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꿈을 꾼게 아닌데 최우인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는 걸까 너에게 가던 길 멈추고 이렇게 서있는 난 흐르고 흘러도 그대로인 시간들 내가 꿈을 꾼 게 아닌데 내 안에서 웃길 바랬어 내 안에서 위로받길 바랬던 것처럼 달아날까 부서질까 불안한 마음에 내가 꿈을 꾼 게 아닌데 내 안에서 웃길 바랬어 내 안에서 위로받길 바랬던 것처럼 달아날까 부서질까 불안한 마음에

어쩌면 최우인

어쩌면 내가 너무 커버린 걸까 맑은 하늘과 흙냄새 나던 바람도 벌써 아득한 옛 일이 되어 버린 건 어쩌면 내가 꿈을 꾸는 걸까 고단한 삶 속에 푸른 새벽을 깨우는 서러운 운명 속에 몸부림처럼 저 하늘 평화롭게 푸르른데 우리에게도 푸른 새날이 오려나 눈물과 한 숨이 자라는 이 곳에 사람들 속에 사람이 없어 어쩌면 내가 꿈을 꾸는 걸까 고단한 삶 속에 푸른

가짜하루 최우인

맘에도 없는 얼굴을 하고 맘에도 없는 발길을 서두르지 그렇게 하루를 포장하고 그렇게 하루를 채워가고 그렇게 오늘 하루는 지쳐가지 이렇게 저렇게 요란한 세상 이렇게 저렇게 숨가뿐 세상 언제나 익숙한 발걸음 낯익은 풍경속에 하루를 그렇게 잃어가고 때로는 서툰 발걸음 낯설은 세상속에 쉴곳을 이렇게 잃어가도 어제와 다른 내일을 꿈꾸지 이제는 새로운 꿈을

하루... 최우인

구름과 저 해 말없이 바라보다 불어오는 바람 따라 산 뒤로 떨어지고 산 뒤로 떨어지고 저 하늘과 구름 세상에 꿈을 주다 그 빛을 잃어 어둠 속에 계절은 다시 오고 나를 품은 하루가 가고 익숙한 바람 지나며 내 맘을 어루만지고 내 맘을 어루만지고 해가 지는 날 강 건너 불빛 한 점 보이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이 해가 지는

바라네 최우인

소금기 가시지 않은 얼굴로 슬픈 새벽을 바라본다 삶을 노래하던 그 미소 사라진지 오래고 찬비가 눈물처럼 발끝에 내려앉는다 어디로 가야만 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태어난 순간부터 빼앗긴 나의 의지는 바람 따라 떠도는 나의 노래가 되고 저 멀리 나를 부르는 애달픈 꿈을 기억해 내 가난한 노래가 빛이 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는

그대로 인해 난 최우인

2.그대로 인해 난 내안에 살아 숨쉬는 기억이 내 눈을 내 마음을 멀게 했어요 내안의 시간은 멈춰 버린지 오래 그대로 인해 난 자유롭지 못하지 그대로 인해 난 자유롭지 못하지 낯선 외로움을 견디며 오늘도 이별을 준비해야하는 그대 시간 속에 멈춰 버린 난 그대 기억 속에 잠들어 가는 난 어설픈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난 헤어나지 못하지 내안에 살아 숨쉬...

비 머금은 바람이 불어 최우인

비 머금은 바람이 불어 내 맘 그대 맘 깊은 곳에 인적 없는 새벽 드문 불빛 사이로 비 머금은 바람이 불어 비 머금은 바람이 불어 잘 자란 인살 건네 보아도 좋은 웃음 건네 보아도 모른 척 무심한 척 비 머금은 바람이 불어 외로운 밤을 새우고 바람 속에 떨면서 맘 속 가득 햇살을 키우는 여린 마음에도 비 머금은 바람이 불어 그대라는 기억이 울어 ...

기억속에 잠들어 가도 최우인

6.기억속에 잠들어가도 기억속에 잠들어 가도 쉬어가는 바람에 그댈 깨우는 몹쓸 그리움 기억속에 잠들어 가도 쉬어가는 바람에 그댈 깨우는 몹쓸 그리움 오랜 시간 보았던 햇살같은 기억들 잊어가도 작은 내 가슴에 웃고있을 그댈 잊기엔 너무나도 크고 소중합니다 오랜 시간 보았던 햇살같은 기억들 잊어가도 작은 내 가슴에 웃고있을 그댈 잊기엔 너무나도 크고 소...

