하루는 활짝 한번 웃어봐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내일 해 뜰때까지 업어줄테니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오늘 하루는 활짝 한번 웃어봐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내일 해 뜰때까지 업어줄테니 여보 마누라 집안 일 돈 걱정 모두 잊고 여보 마누라 오늘하루 데이트나 하자 서방 뒷바라지 하랴

웃자웃자 캔디보이스(Candy Voice)

(웃자 웃자)짜증날 일이 있어도 (웃자 웃자)그래 그게 보기 좋잖아 (웃자 웃자)웃으면 복이 온다잖아 (웃자 웃자)그래 크게 한번 웃어보자 웃을일 없다고 한숨 쉬지 말아요 한숨 걷어 버리고 그냥 웃어 봅시다 짜증나면 차라리 소리내서 웃어버려 이세상에 복들이 모두 당신 거에요 오~ ~ ~ (웃자 웃자)짜증날 일이 있어도 (웃자 웃자)그래 그게 보기 ...

그래 나 비겁하다 캔디보이스(Candy Voice)

그래나 비겁하다 그래서 어쩌라고 나 아닌 그 누구라도 그럴수 있을거다 세상 살다보면 비겁해질때도 있지 그렇게 지나다 보면 생각나서 사실 창피해 세수할때마다 생각나 손발 오그라 붙어 남자라고 모든걸 잘 할수 있는것은 아니잖아 그래도 이제와 어쩌겠어 이미 지나간 일인데 지나간 일을 생각하면 무엇해 이제라도 자신있게 살아가야지 난 영화속에 나오는...

여보 마누라 김성남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오늘 하루는 활짝 한번 웃어봐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내일 해 뜰때까지 업어줄테니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오늘 하루는 활짝 한번 웃어봐 여보 마누라 한번 업어보자 내일 해 뜰때까지 업어줄테니 여보 마누라 집안 일 돈 걱정 모두 잊고 여보 마누라 오늘하루 데이트나 하자 서방 뒷바라지 하랴

마누라 이호선

마누라 여보 당신하며 살아온 세월 사연도 많고 많았지 앞만보다 지나간 청춘 그대에게 너무미안해 섬섬옥수 고운손이 거칠어지고 눈물젖은 행주치마 마를날 없지만...

마누라 (MR) 이호선

마누라 여보 당신하며 살아온 세월 사연도 많고 많았지 앞만보다 지나간 청춘 그대에게 너무미안해 섬섬옥수 고운손이 거칠어지고 눈물젖은 행주치마 마를날 없지만...

춘풍신호 김정구,장세정

1.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사꾸라 꽃이 피면 구경간댔죠 이것 참 야단났군 나는 몰라 흥 난 몰라라우 점잖치 못하게 마누라 왜 또 울어 변또(도시락)밥 사가지고 구경 갑시다 정말 정말 참말 참말이여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아베크 꽃시절 꽃구경 가세 2.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봄철에 입을만한 치마가 없어 없으면

춘풍신호 김정구.장세정

★1939년 작사:조명암 작곡:손목인 1.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사꾸라 꽃이 피면 구경간뎄죠 이것참 야단났군 나는 몰라 흥 난 몰라라우 응 점잔치 못하게 마누라 왜 또 울어 변또밥 싸가지고 구경갑시다 정말 정말 참말 참말이여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아베크 호시절 꽃구경 가세 2.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봄철에 입을만한

춘풍신호(春風信號) 김정구

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사꾸리 꽃이 피면 구경간댔지 이것 참 야단났군 나는 몰라 흥 난 몰라우 점잖게 못하게 마누라 왜 또 울어 변또밥 싸 가지고 구경갑시다 정말 정말 정말 참말이여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아베크 꽃시절 꽃 구경 가세 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봄철에 입을만한 치마가 없소 없으면

여보 사랑해 아미가

우리 마누라 잘도자네 콜콜거리고 잘도자네 어젯밤 꿈속에 만났던 그녀 너무 아름다웠어 상냥한 미소로 내게 다가와서 나를 사랑한다고 인생이 한바탕 사랑의 꿈이라면 간밤의 그대는 천사였구나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서 보니 내곁에 누워있는 여자 한때는 내게도 천사같았던 당신 모습이구나 나도야 이제는 마음 고쳐먹고 처음만난 그때처럼 사랑해야지 사랑할거야 천장

