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다투던 날 최형일

사랑하는 그대와 열한 번쯤 다투던 날일 걸 뾰족한 말들에 가려 하려던 말이 흐려질 때 내가 하는 생각을 그대 알 수 있었으면 그대 하는 생각을 내가 알 수 있었으면 그대는 놀랄 거야 내 마음 알게 되면 감당이 안 될 거야 심장이 멎을지도 사랑하는 그대와 열두 번쯤 다투던 날일 걸 뾰족한 말들에 가려 하려던 말이 흐려지네

열한 번째 밤 김정우 (TOXIC)

깊은 오후 얕은 밤사이엔 내 맘 같은 노을이 번지네 다행인지 아무런 기별 없이 또 하루가 저물어 열한 번째 밤 웅크린 채 계단에 앉아 어둠 속에 시선을 던지네 너 올까 봐 혹시 너 안 올까 봐 바보 같은 기다림 또 하나의 나 널 사랑한 적 없어 널 좋아한 적 없어 한순간도 내 맘 내게 준적 없어 널 기억하지 않아 널 기대하지 않아 오늘 밤만 지나면 괜찮아

(ㅋ) 키읔송 다나랜드 (DANALAND)

한글의 열한 번째 자음이죠 발음을 따라 해요! 키읔 키읔 한글의 열한 번째 자음 예! 찾아볼까요? 키읔은 키읔은 무얼 닮았죠? 키읔은 키읔은 칫솔 닮았죠! 키읔은 키읔은 무얼 닮았죠? 칫솔 칫솔을 닮았죠! 키읔은 키읔은 무얼 닮았죠? 키읔은 키읔은 칫솔 닮았죠! 키읔은 키읔은 무얼 닮았죠? 칫솔 칫솔을 닮았죠!

Pinetree (with 최형일) 서진주

Would it be the same?When the day comes,wouldn’t it be too late?Wonder where you are.The place you said.Wouldn’t it be too far?I wanna go with you.Would it be the same?When the day comes,wouldn’t i...

소서송 (24절기 여름) 다나랜드 (DANALAND)

소서는 무더워 쨍쨍 더위 시작해요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에요 더위 장마가 함께 와요 달콤한 과일 먹어요 시원한 채소 냠냠 냠냠 건강 지켜요! 소서 소서는 무더워 쨍쨍 더위 시작해요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에요 더위 장마가 함께 와요 달콤한 과일 먹어요 시원한 채소 냠냠 냠냠 건강 지켜요! 소서

내가 사랑한 12가지 버릇(8502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한 번도 웃을 수가 없네요 밤새도록 잠시 잠을 청할 수도 없네요 그대 생각만 해도 하루도 모자라죠 잘 지내는지 걱정만 되죠 나를 많이 닮아 버렸죠 작은 버릇까지도 나 혼자만 알 수 있는 사랑스런 그대 모습 첫 번째는 길을 걸을땐 손을 꼭 잡고 걸어가죠 두 번째는 술에 취하면 여기저기 전화하죠 세 번째는 맘이 여려서 슬픈 영화만 보면 울죠 네 번째 날

어쩌다 이별 유다원

습관처럼 되뇌고 몇 번이고 다시 아니라고 말하던 날 언제인지는 몰라도 그때처럼 우린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살아 첫 번째 이별은 잘 알지 못했어 그냥 그런 하루를 보내고 두 번째 이별에 조금씩 널 찾게 됐는데 어쩌다 세 번째 이젠 진짜인 것 같아 모든 것이 다 바뀌어버린 너의 모든 일상들 끝내 너는 행복한 척 웃고 있지만 너도 나를 잊지 못할 거야 나보다 더

어쩌다 이별 (Inst.) 유다원

습관처럼 되뇌고 몇 번이고 다시 아니라고 말하던 날 언제인지는 몰라도 그때처럼 우린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살아 첫 번째 이별은 잘 알지 못했어 그냥 그런 하루를 보내고 두 번째 이별에 조금씩 널 찾게 됐는데 어쩌다 세 번째 이젠 진짜인 것 같아 모든 것이 다 바뀌어버린 너의 모든 일상들 끝내 너는 행복한 척 웃고 있지만 너도 나를 잊지 못할 거야 나보다 더

백조 왕자 5부 레몽

더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지려고 하자 어디선가 열한 마리의 백조가 나타나 엘리자에게 향하는 돌을 막아주었어.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그만 던져요! 백조가 다치잖아요.” “저렇게 깨끗하고 하얀 백조가 마녀를 돕진 않았을 거예요!” 사람들이 놀라 돌 던지는 것을 멈췄어. 그리고는 드디어 열한 번째 쐐기풀 옷이 완성되었지.

