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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깨지 않을 꿈 (변비) 최윤석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살 감기는 내 눈 희미한 기억 난 볼 수가 있어 사랑하는 널 거기선 행복이 거기선 사랑이 넌 너무도 즐거워 하네 나의 시를 그리고 내 노래를 꿈에서 깨면- 너의 모습이 사라져 그 꿈에서 깨면- 땀에 흠뻑 젖어서 온몸이 젖어서 온몸에 젖어 든 너의 향기만 남아 현실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스물 네 번째 슬픈 봄은 다가...

변비 경미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아무 소식이 없는 너인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좀처럼 볼 수 없는 너의 얼굴 서서히 오는 너의 소식에 난 겁이 나서 두근거렸죠 시간이 흘러 가도 여전히 죽을 만큼 아파 왔는데 까맣게 굳은 널 바라보며 같은 소원이 이뤄지죠 사랑한단 말도 보고 싶단 말도 더 이상 감출 수 가 없네요 까맣게 굳은 널 바라보며 행복한

변비㈀? 경미??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아무 소식이 없는 너인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좀처럼 볼 수 없는 너의 얼굴 서서히 오는 너의 소식에 난 겁이 나서 두근거렸죠 시간이 흘러 가도 여전히 죽을 만큼 아파 왔는데 까맣게 굳은 널 바라보며 같은 소원이 이뤄지죠 사랑한단 말도 보고 싶단 말도 더 이상 감출 수 가 없네요 까맣게 굳은 널 바라보며 행복한

종(終) 최윤석

[최윤석 - 종(終)]..결비 니가 내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떡게 내게 이럴 수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람으로 믿엇어 나는 미칠것만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속에~ 날 그리게 하게..

언제까지나 최윤석

[최윤석 - 언제까지나]..결비 내안에 자존심도 잡지 못하고 너의 모든 마음을 가지려 했어 다 의미 없는 나의 말들이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했지 늘 아쉬운 내 사랑을 기대 하면서 그렇게 흘려왔던 눈물에 나만의 욕심만이 달려 있었어 사랑해 이제는 널 감싸주고 싶어 날 떠나지 않도록 사랑해 언제나 내곁에서 머물러 주겠니 영원히.

최윤석

니가 내 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랑으로 믿었어 나는 미칠 것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 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 속에 난 너무 아프네요 오늘 아침도 변한 건 없어 커튼사이로 잔인한 햇살만 여전히 날 만지는 너의 그 손길이 난 난 느껴져 잊지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일어나 최윤석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지는 않아 다시 오지 않을

일어나 2 최윤석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지는 않아 다시 오지 않을

최윤석

비추고 있어 밤은 내게서 모든걸 빼앗아 갔지만 오직 너 하나만을 내게 남기네 너의 그 향기는 내 온몸을 젖어들게 하지 날 흥분시키지 날 마비시키지 유혹의 향기 두 눈을(감고) 입술을(열고) 너의 뜨거운 침을 마시면 온몸을 감싸오는 너의 느낌이 아픔도(모두) 사랑도(모두) 니금 내곁을 떠나가지만 너만은 날 떠나지 않을걸 알아 영원히

변비 (? 悲) 노라조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 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장여정, 이성진

너와 나의 아름다운 너와 나의 영원히 영원히 깨지 마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너와 나의 영원히 영원히 깨지 마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너와 나의 영원히 영원히 깨지 마라 영원히 영원히 깨지 마라

변비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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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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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Your Eyes 온유

단 한번도 말한 적 없지만 사실 말야 난 그날에 이 심장이 뛰는걸 느꼈어 처음부터 난 알 수 있었어 확신할 순 없었지만 이미 우린 정해진 운명 같았어 사랑은 내게로 와 너를 이끄는 시간으로 영원히 깨지 않는 꿈만 같았어 정말 꿈만 같아서 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해 눈이 부시게 빛나던 그런 날에 내게 와줬던 고마워 니가 내게 와줘서

