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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더 (윤상) 최정원 (배우), 인터넷 서핑마니아 서핑걸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한 걸음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넌 is 뭔들 (인터넷 서핑마니아 서핑걸) 길미

Come on Hey Mommy Come on Hey Daddy 이리와서 얘들 좀 봐 Come on Hey Sister Come on Hey Brother 누가 얘들 좀 말려줘 귀여운 척 섹시한 척 이쁜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센스매너 말투표정 행동 하나까지 섬세한 널 알아보는 나 우리 둘 사이 딱 뼘 사이 매일 아침

한 걸음 더 (오빠차 뽑았다 캠핑카, 인터넷 서핑 마니아 서핑걸) 최정원,인터넷서핑 마니아 서핑걸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한 걸음 더 (오빠차 뽑았다 캠핑카, 인터넷 서핑 마니아 서핑걸) 최정원 & 인터넷 서핑 마니아 서핑걸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한 걸음 더 (오빠차 뽑았다 캠핑카, 인터넷 서핑 마니아 서핑걸) 최정원, 인터넷 서핑 마니아 서핑걸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입이 참 무거운 남자 윤상

별볼일 없는 하루하루를 사는 동안 가슴에 남은 이야기들을 넌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들어주었지 시시콜콜 캐묻는 일도 없이 뻔한 불평 하나마나 소리 네가 아니면 하지 못할 얘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얘긴 드라마 속의 그 배우 흉보기 방긋방긋 너는 웃으며 들어주었지 때로는 괜한 화풀이 까지 대단치 않은 사소한 얘기들이 쌓여가는건

한 걸음더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 걸음 더 천천히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 걸음 더 천천히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한 걸음더 스윗소로우

걸음 더 천천히 숨 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 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걸음 더 천천히 잠깐 동안 멈춰 서서

한 걸음더 스윗소로우(Sweet Sorrow)

- 걸음 더 천천히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 걸음 더 천천히 잠깐 동안 멈춰서서

한 걸음더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걸음 더 천천히 숨 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 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걸음 더 천천히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최정원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 거야 사람 사랑하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나 좋다고 말해 놓고 그냥 가면 나는 어쩌나 나 없이 못 산다고 말해 놓고서 나 없이 못 산다고 말해 놓고서 거짓말이었나 나한테 말이 거짓말이었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 거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엄마울지마 최정원

울지마 난 여기서 행복해 여긴 빗방울도 행복해 여긴 새들도 행복해 구름은 나를 보며 노래를 불러주지 하늘은 나를 향해 웃어주지 언젠가 나를 보고 말했지 미운 녀석 그 말이 좋았어 그 말이 행복했어 다시 번 불러줘 미운 녀석 행복할게 사랑할게 그러니 제발 울지 마 하늘을 보고 웃어줘 그게 나를 보며

엄마, 울지마 최정원

다시 번 불러줘 미운 녀석 행복할게 사랑할게 그러니 제발 울지 마. 하늘을 보고 웃어줘 그게 나를 보며 웃는 것이니까

배우 Ja Mezz

이병헌 처럼만 할 수 있다면 근데 그게 아니면 다 티가 나 what u goin thru U aint even no Pitt (Brad) fight club 이중인격 twist u ain’t even no Tom Hanks why run away into the forest of self-consciousness 아프면 신음을 해 차라리 흘려도 돼 눈물

한 걸음 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어둠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그게 난 슬프다 (Feat. 유성은)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걸음 또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게 난 슬프다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걸음 또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대, 모든 짐을 내게 (Feat.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그 짐을 내게...

그대, 모든 짐을 내게 (Vocal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그 짐을 내게...

한 남자에 관한 우화 윤상

오늘은 유난스레 햇살이 참 고와서 아침부터 멍하니 창가에 앉아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가슴 가득 가득한 사연 털어 놓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 텐데 마음만 더 아플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빗소리가 어찌도 처량한지 하루 종일 멍하니 그 소리 들으며 쓰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RE 나에게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나에게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Pilot Repeat 윤상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너떠난 텅빈활주로의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게 웃음지으며 배신한 너의 슬픔도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내게 약속했던 저달로 우리 푸른꿈 싣고서 없이 날아오르게

남겨진 이야기 윤상

견딜 수 없는 외로움에 어느샌가 너의 거리에 서 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못할 초라한 발길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수 없나 함께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수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숨죽인 바램도

남겨진 이야기 윤상

3분 37초 견딜 수 없는 외로움에 어느샌가 너의 거리에 서 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못할 초라한 발길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수 없나 함께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수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배반 (From Renaciemiento)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빚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Runner's High 윤상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 얼굴을 때리지만 머리 위엔 작은 별들이 함께 흘러가는 어느 겨울 밤 드문드문 움츠린 사람들 저 모퉁이 돌아서면 네가 보일텐데 잠깐 숨을 돌려야지 첫인사부터 더듬거릴 순 없으니까 앞에 가는 사람 모두 길을 비켜라 하얀 입김 토해내며 나 지금 달려간다 귓가를 스쳐 가는 바람소리가 조금씩 커져갈수록 다가오는 저기 너의 거리

Runner`s High 윤상

바람 얼굴을 때리지만 머리 위엔 작은 별들이 함께 흘러가는 어느 겨울 밤, 드문드문 움추린 사람들 저 모퉁이 돌아서면 네가 보일텐데 잠깐 숨을 돌려야지 첫인사부터 더듬거릴 순 없으니까 앞에 가는 사람 모두 길을 비켜라 하얀 입김 토해내며 나 지금 달려간다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소리가 조금씩 커져 갈 수록 다가오는 저기 너의 거리

노래 2 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노래2 - 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끝내 지워 버릴 수 없는 뛰는