비연 (非戀) 고한우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했었어.

비련 박강수

천 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난 그 일을 열 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음~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비연 고한우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했었어.

비연(非戀) 고한우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했었어.

비연[非戀] 고한우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했었어.

비연(e_MR) 고한우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비연 고한우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했었어.

첫 번째 유재민

너의 꿈을 꾸고 나서 세상을 온통 너로 적시고 싶어 나의 하루가 너의 행복으로만 머물 수 있게 태양처럼 빛나는 널 보는 내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줘서 고마워 고마워 너와 눈이 마주치면 따스한 햇살이 날 감싸는 것 같아 공허의 공간에 혼자 헤매도 너를 느끼면 외롭지 않아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향기와 온기로 가득해 항상 네가 느껴져 사랑하기에

비연 솔빈

천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난 그 일을 열 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비연 성희재

천 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난 그 일을 열 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무는 미소로 감추려 해도 아픔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 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시간은 LOVE 안소진, 보보베리 (BoBoBerry)

하얀 눈이 내려 (내려와) 점점 쌓여가 (내려와) 모든 게 하얗게 또 물드네 따뜻한 마음에 녹지 않길 첫눈과 함께 소원을 빌 거야 everyday 꿈을 꿀 거야 두근두근 가슴이 떨리는 오늘은 Christmas 시간은 love, 꿈같은 love Forever Love 열한 페이지의 추억을 넘겨 시간은 love, 꿈같은 love Forever Love All night

열한 살 나의 봄 정예은

봄 향기 가득한 나의 창가에 아지랑이 모락모락 날아올라요 하얀 꽃 노란 꽃 랄랄라 노래하는 열한 살 나의 봄이 예쁘게 피어났어요 바람타고 사뿐사뿐 날아오는 달콤한 연두빛 풀꽃의 향기 담장따라 소곤소곤 들려오는 친구들의 수다소리 두둥실 떠다니는 랄랄라 예쁜 나의 꿈들 무지개 빛 나의 꿈이 펼쳐질꺼야 열한 살 나의 봄은 새콤 달콤한 향기 가득 저 하늘에 나의

겁이나 (Without) 문별 (마마무)

어떤 우리인데 끝이라니 혼자 그렇게 날 떠나면 너와 나 함께했던 그 모든 날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까 처음 본 그런 눈빛으로 '좋은 사람 만나' 말도 안 되는 말 우리 함께 듣던 노래도 함께 자주 보던 영화도 나는 혼자 할 자신이 없어 우리 다투던 날들조차 내게는 사랑이라서 난 너를 보내는 게 아직 난 겁나 정말 이렇게 끝인 거니 어떤 우리인데 끝인 거니

일이 먼저지 유성은

일이 먼저지 네가 먼저지 한 번 만나는 날 네 얼굴 보는 날 걱정이 사라져 내가 화조차 내지 않았던 건 아마도 이런 문제 때문이겠죠 난 그냥 네가 좋아 좋아 얼마나 바쁜지 알면서 가끔은 답답해 밥은 먹고 일은 하는지 집엔 갔는지 기다리다 이러다가 혹시나 지치지 않게 해 줘 열한 시가 다 돼 가 우리가 며칠을 안 본 건지 아나요 오늘

첫,번째 LeB

Still On the microphone 날 찢던 말들의 칼날은 온몸에 흉터를 남겼지만 이 또한 살아남은 증거 그래 누가 아직도 펜을 쥐고 있나 무뎌진 혓바닥들에 여지껏 벼린 단어를 손에 쥐고 그래 별거 없다고 아직도 버티고 여기서 있다고 사라져간 이들에게 살아있다고 외쳐 밑창닳은 조던과 낡은 카고팬츠 칼카니 후드를 뒤집어썼던 그때로부터 왼손에 낀 반지와

