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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타령 최의화

휘엉청 밝은 달 님은 어이 두고 혼자뜨나 추야장 긴긴밤에 본 꿈자리가 아쉽구료 천년만년 살자시던 님아 이별이 서러워서 돌아 돌아 보던 님아 아 마음 깊이 서려진 정이여 서창에 걸린 달 님은 어이두고 비켜가나 벽오동 너른 잎을 님의 얼굴인양 보고 사네 천리만리 떠나가신 님아 만월이 열두번에 소리 소식 없는 님아 아 마음 깊이

사별가 최의화

가시는 길에 비가 오누나 눈물이 싫다시듯 비가 오누나 바람이 높이 불어 방울소리 슬퍼도 수백의 흰 꽃송이는 왜 저리 고울까 부슬부슬 내리는 오월 빗속에 꿈처럼 가는 님이여 떠나가네 떠나가네 몇개의 가슴에 꽃으로 남은 가누나 한 고개 두 고개 아흔아홉 이승고개 그뉘랑 함께 갈꺼나 진달래밭 그 붉은 길을 야윈 어깨 출렁이며 가누나

몽금포 타령 민승아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만나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만나보겠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성황님 조른다

몽금포 타령 Various Artists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만나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만나보겠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성황님 조른다

일장춘몽 최의화

1, 나의육신 가는데 연꽃홀로 피고요 피었다 시들며는 또다시 피어나고요 달밖에 구름가듯 세월은 흘러가고 울고웃는 인생살이 일장춘몽 꿈이로다 2, 바람소리 처량하게 들려오는 산골에 산새도 지저귀며 외롭다 울고있지요 봄바람 살랑살랑 옷사이로 오고요 이육신은 늙어가나 마음엔 꽃이피네 3, 이육신에 오는병은 바람처럼 오지요 마음은 젊은시절 그대로 청춘이지...

인생유전 최의화

당신을 너무나 생각해요 사랑에 지친 사람처럼 당신의 가슴을 헤쳐봐도 진실하나 찾지 못 해요 아~ 하 사랑이란 그런거래요 마음쓰기 달린거래요 고우네 미우네 하면서도 정이 들게 마련이래요 이별의 노래를 불러주면 냉정히 돌아선다지만 찡하는 가슴의 빈자리에 미련만이 남고 말아요 아 하 이별이란 그런거래요 기다리며 사는거래요 오늘도 내일도 해 가면서 잊혀...

그대 떠나도 최의화

그대 떠나도 내겐 상관없지 나의 사랑도 달라졌으니까 지난 추억에 싸여 있긴 싫어 그런 내 모습은 무의미한 거니까 변해가는 그대 마음에 떠나려는 흔적을 찾을 수 잇어 이젠 알아 내 그대는 떠나가도 난 눈물 흘리지 않아 그대만이 사랑인건 아니야 거리를 걸어 가다보면 사람들속에 예전과 다른 내 모습을 느껴보는 걸 지나는 사람들속에도 사랑은 있는 걸 그대 떠...

널 기다린건 아니지 최의화

희미해진 시간들을 멈춰버린듯 하지만 뒤돌아보면 시린 기억이 자리잡았을 뿐 함께 한 시간 속엔 진실이 없었어 그러한 생각으로 난 너를 떠났지 이젠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는 투명한 느낌에 머물러 있는 내 맘은 사랑이라는 표정은 아닌 듯 오늘처럼 흐린 날엔 잃었던 비를 바래도 지나쳐가는 더딘 오후에 널 기다린건 아니지 텅 비운 방안에 채워왔던 꿈은 깨어...

잊을 수 없어요 최의화

어디 있나 어디 있나 그댄 어디에 어디 있나 어디 있나 그댄 어디에 아름답던 시절 정다웠던 시절 나만 홀로 남기고 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나 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네 사랑했던 그대 따스했던 그대 잊을 수 없어요 헤어질 줄 알았지만 지금은 아니야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아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네 가버렸나 가버렸나 보이질 않네 사랑했던 ...

최의화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문득 그대 그리워져요 처마 끝에서 흐르는 빗방울이 날 슬프게 하네 그리워하거나 미워하는 것 모두 다 사랑하는 마음이지만 사랑없어 무관심한 너의 마음이 내겐 견디기엔 너무 힘든 아픔이었죠 흐르는 빗속을 마냥 거닐다 보면 문득 차가움을 느껴요 헤어지던 날 차가웠던 눈길이 날 슬프게 하네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문득 그대 ...

