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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끝의 꽃 최한솔

아련했고 참 아름답던 시절들은 온데 간데도 시작이란 말은 안녕히 내게서 멀어져 되돌릴 수도 없어 그 시절 나는 없네 마지막 이라며 다다렀던 내 삶의 절벽 끝에서 두 눈 마주한 하얀 꽃은 마지막 끝에 다다를 때 비록 꺾여 버린대도 내게 불어와 향기가 되네 청춘이란 참 빠르더군 지나오니 그렇더라구 시작이라고 달려 가려 하면 저만치

절벽끝의꽃 최한솔

아련했고 참 아름답던 시절들은 온데 간데도 시작이란 말은 안녕히 내게서 멀어져 되돌릴 수도 없어 그 시절 나는 없네 마지막 이라며 다다렀던 내 삶의 절벽 끝에서 두 눈 마주한 하얀 꽃은 마지막 끝에 다다를 때 비록 꺾여 버린대도 내게 불어와 향기가 되네 청춘이란 참 빠르더군 지나오니 그렇더라구 시작이라고 달려 가려 하면 저만치

오늘밤 최한솔/최한솔

오늘 말을 꺼낼까 너와 나 사이에서 서로 눈치만 봤지 너무 오래 참았던 그 말 오늘은 꼭 할게 사실은 너도 알고 있잖아 내가 어떤 맘인지 오늘밤 너에게로 가 오늘밤 나에게로 와 떠나 Whoo Whoo Whoo 오늘밤 너에게로 가 오늘밤 나에게로 와 떠나 Whoo Whoo Whoo 뜨거운 오늘밤 어떤 말들보다도 먼저 반응 하는 것 서로 알고 있잖...

그만 좀 예뻐 최한솔

?어쩜 이럴 수 있어 얼굴 몸매도 완벽해 지나치게 예뻐 예뻐 볼 때 마다 그래 품에 안고 싶은 걸 Oh Girl 니가 날 바라볼때면 안고 만지고 싶어 만약에 니가 내 여자가 된다면 Oh 나 미쳐버릴 것 같아 Hey Girl 어쩜 이렇게 빠질 것 없이 완벽해 말도 안되게 예뻐 예뻐 맨날 보는 데도 너무 갖고 싶은걸 Oh Girl 니가 날 바라볼때면 심장...

그대 내 마음에 최한솔

?그대 내 마음에 그대 내 마음에 그대가 다가 온다 늘 오던 그 길로 살며시 말을 건낼까 있잖아 저기요 그대가 쳐다 본다 무슨 일 이냐고 굳어져 가는 입술은 무슨 말이라도 말해야 하는데 그대 내 맘에 그대 내 맘에 그대 내 맘에 들어와 들어와요 남자친구 있어도 고백할래요 눈에 뵈는 것 하나도 없어 그대 내 맘에 그대 내 맘에 그대 내 맘에 들어와 들어...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최한솔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나지막이 건네드...

눈 좀 붙여요 최한솔

?월요일 아침에 눈뜰 때 눈앞에서 차를 놓칠 때 주말에 공휴일 껴있을 때 잔액 영단위가 사라질 때 그래 이런 일 저런 일 겪는 것도 다 지겨워 그 맘 내가 다 알아 오구 오구 오늘도 많이 힘들었었나요 참 예쁜 그대 내게 기대 잠시 눈 좀 붙여요 아무런 생각 하지 마요 저녁에 내가 데리러 갈게요 가고 싶어 했던 맛집에 같이 갈까요 입던 바지가 좀 꽉 낄...

지금처럼 가보자 ≡≡ ≡≡ 최한솔

창문 틈 비치는 햇살 매일같이 마주하지만 달리 반갑진 않아 반복됨 속에 길들여지는 건 아닐까 나만 멈춰서 있는 건 아닐까 시작이 반이란 말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세상 이야기 거의 다 왔다고 마음을 놓아버리려 하면 다시 제자리 걸음걸이만 Oh Oh! 길을 잃어버릴 때면 Oh! 그냥 헤매인채로 이 기분 느껴봐 쿵쾅대는 두근거림 나를 설레게 하네 ...