그건 바람이었네 최우인

1.그건 바람이었네 나의 침묵속에 너의 침묵속에 우리의 침묵속에 여위어가는 텅빈 가슴 기다리지 않아도 기다릴 것 없어도 누구는 떠나고 또 그 누구는 돌아오고 살아간다는 말이 외로울 지라도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바람 지나는 마음 한켠에 내 작은 위로가 되어준 그건 바람이었네 그저 지나는 바람이었네 그건 바람이었네 그저 지나는 바람이었네

소리없는 노래 최우인

시든 꽃잎 바라보다 밝게 웃는 그대 모습 바람소리 낙엽소리에도 들리지 않는 그대 음성 언제 시들었는지 이름 모를 꽃처럼 바람 많은 세상을 품으며 홀로 잠든 그대 저녁 노을 짊어지고 사람하나 그리울 때 내 고단한 삶을 지키는 그대는 다른 세상을 꿈꾸며 외진 땅에 꽃을 피우던 소리없는 노래

변하지 않소 최우인

난 매일 그렇듯이 집으로 오고 있었고 너에게 전활 거는 대신에 하늘을 보았을 뿐 궁금하다면 바람에게 물어봐 같이 있었으니 변하지 않소 음~ 음 변하지 않소 난~ 변하지 않소 당신을 만나 오늘 하루를 유영하며 위로받고 싶었지만 어쩌다 도착한 집에서 나는 강아지와 얘기하며 별들에게 위안 받았소 미안하지만 음~ 변하지 않소 난~ 변하지 않소 문앞에 가지런히...

기억속에 잠들어가도 최우인

기억속에 잠들어 가도 쉬어가는 바람에 그댈 깨우는 몹쓸 그리움 기억속에 잠들어 가도 쉬어가는 바람에 그댈 깨우는 몹쓸 그리움 오랜 시간 보았던 햇살같은 기억들 잊어가도 작은 내 가슴에 웃고있을 그댈 잊기엔 너무나도 크고 소중합니다 오랜 시간 보았던 햇살같은 기억들 잊어가도 작은 내 가슴에 웃고있을 그댈 잊기엔 너무나도 크고 소중합니다 웃고있을 그댈 ...

소주 최우인

난 물었지만 알고 있었지날 잃은 지 오래난 아닌 척 간절한욕심들로 가득 차 있네돌아봐도 생각이 안나남은 기억도 아파애쓰는 마음만 더 힘들뿐이지상처로만 지나 왔음을 느끼네아 결국엔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무얼 기대 했었나오 이 밤은 내 맘은나는아직 멀었나 봐요아무리 마셔도 소주는 쓰네요아직 멀었나 봐요아무리 걸어도 버릴 수 없네요난 사는게 지루해아무 일 없...

겨우살이 최우인

겨울을 살아온마음 한 자락에그 고단함도때론 이유가 되고쉽게 놓아 버릴 수 없던그 외로움도때론 이유가 되지앞서 가는낯선이의 뒷모습에도옷 깃 사이로스미는 바람에도길게 자란 그림자처럼정든 만큼그리움도 커져 가겠지포기할 수 없었던시간을 건너하루를 잃고오늘을 살아모진 시간들만큼자라온 그 고단함도때론 이유가 되지포기할 수 없었던시간을 건너하루를 벗 삼아오늘을 살...

신발 최우인

설레이던 너와의그 첫 만남을 기억해조금은 어색하고불편한 듯 했어도이젠 헤지고 낡아서볼품없어 졌어도 불평 한번 없던 너인데이제야 알겠어주름진 너의 걸음엔힘겨웠을 시간들이나를 돌아보게 돼나와 같이 걸었다고저리 나와 닮아 있을까내 작고 외로운마음에 소리 들으며나와 같이 걸었다고저리 나와 닮아 있을까지나온 시간만큼구김도 아픔도참 많았을 텐데낯선 길에도가장 낮...

그대는 내게로 최우인

그대는 잠들어 있나요그대 생각하는 시간이왜 이리 설레이는지난 모르겠지만하늘에 걸린 별 하나그대인 듯 바라보다수줍은 너의 얼굴이그대인 듯 담아본다그대의 환한 얼굴에동그란 미소는 언제나나를 춤추게 하고평화로운 그늘이 되었네 하늘에 닿을까 구름에 실려 올까새벽 끝을 달리는그댈 기다림에 익숙해져내 웃음 되었네 그대의 환한 얼굴에동그란 미소는 언제나나를 춤추게...

