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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그 가슴으로 친구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발 내딛는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가슴위로 넋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쪽난 조국의 운명 입술 깨문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가슴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사월 홍순관

어느새 하얀 꽃씨를 날리는 사월의 바람이 내 앞에 노란 민들레는 하늘 바라보고 졸리운 강아지 눈을 감네 아지랭이 피고 멀리 기차 소리 골목길 꼬마들 노는 소리 연못 속에 잠긴 겨울 낙엽들 위로 사월이 맑게 비친다 빨갛게 핀 꽃 속에 새 봄이 가득 겨우내 말랐던 가지 가지마다 푸른 사월이 새들이라도 노래를 해야지 하얀 나비 춤추는 푸른 사월에

사월 그 가슴 위로 이성지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분노를 뱉는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가슴 위로 넋 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 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 쪽 난 조국의 운명 입술을 깨문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가슴 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이젠 우리 독재의 사슬을 끊고 민주의

진달래 하덕규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진달래 Various Artists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Repeat

사월 꽃별

Instrumental

사월 구혜선

해가 지고 겨울이 오면새는 구름을 만들어저녁 노을 사이로 넘어간다 붉은 꽃을 지우고 간다사월이면 봄바람 불고낙엽은 부스러기 되어 아지랑이 피어 오른 여름 밤 기다리면 가을이 된다 세월은 깊고 고요한 늪은 가려진 등불 안에 멈춰서 흐르는 눈물 안에 고여진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네 날 위한다 말하지 마요 제발 날 위한 인생은 아니죠 날 위한다 말하지 마요...

사월 재수좋은날

벚꽃이 나리는 사월 드러난 연인의 계절 따스한 봄볕의 사월 들리는 노래는 밝아 그대가 떠나간 사월 못 잊을 그대의 기억 사랑하는 그대 그대의 기억을 나는 잊을 수 없네 그대가 떠나간 사월 가만이 풍기던 향기 꽃처럼 은은한 당신 나 그대 닮기를 원해 그대가 떠나간 사월 못 잊을 그대의 기억 사랑하는 그대 그대의 기억을 나는 잊을 수 없네 조금 더 내 곁에 멈춰

일어서는 사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죽었다 말하리 밀려오는 사월의 그날은 진달래 향기는 이리도 붉은데 굽이치는 물결위로 날의 함성 되살아 솟구쳐 일어서는 사월 오늘은 진달래 향기 파도쳐 오리라 저 강물은 흐르는 데 우리 어찌 끝이라 말하리 들려오는 빛고을 총성을 순결한 목련은 이리 눈부신데 굽이치는 물결위로 날의 함성

진달래 시인과촌장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라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스대 돌아오는 길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진달래 시인과 촌장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 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친구 노래마을

친구여 이렇게 찌푸린 날에 너의 밭은 기침소릴 듣는다 썩어가는 고운 가슴으로 봄을 기다리던 너 친구여 맑은 소줏잔에 너의 헬쓱한 얼굴이 떠 있구나 이 추운 세상을 두고 봄을 찾아 떠난 너 그곳 네가 머물 그곳엔 따뜻한 바람이 불테지 힘겨운 노동일랑 하지 않아도 될테지 친구여 이렇게 쓸쓸한 밤에 너의 지친 음성을 듣는다 썩어가는 고운 가슴으로

이 산하에 친구

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사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던 깃발이어든 목메인 함성 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 부는 묘지 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나는 노여워 우노라...... 폭정의 폭정의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 한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이산하에 친구

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사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던 깃발이어든 목메인 함성 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 부는 묘지 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나는 노여워 우노라...... 폭정의 폭정의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 한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 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기분이 가실 때 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걸 나 뭔가 있을거라 생각햇지만 아무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 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사월 (Empty) 임창정

나의 슬픈 이별 꿈이겠지 헤어지자고 진짜 이제 그만하자고 이젠 충분했다고 촉촉한 그녀 눈시울이 마지막 인사 우산도 없이 만난 한낮의 소나기와 같이 안녕도 없이 일어나 가버린 그녀의 빈자리 빈 커피잔만 이렇게 한순간 끝나버릴 수도 있나 나의 슬픈 이별 꿈일 거야 우리도 한땐 행복했었지 나의 무릎에 베고 누워 가만히 올려보며 웃음 짓던

가버린 친구 Fevers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사람의 웃는 얼굴이 ~ 흘러 가는~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 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가버린 친구 하냥그리움님...청곡...휘버스(Fevers)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사람의 웃는 얼굴이 ~ 흘러 가는~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 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사월 비 이제하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떠나간 그대 같은 사월 가랑비 잔치도 끝나고 술도 다 깨고 피도 삭고 꿈도 걷히고 주머니마저 텅텅 빈 이른 아침에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가신 이들 보이는 건널목 저편 사랑한다,한다 횡설수설하면서 어디까지 따라오는 사월 가랑비 보소,보이소로 젖어드는 사월 가랑비

사월 연가 (낭송) 백미현, 신현대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꿈은 아닐레라 친구

