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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푸른 꿈 최은진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요한 다방에서 뮤직을 들으며 가만히 부른다 흘러간 옛님을 부르느나 부르느나 사라진 꿈을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남아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간 ~ 주 ~ 중 새빨간 장미 향기끝에 흘러간 옛 노래가 그립다 고요한 찻집에서 울리는 ...

다방의 푸른 꿈 이난영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옛 사랑이 그립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다방의 푸른 꿈 장유정

내뿜는 담배 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 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으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 밤이 새롭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

다방의 푸른 꿈 박재란

★원곡의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1.내품는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용한 다방에서 뮤직을 들으며 가만히 부른다 흘러간 옛 님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사라진 그 님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만 남아 부르스에 나는 간다 내품는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2.새빨간 장미향기 끝에 흘러간 옛 노래...

다방의 푸른 꿈 이미자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 밤이 서럽다 외로운 찻집에서 만나던

다방의 푸른 꿈 김씨스터즈

내 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조용한 다방에서 뮤직을 들으며 가만히 부른다 흘러간 옛 님을부르노나 부르노나 사라진 꿈을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사랑은 가고 추억은 남아 블루스에 나는 운다내 뿜는 담배 연기 끝에 희미한 옛추억이 풀린다새빨간 장미 향기 끝에 흘러간 옛 노래가 그립다고요한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며가만히 듣는다 ...

다방의 푸른꿈 김국찬과 귀재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찾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옛사랑이 그립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났던 그날 밤 목메어 부른다 그리운

다방의 푸른꿈 이미자

내뿜은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메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은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 우는 푸른 등불 아래

할아버지 최은진

1절)학교가는 길 담장밖의 조그만 나무 의자에 작고 힘이 없으신 할아버지 않아 계셨어 후렴)조그만 그 두손에 동전을 놓고 조금씩 하나하나 세고 계셨어 2절)왠지몰라 그 모습이 순수해보여 그냥~~~ 쪼글쪼글한 주름과 하얀 벗겨진 반짝 대머리 왜이게 귀여워보일까 이러면 안되겠지만

오빠는 풍각쟁이 최은진

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 몰라잉 난 몰라잉 내 반찬 다 뺏어 먹는건 난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구 오이지 콩나물이면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간 ~ 주 ~ 중 오빠는 트집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 시려잉 난시려잉 내 편지 남 몰래 보는 것 난 시려 양취자 구경갈 땐 혼자만 가구 ...

세상을 아름답게 최은진

방글 방글 벙글벙글 싱그러운 꽃 한송이가 저기에 심어져있네 조그맣고 귀여운 꽃 여기다 모였네 하지만 예쁘다고 꺾으면 안돼 세상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어 아름다운 이 세상 가꿔가야해 우리가 조금씩만 세상을 아껴주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될꺼야 이 모든것들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멋지게 가꿔 나가자 나를 봐 이렇게 시작해보자 ...

활동사진 강짜 최은진

최은진 ['10 풍각쟁이 은진] 12 활동사진 강짜 (남+여) 만나다가 헤어지다가 어디서 우주의 한 구석에 꽃 피우고 나비 날아다니는 그런 낙원의 이야기 / 우~ (여) 버선목이라고 뒤집어 보이리까 내가 무얼 어쨌다고 뜨집입니까 모로코 사진보다 웃었기로니 케리쿠퍼한테 반했다니 억울합니다 아 이런 도무지 코틀어막고 답답한 노릇이 또 어디있담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정들...

신접살이 풍경 최은진

오늘은 일찍 오마 약속하시고 자정이 지나 한 시 반인데 왜 이제 오셔요 내일도 그렇게 늦게 오시면 싫어요 네 꼭 일찍 와요 네에 얼른 오세요 네 간주중 회사에 취직할 때 월급을 타면 핸드백 하고 파라솔 하고 사주마 했지요 고리 받아도 안 사주면 몰라요 네 꼭 사주세요 네에 사다 주세요 네 간주중 가을에 황금 단풍 곱게 물들면 석...

님 전상서 최은진

안녕하십니까요 네 염려하여 주심으로 저는 잘 있습니다 그런데 여보 여보 어쩌면 회답 한 장 없이 그렇게 그렇게 모른척 하십니까요 전 정말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네 꼭꼭 회답해 주셔요 네 기억하십니까요 네 작년 여름 바다에서 속삭이던 그 말씀 하지만 여보 여보 세상에 당신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쓸쓸하겠습니까요 전 정말 안타까워 못 살겠어요 네 꼭...