그때가 그리워 Sunday Punch

넌 기억하는지 벌써 잊었는지 오래 전 함께 한 그날 그밤이 떠올라 아프진 않은지 이미 괜찮은지 가끔은 내 생각에 넌 잠 못 이루는지 날 떠나 상처는 지웠니 잘 가라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귓가를 맴돌면 문득 난 눈앞이 흐려와 사랑했던 날도 다투던 그날도 가슴 시리지만 사실 난 그때가 그리워 우린 아닌 건지 스쳤을 뿐인지 영원하잔 약속 아직 난 기억하는데 이젠

3번째 날 Fly To The Sky

이별에 아프지만 상처에 치이지만 며칠만 견디면 난 괜찮다고 믿었지만 이별은 날이 서서 온 몸을 두드려서 베인 곳 또 베인 듯 상처들만 깊어져 가 네가 떠난 허전한 빈 자릴 내 눈물로 채워도 내 눈물로 채워도 허기진 내 가슴은 너를 원하잖아 첫 번째 날 헤어진 날 잘 가란 한 마디만 건넸던 날 두 번째 날 떠나간 널 이제는 잊는다 했지만

3번째 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이별에 아프지만 상처에 치이지만 며칠만 견디면 난 괜찮다고 믿었지만 이별은 날이 서서 온 몸을 두드려서 베인 곳 또 베인 듯 상처들만 깊어져 가 네가 떠난 허전한 빈 자릴 내 눈물로 채워도 (내 눈물로 채워도) 허기진 내 가슴은 너를 원하잖아 첫 번째 날 헤어진 날 잘 가란 한 마디만 건넸던 날 두 번째 날 떠나간 널 이제는 잊는다 했지만 세

두 번째 비?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한 여자에게 두 번째 고백을 하는 날이거든요 그녀에게 다시 찾아가려 합니다 과연 그녀가 제 마음을 받아줄까요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자존심도 다 버리고 두 번째 고백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생략할게 멋지게 나 변할게 오늘부터 다시 매일 견우와 직녀처럼 멋진 사랑을 해 볼래 널 위해 방안에서 틀어박혀

두 번째 사랑 서진영

It\'s light 믿을수 없었죠 긴 한숨속에도 하루는 떠나죠 Don\'t try 돌아서지마요 난 알아본거죠 날 닮은 그대 늘 사랑앞에 두려워 해 왔죠 지난 사연들에 가슴 앓은 나, 예 그대 영혼도 지쳐 자꾸 망설이나요 아픈 기억이라도 나누고 싶은데 그 곁에 내가 다가서도 괜찮을까요 기다려도 될까요 그대도 날 느끼게 하늘이 슬픈

서울역밤 11시 박선교

서울역밤 11시 - 박선교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갈기갈기 찢어진 너와 나의 불장난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얼커러진 인생선에 이별도 팔자란다 아~ 애달픈 서울역 밤 열한 시 간주중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헤어지는 정거장엔 신호등도 애달퍼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피고지는 꽃 바람에 눈물도 팔자란다 아~

서울역 밤 11시 박선교

서울역밤 11시 - 박선교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갈기갈기 찢어진 너와 나의 불장난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얼커러진 인생선에 이별도 팔자란다 아~ 애달픈 서울역 밤 열한 시 간주중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헤어지는 정거장엔 신호등도 애달퍼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피고지는 꽃 바람에 눈물도 팔자란다 아~

두 번째 사랑 츄 (CHUU)

It's lie 믿을수 없었죠 긴 한숨속에도 마음은 떨리죠 Don't cry 돌아서지마요 난 알아본거죠 날 닮은 그대 늘 사랑앞에 두려워 해 왔죠 지난 사연들이 가슴에 남아 그대 영혼도 지쳐 자꾸 망설이나요 아픈 기억이라도 나누고 싶은데 그 곁에 내가 다가서도 괜찮을까요 기다려도 될까요 그대도 날 느끼게 하늘이 슬픈 날 위해 그댈 보낸것같아

Do Dream (두드림) 구세군청년부

랩 : 꿈꾸라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요 두드리라 그려면 열릴것이니 꿈을꾸고 두드리고 행하면 이루어 진다 노래 : 어린시절 하나님 꿈을 주셨고 하나님의 꿈이날 지혜롭게해 하나님의 꿈이 날 자유롭게해 나의 꿈 얘기 들어보아요 열한 별과 해와 달이 내게 절하고 많은 사람 다스릴 꿈을 주셨죠 하나님의 그 약속 믿고 살아요

