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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Kamaal)

않아 답이 뭐든 오늘 하루만 눈을 감아 많이 아는 사이도 아니고 말도 많이 나누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깊이 더 들어갔어 깊숙이 네 안으로 익숙지 않은 내 거친 손길에 놀라는 눈치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날 때의 추위 홀로 남겨진 남자와 싸늘해진 주위 흔적을 남긴 건 분명 나였을 텐데 내게 남은 건 빈방과 함께 텅 빈 내 맘 Song) 강선아

빈방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맘이 가는대로 하라던 네 말이가만히 내려놨던 잔을 낚아챘지저 멀리서 불어오는불길한 바람이 데려간 문제의 날술잔에 입 맞춘 밤너와 나 둘만이 알고있는 비밀이미 난 예상했어 들어올 때부터우리 사이 그 사실 따윈 문제가 아냐답이 뭐든오늘 하루만 눈을 감아많이 아는 사이도 아니고 말도 많이 나누지 않았지만누구보다 깊이 더 들어갔어깊숙이 네 안으로익숙치 않은 ...

뷰티풀 마인드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Kamaal)

Intro) 날 보고 웃어줘 나와 함께 웃어줘 Song 1) 강선아 of downstream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Ver 1) 당신의 목소리는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 또 반대로 또 엇나가지 않게 나를 꽉 붙들어 삐뚤어져 모두 믿기 힘들어 거짓말 같은 세상에 당신만이 진실이 깃들어 잘못된 일들 앞에

뷰티풀 마인드 (With 강선아 Of Downstream) 카말

뷰티풀 마인드 날 보고 웃어줘 나와 함께 웃어줘그대는 아름다운 여인그대는 아름다운 여인당신의 목소리는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 또 반대로 또 엇나가지 않게 나를 꽉 붙들어 삐뚤어져 모두 믿기 힘들어 거짓말 같은 세상에 당신만이 진실이 깃들어 잘못된 일들 앞에 숨죽일 때 때론 세상 눈총에 숨고 싶을 때 오직 그대만이 지친 내 안식처 ...

두비둡 (With Soulman) 카말 (Kamaal)

갓 스무 살이 되었을 때부터 그 후 철이 들어버린 20대가 꺽일 무렵까지의 공통점은 다들 빠르게 다가왔다가 도망가듯 나와 멀어졌다는 것 그땐 하나하나 다 사랑일 줄 알았어 가닥가닥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고 낡고 허름한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어 때론 배로 커져버린 상처에 무딘 반응도 이젠 필요 피곤해진 사막처럼 늘어진 요즘엔 헛기침을 해도 답답해 길을 ...

오에아 (With The Z) 카말 (Kamaal)

Ver 1) 붉은 락카들을 손에서 놔버린 젊은 화가들은 피 말라버릴 그때까지 벽을 물 드릴 다짐을 삼키고, 벽 따라 걸었다지 허나 그 벽에 끝은 또 다른 벽이란 사실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사실 난 결말을 알고 있었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읽고 말았어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 결국 당신의 Graffiti는 낙서라고 불리고 나의 랩과 라임은 푸념으로 나...

오에아 (With The Z) 카말(Kamaal)

Ver 1) 붉은 락카들을 손에서 놔버린 젊은 화가들은 피 말라버릴 그때까지 벽을 물 드릴 다짐을 삼키고, 벽 따라 걸었다지 허나 그 벽에 끝은 또 다른 벽이란 사실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사실 난 결말을 알고 있었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읽고 말았어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 결국 당신의 Graffiti는 낙서라고 불리고 나의 랩과 라임은 푸념으로 나...

Holla (불의 꿈) 카말 (Kamaal)

그토록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두 손을 높게 들어 All Day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말라 내 말에 귀 담아줘 My Love 바람을 탄 멜로디처럼 흘러 마치 Duggy Duggy Dung Dung 아니 저기 저기 더 더 내 말을 담아줘 너도 넣어둬 떠나 멀리멀리 가도 이 노래를 잊지 말고 Sing a Song Like This Lal Lalalal...

