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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큰 아이 최영일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꿈의 대화 최영일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에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마이웨이 최영일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눈이 큰아이 Various Artists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아이 김만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눈이 큰아이 KangChon Peoples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아이

눈이 큰아이 강승원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Various Artists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디있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artist1

곡명: 눈이 아이 가수: 버들피리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 간 주 중 >>>>>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김만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눈이 큰 아이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내 마음에 슬품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줄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눈이 큰 아이 홍승현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정하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송민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아이 유상록

내 마음에 슬픈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픈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픈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아이

눈이 큰 아이 강촌사람들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눈이 큰 아이 까치와 엄지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둘 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엇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눈이 큰 아이 버들피리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버들피리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최정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눈이 큰 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엇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눈이 큰 아이 버들피리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2.

눈이 큰 아이 포크송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2.

눈이 큰 아이 유상록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는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눈이 큰 아이 E.G.B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김승기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권재범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아이

눈이 큰 아이 권태수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눈이 큰 아이(85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눈이큰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어디쓸까 눈이 큰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아이

생일 최영일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제치는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아기 하~얀 그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그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구름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소리는 너무너무 컷더란다~~~하하하 꿈속에 용이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동네 떠나갈듯~울어...

최영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

선녀와 나무꾼 최영일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메고 눈부신 사랑을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잃은 임의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

누구없소 최영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어둠은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골목길에 그냥한번불러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계시는지 밤이너무 긴-것같은생각에 아침을보려, 아침을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아침을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깨었다면 내게대답해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 새벽은또이렇게 나를깨우치려 유혹에저녁...

달무리 최영일

달무리 노래 최영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동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최영일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알게 했고 너의 젖은눈은 눈물 알게했고 내게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은 하고 픈데 슬픈 이별은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너~ 떠나 보낼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오랜 눈물로 지루한 밤을 세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여행을 떠나요 최영일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름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

최영일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또 하룰 보냈다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밤에 떠난 여인 최영일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빗속을 둘이서 최영일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

터질거예요 최영일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소양강 처녀 최영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최영일

1.사랑했어요~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의 꿈을 찾아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2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나는 알았네~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나서야...

한번쯤 최영일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보며 ...

피리 부는 사나이 최영일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갈 길 멀어 ...

한잔의 추억 최영일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그건 너 최영일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장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

화가 났을까 최영일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 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신 안만난다고 용서할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

진짜진짜 좋아해 최영일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 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엽 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엽 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