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시 사랑할 수 없다면 최유리

부는 바람에 우는 거리에 홀로 남겨져 아픈 슬픔에 문득 비가와 나를 적셔와 홀로 거리를 비틀거리며 추억 속에 헤매 이는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다시 사랑할 없다면 내가 그댈 먼저 떠날게 다시 되돌릴 없다면 그만 너를 보낼게 끝내 알고 있었어 니가 변한걸 너무 두려워 외면했는걸 더 이상은 숨길 수가 없어 날 보지 않는 너 다시 사랑할

나처럼 최유리

내가 더 많이 사랑할 뿐이죠. 오~예예 기다리지 말아요 다음 사랑을. 지금 그대 앞에 내가 그 사람이죠. 말해줄 순 없나요. 후회없이 사랑하자고. 오~베이베 이별뒤에 깨닫지 말자고. **(간주중) 다시 날 웃게한 다시 내 맘 열어준 나의 그대를 놓치고 싶지 않아. 내가 더 많이 사랑할 뿐이죠.

사랑 최유리

난 꿈처럼 사랑할 때 난 네 앞에 멈추게 돼 있어 내 눈짓도 멈추게 돼 있지 이게 나만의 사랑이야 난 꿈처럼 사랑할 때 모든 말이 멈추게 돼 있어 난 사랑이 도대체 뭔지 모르는 그런 사람이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줘요 내가 모른 채 지나온 날을 비워둘 테니 내 사랑을 찾아줘요 어색한 나의 난 사랑을 할 게 내 마음을 다할 게 믿지 못하겠어

살아간다 최유리

나는 조금만 더 올라가면 보일걸 그 말을 굳게 믿은 채 다시 살아간다 나는 조그맣게 꿈 꿔온 세상에다 내 작은 발을 내딛고 다시 살아간다 도무지 알 없는 말들에 너무 지쳐 마음의 문을 닫고 나는 사랑이 좋아 나의 말들이 좋아 그래 조금만 더 살아간다 나는 쉽게 오지 않을 날에 잔뜩 기대를 걸어두고 밤이 올 때 울다 부은 눈으로

단 하나 최유리

지나간 하루 뭐를 어떡할 수도 없지 이런 나의 순간의 기쁨은 내 하루를 잠깐 행복에 젖게 만드니 그거면 됐다는 마음에 나는 어떡해서든 살아 이런 날엔 난 찰나의 순간에다 많은 무게를 달며 나의 날들이 꿈쩍도 않게 힘을 내고 일렁이는 그런 마음 신경 하나 안 쓴 채 살아가는 나의 순간에다 하나만 어울리면 그건 나를 살아가게 하는 거니까 우린 다시

앵콜요청금지 (2022) 최유리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인연 최유리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때문에 울지않으리 이제는 두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말자 언젠가 너도 괴로울테니까 이제는 두번 다시

생각을 멈추다 보면 최유리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며 꿈에라도 나올 듯 서성이고 그래 어쩜 우린 서로를 사랑한 게 아니고 꾸미지 않은 모습 아 사랑인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멈춘 후 보이는 날은 다 사랑이고 마음이며 그것은 다 자리에 있으니 우 아름다운 날 이런 여유로운 말은 자연스럽게도 멈춰진 생각에 뒤따라오는 사랑이 채워주는 하루야 나는 애써 궂은 생각을 다시

방황하는 젊음 최유리

나는 대체 어디서부터 잃어버린 나의 젊음을 향해 소리 한 번 일렁여 놓고 앞을 걷다 다시 만난 젊음에게 안녕 어느 날에는 그럴듯해 보일 수도 있는 젊음을 향해 어른이 되는 그날에는 알아볼 있게 나의 날을 알려주길 아 나의 젊음은 뭔가 새롭지 않아 중요함도 모른 채 뭐 어떻게 살아지던 괴롭지 않으려 애써야 해 그거면 돼 손 닿으려 애써도 난 그게 안 돼 어르고

솔직히 말할게 최유리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를 못하고는 집에 돌아왔어 난 쉬웠고 부담은 절대 가지지 않았어 그저 단지 조금 늦게 알아챘을 뿐인데 나는 이제 솔직하게 용기 내서 얘기를 해 나는 눈치를 보는 게 숨이 막혀와 더는 못하겠어 난 이제는 솔직히 말할게 더는 눈치를 보는 게 마음이 아려와 무거운 짐만 가득하게만 해 그러니 난 이제 어떡하지 더 이상 나는 너에게 날 알아줄