공중그네 (Mr. Swingman) 카말 (Kamaal)

Ver 1) 아침엔 찬 우유, 저녁은 패스트푸드 말이 좋아 브런치지 참 우스운 내 점심 메뉴처럼 뻔 한 하루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격한 파울 이리 쿵 쿵 저리 쿵쿠쿵쿵 치이곤 넘어지지 마치 마취된 킹콩 처럼 쿵하고 쓰러졌다 눈을 뜨면 아침으로 퉁되는 나날 차 한 잔 마시는 5분조차 사치 따가워 까칠한 직속상사 눈치 때문에 오늘도 나 뛰네 시계바늘이 ...

Holla! (불의 꿈) 카말 (Kamaal)

Intro) 그토록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두 손을 높게 들어 All Day Ver 1)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말라 내 말에 귀 담아줘 My Love 바람을 탄 멜로디처럼 흘러 마치 Duggy Duggy Dung Dung 아니 저기 저기 더 더 내 말을 담아줘 너도 넣어둬 떠나 멀리멀리 가도 이 노래를 잊지 말고 Sing a Song Like Thi...

불의 꿈 (Holla!) 카말 (Kamaal)

Intro) 그토록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두 손을 높게 들어 All Day Ver 1)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말라 내 말에 귀 담아줘 My Love 바람을 탄 멜로디처럼 흘러 마치 덩기 덩기 덩 덩 아니 저기 저기 더 더 내 말을 담아줘 너도 넣어둬 떠나 멀리멀리 가도 이 노래를 잊지 말고 Sing a Song Like This Song) 랄랄라...

Holla! (불의 꿈) 카말(Kamaal)

Intro) 그토록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두 손을 높게 들어 All Day Ver 1)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말라 내 말에 귀 담아줘 My Love 바람을 탄 멜로디처럼 흘러 마치 Duggy Duggy Dung Dung 아니 저기 저기 더 더 내 말을 담아줘 너도 넣어둬 떠나 멀리멀리 가도 이 노래를 잊지 말고 Sing a Song Like Th...

Ain't No Stoppin' (With The Z) 카말

Can I rock Can I rock One Time 그 다음 그 다음 차례를 기다린 우리다운 걸 보여줄게 누구라도 Yes Yes Ya`ll 움직이게 만들테니 손을 들어줘 Kick n Snare 타고 계속 흘러 곧 새로운 바람이 불어 다들 계속 기다려온 Yes 소리헤다와 카말 We keepin’ it on 막 도착한 우리를 반겨줘 Say Ho We can't

Satin Doll (Feat. 카말, 강선아) JH Company

her shoulder she digs me Out cattin\' that satin doll Baby shall we go out skippin Careful amigo you\'re flippin\' speaks Latin that satin doll Telephone numbers well you know doing my rhumbas with

Downstream Supertramp

Took a boat Sunday, down by the sea It just felt so nice, you and me We didn't have a problem or a care And all around was silence, everywhere You are the reason I was born Be with you through

두비둡 (With Soulman) 카말

갓 스무 살이 되었을 때부터 그 후 철이 들어버린 20대가 꺽일 무렵까지의 공통점은 다들 빠르게 다가왔다가도망가듯 나와 멀어졌다는 것그땐 하나하나 다 사랑일 줄 알았어가닥가닥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고낡고 허름한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어 때론 배로 커져버린 상처에 무딘 반응도 이젠 필요피곤해진 사막처럼 늘어진 요즘엔헛기침을 해도 답답해 길을 걷다 지칠 ...

