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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련다 최우준

하루의 무게를 다하여 가라앉는 저 노을 위로 붉은 빛 사이로 보랏 물 스미면 나도 쉬련다 발길에 돌들을 걷어차며 가파른 언덕과 싸우며 물 한 모금 얼른 훔치고 걸어 걸어 왔지만 내 맘의 무게가 저 하늘을 누른다 나도 쉬련다 나도 쉬련다

쉬련다 SAZA 최우준

하루의 무게를 다하여 가라앉는 저 노을 위로 붉은 빛 사이로 보랏 물 스미면 나도 쉬련다 발길에 돌들을 걷어차며 가파른 언덕과 싸우며 물 한 모금 얼른 훔치고 걸어 걸어 왔지만 내 맘의 무게가 저 하늘을 누른다 나도 쉬련다 나도 쉬련다

쉬련다 SAZA최우준

하루의 무게를 다하여 가라앉는 노을 위로 붉은 빛 사이로 보랏물 스미면 나도 쉬련다 발길에 돌들을 걷어 차며 가파른 언덕과 싸우며 물 한 모금 얼른 훔치고 걸어 걸어왔지만 내 맘에 무게가 저 하늘을 누른다 나도 쉬련다 나도 쉬련다

어쩌란 말입니까 최우준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나도 몰래 멀어지는 마음을 잡으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그대 앞에 허물로 남으란 말입니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속은 이미 희미해져 가는데 잊혀지는 추억 따윈 더 이상 뜨겁지 않아 방황이라면 좋겠어 맘이라도 편하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 속은 이미 희미...

어쩌란말입니까 최우준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나도 몰래 멀어지는 마음을 잡으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그대 앞에 허물로 남으란 말입니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속은 이미 희미해져 가는데 잊혀지는 추억 따윈 더 이상 뜨겁지 않아 방황이라면 좋겠어 맘이라도 편하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 속은 이미 희미...

Blue Gonna Blue 최우준

say back and blues all blue go (새벽은 블루스를 부르고) bluesysm beer it go (블루스 있음 Beer 있고) beer and you Romeo knees (Beer 안주 라면 있어) Romeo no known Jamal blue go (라면 너는 잠을 부르고) go rocky lucky none none blue...

바보 그대.. 최우준

술에 취해 불러 보네 멀어지는 그 이름 서러움에 흘려 보네 추억담은 이 눈물 가지 말란 한 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그대여 담배연기 속에 돌아보네 바보 같은 이별 그대 떠난 그 자리 위로 한 떨기 눈물로 다짐을 하고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에 그대 보기 부끄럽지 않게 노란 꿈만 남기고 떠나간 그대의 목소리는 내 맘을 맴돌고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간 바보 같...

웃는 당신은 슬프죠 최우준

웃는 당신은 슬프죠 웃는 당신은 슬프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들이 늘 곁에 있지만 그대 눈물 볼 순 없죠 웃는 당신은 혼자죠 웃는 당신은 늘 혼자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들이 곁에 있지만 그대 당신만의 사랑은 없는 거죠 더 슬픈 건 더욱 외로운 건 당신이 지치면 사라져 갈 사람들과 사랑들의 상처들이 서럽죠 누군가 감춰진 그 눈물을 안아 줄 순 없나요? ...

Autumn Blues 최우준

나와 오른쪽 백미러 사이에는 의자가 있구나 원래 그랬다 괜찮다 나의 오른손 둘 데가 없구나 핸들은 두 손으로 원래 그래야 한다 괜찮다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차를 돌려가자 너와 함께 달린 이 길 거슬러 그 때 그 가을로 내 오른쪽으론 어느새 쓰레기들로만 가득한데 치워 버리면 내다 버리면 내 맘도 버려질까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

Autumn Blues SAZA 최우준

나와 오른쪽 백미러 사이에는 의자가 있구나 원래 그랬다 괜찮다 나의 오른손 둘 데가 없구나 핸들은 두 손으로 원래 그래야 한다 괜찮다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차를 돌려가자 너와 함께 달린 이 길 거슬러 그 때 그 가을로 내 오른쪽으론 어느새 쓰레기들로만 가득한데 치워 버리면 내다 버리면 내 맘도 버려질까 돌아가자 예전으로 너를 모를 때로 ...

웃는 당신은 슬프죠 SAZA 최우준

웃는 당신은 슬프죠 웃는 당신은 슬프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들이 늘 곁에 있지만 그대 눈물 볼 순 없죠 웃는 당신은 혼자죠 웃는 당신은 늘 혼자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들이 곁에 있지만 그대 당신만의 사랑은 없는 거죠 더 슬픈 건 더욱 외로운 건 당신이 지치면 사라져 갈 사람들과 사랑들의 상처들이 서럽죠 누군가 감춰진 그 눈물을 안아 줄 순 없나요? 세월과...

남자 A SAZA 최우준

그대 언젠가 그랬죠 그런 내 모습 좋다고 키는 작아도 얼굴은 못나도 자신감이 내 매력이라고 그 날 이후로 변했죠 사실 난 A형 남자입니다 그런 내 모습이 그대 실망 줄까 늘 내 자신과 싸우죠 내 맘이 숨으라고 하면 반대로 앞으로 나서고 힘들고 지쳐도 나 웃음 짓는 건 그대에게 잘 보이려 함이죠 난 항상 거짓말을 하죠 꿈이 현실인 듯 그럼 그댄 웃죠...

