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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의 대사 - 임정은 최승현

내 얼굴 잊지마 나 너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했고 만나면서 더 사랑했고 앞으로도 쭈욱 너만 사랑할꺼야 너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이제 괜찮아

못난 사랑 임정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로 더 아픈거겠죠 이럴줄 알았는데 아플 줄 알았는데 알면서도 그댈 사랑한걸요.. 그대 곁에 있는 그사람 우리 만나는 걸 알고 있다고 이제 그만하자고 돌아갈거라고 냉정하게 내게 등 돌리네요.. 그래 보내줄게요 붙잡지 않을게요 허나 이대로 갑자기 떠나면.. 안돼요 오늘 하루만 한번 더 날 안아줘요 밤이 가기전에 오늘 하...

바래다 주는 길 임정은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 집앞까지 데려다줄게요 그대는 괜찮다 하지만 나는 아녜요 집에 들어가는 그대를 보고나야 그제서야 내가 돌아설수 있을것만 같아요 날 바라보는 그 눈빛으로 사랑한다 말하고 있네요 그대의 가슴속 떨림을 나는 알아요 매일 집앞까지 바래다 주는 그대 이제는 내가 돌아설수 없을거같아요 헤어지기 싫은데 정말 돌아서기 싫은데 어떻게 잘가라고 잘가...

바래다 주는 길 (Inst.) 임정은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 집앞까지 데려다줄게요 그대는 괜찮다 하지만 나는 아녜요 집에 들어가는 그대를 보고나야 그제서야 내가 돌아설수 있을것만 같아요 날 바라보는 그 눈빛으로 사랑한다 말하고 있네요 그대의 가슴속 떨림을 나는 알아요 매일 집앞까지 바래다 주는 그대 이제는 내가 돌아설수 없을거같아요 헤어지기 싫은데 정말 돌아서기 싫은데 어떻게 잘가라고 잘가...

For Love 임정은

For Love 임정은 그대여 내게 와 요 조금 더 다가와 요 여기 나 이대로 서있을게요 그대의 두 눈가 에 날 가득 담아줘 요 항상 나 그대만 사랑할게요 (for love) 그댈 위한 내 맘 (for love) 모두 다 줄게요 (for love for love) 내게 속삭여줘요 (for love) 그댈 위한 내 맘 (for love)

Saturday Night 임정은

(chorus)친한 사람들과 비운 술잔은 차가운 거품속에 녹아내리고 각자 품어왔던 슬픈 짐들을 오늘밤 덜어봐요 (verse1)Good fellaz 지루했던 일주일 흘러가 그동안 매일 나 자신이 제일 하고싶었던 친구들과의 술한잔 영화 한판 일상의 여러 잡담 이야기 한참을 나누는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오늘은 누가 뭐라해도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싶어 오늘 ...

할아버지의 시계 (아카펠라 Ver.) 최승현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Whenever, Wherever 최승현

너를 보면 볼 수록 자꾸 마음이 커져 주체할 수도 없게 포기할 수 조차 없게 이런 내가 너무 싫지만 용기내어서 물어볼게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으면해 Baby, don't you I love you baby(baby) I love you- I love you-(baby baby) I love you, I love you my lady ...

젓가락행진곡 최승현

솔솔솔솔솔솔 솔솔솔솔솔솔 시시시 시시시 도도도도시라 솔솔솔솔솔솔 솔솔솔솔솔솔시시시 도솔미도. 미레도시라솔 솔솔라솔 파파파솔파 미파솔 미레도시라솔 롤솔솔라솔 파파파파솔파미미미.반복2번 솔라시솔라시솔라시 솔라시 라라샾시라라샾시 도도도도시라반복2번 솔솔솔솔솔솔 솔솔솔솔 시시시 도솔미도.

함께 할 날에 최승현

난 이해하지 못했지 내 조각난 추억을 어린 시절 내 곁에서 서성이던 그대의 모습 난 찾을 수 없었지 내 잃어버린 기억 한 조각 알 수 없던 몰랐었던 그대의 흔적 *이제는 깨달았어요 너무 멀리 돌아왔다는 걸 그대와 나 우린 언제나 함께 있었단 걸요 *그래요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그대와 나 같은 하늘 아래 숨쉬는 오늘 언젠가 그대와 함께 할 날에 새로...

Look Who's Talking 최승현

Instrumental

Searchers 최승현

Instrumental

사랑하니까 괜찮아 (Ending Theme) 최승현

"나 다시 태어나면 너 금방 알아볼수있다?" "어떻게?" "있지. 내가다시 태어났어.. 근데 어느날 쉬가 마려 운 거야. 그래서 화장실에갔는데 그때 한 남자가 이렇게 말하지. 여기..남자화장실이거든? 그럼 그게 너야" "여자화장실이 만원이라서..그럼 그게 너구?" "응~" "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지상에서 아주 먼 천국에서 가까운 그곳까지...

