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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자국 최오현

이해로 다가간 발자국은 멍자국만 되어 남았고점들이 선이 되어갈때쯤 우린 돌이킬 수 없게된거야 내일이면 사라져버릴 다짐뿐이었던 우리에게부서진 시간이 흘러가는 하루도 견뎌봤자 소용없던거야우린 다른 바다에서 밀려온 흩어진 조약돌 같은거야 그래 우린 어쩔 수 없는거야 이대로 서로 흘러갈거야어제보다 길어진 혼자 남은 하루는생각보다 어렵진 않고 조금은 돌아보고 ...

왜 떠납니까 윤도

사랑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구차한 변명 무슨 놈의 삼류영화 소설도 아니고 사랑하는데 왜 떠납니까 두 번 다시 못할 사랑 만들어놓고 저만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이 가슴 한복판에 멍자국 남기고 떠나간 거짓쟁이야 사랑하는데 왜 떠납니까 사랑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구차한 변명 무슨 놈의 삼류영화 소설도 아니고 사랑하는데 왜 떠납니까 두 번 다시

나쁜놈 숙희

♬ 가슴에 새겨진 멍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착한척 하지마 이 나쁜놈 한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줄 수 있겠니 거짓말 하지마

나쁜놈♣따사로운 인연♣ 숙희

가슴에 새겨진 멍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착한척 하지마 이 나쁜놈 한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줄 수 있겠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차라리 모두 얘기해

나쁜놈 [방송용] 숙희

가슴에 새겨진 멍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착한척 하지마 이 나쁜놈 한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줄 수 있겠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차라리 모두 얘기해

나쁜놈 ,, 숙희

가슴에 새겨진 멍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착한척 하지마 이 나쁜놈 한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줄 수 있겠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차라리 모두 얘기해

나쁜놈 ,, 숙희

가슴에 새겨진 멍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착한척 하지마 이 나쁜놈 한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줄 수 있겠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차라리 모두 얘기해

나쁜놈 (Inst.) 숙희

가슴에 새겨진 멍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착한척 하지마 이 나쁜놈 한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줄 수 있겠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놈 차라리 모두 얘기해

나쁜 놈 숙희

가슴에 새겨진 멍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 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 놈 착한 척하지마 이 나쁜 놈 한 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줄 수 있겠니 거짓말 하지마 이 나쁜 놈 차라리

그 여자 (Feat. 김하나) 프리즈몰릭 (PRIZMOLIQ)

잔뜩 어질러진 방 구석에 선 한 여자 눈에 고였던 눈물들은 벼랑끝에 잠 못자 적었던 편지 이 거지같은 세상에 찢겨진 내 상처는 더 깊어지고 이대로 죽고만 싶었지 언젠가 부터 온 몸에 문신이 되버린 멍자국 동생을 부등켜 안고 울면서 말해 조금만 참어 지금과 다른 저 가족사진엔 모두가 웃고 있지만 깨진 액자처럼 균열은 더 번져가

그녀의 눈속 미소 알앤피(RNP)

라고 말하고 헤어진 지 벌써 2년 가려진 커튼 틈 사이로 널 바라본지도 벌써 1년 행복하게만 보여지는 네 모습에 나 조차도흥에 겨워 향기로운 숲에 누워 자는 듯해 하지만 늘어나는 네 멍자국 자꾸 내 눈에서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는 슬픈 자국이 되어 너를 찾고 네 눈가의 피고름이 자꾸 내 이름을 외쳐 대서 내 울분을 불 질러 버려 미칠 것만 같아 네

그녀의 눈속 미소 알앤피

꿈을 찾아 떠날지도 몰라 네 온기도 따뜻해 애써 감추려는 눈물에 서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해 이대로 널 놓아줄래 라고 말하고 헤어진 지 벌써 2년 가려진 커튼 틈 사이로 널 바라본지도 벌써 1년 행복하게만 보여지는 네 모습에 나 조차도 흥에 겨워 향기로운 숲에 누워 자는 듯해 하지만 늘어나는 네 멍자국

영웅, 서사시 장성우

좌시할 수 없었던 사내는 무언가를 위해 걷고 또 걸었다네, 위대한 보물, 복음, 신의 이야기, 말씀, 진리의 편린, 그런 것들을 찾아 오랜 세월을 헤매이다가 끝내는 어딘가에 도달을 했다네, 자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라는 노인의, 말을 듣고서 남자는 문득 눈물을 흘려 지난 여정의 길을 더듬어 보았다네 간절한 길을 지났고, 오랜 시간이 흘러 그의 팔엔 멍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