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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2013 Acoustic Ver.) (With Kim Park Chella) 카말

김박첼라 n 카말 The Papers aka 아코 이 노랜 우리의 시작과 끝 One Fine Day 우릴 기억해줘 어느 멋진 난 햇살 비추는 어느 낯선 창가 옆 벤치에 앉아 무료함 달래려 플레이 버튼을 눌러 내게 유일한 쉴 곳은 음악이란 쉼터 그 곳에서 난 당신을 만났어 그 당시 투박하고 촌스러웠지만 한시도

오에아 (With The Z) 카말

Ver 1) 붉은 락카들을 손에서 놔버린 젊은 화가들은 피 말라버릴 그때까지 벽을 물 드릴 다짐을 삼키고, 벽 따라 걸었다지 허나 그 벽에 끝은 또 다른 벽이란 사실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사실 난 결말을 알고 있었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읽고 말았어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 결국 당신의 Graffiti는 낙서라고 불리고 나의 랩과 라임은

The Sunset (With Elcue) 카말

In Me When I Do When I Do When I Do When I Do I'll Dream Yet Again I'll Fly Yet Again 과연 우리네 인생은 장밋빛 이였을까 어떤 답을 얻던 간에 물릴 순 없는 판 떠난 이들은 말해 인생 덧 없다지만 멋없다던 삶도 결국 결실을 거뒀다 여지없이 뒤척이는 어느

두비둡 (With Soulman) 카말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고 낡고 허름한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어 때론 배로 커져버린 상처에 무딘 반응도 이젠 필요 피곤해진 사막처럼 늘어진 요즘엔 헛기침을 해도 답답해 길을 걷다 지칠 땐 격해진 하루 화 시키려 물 대신 음표를 들이켜 이것들 밖에 없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습관이 된 중얼거림과 흥얼거림 이 거리의 지저귐이 되어버린 끼적거림은

뷰티풀 마인드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뷰티풀 마인드 보고 웃어줘 나와 함께 웃어줘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당신의 목소리는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 또 반대로 또 엇나가지 않게 나를 꽉 붙들어 삐뚤어져 모두 믿기 힘들어 거짓말 같은 세상에 당신만이 진실이 깃들어 잘못된 일들 앞에 숨죽일 때 때론 세상 눈총에 숨고 싶을 때 오직

빈방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맘이 가는대로 하라던 네 말이 가만히 내려놨던 잔을 낚아챘지 저 멀리서 불어오는 불길한 바람이 데려간 문제의 술잔에 입 맞춘 밤 너와 나 둘만이 알고있는 비밀 이미 난 예상했어 들어올 때부터 우리 사이 그 사실 따윈 문제가 아냐 답이 뭐든 오늘 하루만 눈을 감아 많이 아는 사이도 아니고 말도 많이 나누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깊이 더 들어갔어 깊숙이 네

잠시만 (With 아날로그소년, Huckleberry P) 카말

길거리는 우릴 위해 반기고 하늘은 웃고 있어 난 또 숨을 쉬듯 시를 뱉으며 별뜻 없이 걸어 Just let it go 길거리를 걸으며 박자를 맞추고 옷은 오늘따라 더 깨끗하게 입고서 한손엔 냉수를 들고 잠시 감아 눈을 순간을 느끼며 바람을 친구 삼아 주위를 둘러봐 걸음을 멈추고 노래도 불러봐 콧노래 그리고 한번쯤 물어봐 어떻게 느끼나 이 노래가 괜찮아 그럼

색다른걸 (Acoustic Ver.) (2013 Ver.) 나들/나들

너무 맘에 들어 진짜 맘에 들어 딱 봐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거든 첨부터 난 관심도 없었거든 근데 보면 볼수록 끌리는 왠지 자꾸 끌리는 그녀는 색 색 다른 걸 색 색 다른 걸 너무 맘에 들어 진짜 맘에 들어 나도 이럴줄 몰랐는데 내가 왜이러니 너무 빠져들어 자꾸 빠져들어 누가 뮈래도 나는 좋아 그녀 색다른 걸 나만 좋으면 됐지 뭐 나만 좋으면 됐어 너만...