다시 널 최우인

어쩌다 한 번쯤은 만나지려나어쩌다 한 번쯤은 생각나겠지돌아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머물지 못해 지고 마는시간 속을 난바람이 감싸는 골목을 지나어쩌지 못하고 주저앉고선나지막한 담벼락에 기대어비워내지 못하고내 맘 흘러 다시 널모든 것들이 마지막인 것처럼그리워발길 닿는 곳 모두 나를 붙잡고변하지 않는 건 없는데시간을 넘어 난 다시 널 음 음변하지 않는...

I'm Crazy (Prod.by IMINIT) AllBLUE (올블루)

Oh I'm crazy eh 밟지 못해 난 Break 너의 눈빛 날 가둬 날 가져 어서 Babe Please do not blow this for me 너 아니면 i'm crazy 너의 새장안에 난 갇혀 i'm crazy 너를 본 순간부터 잊지못해 하루종일 널 어떻게 해야될지 For in Love 어제 내가 마신 술이 문제인지 꿈을 꾼게 아니야 흔적이

이게 아닌데 서찬우

지친 하루 집에 돌아와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물끄러미 천장만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어 하루하루 숨가쁘게 달려온 이 순간이 내가 그토록 바래왔던 그 모습인지 이게 아닌데 내가 바랬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가 그렸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가 꿈꿨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가 원했던 내 모습은 고갤 들어 또 멍하니 거울 속 내 모습을 바라봐 무표정한

사랑은 그런게 아닌데 sendoff

비 내리는 거리를 걸을 때 습관처럼 널 떠올리게 돼 아무 말 없이 걷고 있을 때 따라오는 그 소음처럼 너무 많은 기대에 한참을 무거워하던 그 모습들이 아직 선명해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의 철없는 욕심들 이젠 내려놓을게 사랑은 그런 게 아닌데 커다란 나무처럼 같은 장소 같은 모습으로 있어 줄 수 없는데 어느새 자라난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 때쯤에 무거워진 나의

꿈을 적은 일기장 세컨스텝

내 어릴적 꿈은 그 꿈은 무엇이었을까 지나온 세월이 긴 것도 아닌데 나는 무슨 꿈을 꾸고 사나 늘 가야만 했던 그 길과 똑같은 일상들 세상이 바라는 내 모습 때문에 내가 바라는 꿈은 없네 어릴적 내가 꾸었던 그 꿈을 찾아간다 오래된 서랍속을 뒤적거려 꺼낸 나의 빛바랜 일기장엔 내가 간직했던 꿈이 고스란히 적혀있네 흐르는 눈물들이

그럴리가 세명(世明)

꿈을 꾸다 깨어나면 꿈이 사라진걸까 아니요 아니요 그럴리가요 본래 없던 꿈인데 무엇이 사라지나 세상 살다 돌아가면 나도 사라진걸까 아니요 아니요 그럴리가요 본래 내가 아닌데 무엇이 사라지나 삼만육천오백날도 하룻밤의 꿈이요 사대육신몸뚱이도 갈아 입을 옷이라 허튼 소리들 말고 바람이나 들으시게 허망한 망상 말고 풍경소리나 보시게 꿈을 꾸다 깨어나면 꿈이 사라진걸까

아닌데 에메치

아닌데..그게 아닌데... 마음은... 그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너를 향해있는 내 맘 느낄수 있을지 내 맘... **몰랐어~ 정말 몰랐어~~ 그런 맘.. 정말 몰랐어~ 너에게 나 부담 되었다면 이제 편한 모습으로 보내주고파..