어느 멋진 날 (2013 Acoustic Ver.) (With Kim Park Chella) 카말

김박첼라 n 카말 The Papers aka 아코 이 노랜 우리의 시작과 끝 One Fine Day 우릴 기억해줘 어느 멋진 날 난 햇살 비추는 어느 낯선 창가 옆 벤치에 앉아 무료함 달래려 플레이 버튼을 눌러 내게 유일한 쉴 곳은 음악이란 쉼터 그 곳에서 난 당신을 만났어 그 당시 투박하고 촌스러웠지만 한시도

오에아 (With The Z) 카말

Ver 1) 붉은 락카들을 손에서 놔버린 젊은 화가들은 피 말라버릴 그때까지 벽을 물 드릴 다짐을 삼키고, 벽 따라 걸었다지 허나 그 벽에 끝은 또 다른 벽이란 사실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사실 난 결말을 알고 있었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읽고 말았어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 결국 당신의 Graffiti는 낙서라고 불리고 나의 랩과 라임은 푸념으로 나...

The Sunset (With Elcue) 카말

Life is like Sunset 음악은 내 삶을 선택 I Say 인생은 마치 Sunset 깊게 물들었던 것들이 어느새 겉표지 없는 책 속에 낡아 언젠가 잊혀지는 짧은 에세이 아쉬움으로 찢는 미완의 데생 연해진 머리색처럼 황혼에 물들 때 누군가 내 곁에 삶에 대해 되물을 때 난 대답해 조금의 후회 없는 선택 Music 내 노래는 꾸임 ...

잠시만 (With 아날로그소년, Huckleberry P) 카말

햇살이 비추고 기타는 계속 돼길거리는 우릴 위해 반기고하늘은 웃고 있어난 또 숨을 쉬듯 시를 뱉으며별뜻 없이 걸어 Just let it go길거리를 걸으며박자를 맞추고옷은 오늘따라 더 깨끗하게 입고서한손엔 냉수를 들고잠시 감아 눈을순간을 느끼며바람을 친구 삼아주위를 둘러봐걸음을 멈추고노래도 불러봐콧노래 그리고한번쯤 물어봐 어떻게 느끼나이 노래가 괜찮아...

빈방 리혼

오직 달만 눈을 뜬 차가운 새벽 어떤 메세지도 없이 조용한 내 핸드폰 멈춰있는 화면에 볼게 없는 페북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어둡게 느낄 때쯤 내 두 눈은 더 말똥 해졌고 이 기분을 잃기 싫어서 적다 보니 내용은 전부 말도 안돼는 말들이었지만 난 아무 말도 없이 계속 적어내렸어 New day come alone with

빈방 뜨거운 감자

불이 꺼진 방 안에 나만 혼자 멍하니 누워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누굴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너를 잊는다면 나를 버리는 것이다 불안한 내 영혼 자유로운 너의 영혼 후회도 미련도 아무것도 남김 없이 모두 다 너에게 주련다 너의 귓볼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들리도록 너의 입술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아는 노래 나의 마음은 손톱 달 밝은 구석을 찾을 길...

빈방 repair shop

이제 그만 내게로와 숨겨온 오랜 나의 방에 어둡지만 따스한곳 지친 내 두눈 잠들게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일어날 수 없어 깨어날 수 없어 떠나갈 수 없어 이 방안에서* (코러스 반복)

빈방 리페어샵 (백갑수)

이제 그만 내게로 와 숨겨온 오랜 나의 방에 어둡지만 따스한 곳 지친 내 두 눈 잠들게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 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이제 그만 내게로 와 숨겨온 오랜 나의 방에 어둡지만 따스한 곳 지친내 두 눈 잠들게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 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chorus) 일어날 수 없어 ...

빈방 리페어 샵

이제 그만 내게로 와 숨겨온 오랜 나의 방에 어둡지만 따스한 곳 지친 내 두 눈 잠들게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 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이제 그만 내게로 와 숨겨온 오랜 나의 방에 어둡지만 따스한 곳 지친내 두 눈 잠들게 깨어나지 않도록 숨죽여 바라보기만 해 깨어나지 않기를 다시 떠나지 않도록 일어날 수 없어 깨어날 수 없어...