색다른걸 (Acoustic Ver.) (2013 Ver.) 나들

?너무 맘에 들어 진짜 맘에 들어 딱 봐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거든 첨부터 난 관심도 없었거든 근데 보면 볼수록 끌리는 왠지 자꾸 끌리는 그녀는 색 색 다른 걸 색 색 다른 걸 너무 맘에 들어 진짜 맘에 들어 나도 이럴줄 몰랐는데 내가 왜이러니 너무 빠져들어 자꾸 빠져들어 누가 뮈래도 나는 좋아 그녀 색다른 걸 나만 좋으면 됐지 뭐 나만 좋으면 됐어 너...

자기야 (2013 ver.) 박주희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빈방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Kamaal)

Ver 1) 맘이 가는 데로 하라던 네 말이 가만히 내려놨던 잔을 낚아챘지 저 멀리서 불어오는 불길한 바람이 데려간 문제의 , 술잔에 입 맞춘 밤 너와 나 둘만이 알고 있는 비밀 이미 난 예상했어 들어올 때부터 우리 사이, 그 사실 따윈 문제가 않아 답이 뭐든 오늘 하루만 눈을 감아 많이 아는 사이도 아니고 말도 많이 나누지 않았지만

뷰티풀 마인드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Kamaal)

Intro) 보고 웃어줘 나와 함께 웃어줘 Song 1) 강선아 of downstream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Ver 1) 당신의 목소리는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 또 반대로 또 엇나가지 않게 나를 꽉 붙들어 삐뚤어져 모두 믿기 힘들어 거짓말 같은 세상에 당신만이 진실이 깃들어 잘못된 일들 앞에

나를 반겨줘 카말

끝났어 둠스데이 에서처럼 영웅의 시대는 이제 죽었어 흔적이라도 남았던 거리의 노래와 진실한 예술가는 도대체 어디로 간건가 더 끔찍한 건 우린 스스로 일어서지 않고 누군가가 구원해줄 거라 믿고 있다는 것 이 소릴 녹인 다음 그 곳이 보인다 늘고 있는 고민 늘 간직한 듯 고인다 걷고 있는 이 도시는 숨겨놨지 고이 마치 음산한 금고 안에 감춰놓은 비밀 어느

사랑바보 (Acoustic Ver.) (Feat. UYE4) Jason Kim

전화기만 바라보게 돼죠 요란스레 울리는 전화 심호흡 한 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튼을 누르죠 뜨거워진 전화라도 좋아 Chorus ) 사랑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 사랑 바보 너 밖에 모르는 사랑에 눈먼 바보인 나 사랑 그 다지 많은 말 않해도 느껴지는 사랑바보 우린 모두 다 사랑의 바보들 (Rap) 늘 고맙고 미안하다며

코끼리 (2013 Ver.) 김일두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고귀하고 고상하며 비밀스럽고 신비한 당신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더러운 집구석에서 도대체 몇 명의 순진한 소녀들을 머릿속으로 강간하는가 코끼리 yeah 입 발린 소리로 사랑과 평화를 말하지 마세요 이 자식아 살만한 세상이지만 다시 태어나고 싶진 않네요 코끼리 yeah 근심을 내려놓고 한바탕 멋지게 살리란 어느 노승의 유언이

웨딩데이 (Acoustic Ver.) PD 블루

오늘 너와나 결혼하는 눈부신 너의 아름다운 미소에 내 친구들 니 친구들 모인 모든 사람 너무나도 부러워 웨딩드레스 멋진 턱시도 어쨌거나 오늘만은 우리가 주연이야 알콩달콩 살아가다가 가끔씩은 삐그덕거려도 너와 나를 반씩 닮은 아이들과 평생 사는거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Ain't No Stoppin' (With The Z) 카말