첫 번째 단추 정동하-첫번째단추

여자는 바보처럼 또다른 곳만 바라봐 음~ 어디부터 틀린건지 잘못채워진 단추들 처럼 손끝에 닿을듯 멀어지는 넌 더 선명히 넘어 너 정말 나쁘다 난 그자리인데 또 나를 스친다 가슴을 울리고 니가 사는 내 안에 정작 넌 없는 이 현실이 또 슬퍼져 cause you`re in my heart 오늘도 난 널 기다려 가혹한 내 운명속에 날

첫 번째 단추 정동하 [부활]

여자는 바보처럼 또 다른 곳만 바라봐 어디부터 틀린 건지 잘못 채워진 단추들처럼 손끝에 닿을 듯 멀어지는 넌 더 선명히 남아 너 정말 나쁘다 난 그 자리인데 또 나를 스친다 가슴을 울리고 니가 사는 내 안에 정작 넌 없는 이 현실이 또 슬퍼져 Cause you\'re in my heart 오늘도 난 널 기다려 가혹한 내 운명 속에 날

첫 번째 단추 정동하(부활)

여자는 바보처럼 또 다른 곳만 바라봐 어디부터 틀린 건지 잘못 채워진 단추들처럼 손끝에 닿을 듯 멀어지는 넌 더 선명히 남아 너 정말 나쁘다 난 그 자리인데 또 나를 스친다 가슴을 울리고 니가 사는 내 안에 정작 넌 없는 이 현실이 또 슬퍼져 Cause you\'re in my heart 오늘도 난 널 기다려 가혹한 내 운명 속에 날

두 번째 사랑 락스톤

시간은 어느덧 내게서 너의 기억들을 지워가고 내 곁에 또 다른 사람이 나의 어깨 질려 팔짱끼네 니가 아닌데 내가 웃을수잇고 니가 아닌데 다시 사랑을 느껴 어~~~~~ 웃음 잃어버린 내얼굴에 미소을주고 얼어붙은 내마음에 다시 열어준 그녀 나의 어깨 위에 머리카락 뛰어내주며 다시 거울 앞에서 날 설레게하는 그녀

두 번째 사랑 락스톤(Rockstone)

시간은 어느덧 내게서 너의 기억들을 지워가고 내 곁에 또 다른 사람이 나의 어깨 질려 팔짱끼네 니가 아닌데 내가 웃을수잇고 니가 아닌데 다시 사랑을 느껴 어~~~~~ 웃음 잃어버린 내얼굴에 미소을주고 얼어붙은 내마음에 다시 열어준 그녀 나의 어깨 위에 머리카락 뛰어내주며 다시 거울 앞에서 날 설레게하는 그녀

첫 번째 단추 정동하

바보처럼 또 다른 곳만 바라봐 어디부터 틀린 건지 잘못 채워진 단추들처럼 손끝에 닿을 듯 멀어지는 넌 더 선명히 남아 너 정말 나쁘다 난 그 자리인데 또 나를 스친다 가슴을 울리고 니가 사는 내 안에 정작 넌 없는 이 현실이 또 슬퍼져 * Cause you\'re in my heart- 오늘도 난 널 기다려 가혹한 내 운명 속에 날

두 번째 제 빅토 Big Toe

불을 꺼 익숙한 어둠 속에 눈을 떠 언뜻 니 뒷모습을 봤어 오에오 오오오 숨을 쉬어 음 기분 좋아 빨개진 얼굴로 춤을 춰 예 낯선 니 목소리에 맞춰 오에오 오오오 시간이 멈춰도 흐르지 넌 처음부터 내 물음엔 관심이 없어 오오 오오 날 기다리는 저 다른 문 다른 숲 다른 춤 워우워어 다른 문 다른 숲 다른 춤 저기 들리잖아 다른 울음소리 환상일까 난 어제도 또

두 번째 사랑 Rockstone

시간은 어느덧 내게서 너의 기억들을 지워가고 내 곁엔 또 다른 사랑이 나의 어깰 빌려 팔짱끼네 니가 아닌데 내가 웃을수있고 니가 아닌데 다시 사랑을 느껴 웃음 잃어버린 내 얼굴에 미소를 주고 얼어붙은 내 마음을 다시 열어준 그녀 나의 어깨 위에 머리카락 떼어내주며 다시 거울 앞에서 날 설레게 하는 그녀 이제야 널 보내나봐 오늘도 시간은

3번째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첫 번째 날 헤어진 날 잘 가란 한 마디만 건넸던 날 두 번째 날 떠나간 널 이제는 잊는다 했지만 세 번째 날 또다시 나 니 모습 그리워 찾아가는 날 널 잊지 못 해서 세 날도 못 가서 널 찾는 나야..