아닌데 정아로

맘을 들키는 건 어림없다고 그럴 리는 없다고 깊어지는 만큼 드러나지 않는 게 널 향한 내 맘이라고 어쩜 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다정하게 얘길 하는지 몰라 난 그런 거에 의미 두지 않는 방법 같은 건 몰라요 그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해도 나에겐 아무 일도 아닌 게 아닌데 (아닌데) 잠깐 내 맘을 들어놓고 사라지면 난 혼자선 놓는 법을 몰라요 무심히

생각이 납니다 정기고(Junggigo)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데 웃는다고 괜찮아질까요 참아낼 수 있는 게 아닌데 이 그리움을 난 참을 수 있을까 그냥 모두 포기할까 봐 너를 지우거나 보내는 일들 수십 번을 더 했던 그 고민과 똑같은 대답이었어 꿈을 꾸어서도 안 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 되는 우리 그런데도 니가 왜이리 자꾸 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떤 생각보다 더 왜 그리움은

대통령의 꿈 최은석

아주 어렸을 때 대통령이 되려 했었지 하지만 세상을 알아간 후엔 차라리 선거 날 투표했었지 아주 어렸을 때 성직자가 되려 했었지 하지만 자신을 알아간 후에 차라리 무릎 꿇고 기도했지 꿈은 무얼까 타인의 시선 부모의 기대 또는 내 욕심 속에 비춰진 것 이건 아닌데 꿈이 아닌데 시선과 기대 또는 욕심 속에 꿈은 자라지 않아 스물하고 스물 꿈조차도 꿀

생각이 납니다 정기고 (Junggigo)

아무렇지 않은게 아닌데 웃는다고 괜찮아 질까요 참아낼수 있는게 아닌데 이 그리움을 난 참을수 있을까 그냥 모두 포기할까봐 너를 지우거나 보내는 일들 수십번을 더 했던 그 고민과 똑같은 대답이었어 꿈을 꾸어서도 안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되는 우리 그런데도 니가 왜이리 자꾸 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떤 생각보다 더 왜 그리움은

유다의 노래 옹기장이

가슴이 답답해 숨이 멎을 것 같아 이런 것 아닌데 뭐가 잘 못 됐나 난 꿈을 찾아서 간 것 뿐인데 그 길 다다르니 공허한 마음 뿐 이제는 끝이야 되돌릴 순 없어 난 저주 받은 마카비 인생 가슴이 답답해 숨이 멎을 것 같아 이런 건 아닌데 뭐가 잘못됐나

유다의 노래 (Inst.) 옹기장이

이런 것 아닌데 뭐가 잘 못 됐나? 난 꿈을 찾아서 간 것 뿐인데? 그 길 다다르니 공허한 마음 뿐? 이제는 끝이야 되돌릴 순 없어? 난 저주 받은 마카비 인생? 가슴이 답답해 숨이 멎을 것 같아? 이런 건 아닌데 뭐가 잘못됐나?

나를 찾아서 (feat. 윤딴딴) 택우

맥주 한 잔 정돈 괜찮잖아 그냥 기분이 좀 그렇잖아 딱히 나쁜 일 있는 거 아닌데 그냥 울적 할랑 말랑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괜히 핑계만 많은 게 아무것도 하고 있는 게 없어 알아 진부한 내 모습 뻔하디 뻔한 것들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내일은 저 구석 안에서 숨 쉬고 있는 나를 찾으러 갈래 매일 혼자 가만히 서서 보고만

이별증후군 10월

기분 나쁜 꿈을 꾸고 나서도 아무 일 없는 듯 오후를 맞이하는 것처럼 이젠 덤덤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 나는 아직 그게 잘 안돼 다신 안 해야지 속지 말아야지 내 마음 다 주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또 이렇게 한두 번도 아닌데 왜 그래 이게 처음이 아닌데 왜 그래 미련하게 겪어봤으면서 왜 그래 몇 번이나 계속 겪어봐도 난 익숙해지지가

생각이 납니다 정기고/정기고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데 웃는다고 괜찮아질까요 참아낼 수 있는 게 아닌데 이 그리움을 난 참을 수 있을까 그냥 모두 포기할까 봐 너를 지우거나 보내는 일들 수십 번을 더 했던 그 고민과 똑같은 대답이었어 꿈을 꾸어서도 안 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 되는 우리 그런데도 니가 왜이리 자꾸 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떤 생각보다 더 왜 그리움은

생각이 납니다 정기고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데 웃는다고 괜찮아질까요 참아낼 수 있는 게 아닌데 이 그리움을 난 참을 수 있을까 그냥 모두 포기할까 봐 너를 지우거나 보내는 일들 수십 번을 더 했던 그 고민과 똑같은 대답이었어 꿈을 꾸어서도 안 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 되는 우리 그런데도 니가 왜이리 자꾸 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떤 생각보다 더 왜 그리움은