빈방 뜨거운감자

불이 꺼진 방 안에 나만 혼자 멍하니 누워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누굴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너를 잊는다면 나를 버리는 것이다 불안한 내 영혼 자유로운 너의 영혼 후회도 미련도 아무 것도 남김 없이 모두 다 너에게 주련다 너의 귓볼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들리도록 너의 입술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아는 노래 나의 마음은 손톱달 밝은 구석을 찾을 ...

빈방 스쿠터 다이어리

?이제는 올 수 없는 지난 시간 속에 빛바랜 기억 하나 멀어진 시간 속에 버리지 못하고 날 아프게 지우지 못하고 날 힘들게 추억은 남아서 날 아프게 기억은 남아서 날 힘겹게 빈 방보다 아픈 내 마음에 깊은 어둠 같은 쓸쓸함에 빈 방보다 아픈 그리움에 깊은 어둠 같은 상처들에 버리지 못하고 날 아프게 지우지 못하고 날 힘들게 추억은 남아서 날 아프게 기...

빈방 여름밤이야기

저 빛나는 네온 사인이 날 불러와 근데 무서워 가로등 밖에선 어두워 가끔은 나도 좀 외로워 아이 아이 세상 노래들 모두가 지 말만해 웃겨 지겨워 서울 밤 거리는 무서워 혼자인 나는 우스워 난 다다다 그저 그런 애 다다다 그런 줄만 알고 또 또 또 나만 남고 도 또 또 또 뭔가 잘못된 걸 까 don't know why light on light 밝은 낮...

빈방 강파소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어요손톱은 왜이리 빨리 자라는지 모르겠어요조용한 방 안에 지친 눈, 마른 입술창문으로 스며드는불빛 속에 나만 멈춰있는 듯해요으음 으음 음바보 같은 생각일까요?틈새로 보이는 그 시절의 꿈들끝없는 질문 속의 답은 없고이렇게 모난 내가 이러다영영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요멀어져가는 이 마음떠나가 버린 그 마음손끝에 남은 감정을 더듬어요이따...

Holla! (불의 꿈) 카말

ASDF

공중그네 (Mr. Swingman) 카말

아침엔 찬 우유 저녁은 패스트푸드 말이 좋아 브런치지 참 우스운 내 점심 메뉴처럼 뻔 한 하루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격한 파울 이리 쿵쿠쿵쿵 저리 쿵쿠쿵쿵 치이곤 넘어지지 마치 마취된 킹콩 처럼 쿵하고 쓰러졌다 눈 뜨면 아침으로 퉁되는 나날 차 한 잔 마시는 5분조차 사치 따가워 까칠한 직속상사 눈치 때문에 오늘도 나 뛰네 시계바늘이 채찍이되 엉덩이를...

불의 꿈 (Holla!) 카말

그토록 바라던 세상이 눈앞에 두 손을 높게 들어 All Day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말라 내 말에 귀 담아줘 My Love 바람을 탄 멜로디처럼 흘러 마치 덩기 덩기 덩 덩 아니 저기 저기 더 더 내 말을 담아줘 너도 넣어둬 떠나 멀리멀리 가도 이 노래를 잊지 말고 Sing a Song Like This 랄랄라랄라랄라 랄랄라랄라랄라 랄랄라랄라랄...

나를 반겨줘 카말

Holla at me이제 필요해 트럼펫이곳에 놓인 다음 속내를 보인다늘고 있는 고민늘 간직한 듯 고인다걷고 있는 이 거리 숨을 쉬지 깊이빨라진 발걸음에 맞춰 콜록이는 연기화려한 네온사인과패션의 거리보이는 것과는 또 다른 이곳은지친 이들의 숨이 멎어가는 곳여기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줘Seoul City Make some noise 나를 반겨줘시끄러운 날들...