화류춘몽 최은진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조차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연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

엉터리 대학생 최은진

우리 옆집 대학생 호떡주사 대학생은 십년이 넘어도 졸업장은 캄캄해 아서라 이 사람아 참말 딱하군 밤마다 잠꼬대가 걸작이지요 연애냐 졸업장이냐 연애냐 졸업장이냐 아서라 이 사람아 정신 좀 채려라 응 우리 옆집 대학생 향수장사 대학생은 공부는 다섯 끗 다마쓰낀 오백 끗 아서라 이 사람아 참말 섭섭해 밤마다 잠꼬대가 걸작이지요 공부냐 다마쓰끼냐 공부냐 다마...

연락선은 떠난다 최은진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

아리랑 낭낭 최은진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오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꽃 다듬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오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도련님 고개 부려 부려도 우리 님만은 안 웃어요 경사났소 아리랑 고개 입춘대길...

구십춘광 최은진

도화강변 배를 띄워 흘러를 갈 때 끝없이 들리는 갈대피리 그 소리 듣고 나면 열 아홉의 웃음 품은 아가씨 가슴에 꽃이 핀다 굽이 굽이 구십 리 간주중 시들었던 꽃가지가 다시 푸르러 청제비 춤추던 그 시절이 몇 핸고 물어보면 구름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 물결에 아롱진다 굽이 굽이 구십 리 간주중 흘러가는 뱃머리에 달빛을 싣고 노래를 ...

아리랑 그리운 나라 (원제 - 가벼운 인조견을) 최은진

가벼운 인조견을 살짝 몸에 감고서 오늘도 나와 보니 노들강변 백사장 바람아 솔이솔솔 치마 펄 날아 열 여덟 이 마음을 너도 마저 아느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그리운 나라로 찾아를 가네 간주중 늘어져 하늘하늘 수양버들 가지에 제비도 쌍을 치며 날아들지 않는가 할 말도 체 못하고 이 가슴만 떨려서 두고 온 눈물 속에 가는 님을 보내네 ...

이태리의 정원 최은진

맑은 하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 넘고 물을 건너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세요 저녁 종소리 들려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을 속삭이러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셔요

두근두근 최은진

어쩌다가 내마음을 누군가가 몰래 훔쳐본다면 콩닥콩닥 두근두근 아주 조금은 창피 할것같지만 괜찮아~ 중략~

Again 최은진

잊지 못했어 멀리 널 보낸후 노력했는데 너를향한맘 2년이 지난후 다시 나타났어 내눈앞에 나타났지 잊지 못한 내사랑 너도 알고있잖아 내앞에나타나 왜 맘을 흔들었니 조금은 생각해봐 너에대한 내마음 알고 있잖아 모른척하지좀마

영원한 사랑?? 최은진

어짜피 이런거려니 하고있었을 뿐야 나도몰라 사랑 영원한 사랑 난 몰라 믿지않아

나를 잊어줘 최은진

나를 잊어줘 부탁이야 난 너만은 바라볼수없어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도돼 제발 나를 떠나 잊어줘 비오는 날의 거리를 함께 걸었어 마지막인거 아니 슬퍼 하지마 나도 많이 생각했어 정말 미안해 그게 내 맘이었어 어쩔수없어 나를 잊어줘 부탁이야 난 너만을 바라볼수없어 나보다 좋은여자 만나도돼 제발 나를 떠나 잊어줘

10대의 마지막 최은진

이제는 나도 어른인걸~아직 나도 믿겨지지않지만~~사실~!몇일 안남았어 조금두려워수능의 압박이란 괴로워 한국의 꿈을 가진 아이들 대학이란 큰 담을 넘어야 하는현실우리 모두 이게 잘못 된거라면 언제쯤 수험생의 고통 없어질까 언제쯤~~십대의 마지막 아쉽기도 해 이순간(영원히) 돌아오(지못할) 꺼란걸~~세월이 흐르고 흘러 지금 내 모습을 상상한다면 어떨까어찌...

