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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보고싶소 최영주

내 이름도 잊었겠네 내 얼굴도 잊었겠네 기다리다 지쳐있을 내 부모 내 형제는 오늘밤 꿈에라도 행여 만나면 두 눈을 감은 채로 뜨지 않으리 불러보자 불러보자 그리운 이름 사람이 너무 그립소 내 눈물로 다 말랐네 목소리도 다 잊겠네 어디에서 살아있을까 어떻게 변했을까 오늘밤 꿈길에서 행여 만나면 두 손을 잡은 채로 놓지 않으리 만나보자

그 사람이 보고싶소 최영주

다시 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간주)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그 사람이 보고 싶소 최영주

내 이름도 잊었겠네 내 얼굴도 잊었겠네 기다리다 지쳐있을 내 부모 내 형제는 오늘밤 꿈에라도 행여 만나면 두 눈을 감은 채로 뜨지 않으리 불러보자 불러보자 그리운 이름 사람이 너무 그립소 내 눈물로 다 말랐네 목소리도 다 잊겠네 어디에서 살아있을까 어떻게 변했을까 오늘밤 꿈길에서 행여 만나면 두 손을 잡은 채로 놓지 않으리 만나보자

능금 아가씨 최영주

능금아가씨 - 최영주 덕유산의 맑은물은 수송대를 적시고 곡연사 연불소리 은은히 들려 오는곳 무안청 폭포아래 맹서를 두고 떠나버린 사람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오늘밤도 남몰래 눈물짖는 아가씨 능금아가씨 간주중 덕유산의 맑은물이 감선대를 적시고 연수사 풍경소리 쓸쓸히 들려오는곳 열아홉 풋가슴에 맹서를 두고 서울로간 사람을 못 잊어서 그리워서

단 한번만 윤정태

단 한번만 이름을 불러본다~메아리는 내~가슴에~ 스치는 바람처럼 떠나갔어도~ 내맘속에 여울지는데~ 꿈속에서 만날수 있을까~ 그리움에 밤은 깊은데~~ 사랑했던 사람이 사랑했던 사람이~~ 보고싶소~ 단 한번만 멀리라도~먼 발치라도~~ 이름을 불러본다~그리움은 내~가슴에~ 가슴에 남아있는 그대흔적이~ 내 맘속에여울지는데~

사랑이 뭐길래 최영주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소리 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 들 듯한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2.

보고싶소 누모리 (nuMori)

잘 가세요 나의 사랑 이제 모두 다 끝났어요 꿈속에서 만나려나 다신 볼 수 있으려나 보고싶소 나의 사랑 보고싶소 나의 사랑 꿈속에서 만나려나 다신 볼 수 있으려나 보고싶소 나의 사랑 보고싶소 나의 사랑

정말 좋았네 최영주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소낙비 사랑 최영주

마음대로 사랑하고 떠난 당신은 진정코 나에게는 바람인가요 철없이 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상처만 쓸어안고 몸부림 치는 사랑은 나에게 스쳐가는 소낙비 사랑 달콤한 말씀이 거짓인가요 얄궂은 사랑이 장난인가요 무작정 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남몰래 그리움만 부둥켜 안고 몸부림친 사랑은 사랑은 소낙비 사랑

세월이 약이랍니다 최영주

내가 알던 사랑도 내가 알던 마음도 세월 따라 모두 다 가고 이젠 오직 그리움뿐이네 세월이란 참으로 좋은 약입니다 모든 시름 모든 미련 씻어가지요 정말 세월이 약이랍니다 내가 알던 연정도 내가 알던 미련도 세월 따라 모두 다 가고 이젠 오직 그리움뿐이네 세월이란 모름지기 병주고 약주는가 모든 시름 모든 미움

하이난 사랑 최영주

코발트 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잔 두~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잊을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둘이서 새긴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가지 말아요 최영주

날 두고 가지 말아요 정든 사람아 미련 두고 떠나신다면 나는 나는 어찌하나요 그렇게도 사랑했던 나의 당신이 무슨 잘못으로 가시렵니까 아 님아 님아 떠나지 말아요 날 두고 가버린 사람 얄미운 사람 돌아올 날만을 나는 나는 기다립니다 그렇게도 믿어왔던 나의 당신이 무슨 사연으로 떠나셨나요 아 님아 님아 돌아와주세요 그렇게도 믿어왔던