손만 잡고 잘게 (Feat. Terry.K) 최한솔

깊은 두 눈과 자꾸 파고들고픈 목선 어떻게 봐도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모든 게 완벽한데 뭔가 아쉬워 음 이런 너에게 한가지 맘에 들지 않는 그런 게 있어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눈치껏 이제는 알 때도 됐는데 내 맘을 안다면 그럼 내가 바라는 대로 천천히 따라 와볼래 그래 움직이지 말고 입술은 내 밀고 두 눈은 꼭 감고 받아주면 돼 어떡할지 몰라 실...

저녁 7시 최한솔

우리 만나기로한 시간이 왜 이리도 더디게 흘러가는지 이런 기분 참 오랜만이야 너도 나와 같은 생각 인지 음 너와 전화를 끊고 이제 고작 한 시간 남짓 했는데 왜 또 참기 힘들어지는지 니 목소리가 듣고 싶은지 내 맘 휘리리릭 휘리릭 시간 흘러 7시로 저녁 7시로 갈래 니 생각에 라라랄랄 라랄라 노래 흘러 7시로 저녁 7시로 갈래 참 시간은 어쩜 이...

지금처럼 가보자 최한솔

?창문 틈 비치는 햇살 매일같이 마주하지만 달리 반갑진 않아 반복됨 속에 길들여지는 건 아닐까 나만 멈춰서 있는 건 아닐까 시작이 반이란 말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세상 이야기 거의 다 왔다고 마음을 놓아버리려 하면 다시 제자리 걸음걸이만 Oh Oh 길을 잃어버릴 때면 Oh 그냥 헤매인채로 이 기분 느껴봐 쿵쾅대는 두근거림 나를 설레게 하네 이 ...

안놔줄래 최한솔

또 오늘도 뭐 여전히 니 생각에 하루 왠 종일 웃곤해 이상하다 오분 전에 만나고 왔는데 왜 다시 보고 싶어 안아줄래 널 안놔줄래 니가 싫다 해도 나는 안놔줄래 안놔줄래 널 안아줄래 진짜 말도 안되게 너무 예뻐 참 뭐가 이래 좀 너무 하잖아 어쩜 이렇게 맨날 사랑스러워 딴 여자도 생각 해줄래 혼자 예쁘게 세상 살면 어떤 기분이야 안아줄래 널 안놔줄...

모태솔로 최한솔

?훈남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성 있단 말 가끔 들어봐요 이 정도라면 관심 한번 가질법한데 눈길 한번 안주네요 부모님 걱정스런 얼굴로 죽기 전에 여자친구 볼 수 있냐고 물어 여유 있는 척 얼굴 표정 한 번 안 변하며 말하지 여자친구가 있던 말던 상관없다고 말 해놓고 밤만 되면 외로움에 잠 못 들면서 잘났다 그 놈의 자존심 에휴 Oh No 나 또 이...

이별을 알아갈 때 최한솔

그때에 너의 집 정류장 다다를 때 아무 생각 없이 내리려 하는 날 볼 때 그때에 전화기 속 저장된 애칭을 지극히 평범한 이름 세 글자 바꾸려 할 때 너를 처음 보고 빠져들었던 시간 만큼 이 아픔도 어서 지나 간다면 사람들에게 너를 욕하고 흉을 봐도 하지만 나, 나아 지는 건 없어 그때에 보고팠던 영화 개봉할 때 우리 자주 갔던 맛있는 식당 지나칠 ...

아쉬운채로 최한솔

?이기적인 마음들이 조금씩 내게 다가설 때에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깊은 상처가 되고 내 맘속에 홀연히 왔다가 가던 그대에 대한 미움들로 그땐 우린 왜 알지 못했나 언제나 영원할 수는 없다고 그때에 말 못하고 두고 있던 널 달래주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나는 아쉬운 채로 사랑했네 그 언제부터 가끔 나는 한 발자욱씩 멀어져 가고 바보같이 그런 너는 조금씩 ...