Moon River Downstream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Mad Clown, 강선아 Of Downstream) 소리헤다

Intro) Yeah, 가끔 뜬금없이 가슴이 먹먹해 질 때 있지. Yeah, 혼자 남은 새벽에 난 정처 없어졌지. 소리헤다 on the Track & Mad C on the mic. Relax your mind and Let your soul fly.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 Ver 1) D\'angelo 의 Voodoo Nujabes, Guru ...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Mad Clown, 강선아 Of Downstream) 소리헤다

ASDF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Mad Clown, 강선아 Of Downstream) 소리헤다

Intro) Yeah, 가끔 뜬금없이 가슴이 먹먹해 질 때 있지. Yeah, 혼자 남은 새벽에 난 정처 없어졌지. 소리헤다 on the Track & Mad C on the mic. Relax your mind and Let your soul fly.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 Ver 1) D\'angelo 의 Voodoo Nujabes, Guru ...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Downstream

향긋한 바람 가벼운 맘 유난히도 싱그러운 오늘은 그대를 위해 준비해 둔 새하얀 운동화 바람속에 날아올라 그대를 만나는 상상에 내 맘이 뛰어올라 흔들리는 꽃길가득(꽃길따라) 달려가는 내 발걸음 그대 생각에 가벼워져 왠지 오늘따라 웃음만 나

Oversleep Downstream

눈부신 햇살가득 기지개를 켜고서 상쾌한 아침을 난 만끽하고서 조용하게 바라보는 알람시계 지금이 몇신거야 믿을 수 없는거야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면서 한숨밖에 나오질않네 바쁘게 뛰어가 도착한 버스정류장 버스는 이미 지나가고 이 많은 사람들 모두가 늦잠잔거지 또 뭐가 있겠어 세상사는 모습 반복되는 내 모습 하지만 오늘도 힘차게 웃어봐 내일의 태양은 뜨니까 ...

너의 빈방 홍지수

널 기다리며 빈방을 지키고 있는 내게 위로되는건 너에 흔적들 너없는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묻고 싶지만 사랑하기에 보낼거야 알고 있을까 기다리고 있는걸 너의 빈자리 남겨둔 체로~~ 너 어디에 있든지 돌아오고 싶을땐 너의 빈방에 내가 기다릴께 너 무엇을 하든지 울고 싶어 질때면 이곳으로 와 내가 지켜줄께 간주~ 알고 있을까 기다리고 있는 걸...

빈방 있어요 연하남쓰

빈방 있어요 빈방 있어요 그댈 위한 내 가슴에 빈방 있어요 월세 한번 준 적 없는 나의 가슴에 그대란 사람이 왔어요 내 인생에 가진 것은 집뿐이지만 한 사람을 위한 집이죠 보증금도 전혀 없는 신축이지만 그댈 위해 내주겠어요 빈방 있어요 빈방 있어요 임대 한번 준 적 없는 빈방 있어요 빈방 있어요 빈방 있어요 그댈 위한 내 가슴에

빈방 있습니까 박윤수

빈 방 있습니까거기 빈 방 있습니까내 아내와 태어날 아이 누일빈 방 있습니까빈 방 없다구요빈 방이 없다구요사랑하는 이들 누일빈 방이 없다구요이 아인 보통 아이가 아닌걸요임마누엘 하나님우리와 함께 함이라이 아이 머리 둘 곳이 없어그는 가장 낮은 곳이 마굿간에 나셨네하나님 이 아이가 만일세상 구할 메시아라면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시작부터 이해 못할...

뒤돌아보면 (Feat. 강선아) R-Lex

뒤 돌아다 보면 후회도 많지만 뒤 돌아 생각해보면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맘먹고 시작한지 이제 겨우 몇 개월 맘 속 깊은 열정은 훨씬 긴 세월 품고 살았지 불만만 자랐지 그러다 알았지 나는 마치 그네 같이 흔들리는걸 잠들려 애쓰다 한심해 눈물이나 서른세 살 나이지나 이뤄 놓은 거 없을까 한 살 두 살 먹어봤자 느는 건 주름살 인생이란 의문은...