Can I rock Can I rock One Time 그 다음 그 다음 차례를 기다린 우리다운 걸 보여줄게 누구라도 Yes Yes Ya`ll 움직이게 만들테니 손을 들어줘 Kick n Snare 타고 계속 흘러 곧 새로운 바람이 불어 다들 계속 기다려온 Yes 소리헤다와 카말 We keepin’ it on 막 도착한 우리를 반겨줘 Say Ho We can't

오에아 (With The Z) 카말 (Kamaal)

Ver 1) 붉은 락카들을 손에서 놔버린 젊은 화가들은 피 말라버릴 그때까지 벽을 물 드릴 다짐을 삼키고, 벽 따라 걸었다지 허나 그 벽에 끝은 또 다른 벽이란 사실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사실 난 결말을 알고 있었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읽고 말았어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 결국 당신의 Graffiti는 낙서라고 불리고 나의 랩과 라임은

오에아 (With The Z) 카말(Kamaal)

Ver 1) 붉은 락카들을 손에서 놔버린 젊은 화가들은 피 말라버릴 그때까지 벽을 물 드릴 다짐을 삼키고, 벽 따라 걸었다지 허나 그 벽에 끝은 또 다른 벽이란 사실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사실 난 결말을 알고 있었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읽고 말았어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 결국 당신의 Graffiti는 낙서라고 불리고 나의 랩과 라임은

핏물로터리 (2013 Ver.) 김일두

뭔가에 홀려 어딘가를 헤매일 때에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대 bye bye 눈은 뜨고 있지만 어느 곳도 보질 않는 이 두 눈 이젠 뽑아 bye bye 부러진 날개로 떠난 그 새의 둥지는 흔적조차 없지만 부러뜨린 나의 손은 여전히 꺾이지 않아 팔락이는 날개여 꺾이지 않아 팔락이는 나의 날개여 뭔가에 홀려 어딘가를 헤매일 때에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대

I의 짝사랑 (Acoustic Ver.) 해비

잠을 잘 수가 없어 눈을 감기만 해도 네가 보여 우린 친하지도 가깝지도 않은 사이 어떻게 보면 매일 만나는 사이 매일 한 시간은 가까운 사이 동네 편의점에 우린 알바 교대 사이 사실 널 좋아해 말할 수가 없어 나는 극도로 내향적인 I인 걸 내게 짝사랑은 평생 익숙하지 용기내 앞에 서면 난 뚝딱거리지 내게 딱 어울리는 짝짝꿍을 봐도 괜스레 틱틱거리게 되지 어느

애인없어요 (Acoustic Ver.) 자보아일랜드

답답해 미치겠어 하루 온 종일 아무런 말도 듣고 싶지 않아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어줬으면 이젠 나를 데리러 이젠 나를 데리러 와줄래 지금 나를 데리러 와줘 더는 참아낼 수 없어 이 거리만 아니면 이 도시만 벗어난다면 지긋지긋한 이 거리만 아니면 또 그대가 함께면 제발 어디로든 데려가 지루해 미치겠어 하루 온 종일 아무런 말도 하고

공중그네 (Mr. Swingman) 카말

Swing Swing Swing My Baby 빙빙빙 계속 돌아 내게는 없어 허세 가득한 녀석들의 어깨 힘처럼 여유가 없어 난 나른한 오후와 오래된 양말처럼 늘어지는 잠이 그리워 난 오래된 친구와 술잔을 부닥치던 시끄러운 밤이 그리워 One Two Three n Four 또다시 빙빙빙도는 하루도 Quick Quick Slow n Quick 또다시 핑핑핑 계속