하나보단 둘 최한솔

하이파이브 너를 만나면 항상 하곤 했었지 근데 오늘은 왜이래 Like this 라고 말하며 기분 맞춰 주던 너 오늘 축 쳐진 기분 왜이래 No 그러지마 오늘밤만을 여지껏 얼마나 기다렸는데 너 정신 차려 오늘밤만은 이대로 보낼 수 없어 You You 그래 좋아 Right Right 노랠 불러 워우워우워 You You 그래 좋아 Right Righ...

사르르(With. 손민경) 최한솔

널 자꾸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걸 두눈에 담으면 어느새 입가에는 웃음꽃 또 살랑살랑 불어와 내게와 Uhm 너와 손을 잡고 걸으면 분홍빛 바람은 날 안아주고 뭐랄까 내 마음은 두근대는 설렘 가득 하곤해 넌 마치 꿀처럼 달콤하게 녹아 사르르르 그 말투 표정 온통 예쁜 너 하나 둘 셋 하면 너 그땐 말해줄래 더 많이 사랑 한다고 한여름 꿈처럼 나를 설레게...

이별을 알아갈때 최한솔

?그때에 너의 집 정류장 다다를 때 아무 생각 없이 내리려 하는 날 볼 때 그때에 전화기 속 저장된 애칭을 지극히 평범한 이름 세 글자 바꾸려 할 때 너를 처음 보고 빠져들었던 시간 만큼 이 아픔도 어서 지나 간다면 사람들에게 너를 욕하고 흉을 봐도 하지만 나 나아 지는 건 없어 그때에 보고팠던 영화 개봉할 때 우리 자주 갔던 맛있는 식당 지나칠 때 ...

오늘밤 최한솔

오늘 말을 꺼낼까 너와 나 사이에서 서로 눈치만 봤지 너무 오래 참았던 그 말 오늘은 꼭 할게 사실은 너도 알고 있잖아 내가 어떤 맘인지 오늘밤 너에게로 가 오늘밤 나에게로 와 떠나 Whoo Whoo Whoo 오늘밤 너에게로 가 오늘밤 나에게로 와 떠나 Whoo Whoo Whoo 뜨거운 오늘밤 어떤 말들보다도 먼저 반응 하는 것 서로 알고 있잖...

그대오늘도잘해냈어요 최한솔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나지막이 건네드...

손만 잡고 잘게(Rap By 태리) 최한솔

깊은 두 눈과자꾸 파고들고픈 목선 어떻게 봐도 뭐 하나빠질 것 없이 모든 게완벽한데 뭔가 아쉬워 음이런 너에게 한 가지맘에 들지 않는 그런 게 있어대놓고 말은 못하지만눈치껏 이제는 알 때도 됐는데내 맘을 안다면 그럼 내가바라는 대로 천천히따라와 볼래그래 움직이지 말고 입술은 내밀고 두 눈은 꼭 감고받아 주면 돼어떡할지 몰라 실눈 뜨는 너겁 내지 마 알...

절벽 신남영

정작 가야할 곳으로 난 길은 가다가 제 발을 꺾어 버리고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있다 올곧게 우러러 걷다가 마음 속에 몇 번씩 접어버리거나 지워버린 길 갈 곳을 잃은 길이 길을 데리고 가다 말고 마음 날카롭게 가다듬어 길잃은 길이 다시 찾아와 멈춘다

절벽 진채

해는 저너머로 지고 돌아갈 길 아주 먼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건지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 부서진 날개를 찾고 있는 건지 나는 날아갈 수 가 없어 나는 날아갈 수가 없어내 가슴 모두 부서져 날아갈 수가 없어나를 숨길 수가 없어 나를 숨길 수가 없어나를 숨기고싶어 이 절벽 앞에서 잃어버린건 날개가 아니야 나는 지금 나를 잃어버렸지알 수도

절벽 진채밴드

해는 저 너머로 지고 돌아갈 길 아주 먼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건지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 부서진 나를 찾고 있는 건지 나는 날아가고 싶어 나는 날아가고 싶어 내몸을 모두 던져 날아가고 싶어 나를 숨길 수가 없어 나를 숨길 수가 없어 나는 날아가고 싶어 이 절벽 앞에서 잃어버린 건 날개가 아니야 나는 지금 나를 잃어버렸지 알 수도

