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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타령 최예라

최예라/ 팔자타령 얼씨구나 좋을시구 절씨구나 좋을시구 팔자타령 그만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자 상팔자 따로있나 만들면 상팔자지 오늘이 괴롭다고 내일을 포기하나 좋은 일 하다보면 돈이 와서 붙는 것을 왜 자꾸 팔자타령 왜 자꾸 팔자타령 징징징 울지말고 웃음 꽃을 피워 보세 싫어도 내 팔자요 좋아도 내 팔자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구나 내 팔자야

팔자타령 (New Ver.) 최예라

얼씨구나 좋을시구 절씨구나 좋을시구 팔자타령 그만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자 상팔자 따로 있나 만들면 상팔자지 오늘이 괴롭다고 내일을 포기하나 좋은 일 하다보면 돈이 와서 붙는 것을 왜 자꾸 팔자타령 왜 자꾸 팔자타령 징징징 울지 말고 웃음 꽃을 피워 보세 싫어도 내 팔자요 좋아도 내 팔자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구나 내 팔자야

팔자타령 김혜연

팔자타령 - 김혜연 아이고야 아이고야 내 팔자야 어찌하여 요모양으로 생겨버린 팔자냐 남들은 팔자를 잘 타고 나서 순풍에 돛단듯 잘 사는데 나는 왜 이다지도 가시밭길 인생이더냐 원망스럽다 얄밉구나 야속한 내 팔자야 간주중 아이고야 아이고야 내 팔자야 어찌하여 요모양으로 되어버린 팔자냐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토록 무거운 짐을 나에게 주나

팔자타령 조경희

바람이 부는데로 세월따라 흔들리며 그렇게 떠밀리다 고개 들어보니 어느듯 쉰고개길 굽이굽이 무슨 사연 그리도 많은지 팔자타령 위로하며 넘던 고갯길 쉬엄쉬엄 넘어가세 넘을 고개 아직도 많은데 바람이 부는데로 세월따라 흔들리며 그렇게 떠밀리다 고개 들어보니 어느듯 쉰고개길 굽이굽이 무슨 사연 그리도 많은지 팔자타령 위로하며 넘던 고갯길 쉬엄쉬엄 넘어가세 넘을 고개

홍시 (울엄마) 최예라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동동구루무 최예라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우리님 당신 최예라

우리님 당신/최예라 봄이 오는 남촌에 버들가지 노래하고 텃밭에 장다리꽃 노란향기 풍겨올 때 간다는 인사말도 못하고 떠나셨지 인정많고 이해많은 상냥하던 사람아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우리님 당신 (New Ver.) 최예라

봄이 오는 남촌에버들가지 노래하고텃밭에 장다리꽃노란 향기 풍겨올 때간다는 인사말도 못하고 떠나셨지인정 많고 이해 많은상냥하던 사람아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봄이 오는 남촌에버들가지 노래하고텃밭에 장다리꽃노란 향기 풍겨올 때간다는 인사말도 못하고 떠나셨지인정 많고 이해 많은상냥하던 사람아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넌넌넌 임은자

아 넌 내 사랑이야 진작부터 내 인생이야 빈들빈들 거린다고 핀잔 필 때 넌넌넌 내인생이야 좋으면서 싫다 싫다 눈감을 때 네 가슴에 내 마음을 심었으니 허리춤 촐랑대지 마라 그리그리 그래 건들거리면 어쩌라는거야 팔자타령 하지마라 내가 있잖아 인생살이 탓하지 마라 넌넌넌 내 사랑 하나뿐인 동반자 내인생의 동반자

한방이 터질 거야 슬리피 (Sleepy)

터질 거야 터질 거야 한방이 터질 거야 대기만성 내 인생 이날만 기다렸어 별 볼일 없던 내게 세상을 모른 내게 해 뜰 날 이제 올 거야 하늘에 하소연 팔자타령 허어 부모 탓 조상 탓 집안 타령 가난 속에 인생을 배우고 희망의 씨를 뿌렸네 내 인생 바람이 분다 터질 거야 터질 거야 한방이 터질 거야 희망바람 불어오네 사랑 바람 손짓하네

한방이 터질 거야 슬리피

터질 거야 터질 거야 한방이 터질 거야 대기만성 내 인생 이날만 기다렸어 별 볼일 없던 내게 세상을 모른 내게 해 뜰 날 이제 올 거야 하늘에 하소연 팔자타령 허어 부모 탓 조상 탓 집안 타령 가난 속에 인생을 배우고 희망의 씨를 뿌렸네 내 인생 바람이 분다 터질 거야 터질 거야 한방이 터질 거야 희망바람 불어오네 사랑 바람 손짓하네 터질 거야 내 인생에 한방이

각설이 타령 최세월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팔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팔월이다 팔자타령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십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시월이다 각설이 요리조리 달아난다 요리조리 달아난다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어절씨구나 들어간다

각설이 타령 허똑똑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일자나 한잔 들고나 보니 정월이다 대보름 온갖 세상 만나보고 온갖 세상 만나보고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사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사월이다 초파일 관등하기 좋을시구 관등하기 좋을시구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팔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팔월이다 팔자타령

각설이타령 정정욱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팔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팔월이다 팔자타령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십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시월이다 각설이 요리조리 달아난다 요리조리 달아난다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어절씨구나 들어간다

엄마의 봄, 아부지 바람 장도현

저승 꽃 펴도 자식만은 꽃길 주시려 허리 한번 펴지 못했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 울엄마 오래 사세요 자식보며 활짝 피는꽃 우리 엄마 봄은 나란다 새벽하늘 이고나가서 저녁하늘 지고 오시네 자식위해 빌어 주시던 끝이없는 아부지 바람 밭고랑 따라 굽은 등 하나 팔자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