어항 (Acoustic Ver.) 한희정

한편 거실에는 거대한 어항이 있었어 나는 다홍빛의 물고기를 좋아했는데 그는 항상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어 그가 무얼 원하는지 그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던 어느 아버지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같은 생김새의 물고기 같은 어항 속에 들어갔어 그 어느 누구도 불만이나 의심을 드러내지 않았지 일요일

My Style (Acoustic Ver.) 브라운아이드걸스

내 이상형이야 완전히 웬만한 남자는 맘에 차지도 않았던 난데 ma ma style style yle yle 헌데 난 벌써 너의 노예 보고 또 볼수록 쟨 내 스타일이야 딱 내 스타일이야 말투 성격 얼굴까지 ma ma style style yle yle You makes me fall in love with you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Time (2013 Remastered Ver.) David Bowie

it say 9:25 and I think "Oh God I'm still alive" We should be on by now We should be on by now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You - are not a victim You - just scream with

공중그네 (Mr. Swingman) 카말 (Kamaal)

Ver 1) 아침엔 찬 우유, 저녁은 패스트푸드 말이 좋아 브런치지 참 우스운 내 점심 메뉴처럼 뻔 한 하루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격한 파울 이리 쿵 쿵 저리 쿵쿠쿵쿵 치이곤 넘어지지 마치 마취된 킹콩 처럼 쿵하고 쓰러졌다 눈을 뜨면 아침으로 퉁되는 나날 차 한 잔 마시는 5분조차 사치 따가워 까칠한 직속상사 눈치 때문에 오늘도 나

선인장 (Acoustic Ver.) 에피톤 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 두고서 한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Stargirl (2013 Ver.) 불독 맨션

처음엔 미처 몰랐어 눈부신 사랑에 빠질 줄은 멀리서 전학 온 이상한 아이가 너란 걸 누군가 얘기했을 뿐 그러던 어느날인가 조금씩 내 눈에 띄더라구 픽픽한 모습과 촉촉한 너의 마음까지 난 네가 좋아졌어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착한 너 변하지 않도록 그런 니 마음 지켜줄 테니 내 맘을 받아라 놓치지 마라 너도 좋아한다면은 깊이 간직한

어른동요 (Acoustic Ver.) 이인혜

문득 생각난 노래에 가슴이 아려온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심장이 저려온다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꿈을 찾아 별나라로 떠난 아빠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빠 진심으로 진심으로 내가 바라는 건 멋진 꿈의 주인공이 되었길 행복에 젖어 나를 잊어버렸길 그래야 떠나간 발자국들이 의미있을

선인장 (Acoustic Ver.)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눈맞춤 (Acoustic Ver.) 김이지 Kim Ez (Ggothjam Project))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맘에 들어와 있는 너 너와 마주쳤던 짧은 눈맞춤 내겐 영원 같던 순간 한 순간 심장을 때리고 사라질 듯 도망가는 너 술래잡기 하듯 따라가네 너도 나와 같을까 너도 몰래 내 마음 기웃기웃 너의 주위를 도네 Why is love complicated Can’t you see deeply truly 머리카락이라도 보여줄 수...

You (2013 Ver.) 골드멤버

눈 감을수없어 너를 본 순간 그저 하늘에 천사인것 처럼 가슴가득 내 모든걸 새롭게 할 향기롭고 진한 커피향 같은 널 늘 내곁에 둔다면 처음으로 난 다시 돌아가 지겹던 모두 잊고 처음부터 난 다시 시작해 함께할 찬란한 날을 이젠 둘이서 잠 잘수도 없어 너의 향기가 코에 맴돌아 자꾸 깨워서 안절부절 온몸이 널 원 하니까 향기롭고 진한

불의 꿈 (Holla!) 카말

그토록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두 손을 높게 들어 All Day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말라 내 말에 귀 담아줘 My Love 바람을 탄 멜로디처럼 흘러 마치 덩기 덩기 덩 덩 아니 저기 저기 더 더 내 말을 담아줘 너도 넣어둬 떠나 멀리멀리 가도 이 노래를 잊지 말고 Sing a Song Like This 랄랄라랄라랄라 랄랄라랄라랄라 랄랄라랄라랄...