절벽 Estro

고이 접어둔 후 보내줘 안녕 너 때문에 미쳐, 울고 웃던 날들의 환영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나를 버린 후에 너와 떠난 걸 눈물이 안 멈춰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았어 꿈이었다면 모든 게 꿈이었다면 달라진 게 있을까 절벽을 마주한 우리 사이가 되돌아갈 수 없단 걸 알지만 내게 잊지 말라며 널 지우지 말라며 그건 모두 거짓이었던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절벽

절벽 페일그레이

필요 없어 영혼 없이 어깨를 두드리는 그 손 좀 치워주길 너의 응원은 비웃는 것 같아 왜 내게 있지도 않은 힘을 자꾸 내란 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엇갈리고 얽혀 이 끝까지 떠밀려 온 걸까 영원히 내 편이라던 약속이 하찮은 거짓말이 되어 처참히 버려질 때 어디에도 날 반기는 곳은 없어 저 아래 검푸른 바다만 어서 오라 손짓하고 여기까지 날 떠민 네 두 손으로 절벽

끝의 시작 이민규

그녀와 헤어진 뒤에 내가 겪어야 했던 슬픔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 거였다. 아픈 몸으로 혼자 죽어가야 했던 그녀의 인내의 시간에 비하면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리움을 견여야하는게 서로를 위한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서로에게 더더욱 가혹한 시간이었다는 걸 뒤 늦게 알았다. 너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을 알아...

끝의 시작 이문세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이문세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나인(Nine9)

수많은 밤들을 기다린 끝에 내가 찾아헤맨 그곳에 서 있네 커다란 북소리가 시작되면 나의 노래의 여정이 시작되네 진실은 때론 내 모든 것들을 무의미한 거짓으로 만들지만 오랫동안 믿어왔던 나의 꿈, 오늘 희망을 느낄 수 있어 다신 들을 수 없는 마지막 소리를 위해 노래하네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이라는 시간이 함께하네 세월에 변한 날 마주할 때면 시간...

끝의 시작 이상경

꿈만 같았던 너와의 시간들은 어느새 모두 흩어진듯해 내가 좋아했던 너의 웃음마저도 이제는 사라져 알 수 없는 미소로 날 힘들게해 어색해진 말투와 네 표정은 우리의 끝을 말하고 있어 서툰 내 고백 한참을 웃던 이미 넌 내 맘 따윈 안중에 없어 그런 널 차마 보내기 싫었어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어 널 잊겠다고 다짐했던 밤 처음에 나와 전혀 다를게 ...

끝의 시작 이민규 (Mr.2)

그녀와 헤어진 뒤 내가 겪어야했던 슬픔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거였다 아픈 몸으로 혼자 죽어가야 했던 그녀의 인내의 시간들에 비하면 우린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거 같다 그리움을 견뎌야하는게 서로를 위한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서로에게 더더욱 가혹한 시간이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너 하나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을 알아가던 내게 헤어짐을...

끝의 무게 천혜영

매번 처음 인 것처럼 기껏해야 전에 겪었던 일인데 매 순간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상대의 탓 뒤엔 스스로를 자책하며 위로해 그렇게라도 해야 조금 편안해지니 애써 떠도는 감정들을 추스려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냐 시작할 때 도 다른 무게로 시작 됐다면 끝날 때도 우린 다른 무게가 우리 둘을 짓눌러 서로 생각 하는 게 달라 우린 이별을 ...

