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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새 최안순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노래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불러 왔으니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소낼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 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 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

흰구름 최안순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파랑새 지저귀는 산에 가면은 내님께 들려드릴 노래를 엮어서 바람에 실어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어디까지 가느냐 더가는 흰구름아 실버들 바람 강에 가면은 내님께 보내드릴 피리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사랑 최안순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엄마별 아빠별 최안순

반짝이는 저기 저 별은 누구의 별인가요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별은 나의 별 그런데 엄마 왜 나는 별을 보고 엄마를 불러야 하나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하늘 멀리 저기 저 별은 밤마다 나를 보네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 별은 나의 별 그런데 아빠 왜 나는 별을 보고 아빠를 불러야 하나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나의 인형 최안순

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말하였던 나의 소원을 너에게 속삭였던 나의 비밀을 너는 기억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불러주던 자장가 소리 너에게 걸어주던 진주목걸이 너는 생각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임이 오시나 최안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바람 소린 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비 소린줄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 알면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도 알면서 참사랑이란 기다리는 것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것 다시만날 날 기약없어도 언제까지나 기다리다가 지쳐도

목련꽃 최안순

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그림자 하나 최안순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안개낀 터미널 최안순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 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 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안개낀 터미날 최안순

임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 쯤인가 어디 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차도 가고 임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 땐가는 어느 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오겠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최성욱, 최안순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사랑으로 돌봐 주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최성욱, 최안순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늘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아라주님과 동행하라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하나님 뜻이니라간주중평강의 하나님이 너희를 거룩하게 하시고온 몸과 영혼이 주 오실 그 날에흠없기 원하노라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하나님 뜻이...

소녀의 마음 (With 최안순) Ebonys

노을지는 하늘가에 고운 저 구름은 어쩌면 소녀의 마음같을까 정다운 미소로 나를 반기던 소녀의 귀여운 얼굴같아라 노을지는 바닷가에 고운 저 물결은 노을지는 하늘가에 고운 저 구름은 어쩌면 소녀의 마음같을까 살며시 내게와 속삭여주던 소녀의 귀여운 얼굴같아라 노을지는 바닷가에 고운 저 물결은

고 향 초 장세정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던 흙 냄~~를 잊었단 말인가

고 향 초 장세정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던 흙 냄~~를 잊었단 말인가

불정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불곡산 솟아 올라 드높은 기상 슬기와 굳센 마음 곱게 길러서 역사 창조의 일꾼되어 내 고장 큰 빛 되리 불정 어린이 불정의 정든 고을 맑은 곳에서 정성껏 끊임없이 배우고 닦아 내일을 밝혀나갈 일꾼 되어 내 나라 큰 빛되리 불정 어린이 -

정든 키보이스(Key Boys)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몽금포타령 묵계월

몽금포타령 - 묵계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 만나 보겠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나 혼자 살래나 장산곶 마루에 소식 들리니 원포귀범에 정든 님 오셨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정든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졸업식 노래 Various Artists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워서 얼른 자라서 나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 듯 우리들도 이 다음에 다시 만나세-

창원남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장복산 구름 속에 높이 솟았고 창원의 기름진 벌 널리 열린 곳 강산도 아름답다 정든 내 고장 일꾼 자라나는 창원남고등학교 정의와 광명은 우리의 전통 민족의 혼이 깃든 창원남고등학교 학문의 힘을 길러 뛰쳐 나서세 조국을 내 손으로 빛내오리다 포부와 희망을 한 가슴 안고 일꾼 자라나는 창원남고등학교 문화의 건설은 우리의 삼여 역사를 창조하는 창원남고등학교

헌집 속 둥지안의 새

아침 신선한 공기 맑은 그향기 동네 한바퀴 돌아보니 모든게 사라졌네 그렇게 끝내 이별이라는게 뭔지 모르겠네 그작은 슬픔 또 정든 모든게 사라졌네 평생 잃을지도 몰라 가슴속 물방울이 될지 몰라 평생 사진속 그림이 될지 몰라 머릿속 냄새들이 될지 몰라 손때가 묻은 손잡이들 많은 먼지들 그위에 구름 좀더 높은곳에서 지켜보네 멍하니 보면 바다수면같이