문제없어요 (2013 Ver.) 김일두

공간에서 당신의 수수함은 횃불 같아요 눈 오는 이 밤 세상의 엄마들 다음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사랑의 맞담배를 피워요 당신이 이혼녀라 할지라도 난 좋아요 가진 게 에이즈 뿐이라도 문제 없어요 그게 나의 마음 당신이 진심으로 원한다면 담배 뿐 아니라 로큰롤도 끊겠어요 15번 버스 타고 특수용접 학원에도 지하철 타고 대학입시 학원에도 다닐 거예요 그대가

멋진 꿈 (Acoustic Ver.) 민서 (MINSEO)

너무 멋진 꿈을 꿨어 아무에게도 말은 못할 특히 너에게는 얘기 하지 못해 그날부터 보인 거야 너와 나 사이의 단 한 칸 텅 비어있지만 가로막는 칸 이 묘한 틈엔 많은 뜻이 담겨있어 볼 수는 없지만 넘어보려 해 한 걸음 우리라는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멋진 꿈 (Acoustic Ver.) 민서

너무 멋진 꿈을 꿨어 아무에게도 말은 못할 특히 너에게는 얘기 하지 못해 그날부터 보인 거야 너와 나 사이의 단 한 칸 텅 비어있지만 가로막는 칸 이 묘한 틈엔 많은 뜻이 담겨있어 볼 수는 없지만 넘어보려 해 한 걸음 우리라는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목소리(acoustic) 김필 (Kim Feel)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은 복잡해진 마음을 안고서 여기는 어딘지 난 누구였는지 결코 선명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떠오르는 하나 불러주던 너의 목소리 그 기억 하나가 그 추억 하나가 내 곁에 남아있다면 멈춰있던 내 발걸음도 익숙한 목소릴 따라서 벅차오는 숨을 감출 수 없이 난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움츠러든 마음도 굳어버린 마음도 겨울이

두비둡 (With Soulman) 카말 (Kamaal)

것 같고 낡고 허름한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어 때론 배로 커져버린 상처에 무딘 반응도 이젠 필요 피곤해진 사막처럼 늘어진 요즘엔 헛기침을 해도 답답해 길을 걷다 지칠 땐 격해진 하루 화 시키려 물 대신 음표를 들이켜 이것들 밖에 없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습관이 된 중얼거림과 흥얼거림 이 거리의 지저귐이 되어버린 끼적거림은

아침에 비타민 (Acoustic ver.) 커피소년

비타민 멋진 오늘 기대할게 날아봐 날아봐 가장 행복한 날이 될 거야 빛나는 햇살 맘에 머금고 크게 한번 숨 내쉬어보자 아이후 아이후 그래 오늘도 달려가는 거야 상쾌한 공기 맘에 머금고 크게 한번 소리 질러보자 아이후 아이후 그래 오늘도 달려가는 거야 아침에는 꼭 잊지 말고 비타민 오!

소격동 (Acoustic Cover Ver.) 로만티코(Romantico)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사실 난..

빨간구두 (Acoustic Ver.) 포컷(Fourcut)

밖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나의 마음도 따라서 움직여 내가 기억하는 가장 빛나던 순간 속으로 데려가면 나의 옆에는 네가 서 있어 둘이 손을 잡은 채로 걸어가 이쯤에서 우린 고갤 돌려 서로를 바라본 채 눈을 감고 난 이렇게 너와 서 있어 지워지지 않은 기억을 되돌리며 너의 옆에서 다시 나의 앞에서 한 발 물러선 난 나를 보네

뒤돌아본다 (Acoustic Ver.) 포컷(Fourcut)