생각이 납니다 (소율) - 정기고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데 웃는다고 괜찮아질까요 참아낼 수 있는 게 아닌데 이 그리움을 난 참을 수 있을까 그냥 모두 포기할까 봐 너를 지우거나 보내는 일들 수십 번을 더 했던 그 고민과 똑같은 대답이었어 꿈을 꾸어서도 안 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 되는 우리 그런데도 니가 왜이리 자꾸 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떤 생각보다 더 왜 그리움은

생각이 납니다 (하백의 신부 OST) 정기고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데 웃는다고 괜찮아질까요 참아낼 수 있는 게 아닌데 이 그리움을 난 참을 수 있을까 그냥 모두 포기할까 봐 너를 지우거나 보내는 일들 수십 번을 더 했던 그 고민과 똑같은 대답이었어 꿈을 꾸어서도 안 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 되는 우리 그런데도 니가 왜이리 자꾸 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떤 생각보다 더 왜 그리움은

Red Dream One

항상 나에게는 두가지 선택의 기회가 있었지 힘든 방황의 끝에 절망을 봤을 때 넘치는 내 안의 욕심과 유혹의 길 앞에 서성여도 버릴 수가 없던 건 나만의 꿈이지 아직 끝난것도 아닌데 무너질 수는 없어 그렇게 난 이겨 냈었지 저 멀리 꿈을 향해 다시 뛰어보는거야 내일이 있어 고된 오늘은 살아볼만한 하루이니까 조금씩 한걸음씩 꿈을향해 다가 가는거야

어림짐작 JIEM

잠이 오지 않는 밤 머리가 지끈거려 대체 이유가 뭘까 계속 생각해봤어 낮에 네게 말했던 실없던 농담에 분위기가 싸해져 그게 맘에 걸렸나봐 별 것도 아닌데 왜이리 답답할까 아마 나는 어쩌면 너를 좋아하나봐 이 밤이 가지 않도록 네 꿈을 꾸지 않도록 이른 실망 가득 담아 미리 포기하도록 나 잠이 들지 않도록 널 사랑하지 않도록 어차피 들을 대답 내가 대신 해볼게

04. 실락원 조관우

결코 이별은 아닌데. 가혹한 운명의 얼굴,이 끝없는 형벌에.. 두마음 쉴 곳 없어. 이대로 떠나가려해.늘 쫓겨온 사랑. 비로서 자유로워.영원한 꿈을 꾸면돼. 편한 여행처럼.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지친 가슴 안았지.아픔에 몸을 떨며.. 이미 미쳐버린 사랑. 비웃으며 돌아서는.이 잔인한 세상엔.. 아무런 미련없어.

금빛 시간 J.Fla

창밖에 비가 오는 날이면 그런 흐린 기분으로 열심히 태양이 가득 하늘에 뜨면 떨어지는 땀방울로 결실이 새벽 별 아래 달리는 꿈을 향한 이 발걸음 오직 나만의 길을 가 금빛 찬란한 날이 올 거야 반복 또 반복되는 하루에 날 생각해 주는 너의 따뜻한 말 가끔씩 나를 웃음 짓게 해 생각해 보면 전부 별거 아닌데 새벽 별 아래 달리는 꿈을 향한 이 발걸음 오직

백마 탄 왕자 느루(Neuroo)

마음을 굳게 먹고 전하고 싶은 말도 하나둘씩 쌓여만 가고 있는데 나는 어찌 이렇게 발이 떨어지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마는지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널 위한 아름다움을 여기 가지고 왔는데 그래 내가 그렇지, 오늘도 난 꿈속에서만 백마 탄 왕자가 되죠 상상으로만 그려놓은 수없이 많은 이야기가 아닌데 그대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가 그대로

Red Dream

항상 나에게는 두가지 선택의 기회가 있었지 힘든 방황의 끝에 절망을 봤을 때 넘치는 내 안의 욕심과 유혹의 길 앞에 서성여도 버릴 수가 없던 건 나만의 꿈이지 아직 끝난것도 아닌데 무너질 수는 없어 그렇게 난 이겨 냈었지 저 멀리 꿈을 향해 다시 뛰어 보는거야 내일이 있어 고된 오늘은 살아 볼 만한 하루 이니까 조금씩 한 걸음 씩 꿈을향해 다가가는 거야 아직