훠어이 물러가라 최승현

무슨 소리가 들려. 누가 울고 있어.귀신이다! 귀신이다! 왜 그래? 무슨 일이야?저기, 귀신들이 울어요. 옥화선녀가 그랬어요.옥화?무당 옥화.훠어이. 훠어이. 물러나라. 훠어이. 훠어이. 썩 물러나라. 누구냐. 원혼들을 깨우는 자. 금지된 이름 부르는 자 누구냐. 누구냐. 역적들의 불길한 잠 흔들어 깨우는 자. 몸서리치는 아픈 기억들 돌이키는 자. 떠...

돈을 바쳐라 굿판을 벌여라 최승현

선비여. 너는 못 봤는가? 의원이 병이 들었을 때 나를 찾아온 것을. 내가 주문을 외우고 춤을 추면 너희는 넋이 빠져 손을 비벼대지. 벌거벗고 태어난 인간들, 사는 게 무서워 몸을 떨지.선비여. 권력을 쥐고 싶은가? 돈을 바쳐라. 굿판을 벌여라. 돈을 바쳐라. 굿판을 벌여라.고매한 이상을 가졌는가? 너의 현실은 비루하다. 나의 신이 충고하니 나의 말을...

바래다 주는 길 권오철&임정은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 집앞까지 데려다 줄게요 그대는 괜찮다고 하지만 나는 아녜요.. 집에 들어가는 그대를 보고나야 그제서야 내가 돌아설 수 있을 것만 같아요.. 날 바라보는 그 눈빛으로 사랑한단 말하고 있네요 그대의 가슴속의 눈물 나는 알아요.. 매일 집앞까지 바래다 주는 그대 이제는 내가 돌아설 수 없을 것 같아요.. 헤어지기 싫은데 정말 돌...

지난 날 (유재하) 임정은,이정

지난 옛 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 건 왜 일까 가슴 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 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

바래다 주는 길 권오철, 임정은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집앞까지 데려다줄게요그대는 괜찮다 하지만나는 아녜요집에 들어가는그대를 보고나야그제서야 내가돌아설수 있을것만 같아요날 바라보는 그 눈빛으로사랑한다 말하고 있네요그대의 가슴속떨림을 나는 알아요매일 집앞까지 바래다 주는그대 이제는내가 돌아설수 없을거같아요헤어지기 싫은데정말 돌아서기 싫은데어떻게 잘가라고잘가라고 하는지잠도 오지 않을텐데 잘...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Smile (feat. 홍승상) sloppyben(최승현)

Smile baby smile 힘들땐 웃어봐그렇게라도 안하면 진짜로 죽어 난세상이 두렵나봐 무릎을 꿇은 나?세상과의 타협? 새끼들아 두고봐라힘들때는 웃어 시련이 미련해지게술이나 더 먹어 나 조금 우울해질때또 해질때 가족과 외식했던 추억덕분에 내 삶은 아직은 좀 덜 추워가끔 힘들어서 울음이 나지만나지막히 갈길을 가지 난 어쩌면 사실 다오늘이 마지막이 될...

Safer Zone (Feat. 임정은) 레디쉬 블루(Reddish Blue)

그립지 않았던 게 아냐 힘들지 않지도 않았어 모든걸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도 그냥 견딜 만 하진 않았어 네가 준 불확실 속에 분명하게 다가 온 것은 안전하지 않았다는 것 사랑해도 두렵다는 것 그 안에서 널 바라 보았어 I Might Be Wrong 견디려고 노력했던 머무르려 애써왔던 시간들을 안고 싶던 난, * 이젠 지쳐 아무 것도 할 수 ...

소주 한잔 (Feat. 임정은) 하승민

귓가와 가슴 바로 그 한가운데 너와 내가 웃음 짓던 한결같은 그 마음에 쨍그랑 깨져버린 창가 그 사이에 우리는 그만 울어버리지 정말로이젠 (한번 웃어버릴가 이대로 이젠) 덧없이 맑을 것만 같았던 우리 미래 파스텔 빛깔로 흩어져 버리고 말았어. 어제와 같았던 몇달전 그때 소주 한잔이 들어갈 때마다 너를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멈춤 없이 뛰어갔어. 한 없...

내말이 정답 RMX (Feat. 임정은) 트리거

분위기 메이커는 한잔에 맞겨 그루브 쉐이크는 박자를 맞춰 두근두근거리는 내마음은 가슴을 닫아놀순 없지 클럽의 법칙 Yo Buddy What time is it now? 짜증나는건 집어 치워라 내 말이 내 말이 말이 말이 바로 그말 그말이 정답 Yo Buddy What time is it now? 짜증나는건 집어 치워라 내 말이 내 말이 말이 말이 바로...

내말이 정답 RMX [Feat. 임정은] 트리거 (Trigger)

Hook 1] 분위기 메이크는 한잔에 맞겨 / 그루브 쉐이크는 박자를 맞쳐 두근두근거리는 내마음은 가슴을 닫아놀순 없지 / 클럽의 법칙 Hook 2] (임정은) Yo Buddy What time is it now?