밖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나의 마음도 따라서 움직여 내가 기억하는 가장 빛나던 순간 속으로 데려가면 나의 옆에는 네가 서 있어 둘이 손을 잡은 채로 걸어가 이쯤에서 우린 고갤 돌려 서로를 바라본 채 눈을 감고 난 이렇게 너와 서 있어 지워지지 않은 기억을 되돌리며 너의 옆에서 다시 나의 앞에서 한 발 물러선 난 나를 보네

Watch (Acoustic Ver.) 포컷(Fourcut)

밖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나의 마음도 따라서 움직여 내가 기억하는 가장 빛나던 순간 속으로 데려가면 나의 옆에는 네가 서 있어 둘이 손을 잡은 채로 걸어가 이쯤에서 우린 고갤 돌려 서로를 바라본 채 눈을 감고 난 이렇게 너와 서 있어 지워지지 않은 기억을 되돌리며 너의 옆에서 다시 나의 앞에서 한 발 물러선 난 나를 보네

호프집 (2013 Ver.) 김일두

호프집에 갔었는데 불쑥 낯익은 인간이 들어와 나를 잡아당겼다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순순히 따라간 곳이 고급 가구점 아치형의 통로에 불투명한 파란색 빛의 커튼이 쳐진 곳으로 데려가더니 옛 중앙정보부의 정보 캐는 곳처럼 생긴 곳이 나왔다 타자기며 무선기계 같은 것이 있었고 베이지색 면바지에 검은 허리띠 반팔 남방 입은 콧수염이 난 대머리가 내게 다가와선

눈맞춤 (Acoustic Ver.)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Kim Ez (Ggothjam Project))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맘에 들어와 있는 너 너와 마주쳤던 짧은 눈맞춤 내겐 영원 같던 순간 한 순간 심장을 때리고 사라질 듯 도망가는 너 술래잡기 하듯 따라가네 너도 나와 같을까 너도 몰래 내 마음 기웃기웃 너의 주위를 도네 why is love complicated can\'t you see deeply truly 머리카락이라도 보여줄 수 ...

극동의 3리터 (2013 Ver.) 김일두

개나리길 옹기종기 유채꽃길 가루 날려 어지러운 벚꽃길 그 길마다 장난을 일삼는 닳고 닳은 청춘들 이골나게 아름다운 이 별에서 떠나려면 이 뜨거운 붉은 자켓을 벗어야 했어 때마침 숫처녀 같은 하늘에서 눈보라가 일었기에 이처럼 예쁜 손은 여전히 하나씩 잃어가는 건 자연스러운 것 초연한 척 되뇌이지만 내 가슴은 정말이지 바다로 빛 좋은 그곳에 빠진 두 별 어느

오늘은 (Acoustic Ver.) 팔드로(8Dro)

한없이 작은 내 방과 맘 구석진 곳이 어두워 '부담스럽지' 라는 네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처지에 유난히 보고파서 난 가만히 생각해보곤 해 내가 만일 영화나 드라마 같은 말만하고 항상 갑자기 네 앞에 나타나고 하면 우리가 행복할 수 있을까 아님 어딘가 서운해하고 있을까 잘 가라며 남긴 문자 한 통, 널 위해선 혼자가 더 익숙한 네가

일기장 (2013 Ver.) Roomy

낡은 일기속에 내 맘이 울리고 기억에 강 저 멀리 사라지고 또다시 만나는 시간들 한번의 기회를 다시 잡고 싶은 맘 내 일기장속에 써내려간 이야기 다시 눈을 떳을때 나는 어디와 있나 사랑 페이지 한장 넘어갈때면 너를 향한 내 마음 아직도 살아있나 시간이 많이 흘러 보고픈 사람도 이미 지워져 버린 추억도 있겠지만 하나하나 모두 써

내이름 (Acoustic ver.) Franze(프란체)

내 이름 꽃이던 내 이름 어느 새 붉게 시들어가고 남아있는 세월은 구름 같은데 뭐가 그리 마음 아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