역사의 어둠을 끼 안고서 말없이 우뚝 솟은 무등산이여 천년의 아픔을 가슴으로 풀어에고 폭정의 세월 딛고 서는 남도의 불꽃이여 우리 앞길 막는자가 누구냐 물러가라 우리사랑 막는자가 누구냐 물리치세 물리치세 독재의 바람 폭정의 바람 물리치세 물리치세 외세의 바람 억앞의 바람 물리치세 민주세상 자유세상 너와 나 꿈은 아닐까 하지만 꿈은 꿈은

가버린 친구 건아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리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간 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버렸네

사월가 7016

산등성이 어스름할 때 빛을 밝혀 걸으리라 저벅 저벅 올라서고야 고개를 스르르륵 들어 둥근 광채만을 기다리니 두 손을 모아서 바라옵건데 아무 걱정 없이 넘어가오 쉬이 넘어가오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쉬이

사월 (feat. 딘딘) DIA (다이아)

예전에 찾아왔던 봄이랑은 달라 햇살이 내리쬐는 봄 말 안해도 우리 둘은 발을 맞추고(고) uh 너가 내 인생의 봄 yeah 너가 내 인생의 봄 거릴 수 놓아진 봄꽃들이 핑크빛으로 만들어 주지 우릴 겨울잠을 자고 있던 나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너라는 봄이 나를 찾아온 지금이 내 인생의 봄(봄) 피어나고 있어 우리 둘 사랑의 꽃(꽃)

우정지사(友情之思) R.ef

우정이 나에게 처음 가르쳐준 무한한 사랑을 보낸 나의친구 또 힘들고 치쳐있던 내 삶속에 기쁨만을 안겨줬어 너의 숨결을 느껴 너안에 난 있다고 오 항상 든든한 위안은 내 진실의 일부 일꺼야 진정한 친구는 오직 하나라는걸 느꼈어 내 삶의 숨쉬는 너의 의미를 친구 내 작은 속삭임을 가슴으로 느껴봐 친구 살아가는 힘을 우정에서 찾아봐

우정지사 友情之思 R.ef

우정지사 작사 홍재선 작곡 홍재선 노래 R.ef 우정이 나에게 처음 가르쳐준 무한한 사랑을 보낸 나의 친구 또 힘들고 지쳐있던 내 삶속에 기쁨만을 안겨줬어 너의 숨결을 느껴 너안에 난 있다고 오 항상 든든한 위안은 내 진실의 일부일거야 진정한 친구는 오직 하나라는걸 느꼈어 내 삶에 숨쉬는

사월, 꽃은 피는데 권진원

다시 아침이 오네 꿈이 아니었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또 보내야 하네 어느덧 거리의 나무엔 새순이 돋았네 푸른 잎 사이 햇살이 눈물로 반짝이네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

시인의 마을 (정태춘) == 태영님 청곡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사월비 이제하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떠나간 그대 같은 사월 가랑비 잔치도 끝나고 술도 다 깨고 피도 삭고 꿈도 걷히고 주머니마저 텅텅 빈 이른 아침에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가신 이들 보이는 건널목 저편 사랑한다,한다 횡설수설하면서 어디까지 따라오는 사월 가랑비 보소,보이소로 젖어드는 사월 가랑비

조동진

그는 언제나 웃고, 웃고 있지만 저문 하늘 바라보는 그의 깊은 눈빛 속에 소리없는 슬픔이, 소리없는 슬픔이 그는 언제나 말이, 말이 없지만 바람 속을 달려가는 그의 열린 가슴으로 끝이 없는 외로움이, 끝이 없는 외로움이 그가 숲속에 있을 땐 그는 나무 한 그루 그가 물가에 앉으면 그는 작은 돌 하나 그가 산길을 걸으면 나비처럼 가볍게

조동진

그는 언제나 웃고, 웃고 있지만 저문 하늘 바라보는 그의 깊은 눈빛 속에 소리없는 슬픔이, 소리없는 슬픔이 그는 언제나 말이, 말이 없지만 바람 속을 달려가는 그의 열린 가슴으로 끝이 없는 외로움이, 끝이 없는 외로움이 그가 숲속에 있을 땐 그는 나무 한 그루 그가 물가에 앉으면 그는 작은 돌 하나 그가 산길을 걸으면 나비처럼 가볍게

시인의 마을 김광주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져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에 장단을 쳐주리오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상수동 (With 전소현) JEM

봄바람이 서툴게 볼 스치는 당인리 벚꽃길에는 수줍은 너와나 골목골목 반딧불이 따라서 나란히 걷던 밤마다 일랑이며 피던 마음을 (따뜻했던) 길을 또 걸어보고 (눈을감고) 꽃비를 가만히 맡으면 사월 봄비 속에도 그리운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따뜻했던) 네 손을 또 그려보고 (눈을감고) 가만히 빗소릴 들으면 우리함께 보냈던 포근한

사월, 꽃은 피는데 (With 정재일) 권진원

다시 아침이 오네 꿈이 아니었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또 보내야 하네 어느덧 거리의 나무엔 새순이 돋았네 푸른 잎 사이 햇살이 눈물로 반짝이네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다시

시인의 마을 이대헌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을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시인의 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장단에

시인의마을 정태춘

시인의 마을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하늘 구름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가슴을 달래주리오 누가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詩人(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근한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시인의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근한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장단에

시인의 마을 성시원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시인의 마을 미사리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품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구름 한 웅큼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시인의 마을 수니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시인의 마을 (원곡가수 정태춘)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시인의 마을 (정태춘)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