내말이 정답 RMX (feat. 임정은) 트리거 (Trigger)

Hook 1 분위기 메이크는 한잔에 맞겨 / 그루브 쉐이크는 박자를 맞쳐 두근두근거리는 내마음은 가슴을 닫아놀순 없지 / 클럽의 법칙 Hook 2 (임정은) Yo Buddy What time is it now?

내말이 정답 RMX (feat. 임정은) 트리거(Trigger)

Hook 1 분위기 메이크는 한잔에 맞겨 / 그루브 쉐이크는 박자를 맞쳐 두근두근거리는 내마음은 가슴을 닫아놀순 없지 / 클럽의 법칙 Hook 2 (임정은) Yo Buddy What time is it now?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모정[대사] 이미자

1.낮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

대사 2 Various Artists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1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Ⅰ 차승원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3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양동근나레이션-대사- 네멋대로해라

여자와 남자가 살고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즐기고 세상을 즐기고 죽음을 즐깁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살고 세상을 살고 죽음을 삽니다 여자와 남자는 지금 행복합니다. 웃어봐요 경이씨 경이씨가 웃으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로 걸어갈께요 경이씨가 울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 꼭 걸어갈께요 웃고싶으면 웃고 울고싶으면 울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할께요 ...

작별 (대사) 약속 O.S.T

난 그말믿어. 사랑은 단박에 간다는말... 대학 갓 입학해서 MT를 갔는데 강화도 였걸랑..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가고있는데.. 많이 와봤던데 같은거야 저기 꺽어지면 사당이 나온다. 진짜나와... 그다음 저수지다. 그럼 진짜 저수지구 그렇게 연달아 여서일곱번을 맞추는거야. 분명히 초행길인데. 나중엔 내 자신이 무서워서 안맞혔다니까 엄기탁이...

꼬집힌풋사랑-대사 남인수

남인수-꼬집힌풋사랑-대사 ( 남자대사 ) 풋냄새 달콤한 홍등의거리 여기 웃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는사람도 있다 영자야 왜 나만이 울어야 하니 내행복을 뺏어간 사람은 너다 너란말이다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아~~~꼬집힌 풋사랑~@ ( 여자대사 ) 아니에요 아니에요

서인하 대사 박해일

서인하 입니다. 어...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모든 청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특히 종이나라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은 저희에게 과 가족의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오늘은 이분의 사연을 읽어 드리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대사 Ⅲ 감우성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험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Ⅱ 차태현

처음엔 말이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 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였어

대사 일곱 양동근

언제까지 묻어갈거야! 어?! 뭐하는 짓이야 썅놈의섀끼야! 반장님 다친거 안보여?! 어! 이 씨팔..ㅠㅠ 언제까지 칠순이형 칠순이형 두둔 할거야! 어!

대사 Ⅰ 감우성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Heaven (대사) 오진우

현토성으로 해모수님을 찾으러갔을 때엔 전 이미 해모수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두 눈이 멀어선 형틀에 묶여있는 해모수님을 뵙고도 제가 살아야 해모수님의 핏줄을 낳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해모수님이 위기에 처한것이 선황제의 음모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 발로 부여궁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해모수님이 이루지못한 대...

대사 Ⅱ 감우성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2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짜샤!!! (대사) 김영옥

*극 중 대사입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근데 그게 니가 헐 소리야 이 쨔식아! 응? 에미가 해도 모자랄 소릴 이 짜식.. 아이 일어나 이 짜식아! 이게 아주 그냥 얼렁뚱땅.. 아 일어나 빨리 이 짜식아! - 아 내가 공무원이야? 맨날 타이밍 맞춰 일어나고..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대사 넷 조성우

최근들어 인적이 드문 장소와 시간때를 골라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일명 퍽치기가 강남일대에 고급 술집과 주택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경에도 교회를 가던 70대 노인이 등 뒤에 머리를 맞고 숨진채 발견 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 및 목격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사 다섯 양동근

"우리나라 부부 투캅스는 모두 4백 709쌍입니다. 현재 여경 숫자는 2394명 기혼인 여경이 50%가 쪼금넘는 1천 302명 이 가운데 부부투캅스가 몇프로가 되시는시 아십니까.?"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이 결혼한 여자중 3명중 1명이 경찰관을 남편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자 상사하고 결혼한 사람은 없을껄요??" "...

미래파 (대사) 3호선 버터플라이

미래파 - (대사) 사람들 - 꺄호~~호~~ 후후~ 복수 - 아 안보여~ 왜 수건을 흔들고 난리야 먼지나게 아 이것좀 치워요 아가씨때문에 공이 안보이자나~ 이 여자들이 지금 야구를 보래는거야 지들 몸을보래는거야 훌딱 벗고들 난리야 흐~ 안그래요? 미래 - 어씨 내가 참을라 그랬어. 나도한번참아볼라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