In Your Eyes [아름다운 그대에게 OST] 온유

단 한번도 말한 적 없지만 사실 말야 난 그날에 이 심장이 뛰는걸 느꼈어 처음부터 난 알 수 있었어 확신할 순 없었지만 이미 우린 정해진 운명 같았어 사랑은 내게로 와 너를 이끄는 시간으로 영원히 깨지 않는 꿈만 같았어 정말 꿈만 같아서 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해 눈이 부시게 빛나던 그런 날에 내게 와줬던 고마워 니가 내게 와줘서

인어 최윤석

아이들도 믿지 않던 너의 슬픈 사랑 너를 얘기하는 숱한 전설들 나를 유혹하네 이 계절엔 어김없이 나는 그 곳엘 도시를 떠나서 파도 찾아서 달려가고 있어 바다가 이토록 푸르고 신비스러워 보이는건 그 속엔 바로 니가 있기 때문이야 바다의 몸을 던지면 바로 그 속에서 나를 맞아주는 너의 손길 나는 느낄수가 있어 다시 그 곳에서 나와 너의 은빛 모습을 ...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

사고뭉치(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걸까 그녀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멀리 여행 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난난난 되는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 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우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예감 최윤석

[최윤석 - 예감]..결비 숨차게 달려온 걸음 뒤 마주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가 떠날것 같은 내 슬픔 예감은 오늘이 였어~ 마시 다만 커피 향기와 타다 남은 담배만 슬픔처럼 외로히 남아 있어지 우리 헤어짐을 아는지~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나의 물음에 아픔인척 미소 짓는 너를 보내며..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

예감 최윤석

[최윤석 - 예감]..결비 숨차게 달려온 걸음 뒤 마주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가 떠날것 같은 내 슬픔 예감은 오늘이~였어..

내 청춘 세월에 가듯 최윤석

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네 잔주름진 내 얼굴 반백이 된 내 모습 아름답게 살아왔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메인다 이제라도 마음 다 비우고 자연과 살아가련다 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

둘이서 코 잡고 최윤석

둘이서 둘이서 코잡고 맹맹이 맹맹이 맹맹이 둘이서 둘이서 귀잡고 돌도리 돌도리 돌도리 둘이서 둘이서 손잡고 동동이 동동이 동동이 둘이서 둘이서 팔끼고 빙빙이 빙빙이 빙빙이

사고뭉치 (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녀 생일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 난 나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그리도 몰라주는 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

푸른 바다로의 초대 최윤석

Instrumental

샤워기 밑에서 (Accoustic Ver.) 최윤석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 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숨겨야 해 다시 또 담배 연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

돈 + 놈 최윤석

돈이란 게 있었지 놈을 찾아 다녔고 주는 놈이 있었어 놈은 돈이 좋았어 자꾸 자꾸 먹었어 결국 놈은 썩었어 결국 돈이 놈을 먹었어 우리가 늘 그렇게 사는 이 도시는 아 용을 쓰고 사는 이 도시는 돈을 돈을 어딘가 쳐넣을 돈을 항상 준비하고 살아야만 해 기름낀 기름낀 그 놈의 몸뚱아리들 더러운 놈의 호주머니들 살아보려 발버둥르 치려거든 ...

Intermezzo 최윤석

Instrumental

샤워기 밑에서 최윤석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다시 또 담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흘려보내네 두 줄...

♀.♂ 최윤석

그 남자 맘에 드는 여잘 만났지 친구에게 돈을 꾸러 다니고 있어 지금 그 여자도 맘에 드는 남잘 만났지 만나는 날엔 화장은 두 시간은 족히 걸릴걸 아는 척 좀 할꺼야 그녀 앞에서 남자들이란 그년 얌전한 척 할꺼야 하지만 궁금한 건 그의 주머닐꺼야 뭐가 그리 어려운지 머리 속에 원하는 건 하난데 밤이 오고 사랑을 나누겠지 결국 그렇게 되는...