끝의 끝 박지선

따뜻하던 눈빛 모두 희미해져가 머리카락 흩날리며 웃던 그날 밤이 생생해서 한번더 한번더 너의 손을 잡고 지금에 와버렸어 다시는 이별은 없을거라 믿었던 나의 맘에 스쳐오는 차가운 네 목소리 계절지나 우리 사랑 점점 시간처럼 희미해져 사랑하던 날들 따뜻하던 눈빛 모두 희미해져가 나를 떠나 언젠간 행복할 너란걸 잘 알아 견뎌야겠지 여기 끝의

끝의 시작 허규

내 길은 하나이고 그 끝엔 니가 있고 너는 운명이고 지쳐 난 쓰러져도 다시 날 일으키고 그건 너였다고 하늘의 구름은 내길을 인도하고 태양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추리 내 생은 하나이고 내 사랑 너 뿐이고 너를 선택했고 영원히 너의 곁을 지키는 내 모습에 후회는 없다고 하늘의 별들은 어둠에 길을 밝혀 달은 거울이 돼 니 모습 비추리 네게 갈 수있다면 사나운...

끝의 시작 나인(디어클라우드)

수많은 밤들을 기다린 끝에 내가 찾아헤맨 그곳에 서 있네 커다란 북소리가 시작되면 나의 노래의 여정이 시작되네 진실은 때론 내 모든 것들을 무의미한 거짓으로 만들지만 오랫동안 믿어왔던 나의 꿈, 오늘 희망을 느낄 수 있어 다신 들을 수 없는 마지막 소리를 위해 노래하네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이라는 시간이 함께하네 세월에 변한 날 ...

끝의 볕 볼빨간 Rhy재성

비쳐진 어깨 너머의 무지개 그 위로 쫙 펼쳐진 당신의 미래 어둡지만 화창한 모순이기에 걱정은 뒤로 좋은 것만 생각해 Upgrade된 Feel로 전진 나아가네 다른 것은 말해 봤자 그만해란 말을 입에 늘 달고 사는 것 같애 푸르른 대지 그것의 기대치 수학으로는 절대 설명이 안되지 일 더하기 일은 이 느낌을 다시 이끄니 비록 삶이 이러니 부디란 말을 치우지 그 끝의

절벽 밑에서 김진광

다시 절벽 밑에 나는 서 있네 절벽 위에 그댄 내가보일까 얼마나 올라야 그댈 잡을까 밧줄은 붙잡지도 못했지만 이번에는 절대 포기 않고서 끝까지 올라가 그댈 안으리 언제쯤 그 위에 닿게 될런지 내게는 너무 벅차 올라가기가 너무 많이 떨어져 상처가 너무 많아서 망설이다가 미뤄왔었지 남들처럼 한번에 올라갈 수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미뤄왔었지 다시 절벽 밑에 나는 서

I Go, 아이고 (feat. 최한솔) 람다(Ramda)

I Go 앞만 보고 가는 날 아이고, 부모님 하시는 말 아이고~ 내 딸 언제쯤 잘 되려나 그러게 난 언제쯤 잘 되려나 I Go 아니, 좀 쉬었다 갈까? 아이고, 쉴 틈 없이 사는 사람들 속에서 나도 발 맞춰 가야 하나 오늘 하루도 힘든 시간을 좀 쉬자 하늘이 참 예뻐 고갤 올려다봐 어때 참 좋지? 가끔 하늘을 보며 기분 좋게 미소 지어봐 숨 좀 쉬...

I Go, 아이고 (Feat. 최한솔) 람다

I Go 앞만 보고 가는 날 아이고부모님 하시는 말 아이고 내 딸 언제쯤 잘 되려나 그러게 난 언제쯤 잘 되려나 I Go 아니 좀 쉬었다 갈까 아이고 쉴 틈 없이 사는 사람들 속에서 나도 발 맞춰 가야 하나 오늘 하루도 힘든 시간을 좀 쉬자 하늘이 참 예뻐 고갤 올려다 봐 어때 참 좋지 가끔 하늘을 보며 기분 좋게 미소 지어봐 숨 좀 쉬자...