가지말아요 최영주

날 두고 가지 말아요 정든 사람아 미련 두고 떠나신다면 나는 나는 어찌하나요 그렇게도 사랑했던 나의 당신이 무슨 잘못으로 가시렵니까 아 님아 님아 떠나지 말아요 날 두고 가버린 사람 얄미운 사람 돌아올 날만을 나는 나는 기다립니다 그렇게도 믿어왔던 나의 당신이 무슨 사연으로 떠나셨나요 아 님아 님아 돌아와주세요 그렇게도 믿어왔던

잃어버린 30년 최영주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당신만이 내사랑 최영주

당신 품에 안기운 채 울며 지낸 세월을 단 한 번도 당신께선 원망하지 않았어요 철이 없던 어린 나를 달래주던 당신이었어요 온갖 투정 다 받아주며 함께 했던 날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당신만이 내 사랑이에요 당신 품에 안기운 채 가슴 태운 세월을 한 순간도 당신께선 원망하지 않았어요 울보였던 어린 나를

당신은 바보야 최영주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뱃고동 울면 (Inst.)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누구가 알았으랴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뱃고동 울면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누구가 알았으랴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거짓말 최영주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그때를 아십니까 최영주

서산마루 초가지붕 저녁연기 곱던 옛날 풀피리를 꺾어 불며 뛰어놀던 시절아 가난해도 서로 돕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인정에 꽃피우면서 사랑을 노래하던 아 그때를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초가지붕 하얀 박꽃 달빛 아래 곱던 옛날 칠성별을 바라보며 노래하던 옛날아 괴로워도 외로워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인정의 꽃 피우면서 내일의 꿈을 꾸던 아

춘자야 최영주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갓바위부처님 최영주

비바람이 몰아치며 비바람에 젖은 채로 갓바위 부처님은 팔공산에 홀로 앉아 오고가는 사람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외로움에 지친 사람 눈물을 닦아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팔공산 갓바위는 오늘도 이슬에 젖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홀로 앉아 설움 많은 사람에겐 눈물을 닦아주고 지극 정성 비는 사람

갓바위 부처님 최영주

비바람이 몰아치며 비바람에 젖은 채로 갓바위 부처님은 팔공산에 홀로 앉아 오고가는 사람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외로움에 지친 사람 눈물을 닦아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팔공산 갓바위는 오늘도 이슬에 젖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홀로 앉아 설움 많은 사람에겐 눈물을 닦아주고 지극 정성

물방울 넥타이 최영주

내 남자는 애창곡 몇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뭘 입어도 폼이나고 버릴게 없더라 그런 당신께 콜을 보냈다 물방울 넥타이가 잘 어울리던 남자 사랑을 낙인처럼 내 가슴에 찍어주고 사랑하면 좋더라 사랑해서 행복하다 물방울 넥타이를 맨 남자 내 남자는 애창곡 몇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유리구두 최영주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

비 내리는 호남선 최영주

1.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다시 못 올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로맨스 사랑 최영주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누가 누가 말을

유쾌상쾌통쾌 최영주

유 유쾌 상 상쾌 통 통쾌 유쾌 상쾌 통쾌 가슴 쫙 펴고 사는거야 우리 사는 이 세상에 유쾌 상쾌 통쾌 밝은 날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우리 모두 가슴속에 기쁨 희망 사랑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이왕에 사는거 웃으며 사는게 좋지 어차피 사는거 즐겁게 사는게 좋지 까짓것 걱정 까짓것 고민 다 그냥 던져버리고

기다릴게요 최영주

사랑이 변했나요 사는 것이 미워졌나요 당신 떠난 자리엔 눈물만 고였네요 인생이란 그저 그런거지 별것이던가요 남편 사랑 자식 사랑 꿈을 안고 사는거지 가는 길 돌려요 돌려를 봐요 기다릴게요 사랑이 식었나요 사는 것이 괴로웠나요 당신 떠난 자리엔 한숨만 서리네요 산다는 게 그저 그런거지 별것이던가요 부모 사랑 형제 사랑 그러면서 사는거지

만약에 최영주

만약에 당신이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초대 최영주

언제나 머물고 싶은이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 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가득찬 사랑에맹세를 하고 당신에 손을 잡고영원히 몸을 반짝일세월의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 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가득찬 사랑에맹세를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최영주

무엇으로 갚으리까 어머님의 은혜를 이 못난 자식 위해 평생을 다 바치시고 모진 바람에 인동초처럼 그렇게 살아온 세월 내가 어찌 모르리까 불효한 이 자식은 엎드려 어머님께 이 노래를 바치옵니다 백년이면 갚으리까 태산 같은 은혜를 못 믿을 이 자식에 평생을 다 바치시고 달덩이처럼 곱던 얼굴이 주름살에 간 곳이 없네 어찌하면 갚으리까 불효한