변명 최윤석

내맘대로 그렸던 너의 모습이 지탱하기 힘든 너만의 큰 짐이었니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성의가 필요한거야 내가 널 얼마만큼 알겠니 헤어진 후에야 조금 내가 널 떠난 뒤엔 알겠지 생각난 후에야 조금 사랑할 수 없었어 그 모습까지 내가 사랑한건 너 아닌 바로 나였어 기대하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널 이젠 잊기로 했어 내맘대로 그렸던 너의...

어쩌다 최윤석

어쩌다가 세월아흘러서 여기로 왔나머리 위 하얀 눈꽃내린 줄 모르고바쁘게 뛰어서 왔나어쩌다가 사랑아흘러서 어디로 갔나돈으로 명예로 다채울 줄 알았다고독에 울 줄 몰랐다한 치 앞도 모르는 게인생이라지만몰라도 너무 몰랐다시시하지 않았다 자부한 인생이사랑 한 조각에 무너져 간다어쩌다가 어쩌다가긴 긴 시간 속을 혼자서 가나어쩌다가 어쩌다가바랜 추억만을 더듬고 ...

김찬호, 박규연

당신 춤 안에 살고 있는 이야기들 말예요 끝나지 않는 같은 춤 꿈에선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으니까 맞아요!

정원영, 박규연

당신 춤 안에 살고 있는 이야기들 말예요 끝나지 않는 같은 춤 꿈에선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으니까 맞아요!

정동화, 최미소

당신 춤 안에 살고 있는 이야기들 말예요 끝나지 않는 같은 춤 꿈에선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으니까 맞아요!

소년의 꿈 미스틱 퍼즐

바람 불던 어느 하루 그 곳엔 하늘 날 듯 두 팔 펼친 한 소년 두 눈 감고 하늘 보며 나풀거리는 나비와 손잡고 나풀거리듯 하늘을 나는 걸어가네 다시 두 눈 뜨면 까만 방 한 구석 갈 곳을 헤매다 또 다시 눈을 감네 꿈이 아니길 혹시 꿈이라면 깨지 않길 그 여린 한 소년에겐 그 꿈이 전부일 수도 있다는 걸 다른 사람들 모두

소년의 꿈 미스틱 퍼즐 (Mystic Puzzle)

verse 1 바람 불던 어느 하루 그 곳엔 하늘 날 듯 두 팔 펼친 한 소년 두 눈 감고 하늘 보며 나풀거리는 나비와 손잡고 나풀거리듯 하늘을 나는 걸어가네 다시 두 눈 뜨면 까만 방 한 구석 갈 곳을 헤매다 또 다시 눈을 감네 chorus 꿈이 아니길 혹시 꿈이라면 깨지 않길 그 여린 한 소년에겐 그 꿈이 전부일 수도 있다는 걸 bridge

아기 예수 나셨네 (He Is Born, The Holy Child) 조예희, 최윤석

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 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 예언자가 말했네 구주 예수 나신다고 세세토록 영원히 아기 예수 찬양해 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 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 사랑스런 예수님 완전하고 순전한 주 흠이 없고 순결한 자비로운 구세주 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 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

변비 (?悲) 노라조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

변비(?悲) 노라조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 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

몽유 (Somnambulance) 소년공화국 (Boys Republic)

조금씩 천천히 스며든 향기 날 흔들어버린 그 말 왜 그리 자꾸만 생각나는지 나를 깨워버린 그 말 이렇게 끝날까 불안한 마음 붙잡고 애써 감으려 해 두 눈 어김없이 찾아온 네 절대 놓치지 않을 나의 너라는 환상 깨지 않게끔 날아갈 것만 같은 이 기분 다 멈췄으면 좋겠어 시간도 공간도 여기까지면 좋겠어 입술이 기억하고 있잖아 내 눈이