사실 다 거짓말이야 최유리

여전히 날 보는 네 눈은 아직 날 사랑한다 말해 이제 떠나가란 모진 말보다 따뜻한 네 목소리를 듣고만 싶은데 덧없이 부족한 이 맘이 자꾸만 너를 보고 싶다며 사랑해서 보내준다는 그 말 다 거짓말이야 떠나지 마 다시 사랑해 줄래 사실 잊지 못해 살아 다시 내 품에 널 안고서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더는 너를 잃고 싶지 않아 다시 돌아와줘 널 사랑한 내게로 한없이

사랑에 대해 최유리

사랑은 온데간데없이 날 떠났다 돌아오길 반복해 나는 상처받지 않은 척을 하곤 해 떠밀린 등 때문이라는 건 나만의 작은 핑계일 뿐야 그래 나는 너를 사랑했었던 거야 자 이제 날아 뜨지 않던 날 믿고 사랑이란 게 익숙해질 때까지 사랑은 조금만 더 푸르게 다시 말해 사랑은 늘어지고 편하게 잊어가던 사랑은 다시 돌아오는 게 내가 이렇게 애쓰며 가져온 깨달음이야 자

오랜만이야 최유리

너도 그래줬음 해 내려놓은 나의 모습 모든 순간을 사랑해 줄래 다시 한번 물을게 날 사랑해도 돼? 그럼 난 그때 다시 한번 네게 오랜만이야 난 내가 어떤지 바라보다가도 모르겠어 날 알려준대도 믿을 자신이 없어 그러니 그다음은 나의 젊은 머리 자라남 끝에 다가올 미래 그거라도 믿지 날 사랑해도 돼?

그댄 행복에 살텐데 최유리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22) 최유리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잘 지내자, 우리 최유리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짐이 된 사랑 최유리

짐이 된 사랑 - 최유리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 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 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주중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의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 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들뜨지 않는 마음 최유리

나는 어떠한 말에 느껴진 마음 전혀 들뜨지 않게 하고 눈에 보이는 마음 그거 하나로만 이해하며 살아가려 해 들뜬 마음은 나를 부끄럽게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만 해 그러니 나는 절대 들뜨지 않아 무던하게 또 일정하게 우린 결국 사랑하는 마음 그것에 눈 뜨고 있지만 끝내 다시 놓아줄 마음에 들뜨지 않을래 사랑하기 위해 나도 모르게 벌써 들떠진 마음 돌이킬 수도

Like a Dream 최유리

너를 처음 품에 안던 그때를 기억해 아주 조그만 두 손에 입 맞추었던 어떤 말로 널 설명할까 Like a dream with you Like a dream with you 다시 한번 너를 안고서 너의 모든 밤 곁에 있을게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여전히

가벼운 꿈 최유리

요즘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누우면 나는 매일 밤에 꿈을 꿉니다 깊게 잠들지 못하는 내가 걱정된다던 그대의 맘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이젠 자다 보면 언젠가는 웃으며 일어나는 하루가 있어 그 하루에다 나는 온갖 마음을 담고 일어나 뭐가 무서운지도 몰라 나는 무거운 꿈을 꾸던 그날을 잊은 채 다시 한번 잠에 들어봅니다 여전히 나는 깊은 잠을 자진 못하지만

메아리 (feat. 적재) 최유리

들려오는 이 묘한 소리는 내가 말한 것이 들리는지 헷갈리기는 하네 그래 너의 이름 한 번 불러볼까 울려 퍼질 거야 이 소리는 달리던 너를 멈출 그런 아 부드럽게 들려오네 넌 나를 부르는 마음을 보내 메아리의 첫 소리에 난 너를 다시 담아서 또 보내 사랑을 해야 해 사랑을 해야 해 참 좋은 소리인 것만 같아 난 그저 편하게 뱉어다가 울려 퍼질 공간에 너를 보내