사랑나그네 최의화

당신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사랑나그네당신은 바람처럼 떠다니는사랑나그네한 치 가슴 두근두근내 가슴만 태우네세상에 남자들은 전부 다그럴까 그럴까 아니지 사랑할 땐 좋았지사랑할 땐 좋았지 확실한 남자아무도 몰라 불 같이 뜨거운 사랑 사랑할 땐 좋았지사랑할 땐 좋았었지만날이 새면 당신은 사랑나그네당신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사랑나그네당신은 바람처럼 떠다니는사랑...

창부타령 최의화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사랑은 젊어 사랑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지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사랑 바다같이 깊은 사랑 십년가뭄 마른 날에 빗물같이 반긴 사랑 구년십년 긴장마엔 햇빛처럼 반긴 사람 이도령에 춘향이라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

간다간다 최의화

간다 간다 떠나간다 정을 두고 떠난다 미련마저 두고 가면 끝난 것이 아닌가 사랑도 인생 한 때라 하는데 손을 잡고 밤 새워 바라만 본들 할 말도 없지 강 건너 바람가듯 사랑이 떠난다 간다 간다 떠나간다 정을 두고 떠난다 추억마져 두고 가면 끝난 것이 아닌가 사랑도 운명 내 뜻은 아닌데 목을 놓아 밤새워 울어나 본들 갈 길만 멀지 강건너 바람가듯 사랑이 떠난다

몽금포 타령 전영희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만나 보갔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님도 보구요 술도 먹구요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게나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들렸다 가게나

동백꽃 타령 이은관

동백꽃 타령 - 이은관 동백꽃이 필 때면은 오시마더니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소식이 돈절하네 울밑에서 소곤소곤 백년 살자 하더니만 정처없이 떠나간 왜 못 오시나 간주중 단풍잎이 떨어지고 부엉새 우니 봄 여름이 다 지나가도 소식 알 길 없네 겹저고리 옷고름에 눈물 씻어 얼룩지면 단장하는 이내 심정을 왜 모르시나

맹꽁이 타령 최정자

열무김치 담굴 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만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울어 음~ 걱정만은 이 심정을 설레여주나 .

몽금포 타령 임정란

몽금포 타령 - 임정란 장산곶 (長山串)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만나 보겠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 (行船)은 더디니 높바람 불라고 선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선황님 조른다 간주중 바람세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놀다나 가지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놀다나 가지요

맹꽁이 타령 하춘화

(1절) 열무김치 담글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덕에 맹꽁이야~ 너는 왜울어 아~~~~~음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맹꽁이~어이나 하리 (2절) 보리타작 하는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철에 맹꽁이야

맹꽁이 타령 김부자

열무 김치 담글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덩이의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걱정 많은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 하는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에 달래어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안타까운 이 심정을 설레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맹꽁이 타령 박재란

1.열무김치 담글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2.보리 타작하는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맹꽁이 타령 백설희

열무김치 담을 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누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아~~~~~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누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누나 장마철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아~~~~ 음 안타까운

몽금포 타령 황태음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만나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만나보겠네 2.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 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3.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

맹꽁이 타령 최진희

열무김치 담글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하는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맹꽁이 타령 Various Artists

열무김치 담글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하는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정을 설레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한강수 타령 안소라

한강수 타령 - 안소라 한강수라 깊은 얕은 물에 수상선 타구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개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마 눈물 둔 영웅이 몇 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개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노들의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데 한강을 지키던 지금은 어디 계신가

님맞이 타령 이주희

님맞이 타령 - 이주희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이 내 몸의 설운 사연 너만은 알아다오 사랑 사랑 맺자하니 이별이 길 아니고 사랑 사랑 말자하니 이 내 청춘 안타갑구나 꽃이 피면 나비 오듯 새가 울면 오지만 달이 가고 해가 가도 그리운 나의 님은 음~ 무슨 사연 있길래 그렇게도 못오시나 그렇게도 못오시나요 간주중 길이

임 타령 김영임

1) 정을 두고 가신 님아~~ 세월따라 왜 못 오시나~~ 앞산에 까치 울면 다시 오마고 말하던 ~~ 산이 높아 못오시나 물이 깊어 못오시나 해와 달은 다시 바뀌는데 못오는 세월이 밉기만 하구나 하늘 아래 무엇이 높다 하여도 땅 아래 무엇이 깊다 하여도 임 그린 이 마음 어이~~ 따를 소냐 2) 정을 두고 가신 님아~~ 세월따라 왜 못 오시나

맹꽁이 타령 김연자

열무김치 담글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맹꽁이 타령 현철

맹꽁이 타령 - 현철 열무김치 담글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덩덕쿵 타령 이은파