천생연분 박재란

도련님 만나는 날은 이제나 저제나 애태우며 일각이 여삼추라 손꼽아 기다렸더니 말 못하는 벙어리라고 생트집만 하네 멋 적게 야속한 도련님이여 나를 나를 짓꾸지게 놀리지 마오 꽃바람 부는 언덕에 홍 댕기 바람에 날리며 콧노래를 불으면서 정든 도령을 기다리는 처녀 가슴은 안타까워 버들피리 부네 실버들 바람에 한들거리고 한들한들 한들한들 봄이 또 오네 세월이 흘러가면은

헌집 속 둥지 안의 새 ZEK

정든 모든게 사라졌네.. 평생 잃을지도 몰라. 가슴속 물방울이 될지 몰라.. 평생 사진속 그림이 될지도 몰라. 머릿속 냄새들이 될지몰라.. 손때가 묻은 손잡이들 많은 먼지들 그위에 구름 좀더 높은곳에서 지켜보네.. 멍하니 보면 바다수면같이 느껴지고.. 어쩔수 없이 지켜보는것도 할수 없게 되네.. 헌집 속 둥지안의 ..

사명대사 Various Artists

(전주 : 목탁과 불경 외우는 소리) 해 돋는 아침 미나름 골에 신동이 태어나니 밀양 도련님 사람이 왜 사는가 왜 죽는가 정든 님 떠나간 사명대사 왜적이 나타나면 주전자 높이 들고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리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리수리 사바하) 임진왜란 터지자 나라를 위해 왜적을 물리치는 아~ 사명대사

졸업식 노래 행 사 곡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잘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우리나라 일꾼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졸업식 노래 행 사 곡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잘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우리나라 일꾼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졸업식의 노래 최불암, 정여진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우리 나라 일꾼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 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들도 이 다음에 다시

안녕, 안녕! 은희의 노을

안녕~ 하얗게 속삭이던 아침이여 해묵은 코트와 털장갑이여 안녕~ 안녕~ 정든 교정의 앙상한 나무여 매일 마주치던 친구들이여 안녕~ 안녕~ *잊혀지겠구나 내 친구야 잊혀지기 전에 그렇게 살며시 고개를 내밀던 따스함이 나를 반기네 안녕! 나를 마중 나온 푸른 향기야 연인을 찾아 나선 참새들아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은희의 노을

안녕~ 하얗게 속삭이던 아침이여 해묵은 코트와 털장갑이여 안녕~ 안녕~ 정든 교정의 앙상한 나무여 매일 마주치던 친구들이여 안녕~ 안녕~ *잊혀지겠구나 내 친구야 잊혀지기 전에 그렇게 살며시 고개를 내밀던 따스함이 나를 반기네 안녕! 나를 마중 나온 푸른 향기야 연인을 찾아 나선 참새들아 안녕! 안녕!

물레방아 도는 내력 주현미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짖고 낮 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 이면 사랑방에 세끼 꼬면서 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간 ~ 주 ~ 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 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물레방아 도는 내력 송난희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짖고 낮 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 이면 사랑방에 세끼 꼬면서 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간 ~ 주 ~ 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 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물레방아도는내력 박일남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짖고 낮 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 이면 사랑방에 세끼 꼬면서 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간 ~ 주 ~ 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 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물레방아도는 내력 박재홍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짖고 낮 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 이면 사랑방에 세끼 꼬면서 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간 ~ 주 ~ 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 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물레방아 도는 내력 강철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짖고 낮 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 이면 사랑방에 세끼 꼬면서 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간 ~ 주 ~ 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 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물레방아 도는 내력 김용임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짖고 낮 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 이면 사랑방에 세끼 꼬면서 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간 ~ 주 ~ 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 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헤매는 나그네의

너에게 나는 정든

내마음에 계절처럼 다가와 준 너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짙어져 가고 지쳐있는 내 하루 언제든 쉬어 가라던 그런 너의 그늘은 참 좋았어 내겐 따뜻했어 매번 고맙단 말을 난 하지 못했어 굳이 말로 하지않아도 내맘을 알아줄거라 생각했어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는지 너에게 난 어떤 의미 였었는지 내앞에서 강한척 안 해도돼 내게 안긴 너의 모습이 대답해 주...