검게 물든 소매 (Feat. Deepflow) 키피쉬

삶 내 기억 내 속내 불멸의 이름을 위한 내 헤엄 계속돼 이 노래는 내 선서 곧 너에게는 성서 곧게 뻗은 내 척추는 MIC 굳게 무대에 서 있어 불같은 패기로 싹 다 찢어버린 백기 매일 단련된 혀로 썩은 애송이들을 폐기 고고한 솜씨와 땀이 내 담보 양손을 항상 백지 위에 담궈 덤벼 난 네가 쉽게 못 오를 절벽

지금처럼 가보자 ♀☎ ☎♂ 최한솔

창문 틈 비치는 햇살 매일같이 마주하지만 달리 반갑진 않아 반복됨 속에 길들여지는 건 아닐까 나만 멈춰서 있는 건 아닐까 시작이 반이란 말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세상 이야기 거의 다 왔다고 마음을 놓아버리려 하면 다시 제자리 걸음걸이만 Oh Oh! 길을 잃어버릴 때면 Oh! 그냥 헤매인채로 이 기분 느껴봐 쿵쾅대는 두근거림 나를 설레게 하네 ...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 ☎♂ 최한솔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나지막이 건네드려...

무지개 끝의 키스 모던쥬스

부서진 작은 날개 달고 꿈속을 나는 날고 있나봐 어딘지 모를 그 곳을 한참을 찾아 헤매이다 지쳐 버렸나봐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비마저 내리는 어둠 속에 갇혀서 날개를 접고 빗방울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면 만날 수 있겠지 *저 달에 걸려있는 무지개 그 끝에서 우리가 나눈 입맞춤 바람에 사라져간 이야기 여전히 남겨진 향기~ 음~ 머나먼 저편 파도에 밀려...

무지개 끝의 키스 모던 쥬스

부서진 작은 날개 달고 꿈속을 나는 날고 있나봐 어딘지 모를 그 곳을 한참을 찾아 헤메이다 지쳐 버렸나봐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비마저 내리는 어둠 속에 갇혀서 날개를 접고 빗방울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면 만날 수 있겠지 저 달에 걸려 있는 무지개 그 끝에서 우리가 나눈 입맞춤 바람에 사라져간 이야기 여전히 남겨진 향기~ 음~ 머나먼 저편 파도에 밀려...

처음과 끝의 계절 허니비

차가운 바람이 내게 불어올 때면 너와의 추억에 다시 아파하겠지만 또 다른 사랑을 찾고 날 지워낼 걸 알기에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봐 시간이 지나도 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점점 멀어지잖아 oh no 추운 겨울 가고 봄이 찾아와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도 난 또 너를 기다리잖아 내게 남겨진 흔적들 아무 의미 없지만 이 계절이 지날 때쯤엔 잊을 수 ...

벼랑 끝의 낭만 VENZA

여름처럼 다가온 사람 긴 여행을 기다리려 했던 그때 내가 떠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Eternal Sunshine' 그 영화처럼 누가 내 기억을 모조리 앗아가면 편해지기 위해 오늘도 눈을 감어 문득 별이 보고 싶을 땐 내 노랠 틀어 시간이 이젠 많아 난 돌아서 다시 혼자가 되어버린 밤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 잘 모르겠다 난 오늘도 벼랑 끝의

터널 끝의 빛 메모리얼

어두움이 가득 한 터널 안유유히 걸어가는 내 그림자길을 잃고 헤메이는 것처럼나의 터널 안에서 주저 앉아 있네저기 멀어지는 내 그림자는내 마음 속을 알고 있을까깊어지면 깊어 질 수록 내 마음은아련한 생각으로 흔들리네서있던 나의 그림자 홀로물결치는 어둠을 바라보다애써 지우고 잊으려했던기억들을 벗삼아 길을 비춰가는데이제 나 나의 그림자와 함께나의 터널을 걷...

끝의 너머 (LIVE) FLOW

주께서 나의 소망되심은 내 이름 주의 손에 새겨 졌음이라 나를 잊지 않는 영원한 사랑 예수 우주보다 큰 하나님 사랑 주께서 나의 소망되심은 내 이름 주의 손에 새겨 졌음이라 나를 잊지 않는 영원한 사랑 예수 우주보다 큰 하나님 사랑 우리에게 참 소망있네 내일이 있고 끝의 너머 보네 죽음을 건너신 예수님 보네 영원한 소망 주의 나라 보네 우리에게 참 소망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