세월 (아내에게) 최백호

나이들어 손가락 질 안 받으려고 정신없이 일 만하고 살아 왔는데 자식 놈들 하나 둘 씩 떠나 버리고 덩그라니 옆에 남은 이 사람아 오늘 새삼 잔 주름이 더 깊어지고 허물어진 두 어깨가 가슴 아픈데 세월 참 빠르지요 그렇지요 그런 말 하지마소 여보 마누라 흰 머리 뽑는 것도 지쳐 버렸나 새벽 서리 논 길 같은 파 뿌리 되고

주과포혜 정회석, 고수 조용복

무덤을 검쳐 잡고, “아이고, 여보 마누라! 날 버리고 여영 갔네? 마누라는 나를 잊고 북망산천 들어가 송죽으로 울을 삼고, 두견이 벗이 되어 나를 잊고 누웠으나, 내 신세를 어이 허리? 노이무처환부허니, 사궁 중에는 첫머리요, 아들 없고, 앞 못 보니, 몇 가지 궁이 되단 말과?”

Simbongsa (Feat. 윤석기) 김재덕

그때의 심 봉사는 아무런 줄 모르고 “여보 마누라. 사람이 병든다고 다 죽을 리가 있겠소. 나 의가에 가서 약지어 올 터이니, 부디 안심허오.” 심 봉사 급한 마음에 의가에 가서 약을 지어 돌아와, 수일승전반에 얼른 짜들고 방으로 들어가서 “여보 마누라, 일어나 약 자시오. 이 약 자시면 즉효허리라 허옵디다.” 아무리 부른들 죽은 사람이 대답이 있으리오.

심봉사 기절하여 문효심

그때여 심봉사 아무런 줄 모르고 여보 마누라 사람이 병든다고 다 죽을까 내 의가에 가 약지어 올테니 부디 안심허소 심봉사 급한 마음 의가에 빨리가 약을 지어 돌아와 수일승 전반연용 받쳐 들고 방으로 들어와 여보 마누라 일어나 약 자시오 이 약 자시면 곧 즉효헌답디다 아무리 부른들 죽은 사람이 대답헐리가 있것느냐 허허 식음을 전폐하였더니 기허여

다정한부부 하춘화 고봉산

당신은 내 마누라지 영감은 내영감이죠 여보 영감 시장하지 않우 아참 저녁때가 다 됐구만 양은 솥에다 물을 부어라 쌀을 앉혀라 뚜껑을 덮어라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양은솥이 끓는다 마누라 상좀 보소 깍두기 놨어 아 놨지요 찌개도 놓고 그러믄요 깍두기 새우젓 장아찌 장조림 온갖 잡탕이 나온다 영감은 백년신랑 마누란 백년신부지 여보 영감

다정한 부부 하춘화

당신은 내 마누라지 영감은 내영감이죠 여보 영감 시장하지 않우 아참 저녁때가 다 됐구만 양은 솥에다 물을 부어라 쌀을 앉혀라 뚜껑을 덮어라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양은솥이 끓는다 마누라 상좀 보소 깍두기 놨어 아 놨지요 찌개도 놓고 그러믄요 깍두기 새우젓 장아찌 장조림 온갖 잡탕이 나온다 영감은 백년신랑 마누란 백년신부지 여보 영감

홍보가 중 박타는 대목 김수지

여보 마누라, 이 박통 속에서는 쌀과 돈이 많이 나왔으니, 저 박통속에서는 무엇이 나오는지 한번 타 봅시다” 흥부 내외간에 또 한 통을 따다 놓고 타 보는디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시리렁 실건 당거주소!

다정한 부부 하춘화, 고봉산

당신은 내 마누라지 영감은 내 영감이죠 여보 영감 시장하지 않우 아 참 저녁때가 다 됐구만 양은솥에다 물을 부어라 쌀을 앉혀라 뚜껑을 덮어라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끓는다 양은솥이 끓는다 마누라 상 좀 보소 깍두기 놨나 아 놨지요 아 찌개도 놓고 그러문요 깍두기 새우젓 장아치 장조림 온갖 잡탕이 나온다 영감은 백년 신랑 마누란 백년 신부지 여보 영감 비 오시나

우리 마누라 정말 미치겠어 가인가일

우리 마누라 정말 미치겠어 제가 사는 얘기한번 들어볼래요?

우리 마누라 정말 미치겠어 [종이별]님 청곡 가인가일

우리 마누라 정말 미치겠어 제가 사는 얘기한번 들어볼래요?