좋아하니까 (Feat. 한보나) 정든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지 않던 음식들을 찾게 되고 거리에 피어나는 꽃을 보면 제일 먼저 널 떠올려 집밖에는 나가지 않던 내가 유명 맛집들을 찾고 계절에는 관심도 없던 내가 봄이 오면 먼저 향기를 맡지 이상하게 웃음이 많아진 나 너와 있으면 행복해져 가끔 서운한 마음에 삐지고 토라지는 게 왜 그러냐면 널 더 좋아하니깐 많이 좋아하니깐 내하루는 너로 가득...

변했다고 말해줘 정든

먼저 말해야 했어 차갑게 돌아서야 했어넌 기다렸다는 듯 받아들이겠지만너에게 먼저 듣고 싶지 않았어변한 너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거든듣는 것보다 나를 위해서내가 말하는 게 너도 편할 테니까변했다고 말해줘 변명은 할 수 있잖아어쩜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받아들여예고 없는 이별은 아직 난 낯설어널 보면 내가 뭐 했나 싶다이제껏 내가 뭐 했나 싶어널 보면 눈물...

혼자 두지 않을게 정든

아침에 눈을 뜨면 온통 니 생각뿐이야어떤 단어로 말해야 내 마음이 표현될까혹시 갑자기 니가 사라지면 어떨 거 같냐고물어보는 너아니면 나 없이 살 수 있냐고 묻는 니가 왜 이리사랑스러운지널 혼자 두지 않을게 계속 옆에서 있어줄게따뜻하게 널 안아줄게 조금도 불안하지 않게지켜줄게이제는 내게 말해줘 사소한 거 하나까지다모두 다 기억할 거야 작은 투정 속상한 ...

버려진 운동화 SAM

내조그만 발에 구두가 어느새 함께 하자네 세련되고 멋있는 내 새구두 저하늘 날아 가고파 새구두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어느덧 잊혀진 내 낡은 운동화 쓰라림에 내려본 뒤꿈치 차가운 핏물이 흐르네 내버려진 낡은 내 운동화 나와 함께 세상을 누비던...

양덕 여자 중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긴 역사 오랜 전통 정든 내 고장 시대 빛을 받아 우뚝 세운 집 팔룡산 터를 닦은 학문의 전당 우리들 자라나는 보금자리다 덕과 지식 기르는 양덕여중 나라와 겨레의 등불이 되라 보람찬 꿈과 이상 한 가슴 안고 날마다 전진하는 슬기 큰 모습 새롭게 의롭게 오직 바르게 참되라 힘차거라 아름다워라 덕과 지식 기르는 양덕여중 나라와 겨레의 등불이 되라

양덕 여자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긴 역사 오랜 전통 정든 내 고장 시대 빛을 받아 우뚝 세운 집 팔룡산 터를 닦은 학문의 전당 우리들 자라나는 보금자리다 덕과 지식 기르는 양덕여중 나라와 겨레의 등불이 되라 보람찬 꿈과 이상 한 가슴 안고 날마다 전진하는 슬기 큰 모습 새롭게 의롭게 오직 바르게 참되라 힘차거라 아름다워라 덕과 지식 기르는 양덕여중 나라와 겨레의 등불이 되라

양주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옛 고을 유서 깊은 동해의 기슭 천성산 고운 하늘 꿈이 새롭다 초롱한 눈망울은 옥수정 되고 높은 뜻 이어 받아 슬기로워라 오순도순 정답게 자라는 새싹 그 이름 봄 동산 양산 양주교 마을 향기 높은 큰 들의 남쪽 한가람 정든 고장 샘이 솟는다 그윽한 마음씨는 가람 골 되고 장한 뜻 아로새겨 의젓하여라 도란도란 욱으며 노니는 요람 우리는 가을동산 양산 양주교

양주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옛 고을 유서 깊은 동해의 기슭 천성산 고운 하늘 꿈이 새롭다 초롱한 눈망울은 옥수정 되고 높은 뜻 이어 받아 슬기로워라 오순도순 정답게 자라는 새싹 그 이름 봄 동산 양산 양주교 마을 향기 높은 큰 들의 남쪽 한가람 정든 고장 샘이 솟는다 그윽한 마음씨는 가람 골 되고 장한 뜻 아로새겨 의젓하여라 도란도란 욱으며 노니는 요람 우리는 가을동산 양산 양주교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헤매는 나그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