나의 기쁨 나의 노래 최유리

별 볼 일 없는 섭섭한 밤도 있어요 오늘도 그런 밤이었죠 창을 열고 세상 모든 슬픔들에게 손짓을 하던 밤 노래가 되고 시가 될 있을 만큼 그만큼만 내게 오길 뒤척이다 잠 못 들던 밤이 있는 한 닿을 있어요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되어 날아가 거리를 나뒹구는 쉬운 마음 되어라 이 삐걱이는 잠자리가 나는 좋아요 제 맘을 알 있나요 버려지지 않고서는 가질

당신은 누구시길래 최유리

있는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왜 나를 그렇게 걱정스런 눈빛으로 봐주는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어쩌면 그렇게 날 너보다 더 사랑하는지 나는 또 그런 너에게 뭘 해주고 싶어 그랬는지 말없이 웃음만 지으며 이제 내가 널 보며 이런저런 말들에 의미를 담을 때 이제는 좀 편안한 맘에 널 바라봐 내 모둘 줄게 네가 나에게만 주던 모든 사랑을 다시

꽃바람 여인 최유리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서는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없었네 꽃바람~ 여~ ~인 **********************************

사랑에게 최유리

내 기억을 볼게 네 사랑이 가득한 그 기억을 볼게 두려움이 덮은 것마저 무섭지 않게 내 기억을 볼게 네 마음이 넘쳐흐르던 날을 줄게 더는 아픈 말도 덧없이 어렵지 않게 사랑한다 너를 어려움에 벅차오르며 외로워하던 너를 난 다 기억해 내가 더 노력할 있어 어떻게 이보다 더 나를 소중해하는 건지 내가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들던 너를 기억해

회상 최유리

내 어릴 적 걷던 길엔 잊은 사람이 있나 봐 그 사람은 언제든지 나의 꿈속에 왔다 가 언젠지도 모르겠지 그저 향기만 남았으니 이 향기는 나에게로 묻어 지금에 다녀가 내 어릴 적 걷던 길엔 잊은 사람이 있나 봐 애써보니 보이는 듯 나의 눈을 찌푸려 봐 난 사랑이 있을까 봐 걱정돼 사실 나는 그 무게를 잘 아는 게 무서워지는 걸 어떻게 할 없다는 것도 난 아이야

친구라면 Ok 최유리

친구라면은 Ok 사랑이라면 No no 아직은 너무 일러요 라랄랄랄라 나에게 그대가 필요할 때까지 기다려줄 있다면 그 때는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드릴게 내 모든걸 모두 드릴게요 친구라면은 Ok 사랑이라면 No no 내게로 사랑을 줘요 라랄랄랄라 언젠가 내 맘이 열릴 때까지만 기다려줄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사랑의 마음을 드릴게 내 모든걸 모두 드릴게요

일렁이자 최유리

난 작은 돛이 달린 배를 타고 깊고 어두울 수밖에 없는 곳을 겁 없이 잘 다가가서 나를 뱉곤 해 저 일렁이는 바다와 점점 더 깊어지는 나를 봤어 도무지 알 없는 얼굴을 해 너도 나와 같다면 깊게 떠나가자 저 일렁이는 바다로 휘몰아치는 바람 또 바람 나를 살아가게 하는 그 덕이고 내 사랑이건만 도대체 알 없는 나의 마음들은 어디로 보내야 해 바다야

후회 최유리

혹시나 나 지난날에 돌아갈 있다면 밀어줘 날 어색하고 어둡던 그때로 그때도 나만큼 멀어질 사람들 있었나 모두들 다 그려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작아 어두운 사람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1번 누르면 2 최유리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전화를 걸고 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대체 알 없어요 사랑 사랑 사랑은 그런가 봐요 무작정 좋아 지네요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 봐요 휴대폰 열면 바로 당신이 해맑게 나를 반기죠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자꾸자꾸 그리워져요 휴대폰 열고 1번 누르면 당신이 달려 오세요

사랑할 수 없다면 고현욱

빛이 없는 아침이 내게 오듯 소리없이 너의 사랑이 떠나 듯~ 할 있는건 눈물되여 사는 일 그렇게 너를 추억하는 길 얼마나 오래 기다려 왔는지 흐르는 시간도 잊었던 난 내겐 멀어져 가는 그 슬픈 모습에 차라리 ~나는 눈을 감아 미련없이 흐르는 바람처럼 너의마음 따라 떠난 기억처럼~ 남아 있는건 슬픔으로 가는일 또 다시 너를 기다리는