흥보 아내 좋아함 이주은

흥보가 들어서거날 “하이고 여보 영감 얼마나 맞았소, 상처 좀 봅시다”. “장처고, 상처고. 날 건드리지 말게. 요망한 계집이 밤새도록 울더니 내가 재수가 없어서 말이여. (옆 집 꾀수애비란 놈이 발등거리를 허고 말이야. 매 한 대를 맞았으면 내가 쇠아들 놈이여.” 중중모리) 흥보 마누라 좋아라. 흥보 마누라 좋아라.

놀보 제비 몰러 나감 이주은

문 밖에 딱 서 가지고 “여보 마누라 마누라! 이것이 무엇인가 얼른 알아맞춰 봐.” “영감이 알아맞춰 보쇼.” “아.. 나야 알지마는 마누라가 한 번 알아 맞춰 봐.” “우리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디 그것 화초장이라 그럽디다.” “아이고 , 내 딸이야!” “여보 영감. 마누라 보고 딸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딨다요?”

마누라 바이브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 김상수

마누라 지겨운 잔소리 마누라 무서운 목소리 할머니가 돼어서도 여전히 날 구박하겠지 나를 만난게 실수인 사람 나랑 사는게 불만인 사람 마누라 마누라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불쌍한 이 남편을 너무 미워하지말아요 마누라 귀여운 잔소리 마누라 달콤한 목소리 할머니가 돼어서도 여전히 날 사랑하겠지 나를 만난게 행운인 사람 나랑

마누라 ☆ 바이브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 바이브 6집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 바이브(Vibe)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 바이브 (Vibe)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Vibe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 [방송용] 바이브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 바이브/바이브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 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 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 강너울

마누라마누라 사랑하는 나의 마누라 오 마이 달링 오 마이 달링 마누라 마누라마누라 마누라 사람들이 그러더라 나 전생에 나라 구했다더라 마누라 사람들이 그러더라 내 마누라가 최고라더라 내 인생은 너 뿐이구나 마누라 만을 사랑하련다 마누라마누라 사랑하는 나의 마누라 오 마이 달링 오 마이 달링 마누라 마누라마누라 Hey darling oh

아빠왔다 슈퍼 키드

소중한 나의 가족을 위해 함께 모여 따뜻한 저녁 행복 가득한 시간 꿈꾸며 아빠간다 조금만 기다려라 핸드폰이 울어댄다 부장님의 호출이다 한 잔만 하고 가잔다 마음 아파 더 마신다 어쩔 수가 없었단다 모두 우릴 위한거다 다음에는 꼭 지킨다 아빠왔다 아빠 언제와 집안이다 잠들었다 아빠 얼굴이 생각이 안난다 안방문이 잠겨있다 아빠왔다 마누라

아빠왔다 슈퍼키드

이번엔 지킨다 꼭 지킨다 소중한 나의 가족을 위해 함께 모여 따뜻한 저녁 행복 가득한 시간 꿈꾸며 아빠간다 조금만 기다려라 핸드폰이 울어댄다 부장님의 호출이다 한 잔만 하고 가잔다 마음 아파 더 마신다 어쩔 수가 없었단다 모두 우릴 위한거다 다음에는 꼭 지킨다 아빠왔다 아빠 언제와 집안이다 잠들었다 아빠 얼굴이 생각이 안난다 안방문이 잠겨있다 아빠왔다 마누라

여보 여보 모보경

여보~여보~사랑하는 우리당신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고생하나요 당신의 편지를 받아 볼때면 내마음 당신곁에 찾아가고 있다오 조금만 참고 기다린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린다면 사랑하는 나를 찾아 태평양 훨훨 날아 김포에 도착하나요 여보~ 여보~ 다시만날 그날까지 돌아올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여보~ 여보~보고싶은 우리당신 그동안 얼마나 얼마나 고생하나요

여보 여보 지원이

여보 여보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착한 당신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여보 여보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못난 내가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바람 불고 눈비와도 당신 있으면 괜찮소 모진세월 아픔도 함께한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 사랑 내 사랑 언제 보아도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한결 같은 내 사랑

여보 여보 지원이.신유

여보 여보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착한 당신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여보 여보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못난 내가 당신을 만나 한평생 잘살겠소. 바람 불고 눈비와도 당신 있으면 괜찮소.

Candy The Astors

"Gee, whiz Have you seen my girl Gee, whiz She's out of this world She's got lips so sweet Candy red Honey bees flying all Around her head Candy, Candy Ooh, wee She's got a heart so warm Ooh, wee She's

흥보 아내 탄식 이주은

하루난 흥보가 하는 말이 “여보 마누라! 먹고 살기 정신없이 지내노라 내 속으로 난 자식들 얼굴을 모르니 그도 한심 가탄일세. 말끔히 이리 불러오소. ” 자식들을 불러 놓으니 궁마떼 이 몰리듯이 모두 왔것다. 흥보가 하는 말이 “ 여보 마누라! 없는 것을 한을 마소 .