마음속의 너 (Vocal Ver.) 최은진

이제 시작해볼까 조금씩 아껴 주는 나의 사랑 우리 이제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며 사랑해~~~

행운 바이러스 (Vocal 최은진) 김진우

이제야 오셨네요. 어디 갔다 오셨나요. 당신을 기다리다 주름 주름 늘었어요. 한손에 꽃을 들고 저를 찾아 오셨군요. 그 많은 사람 중에 제가 눈에 띄던 가요. 만세불망만사지, 꿈속에 짝을 만났군요. 먹구름 걷히고 파란하늘 눈앞에 보이네요. 만세불망만사지, 손잡고 꽃길 걸어가요. 높고 큰 산처럼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요. 이제 난 알아요. 어디로 가...

푸른 꿈 동 요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 솟~는~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꿈 솟~는~다

푸른 꿈 동 요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 솟~는~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동산~에 올라 서~서 피어~나는 꽃향기에 얼굴을 묻어본~다 향~긋한 꽃내음 퍼져가는 햇살에~~ 내 마음 어~느~새 푸른꿈 솟~는~다

조규만

가자 우리 함께 가자 마음속 깊은 곳에서 너를 부르는 소릴 들어봐~ 진실을 찾아 헤맨 젋은 날 거침 없던 푸른 바다 속으로 갖고 싶던 너무나 품고 싶던 꿈을 향해 저 노을 찾아~ 난 편히 저 거친 세상 벗 삼아서 언젠가 닿을 수 있는 그 곳에~ 좋겠어 나 가는 길이 함께 라면 그게 너라면

푸른 이야기 산울아기

파란 하늘 산들바람 고운 미소 예쁜 꽃 잘 자라는 우리들의 푸른 활짝 웃고 높이 뛰고 파란 하늘 예쁜 마음 언제나 우리들의 푸른 아름다운 우리들의 푸른 이야기

갈매기의 꿈 주권기

나 어릴 적 한없는 큰 뜻을 품었지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보며 웃고 웃었지 갈매기 날으는 나의 고향 불타는 태양 아래 검게 타버린 나의 꿈들아 이제는 어디 가서 찾을 수 있나 아~ 그렇게 가버린 나의 모습 이젠 추억 속에 내 꿈들을 그린다 나 어릴 적 한없는 큰 뜻을 품었지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보며 웃고 웃었지 갈매기 날으는 나의 고향 불타는 태양 아래 검게

푸른 길목 전호권

나를 비추는 평안처럼 여름 들녘의 우리 작은 손으로 품곤 했던 마음을 너에게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송재호

하얀 구름 위에 숨은 꿈을 찾아 푸른 하늘을 날아 떠나는 나의 파란 바다 위에 작은 꿈을 띄워 작은 파도를 넘어 떠나는 나의 이렇게 넌 말하겠지 그건 모두 꿈이라고 하지만 넌 알 수 없지 이런 꿈도 꿀 수 없지 나나나~ 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않는 나나나~ 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않는 나만의

김민기

순이 그래 그럼 탄아 석탄아 그전에는 무얼했었니 석탄 푸른 강물 푸른 숲속 밤나무로 서 있었지. 교실 뒤에 늘어붙은 갖가지 표들은 우리들의 몸을 대신한다. 네모칸에 갇혀있는 동그라미, 세모, 가위표가 우리들의 몸을 대신한다. 우리의 생활과 모든 일은 갖가지 표들이 확인 시켜주고 우리들은 네모칸에 갇혀서 동그라미 표를 받기를 원한다.

가나안

깊은 밤 푸른 별과 높은 하늘 내 마음 속에 항상 펼쳐지는 파아란 별빛 들이 반짝이며 내 마음 어디론가 사라지는 저 밝은 빛을 가리지마 내 삶의 길을 찾아야해 그 빛을 계속 내게 비춰 그 빛은 나의 전부잖아 이제는 제발 벗어버려 더 이상 내게 기대지마 이제는 제발 잊어버려 더 이상 나를 단념못해 저 하늘같은 나의 마음 속에 펼쳐지네 저 하늘같은 나의 마음

푸른 애벌레의 꿈 시인과 촌장

나는 빼앗긴 것이 많아서 모두 되찾기 까진 수없는 날 눈물로 기도해야겠지만 나는 가진 어둠이 많아서 모두 버리기까진 수없는 아쉬움 내마음 아프겠지만 아프겠지만 나는 괴롭던 날이 많아서 이 어둠속에서 내가 영원히 누릴 저 평화의 나라 꿈꾸며 홀로 걸어가야할 이길에 비바람불어도 언젠가 하늘 저위에서 만날 당신 위로가 있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저 높...