무정한 그사람 최영주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간 주 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금낭화 최영주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찬서리에 모진 세월 가슴으로 울지만 나오직 당신만을 나오직 당신만을 변함없이 따르겠어요 ~ 영웒토록 시들지않는 꽃 내사랑 너는 금낭화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금낭화 )) 최영주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찬서리에 모진 세월 가슴으로 울지만 나오직 당신만을 나오직 당신만을 변함없이 따르겠어요 <<<< 영원토록 시들지않는 꽃 내사랑 너는 금낭화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사랑만 남겨놓고 최영주

내 가슴에 정만 주고 떠나버린 무정한 당신 다시 온다는 한마디에 이 한밤을 지새웁니다 사랑이 이다지도 괴로운가요 변치 말자던 약속은 모두가 거짓이었나 그리운 사연 바람에 실어 띄워 보냅니다 가슴 아픈 사연 두고 멀리 떠난 야속한 당신 지난 일들을 담겨둔 채로 떠난 님은 오지를 않네 지난 일들을 남겨둔 채로 떠난 님은 오지를 않네 이다지 허무한 게 사랑인가요

당신만을 최영주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대 없으면 못살것같아 그말이 정답이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모든게 인-연인것을 하늘에서 내려준사랑 그대와나 영원히 사-랑 사-랑 천생연분 내사랑이야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간주중<<<<<<<<<<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 최영주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대 없으면 못살것같아 그말이 정답이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모든게 인-연인것을 하늘에서 내려준사랑 그대와나 영원히 사-랑 사-랑 천생연분 내사랑이야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대 없으면 못살것같아 그말이 정답이네요

&***구름가듯 바람가듯***& 최영주

마음은 언제나 자리인데 시간 사이로 빠져가는 세월 한가닥 욕심 버리면 살만한 세상인데 조금만 가슴 열면 아름다운 세상인데 즐기며 살아야지 앞서 가는 세월에 끌려가는 인생아 구름이 흘러가듯 바람이 쉬어 가듯 그렇게 천천히 갑시다 마음은 언제나 자리인데 시간 사이로 빠져가는 세월 한가닥 욕심 버리면 살만한 세상인데

폼나게 살꺼야 최영주

폼나게 살꺼야 멋지게 살꺼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사랑 나는나는 니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꺼야 누가누가누가 뭐래도 큰소리 치고 살게 할꺼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꺼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 하지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멋지게 살꺼야

잠자는 공주 최영주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 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고향 처녀 박시종

고향하늘 바라보니 생각나는 사람 그리운 사람이 사람이 보고싶어요 꽃 피면 돌아오마 떠나온 고향 야속한 꽃잎만 덧없이 피고지고 고향의 처녀 어디서 무얼 하오 타향객지 모진 설움 이리저리 떠돌며 베갯잇만 적시었소 내 청춘이 흘러갔소 언젠가 만나겠지 만나지겠지 얄궂은 내 인생 덧없이 지기 전에 고향의 처녀 꼭 한번 보고싶소

고향처녀 박시종

고향하늘 바라보니 생각나는 사람 그리운 사람이 사람이 보고싶어요 꽃 피면 돌아오마 떠나온 고향 야속한 꽃잎만 덧없이 피고지고 고향의 처녀 어디서 무얼 하오 타향객지 모진 설움 이리저리 떠돌며 베갯잇만 적시었소 내 청춘이 흘러갔소 언젠가 만나겠지 만나지겠지 얄궂은 내 인생 덧없이 지기 전에 고향의 처녀 꼭 한번 보고싶소

유행가 최영주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자짜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시절 노래 가슴에 와 닿는 당신의

너는 내남자 최영주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애수의 소야곡 최영주

1.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선창 최영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아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아 물새야 울어라

사랑의 밧줄 최영주, 나현재

사~~~~~라 사람이 떠날~~~~~상은 나~하아아 혼자~`하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하안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우우 없어 밧~~~~라 그사(랑)람이~이이 떠~~~~게.

전선 야곡 최영주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종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을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 안고 싶었소

당신만을(MR) 최영주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대 없으면 못살것같아 그말이 정답이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모든게 인-연인것을 하늘에서 내려준사랑 그대와나 영원히 사-랑 사-랑 천생연분 내사랑이야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