1.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홍도(紅桃)따서 술을 빚고 벽도(碧桃)따서 안주하렴 달 같은 ** 세상 **** 취하렸다 2.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델갔나 창망한 **** **** **댄다 3.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저 구름만 **이만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

타령 도로남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되어 만날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점 하나에 웃는다 아하 아아아 아하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고 마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

타령 도로남 [방송용] 정세정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되어 만날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점 하나에 웃는다 아하 아아아 아하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고 마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

맹꽁이 타령 도시아이들

열무김치 담글때는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 심사을 달래여 주나 눈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사을 달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 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서름많은 이 심사을 설래여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사을 설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오동동 타령 황정자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통통떠는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

오동동 타령 황정자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통통떠는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

각설이 타령 나훈아

얼~씨구 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품바 품바 각설이가 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어 어허~~ 또왔어 (왔어)//또왔어 (또왔지)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이 선생은 누구시요 저선생은 누구시요 일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고향 생각에 눈물나고 이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생각에 눈물나네 어허~~

신고산 타령 황태음

우루루루 함흥 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 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지느냐 아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공산 야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피 울구요 강심에 어린 달빛 쓸쓸히 비춰있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개골 큰 애기 정든

가야금 타령 신민요

에헤야 그 정만 남기고 내 님은 왜 떠났오 이 간장 다 녹여. 3.퉁기는 가락 가락에 정든 생각 에헤야 둥게 서글퍼라. 에헤 에헤 에헤 에 당기 당기 당기 세월만 흘러가네 얼씨구 꿈에도 못잊을 그 님은 무정하게 이심정 울리네.

타령 도로남 정세정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되어 만날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점 하나에 웃는다 아하 아아아 아하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고 마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사랑타령 현은영

아리아리랑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이리보자 앞태를 보자 얼씨구 내 사랑 저리보고 뒷태를 보자 덩덕쿵 내 사랑 사랑타령 타령 한번 해보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춤이 절로난다 얼씨구 내 사랑 사랑주고 사랑받고 덩덕쿵 내 사랑 사랑타령 타령 한번 해보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놀아보세 님과 함께 얼씨구 내 사랑 어깨춤이 절로

달 타령 김부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 수월래 뛰는 달 간주중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 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 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오봉산 타령 경기도민요

3.오봉산 꼭대기 채색 구름이 뭉게 뭉게 만학의 연무는 에루하 아롱 아롱 4.오봉산 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춘다. 5.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몸 끝 없이 한 없이 가잔다. 6.그윽한 준봉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여 에루화 간들 거리네. 7.오봉산 말께다 국사당을 짓고요

오봉산 타령 김추자

3.오봉산 꼭대기 채색 구름이 뭉게 뭉게 만학의 연무는 에루하 아롱 아롱 4.오봉산 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춘다. 5.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몸 끝 없이 한 없이 가잔다. 6.그윽한 준봉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여 에루화 간들 거리네. 7.오봉산 말께다 국사당을 짓고요

오봉산 타령 Kang, Byeong-Cheol & Samtaeki

3.오봉산 꼭대기 채색 구름이 뭉게 뭉게 만학의 연무는 에루하 아롱 아롱 4.오봉산 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춘다. 5.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몸 끝 없이 한 없이 가잔다. 6.그윽한 준봉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여 에루화 간들 거리네. 7.오봉산 말께다 국사당을 짓고요

창부 타령 이은주

슬피울면 구추단풍 (九秋丹楓) 추절이오 백설이 분분하여 천산에 조비절 (鳥飛絶)이요 만경 (萬逕)에 인종멸 (人踵滅)하면 창송녹죽 동절이라 인간칠십 고래희요 무정세월 약류파 (若流波)라 사시 풍경 좋은 시절 아니 놀구 어이하리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태평성대가 오늘이라 간주중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서산에 해 기울고 황혼이 짙었는데 안 오는

비단 타령 이주은

영초단 풍진을 시르르르 치니 태평건곤 대원단 큰 방 골방 가루다지 국화 새긴 완자문 초당전 화계상의 머루 다래 포도문 화란춘성 만화방창 봉접 분분의 화초단 꽃수풀 접가지에 얼크러진 넌출문 통영칠 대모반의 안성유기 대접문 강구연월 격양가의 배부르다 함포단 알뜰 사랑 정든 임이 나를 버리고 가기주 두 손길 덥벅 잡고 가지말라 도리불수

한강수 타령 (굿거리) Unknown

앞강에 뜬배는 낚시질 절우요 뒷강에 뜬배는 실러가는 배란다 후렴] 아하 아하 에헤이요 에헤라 디여라 얼싸마 둥게 띄워라 내 사랑아

오동동 타령 황정자

~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통통떠는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