Promise 최유리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푸념 최유리

어릴 적 나의 꿈은 뭐였는지 사람들과 그저 똑같은 마음이었는지 이쯤 되면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지 조차 알고 싶은 마음 하나 없고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1번 누르면 최유리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전화를 걸고 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대체 알 없어요 사랑 사랑 사랑은 그런가 봐요 무작정 좋아 지네요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 봐요 핸드폰 열면 바로 당신이 해맑게 나를 반기죠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나도 나도 몰라요 자꾸자꾸 그리워져요 핸드폰 열고

1번 누르면Ⅱ 최유리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전화를 걸고 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대체 알 없어요 사랑 사랑 사랑은 그런가 봐요 무작정 좋아 지네요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 봐요 핸드폰 열면 바로 당신이 해맑게 나를 반기죠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나도 나도 몰라요 자꾸자꾸 그리워져요 핸드폰 열고

밤, 바다 최유리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사계절 최유리

우리는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 우리는 온 계절을 더 사랑하게 해 손 많이 가던 너의 날들이 온통 나를 찾아와 참 어릴 때 마음 같았지 사랑은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 난 사랑의 그 끝을 애쓰고 안았지 난 어떤 나를 사랑해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내 어릴 때 마음 같았지 잃어버린 흔적 나의 온기들 우리의 계절은 그것들과는 다르게 살아있다는 건 난 너를 바라볼

꽃을 든 남자 최유리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답답한 새벽 최유리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 쉴

최유리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우리의 언어 최유리

훔치는 것도 찰나의 순간일 뿐 이렇게 모든 마음이 우리의 사랑일 거란다 이제 편하게 더 뱉어본다 너에게 다 전해질진 몰라도 우리만 아는 그 어떤 언어로 말해주는 게 나을 것 같아 우리는 그거면 된다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된다 또 멀어지다 울음 훔치는 것도 찰나의 순간일 뿐 이렇게 모든 마음이 우리의 사랑일 거란다 우리의 말 온 계절에 더 하얗게 무엇이든 그릴

이것밖에 최유리

뭐든 말해볼래 상처받은 말도 하나 없지만 그래 꿈이길 바라 눈 감을 때마다 그래 나는 나야 소리 내 뱉어보다가 온통 눈물로 가득 차와 나의 마음 끝엔 고작 이런 노력밖에 없는 날을 보내 이 기적에 살아 정말 나를 줄게 이젠 날 돌아봐줄래 네가 없는 날에 나를 보내볼게 오- 나는 사라지는 날에 아쉬울 게 없듯이 너를 바라보는 것 내가 할

왜 나를 송가인

왜 나를 울리시나요 그리움은 어떡하라고 당신에게는 내가 흔적인가요 왜 나를 울리시나요 너무 짧았던 이별 내가 나를 못 잊고 애써 외면하고 말았죠 그 누구보다도 그대 사랑했지만 잔인한 시간만 가죠 사랑할 없다면 다시 없다면 그건 너무 가혹하네요 2) 왜 나를 울리시나요 그리움은 어떡하라고 당신에게는 내가 흔적인가요 왜 나를 울리시나요 너무 짧았던

할 수 있다면 이창주

나를 둘러싼 시간은 너무 빠르고 나를 둘러싼 세상도 계속 돌아가 시간이 흐르면 모두 다 변하겠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 하지만 멈춰버렸어 우리의 시간만 너는 어디에 있니 널 찾아 헤매는 이 밤 할 있다면 너를 다시 있다면 조용한 밤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할 없다면 다시 사랑할 없다면 차가운 밤 혼자 걷는 이 거리 쓸쓸한 긴 그림자 시간이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인호

너 떠나던 그날 아무 말 하지 못한 나 멀어져 가는 널 멍하니 바라보는 내 맘 따스한 햇살 눈물 흘리는 날 비추고 그대 떠난 자리 바람만 불어와 낡은 서랍 속에 해맑게 웃고 있던 너 그 사진을 보다 괜스레 눈물만 다시 붙잡아도 보고 매달려도 봤지만 시간을 다시 되돌릴 있다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널 볼 있다면 난 행복한데 그래 다시

부담 황치열

다시사랑할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부담 Ten2 (치열)

다시사랑할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애원 위일청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널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난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함께할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사랑할 있도록 내게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최유리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녀와 함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