푸른 밤의 꿈 김종서

저녁바다 고요한 물결위 노을 붉게 물들고 쏟아질 듯 밤하늘에 별빛 머리위를 비추네 가끔씩 들리는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멀리서 뛰노는 예쁜 아이들의 목소리 행복한 마음 밤하늘의 별들 만큼이나 빛나는 네 눈동자 그 속에서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있구나 모닥불 사이로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어깨에 기대어 잠든 너의 고운 두볼에 행복한 마음

푸른 애벌레의 꿈 시인과 촌장

슬피 쓰러져 잠들던 이 어두운 숲속에 불 밝히며 땀흘리며 그렇게 오랜 나날 기다려 왔던 푸른 날개가 돋으면 날개가..... 끝없이 펼쳐지는 저 놓은 하늘 저하늘위에 내 마음을 두고 슬피 쓰러져 잠들던 이 어둔 숲속에 불 밝히며 땀흘리며 그렇게 오랜 세월 기다려 왔던 푸른 날개가 돋으면 날개가.

파초의 꿈 이미연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 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 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미운오리의 꿈 Soul_B

내 상상만으로 하늘에 그림을 그린 날이었어 높이 나는 새들을 보았지 저 높은 창공으로 사라지는 저 새들은 무얼향해 날아 가는 걸까 수많은 질문과 고뇌속에 두눈을 감아 버리지 난 날아올라 저 높은 곳으로 끝도 없는 푸른 세계로 내 날개로 펴고 생명이 있는 한 날고 싶다고 노래하고 싶다고 소원했지 그러던 어느날 내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지 가슴속

꿈 여름 루싸이트토끼

, 늦은 오후 게으른 여름의 노래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눈감으면 끝없이, 시리게 푸른 바다 반짝이는 모래 위를 한발 뛰기 해서 가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겨요 반짝이는 모래 위를 한발 뛰기 해서 가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겨요 , 늦은 오후 게으른 여름의 노래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눈감으면 끝없이

파초의 꿈 문정선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파초의 꿈 문정선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푸른 봄 KAMEL 외 5명

질보단 양 이젠 양보단 질 우리가 즐겼던 순간들이 많았단 말보단 추억이 됐다는 말이 더 기쁨이 됐지 우리들의 목소릴 위로 삼으며 퇴근길 에도 내일을 기대하길 바래 오늘도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네 이게 우리애 우리가 했던 것들이 가지고 있던 젊음이 헛되이 되도 웃음이 함께여서 난 기쁘지 Not alone, but two i'm dying to do 함께 하자는

바닷가의 꿈 테라

우리함께 달려왔던 이 바닷가 설레여 잠 못 이뤄가면서 지새웠던 며칠밤 하루하루 쳇바퀴 같았던 얘기도 이제는 푸른 바다 저 수평선으로 다 버릴래 *(이렇게 새하얀 모래위 누워서 보는 하늘에 마음속 숨겨져 있었던 니모습 또 떠올라 너의 손을 잡고 이 바다를 푸른 저 하늘 닿는 곳에서 쏟아지는 별빛속에 내 전불 다 주고 싶지만) 아마 너는 내맘 모를꺼야

바닷가의 꿈 TERRA

우리함께 달려왔던 이 바닷가 설레여 잠 못 이뤄가면서 지새웠던 며칠밤 하루하루 쳇바퀴 같았던 얘기도 이제는 푸른 바다 저 수평선으로 다 버릴래 *(이렇게 새하얀 모래위 누워서 보는 하늘에 마음속 숨겨져 있었던 니모습 또 떠올라 너의 손을 잡고 이 바다를 푸른 저 하늘 닿는 곳에서 쏟아지는 별빛속에 내 전불 다 주고 싶지만) 아마 너는 내맘 모를꺼야

바닷가의 꿈 장연주

우리함께 달려왔던 이 바닷가 설레여 잠 못 이뤄가면서 지새웠던 며칠밤 하루하루 쳇바퀴 같았던 얘기도 이제는 푸른 바다 저 수평선으로 다 버릴래 *(이렇게 새하얀 모래위 누워서 보는 하늘에 마음속 숨겨져 있었던 니모습 또 떠올라 너의 손을 잡고 이 바다를 푸른 저 하늘 닿는 곳에서 쏟아지는 별빛속에 내 전불 다 주고 싶지만) 아마 너는 내맘 모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