Foolish Morning SAZA 최우준

보내고 밤을, 하고 샤워를 마신다 맥주, 튼다 음악을, 쓴다 편지를 물고 담배를, 끓이고 물을, 바꾼다 음악, 내린다 커피, 붙인다 불을 많고 생각은, 없고 해답은, 담밴 해롭다, 나는 외롭다, 너는 어렵다 갈까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 곳은 알지만 멀게만 보이고 자신이 없는 나 갈까 어디로 갈까 어디로 흘러간 세월 속 아쉬운 미련 사이로 야속하게 ...

어쩌란 말입니까 SAZA 최우준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나도 몰래 멀어지는 마음을 잡으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그대 앞에 허물로 남으란 말입니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속은 이미 희미해져 가는데 잊혀지는 추억 따윈 더 이상 뜨겁지 않아 방황이라면 좋겠어 맘이라도 편하게 머릿속은 아직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가슴 속은 이미 희미해져...

후회 SAZA 최우준

후회 후회뿐이야 늦은 밤 집에 돌아와 불을 켤 때에 잠시 나도 몰래 기대를 하지 혹시 네가 있진 않을까 하지만 차가운 공기만이 커피 한 잔 시키려다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딸기 케익 오늘은 안 사가시나요? 같이 안 오셨나요? 결국 내 앞엔 먹지도 않을 케익 만이 후회 널 만난 걸 후회하고 사랑한 걸 후회 후회 떠나보낸 걸 후회 잡지 못한 후회 모두 ...

SAZA's Boogie SAZA 최우준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는 그대여 내일은 또 모레를 걱정하며 살겠죠 오늘만 딱 한번만 다 집어치워 버리고 즐겁게 놉시다 우리 모두 SAZA'S BOOGIE 있지도 않은 남들을 신경 쓰는 그대여 그대도 당신 꿈에선 주인공이겠지요 오늘밤만 딱 한번만 다 벗어 던져 버리고 이렇게 놉시다 우리 모두 SAZA'S BOOGIE 힘든 일은 어제 속에 묻고 가슴...

Blue Gonna Blue SAZA 최우준

say back and blues all blue go (새벽은 블루스를 부르고) bluesysm beer it go (블루스 있음 Beer 있고) beer and you Romeo knees (Beer 안주 라면 있어) Romeo no known Jamal blue go (라면 너는 잠을 부르고) go rocky lucky none none blue...

바보 그대.. SAZA 최우준

술에 취해 불러 보네 멀어지는 그 이름 서러움에 흘려 보네 추억담은 이 눈물 가지 말란 한 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그대여 담배연기 속에 돌아보네 바보 같은 이별 그대 떠난 그 자리 위로 한 떨기 눈물로 다짐을 하고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에 그대 보기 부끄럽지 않게 바랜 꿈만 남기고 떠나간 그대의 목소리는 내 맘을 맴돌고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간 바보 같은 ...

Home SAZA 최우준

어릴 적 꿈을 더듬어 찾아온 이 곳엔 지금도 추억 머금은 아련한 기억이 부끄럼없이 뛰놀던 길가엔 아직도 어린 애들 노랫소리 들려와 그립네 오 크게만 보이던 풍경은 이제 좁아진 맘으론 보이질 않고 꾸밈없이 부르던 노래는 때묻어 부끄런 목소리론 더 이상 부를 수 없는데 집으로 오는 그 길이 한없이 즐겁던 그 때 그 어린 맘으로 갈 수는 없을까 오 크게...

인생산 하유니 (HA U NY)

조급하다 생각을 말자 높디 높은 곳 가는 길 인생살이 산을 타듯 숨차면 앉아 쉬련다 두려워마 함께 란다 따스한 손길 세상 좋으니 여유 없던 삶에 살랑 이던 꽃잎 그냥 지나쳐 보니 올라간다 내려간다 인생산 산타듯 걷다 섣다 해보자

세월 해풍

바람아 바람아 불지마라 꽃 진다 잎 진다 세월만 간다 우리 네 인생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는못하리라 세파에 시달린 몸 모든 시름 잊고 잠시 쉬련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너 만이 세월을 붙잡을 수 있으련만 바람아 멈추어 다오 꽃 진다 잎 진다 세월만 간다

전화벨소리 제이디

의미도 없잖아 저기를 봐도 어디를 봐도 온통 니 얼굴뿐이야 이제 날 그만 좀 내버려뒀음해 니 살길 찾길바래 그만 좀 전화해라 이제 좀 나도쉬자 했던말 또 하고 반복된 얘기 해봐도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그만하자 어차피 똑같은 지겨운 얘기 해봐도 그 어떤 의미도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지친다 그만하다 나도 좀 쉬련다

전화벨소리 제이디 (JD)

없잖아 저기를 봐도 어디를 봐도 온통 니 얼굴뿐이야 이제 날 그만 좀 내버려뒀음해 니 살길 찾길바래 그만 좀 전화해라 이제 좀 나도쉬자 했던말 또 하고 반복된 얘기 해봐도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그만하자 어차피 똑같은 지겨운 얘기 해봐도 그 어떤 의미도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지친다 그만하다 나도 좀 쉬련다

One Snowy Day (눈 내리던 어느 날) (Feat. SAZA (최우준)) Moon (혜원)

눈 내리던 창가에, 하얀 김이 서리면 그려봅니다 그대의 이름을 느껴져요 지금도, 차가워진 내 손을 호 불어주던 그대 오늘같이 눈 오는 창밖을 바라보면 생각 납니다 흰 눈 쌓인 그 길에 발자국을 새기면 떠오릅니다 그대와의 기억 눈사람 만들어다 우리만의 이름을 지어주던 그대도 지금 보나요 그대도 나와 같겠죠 하얘지는 겨울 속 그리운, 눈 내리던 어느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