별똥별 뭉게

오늘 밤 열한 시 이십 분 북쪽 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보고 우린 집을 나서 언덕에 올라 소원을 품고 열한 시 이십 분을 기다렸지만 북동쪽 하늘을 바라보지만 구름은 하늘을 덮고 불빛은 도시를 덮고 별똥별은 여기 있어요 오늘 밤에 우리 사이에 별똥별은 여기 있어요 파란 잠바 주머니 속에 별똥별은 우리 사이에 두 손 잡은 주머니 속에 나무 반지 손가락

백조 왕자 2부 레몽

“아주머니, 혹시 이 근처에서 열한 명의 왕자들을 보지 못했나요?” “왕자들은 못 보았지만 저쪽 호숫가에서 열한 마리의 백조를 보았지요. 그 백조들은 특이하게도 왕관을 쓰고 있답니다.” 아주머니의 말대로 호숫가에는 백조들이 있었어. 백조들은 엘리자 공주를 보자 곧바로 날아왔어. 해가 지기 시작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응급실 임현식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과거의 여자 10x rules

첫 번째 여자, 내게로 왔다 (내게로 왔다) 두 번째 여자, 내게로 갔다 (내게로 갔다) 이제는 과거의 여자, 떠나지 않아 세 번째 여자, 날 뒤돌아보다 (돌아보다) 네 번째 여자, 이젠 지나간 여자 (ooh-yeah)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시간) 난 더 이상 너에게 빠질 수 없어 (빠질 수 없어) 더는 너를 원하지 않아 첫 번째 여자, 내게로 왔다 (

두 번째 발걸음 JK 김동욱

거리를 걸어가다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 나의 왼손에 쥔 커피 남들 보다 느린 내 발걸음 어디론가 다들 걸어가고 점점 내게 멀어진 세상 그 시간속에서 난 인생이란 길 꿈을 꾸는 나 조금 느려도 괜찮아 찾고 있기에 보이지 않는 다른 날 위해 머나먼 이 길 꿈을 꾸는 나 마음 흐르는 곳으로 외로운 이 길 홀로 걷는 나 난 같은 꿈을 조금씩

백조 왕자 1부 레몽

아주 먼 옛날 열한 명의 왕자와 한 명의 공주가 왕국에서 살고 있었단다. 임금님과 아름다운 왕비님까지 함께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 그러던 어느 날 왕비님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 왕비를 잃은 임금님은 슬픔에 잠겼어. “하아, 엄마 없이 자라야 할 왕자들과 공주가 너무 안쓰러워. 서둘러 새 왕비를 맞아 아이들에게 새엄마를 만들어줘야겠어.”

아홉 번째 창가자리 이진우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은 전만큼 흐르지 않아 누군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도 예전엔 묻지도 못했던 질문들만 매일 만나던 친구들도 이젠 우리 다음 주말에 보자 아이 같았던 친구들도 이젠 어느 누구의 사람인걸 선명해 이미 지나간 날들 눈앞을 스치지만 붙잡을 수 없기에 그 시절 나와 함께한 노랫소리에 눈을 감아보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날

사랑은 두 번째 더네임

사랑은 어눌한 네 말투도 사랑은 느린 너의 걸음도 어느새 그렇게 나도 모르게 닮아버리는 그런건가봐 사랑이 떠나간 빈자리에 흔적도 남아있진 않지만 어느새 그렇게 널 닮아버린 나의 몸짓이 너를 추억하나봐 이렇게 약한 사람인가봐 정말 모자란 사람인가봐 날 떠나버린 널 잊으려고해도 다른 사람 사랑하면서 그 사람 닮아가면서 너의 흔적이 사라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