건조식품 (Feat. 강선아) 아날로그소년

?조각난 부르서기들처럼 촉촉이 쓰러져 탁해진 너의 눈동자 속에 부서진 채로 으스러지네 부스러지네 지금 나의 낮짝처럼 아주 두꺼운 밤 이 시간은 무척이나 많이 즐거운가 쓴다고 쓰여지면 얼마나 좋을까 됐다 슥 밀어버린다 어제 남긴 놈의 목을 비틀어도 칙 소리 나지 않은 김빠진 맥주와 건조식품을 한입에다 휙 털어넣어 우적 씹으니 나도 말라 비틀어져 같은 땅...

뒤돌아보면 (Feat. 강선아) 서운규

뒤 돌아다 보면 후회도 많지만 뒤 돌아 생각해보면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맘먹고 시작한지 이제 겨우 몇 개월 맘 속 깊은 열정은 훨씬 긴 세월 품고 살았지 불만만 자랐지 그러다 알았지 나는 마치 그네 같이 흔들리는걸 잠들려 애쓰다 한심해 눈물이나 서른세 살 나이지나 이뤄 놓은 거 없을까 한 살 두 살 먹어봤자 느는 건 주름살 인생이란 의문은...

The Downstream Ocean Colour Scene

My heart on my sleeve the rhyming all broken And how does it feel When the world comes back so real and true And how do you do the things you do to you Sell me a river and I'll skate away To the downstream

Memory Of Spring 다운스트림(DownStream)

꿈만 같던 시간이 가고 흩날리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져 새로운 봄이 오면 따스했던 그날의 아련함만 남아서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미소는 희미해 져버렸지만 우연처럼 널 다시 만난다면 사랑에 빠질 것 만 같아

갈색지갑 (With Olltii, 강선아, Humbert) 키마 (Kima)

원하는 건 없었지랩만 하면 솔직히랩 하는 걸 원했으니 다 이룬 거지시작이 반이 아니었어난 무작정 랩이 좋아서시작하자마자 끝장 본 재미나의 취미에서 이젠일로써 바뀌어 버린 시간뭐 랩 하는 건 내게 있어일도 아니니깐 힘들지도 않아이건 짐이 아닌 덤내겐 쌓일수록 좋으니얻어내려 하지 더남들이 뭐라던 하고픈 것만해 온 철부지라 알 바 아냐힙합이 지금 나의 정규...

생각의 탄생 (With Dead'P, 강선아) 소리헤다

속 주인공이 돼버리곤 약간 다운돼있어 단절이 만드는 달콤한 슬픔 오늘 밤의 스토리의 주제 외로움을 듬뿍 담아낸 썰을 풀지 씩 웃지 I used to 침범할 수 없는 영역 나눌 수 없는 감성은 보통은 슬플 뿐인데 때론 새하얘지도록 평온한 기분이 돼 나를 무리해서 이해하려 하며 꾸미게 된 인격을 보이는 것보다 편해 I'm relaxing In the beat with

사과마티니 (With Born Kim, 강선아) 소리헤다

살짝 취한것 같아뺨이 빨개져 붉은 사과와 같아바람이 차가와도 잠깐 바람 좀 쐴까이 밤은 초록색 풋사과 같아왠지 상큼한 맛살짝 취한것 같아 뺨이 빨개져붉은 사과와 같아바람이 차가와도 잠깐 바람 좀 쐴까이 밤은 초록색 풋사과 같아왠지 상큼한 맛평소엔 젠틀맨 나서기 싫어해하지만 음악이 흐르면 가슴 뛰어대난 너의 피터팬 오 나의 팅커벨도시는 피곤해 나와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