곽씨부인 유언하는데 김수연

진작 생기거나 내가 조금 더 살거나 내가 낳자 나 죽으니 가이없는 궁천지통을 널로 허여 품게 되니 죽는 어미 산 자식이 생사간의 무슨 죄냐 내 젖 망종 많이 먹어라” 손길을 스르르 놓고 한숨 겨워 부는 바람 삽삽비풍 되어 불고 눈물 맺어 오는 비는 소소세우 되어서라 폭각질 두 세 번에 숨이 덜컥 지는구나 (아니리) 그 때에 심봉사는 아무런 줄 모르고 “여보

누가 끝이래 김성범

네가 진짜로 중년의 남자를 아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아는척하니 애들은 모두 꼰대라고 무시를 하고 마누라 앞에서는 쪼그라들고 서 있기도 무서워지지만 나만의 인생이란 링 위에서는 아직 튼튼하게 서 있어 앞으로 백만 번 게임은 뛸 수 있어 나 비록 1020 MZ 세대는 아니지만 17 대 1로 붙어도 이길 자신 있어 만약에 진다고 해도 이게 끝이 아니라니까 여보

흥보 구걸하러 가는데 이화중선

여보- 비지장사 비지를 양반 어치만 주오 구지럭한 음식을 찬으로 때우고 미욱하게 채우고, 어깨를 느리우고, 죽통을 빼뜨리고, 대장부 한걸음에 엽전 설흔닷량이 들어간다. 얼시구나 돈봐라. 저집으로 들어가며, 여보게 마누라- 집안 어른이 어데 갔다가 집안이라고 들어오면 우루루 쫓아나와 영접하는 도리 옳지.

살아야지 김준수

아이고 여보 마누라 마누라 나허고 가세 나허고 가세 여보시오 봉사님 사자는 불가부생이라 죽은 사람 따라가면 저 어린 자식은 어쩌시랴오 그래도 사셔야지요 산다는 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심청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박애리 & 남상일

여보 마누라 병든다고 다 죽겄소? 그럴 일 없지요! 내 의가에 가서 약 지어올 것이니 부디 안심하시오!

Candy Daniel Oh

in your colors, I can hardly breathe Caught in your magic, I dance and weave You come to me, painting the world In all your colors, making me swirled Our little secret, no one has to know You are my candy

첫째 박 이주은

아니리) 흥보가, “여보 마누라 운다고 옷이 나오요, 밥이 나오요? 우리는 그러지 말고 , 먹을 것이 없으니 저 지붕 위에 있는 박이나 따다가 박 속은 끓여 먹고 바가지는 부자집에 팔어다가 불쌍한 자식들을 구원합시다.”

Candy Ash

Candy, such a joy to me inner city lights, I cannot sleep oh candy, sweetest remedy only you can ease my troubled dreams angel, all people are the same caught up in bitterness and blame oh candy,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 마누래가 조바심에 밖을 나와 보니 건너 산 비탈길에 작대 짚고 쩔뚝쩔뚝 오는 것이 저 그 영감이 분명커늘 우루루루 뛰어나가 “아이고 여보 영감 몸에 뭣 좀 들렸소? 어찌 그렇게 허리는 비비꼬요.

Cotton Candy 아솜

Pink cotton candy 같아 나의 마음은 너의 말 한마디에 사르르 녹아버렸어 난 마시멜로처럼 It's a little stronger 더 단단해질게 Oh 천천히 다가와 나에게 Your sweet words and voice 점점 더 부풀어만 가 이러다 사라질 것 같아 꽉 붙잡아줘 날 Hold on 구름들이 Floating high in the sky

결승전 대목 슈퍼댁이 길음댁 샅바를 움켜쥐소 (Feat. 박명언) 김명자

들리었다, 들리어, 슈퍼댁이 들리었다, 비이이잉~ 모래판이 뱅그르르르르, 슈퍼댁이 맴맴 돌며 하릴없이 묻는다, (관객에게) “여보. 당신은 왜 그렇게 맴맴 돌구 그라싸요.” “하이고 마누라, 시방 내가 도는 것이 아니고 당신이 돌구 있네 그랴. 아이고매 어지러 아이고매 어지러, 심판, 경기를 멈춰주시오.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