시간의 얼굴 윤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시간의 얼굴 윤상

5분 02 초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예감 윤상

너를 옆에 두고도 미칠 듯 난 두렵지 너를 묶어둔 운명의 가느다란 실이 끊어질까봐 변덕스런 우연이 우릴 잊어주기를 지금 이대로 어지러운 세상 구석에 버려두기를 무심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는 날까지 그것이 나의 오직 하나 뿐인 소망. 시간을 멈출 수 없다면 끝낸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언제나 그랬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언제나 그랫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A New Life 최정원

이번엔 다를 거라 믿었어 이번엔 힘들던 지난 시절 떠올라 절망 속에 아픈 기억들 이제는 알 것 같아 세상을 이제는 몰랐었겠지 미처 그때는 호기심만 가득했을 뿐 내 안에 어떤 꿈이 자라나 내 안에 그 밖에 다른 것은 필요 없었어 모르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잊는다면 그 모든 걸 내 사랑 나를 뒤흔들고 떠난 사랑 홀로 남아 어쩌지도 못해 추억들을...

말하자면 최정원

말하자면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야 하지만 나는 말할수 없단 얘기야 하루가 또 지나도 난 항상 제자리에 너의 뒤에선 항상 너를 쳐다봐 너의 앞에선 항상 땅을 쳐다봐 넌 알지 못했니 어색하게 애써 외면을 했던 걸 우연히 스쳐 지날때마다 서로 반갑게 지나쳐 갈때마다 넌 알지 못햇니 너무나도 자주였던걸 말이야 그모든 순간들은 결코 우연들이 아니였어 ...

니가 여자로 느껴져 최정원

어둔 밤 너의 창가에 너를 지켜주는 달빛이 되고싶다 니가 기쁠때 부르는 이름이길 바래~ 집으로 돌아가지마 좀 더 내 곁에 함께 있어줘 저 별빛아래 널 끌어안고 입맞추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고 그것도 모르니 바보야 비가 오는 날엔 그 비속에서 너~의 우산이고 싶어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는 우리 두사랑의 멜로디 매일 전화해도 또 보고싶은...

Someone Like You 최정원

창문 너머로 어느 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 와 두 눈을 감아도 떠나지 않는 내 안의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하면 그런 사람이 ...

The Winner Takes It All/도나 최정원

지난 얘기는 하고싶지 않아 가슴아파도 다 지난 얘기 더이상 내겐 카드가 없었죠 당신도 역시 그랬겠지만 이긴 사람만이 모든 걸 다 갖죠 패자는 쓸쓸히 남아있겠죠 당신이 나의 전부라 믿었고 늘 지켜줄거라 생각했었죠 내게 행복을 줄꺼라 믿었죠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죠 냉정한 신께서 주사윌 던져서 우리 중 누군갈 지게 만들죠 이긴 사람만이 모든 걸 다 갖죠 ...

사랑을 믿어 최정원

why you can net believe in me why you can net believe in me (why you can net believe in me) 제발 서두르지마 또 너 조르지좀마 내가 지쳐버릴지 몰라 급하게 서두를 필요 없어 제발 의심하지마 왜 날 집착하니 또다시 울게 될까봐 그러니 난 그런 남자 아니야 이렇게 널 사랑하잖아...

Sympathy And Tenderness 최정원

선량함 상냥함 따듯한 손길 나의 몸을 감싸네 인자함 친절함 몰랐던 느낌 그에겐 어울려 사랑에 빠질 것 같아 난 나른해져 사랑에 빠질 것 같아 난 나른해져 잊지 못할 거야 몰랐던 이런 느낌

Bring On The Man 최정원

언제더라 기억 안 나 몰랐었지 사내놈들 그러다가 알게 됐지 요 정도 처음에는 딴청이지 능청이지 신사입네 그러다가 느닷없이 본색을 나중에야 그때서야 소릴 질러 남잔 늑대 겉으론 고상한 척하며 친절을 속으론 음모를 얄팍한 속임수로 욕망을 베일 속에 가려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여자 허릴 휘감아 버려 난 안 그래 난 결백해 맹세컨대 나는 아냐 여자들은 ...

No One Knows Who I Am 최정원

날마다 묻곤 해 나에게 누구야 넌 누구 나중엔 헷갈려 어색해 민망한 내 모습 창피해서 몸이 달면 모른 척 넌 누구 어차피 내일은 없어 덧없이 흘러갈 뿐 태양이 뜬대도 암흑 뿐 몇 번을 물어도 대답은 널 몰라 넌 아냐 입술만 메말라 타는 듯 갈라지고 있는데

Summer Story 최정원

꿈을 꾸는 것 같아 눈이 멀 것 같은 그녀 모습에 굳어버렸지 oh~ 두근거리는 가슴, 파도처럼 그녀가 내게 가득 밀려와 난 그녈 따라나섰지 설마 그녀 곁에 누가 없다 곤 oh 믿지 않았지 어? 멀어져 가는 그녀. 이런! 정말 그녀 혼자야. 더욱 궁금해져 그녀에게 왠지 여름은 잔인해 보여 저 부서지는 햇살에 비친 반짝인 두눈... 그녀가 울어......

Summer Story 최정원

꿈을 꾸는 것 같아 눈이 멀 것 같은 그녀 모습에 굳어버렸지 oh~ 두근거리는 가슴, 파도처럼 그녀가 내게 가득 밀려와 난 그녈 따라나섰지 설마 그녀 곁에 누가 없다 곤 oh 믿지 않았지 어? 멀어져 가는 그녀. 이런! 정말 그녀 혼자야. 더욱 궁금해져 그녀에게 왠지 여름은 잔인해 보여 저 부서지는 햇살에 비친 반짝인 두눈... 그녀가 울어......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최정원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때까지 널 만날 순 없지만 내 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