정준일

난 끝났어 다신 못 돌아가 아무 말도 하지마 아무것도 묻지마 날 괴롭히지마 날 사랑하지마 난 예술한거 아닌데 난 예술가도 아닌데 어제도 그랬어 오늘은 더 그랬어 하루를 또 망쳤어 내일을 낭비했어 아프면 아프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말하는 게 뭐 어려워 말하는 게 난 어려워 사랑도 이름도 내일도 꿈을 꾸던 하루가 더 불행했었던

불면(不眠) 해빈

흔히 겪는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이야기 반짝이던 어린 나의 밤이었는데 지금의 밤엔 안개로 가득차있어 무엇을 찾으려 밤을 헤메이는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알 수가 없어 앞으로 무엇을 해야 반짝이던 내 밤을 찾을 수 있는지 조금 더 밤을 헤메이면 볼 수 있을까 꿈속에 있는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이런 모습이 되려 참았던 게 아닌데 여전히 할 수 있는게

곤니찌와 돌격! 밤꽃부대

영원할수록 아픈거 였습니까 비울 수 없다는 건 나쁜거 였습니까 기억은 아름다운 거라 했는데 왜 가끔 잊고 싶을까 오늘도 저는 노래를 부릅니다 내일도 저는 노래를 부를 겁니다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내게 죄를 물으면 태어난 걸까 아니면 꿈을 꾼 걸까 네게 많은 걸 바란 것도 아닌데 그것마저도 욕심이라면 오하요 곤니찌와 곰방와

실낙원 조관우

이제 그 눈물을 거두어 마지막 세상을 봐 다시 깨어난 시린 아침 그래 함께 가는 거야 서로의 가슴안고 끝내 돌아오지 못할 길고 긴 잠속으로 거역할수 없는건 시작된 사랑일뿐 결코 이별은 아닌데 가혹한 운명의 얼굴 이 끝없는 행벌에 두 마음 쉴곳없어 이대로 떠나가려해 늘 쫒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영원한 꿈을 꾸면 돼 편한

청춘이 뭐길래 김은진

사람들은 말하죠 졸업 하면 취업 그 후엔 결혼 어른들은 말하죠 안정적인 게 최고 제발 버텨라 나는 이렇게 말하죠 하기 싫은 일을 어찌 하냐고 재미도 보람도 없는데 내 꿈은 이게 아닌데 청춘이 뭐길래 인생이 뭐길래 살아가기가 이렇게 힘이 들까요 음 음 답답해요 우리도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겠죠 자신을 믿고서 꿈을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겠죠 포기하지

WAY BACK 조이딜런 (Joey Dylan)

모르겠지 너는 내가 살고있는 매일에 한번씩 돌아봤던 drama도 아닌데 내겐 넌 기억에 남아서 안 사라져 진짜 왜이래 멀어지지 마 no way 무너지는 나 어쩔까 다시 너의 phone의 bell을 울려 now 이젠 받아주지를 않아 진짜 bye 후회는 추억이 돼 그간에 오해는 이별이 되고 그 순간은 그리움이 돼 우리의 사진은 그림이 되고 Bittersweet한

READY? 카코포니 (cacophony)

널 위한 게 아닌데 사랑을 믿니 설마? 추잡한 마음 집어쳐 더 박수를 줘 더 환호를 줘 Fill the glass Till the End Tell me I’m most beautiful 더 환호를 줘 아름답다고 내가? 널 위한 게 아닌데 사랑을 믿니 설마?

Dream On 비밥 (Bebop)

내 맘이 들려도 눈길 주지 마요 미소 짓지 마요 내 것이 아니면 오늘 왠지 좋아 보여요 하루 종일 웃음 짓는 그대잖아요 그런 이유가 나라면 그대 사랑이 나라면 참 좋을텐데 고개 돌려 모른척할게요 마음에겐 미안해도 그럴거에요 그댄 이런 날 모르죠 그댈 바라보는 게 얼마나 힘든지 나 또 꿈을 꾸어요 또 안아주네요 이제는 쉬라며

Dream On 비밥

내 맘이 들려도 눈길 주지 마요 미소 짓지 마요 내 것이 아니면 오늘 왠지 좋아 보여요 하루 종일 웃음 짓는 그대잖아요 그런 이유가 나라면 그대 사랑이 나라면 참 좋을텐데 고개 돌려 모른 척 할게요 내 맘에겐 미안해도 그럴거예요 그댄 이런 날 모르죠 그댈 바라보는 게 얼마나 힘든지 나 꿈을 꾸네요 또 안아주네요 이제는 쉬라며 여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