넘은여름 육단음

녹음 아래로 사랑은 저물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되어 사라져 멀리 떠나도 가닿지 않을 만큼 멀리 떠나도 네 얼굴 그리면 사라지지 않는 꿈이 되어주길 아 시간에 지워지지 않는 내 어린날의 깨지 않는 꿈이길 돌고 돌아 내게 오는 길을 적어 보낼까 아 시간에 지워지지 않는 내 여름날의 깨지 않는 어스름지는 구름 위를 달려 하얀 미소로 나를 반겨주길

Sold out 크로크노트

내 슬픔을 덮으려는 게 눈을 떴다 감았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사라지고 시간을 마시고 한숨을 뱉으며 버텨보지만 오늘을 팔아 내일을 살아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오늘은 가고 또 내일은 오늘이 되어버리고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아 우린 알고 있잖아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아 우린 알고 있잖아 오늘을 팔아 내일을 살아 오지 않을

김범수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내품에 안겨 잠든 널 안은 채 난 이대로 세상이 멈춰줬으면 해 나의 숨소리라도 긴 시간은 아니겠지만 또 이게 마지막이라 해도 난 내품에 내려앉은 한 밤의 이 별빛을 영원히 지킬께 Oh my Girl 지금 이대로 Oh baby!

꿈 속에 우린 베이지

속에 우린 여전히 젊고 아름다웠고 한참 뜨겁던 그 때와 모든게 똑같았어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참 다행스러워 I Am Still Breathing 우리 사랑했던 날 I Am Still Breathing 우리 그 때 처럼 I Am Still Breathing 영원히 깨지 않는 이 곳에서 나 너와 함께 살아 회색빛 하늘

꿈 속에 우린 베이지(Beige)

속에 우린 여전히 젊고 아름다웠고 한참 뜨겁던 그 때와 모든게 똑같았어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참 다행스러워 I Am Still Breathing 우리 사랑했던 날 I Am Still Breathing 우리 그 때 처럼 I Am Still Breathing 영원히 깨지 않는 이 곳에서 나 너와 함께 살아 회색빛 하늘

꿈 속에 우린 베이지 (Beige)

속에 우린 여전히 젊고 아름다웠고 한참 뜨겁던 그 때와 모든게 똑같았어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참 다행스러워 I Am Still Breathing 우리 사랑했던 날 I Am Still Breathing 우리 그 때 처럼 I Am Still Breathing 영원히 깨지 않는 이 곳에서 나 너와 함께 살아 회색빛 하늘 구름 사이로

자장가 피다

검푸른 바다는 꽃잎같은 너를 집어삼키고 흐르는 눈물은 다시 바다가 되어 널 끌어 안는다 천만 마리의 나비가 되어 너의 작은 몸을 안아줄 수 있다면 넘실거리는 바람이 되어 너의 작은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잘자라 내 아가 영원히 깨지 않을 속으로 잘자라 내 아가 그 꿈에선 내가 널 안고 놓지 않을게 잘자라 아가 그 꿈에선 네

연몽 (戀夢) 신진주

시린 바람 귓가를 스칠 때 아련히 들리는 그대 목소리 차갑게 떠났던 그 겨울 그대 생각이나 서글퍼져요 잊어야만 하는건가요 다시 볼 순 없는 건가요 하얗게 내리는 꽃잎처럼 스쳐 사라지는 사랑이었나요 꿈에서라도 그댈 만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이 밤에 잠들어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을 꾸고 싶어요 겨울지나 다시 봄이 오듯 꽃이피면

연몽 (戀夢)♡♡♡ 신진주

시린 바람 귓가를 스칠 때 아련히 들리는 그대 목소리 차갑게 떠났던 그 겨울 그대 생각이나 서글퍼져요 잊어야만 하는건가요 다시 볼 순 없는 건가요 하얗게 내리는 꽃잎처럼 스쳐 사라지는 사랑이었나요 꿈에서라도 그댈 만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이 밤에 잠들어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을 꾸고 싶어요 겨울지나 다시 봄이 오듯 꽃이피면 그대 올 것만 같아 야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