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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Feat. 동력) 최선호

노을 빛 가을 향기에 흐려진 당신 떠오른다 시간에 무뎌진 기억 문득 날 찾아왔다 늘 함께했던 이 길이이제는 나 혼자도 괜찮다입 맞추며 나눴던 우리의 사랑추억 속에 담는다기억 속 너머에당신과 닿아있지만이룰 수 없던 사랑은가슴에 남아 그댈 그려본다늘 함께했던 이 길이이제는 나 혼자도 괜찮다입 맞추며 나눴던 우리의 사랑추억 속에 담는다기억 속 너머에당신과 ...

할 수 없는 것들 ★ 최선호

매일 아침 단 잠을 깨우던 니가 타주던 달콤한 커피 너무 쓴맛에 내 혀끝도 아나봐 니가 타주던 그 맛 아닌 걸 잘 못 먹던 고기도 너땜에 억지로 참고 매일 먹었어 더는 안 먹어도 되는데 자꾸 손길 가는 건.... 너라는 일상에 이미 길들여진 나 함께 걷던 동네 근처만 지나도 숨이 막혀 토하는 바보라서 그냥 너라는 사람 하나 없을 뿐인데 할 수 없는 ...

할 수 없는 것들 최선호

매일 아침 단 잠을 깨우던 니가 타주던 달콤한 커피 너무 쓴맛에 내 혀끝도 아나봐 니가 타주던 그 맛 아닌 걸 잘 못 먹던 고기도 너땜에 억지로 참고 매일 먹었어 더는 안 먹어도 되는데 자꾸 손길 가는 건.... 너라는 일상에 이미 길들여진 나 함께 걷던 동네 근처만 지나도 숨이 막혀 토하는 바보라서 그냥 너라는 사람 하나 없을 뿐인데 할 수 없는 ...

할수 없는 것들 최선호

매일 아침 단 잠을 깨우던 니가 타주던 달콤한 커피 너무 쓴맛에 내 혀끝도 아나봐 니가 타주던 그 맛 아닌 걸 잘 못 먹던 고기도 너땜에 억지로 참고 매일 먹었어 더는 안 먹어도 되는데 자꾸 손길 가는 건.... 너라는 일상에 이미 길들여진 나 함께 걷던 동네 근처만 지나도 숨이 막혀 토하는 바보라서 그냥 너라는 사람 하나 없을 뿐인데 할 수 없는 ...

혼자 듣는 노래 최선호

니가 정말 좋아했던 그 노래 우리의 추억이 묻어있는 그 노래 다신 듣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니가 또 그리워 그 노랠 듣고 있어 늘 습관처럼 Can you take me back 너 없이 혼자 듣는 이 노래 참 아파 Can you take me back 이 노래 속에 아직도 웃고 살고 있는 너 이렇게 잊으려 애를 써 봐도 내 귓가를 맴도는 멜로디 잊으려 ...

손자국 최선호

따스히 비추던 아침햇살도졸린 날 깨우던 진한 모닝커피도그 향기 그 느낌 남아 있대도내겐 더 이상 익숙칠 않는걸아무리 깨끗이 깎아보아도거울 속의 내 얼굴이 어색해보여백일째 되던 날 니가 내게 사줬던노란셔츠도 빛바래 보여온몸엔 너의 손자국 지워지질 않아내 가슴속에 더 선명히 남아애를 써 봐도 부질없는걸눈치 없는 눈물마저 멈추질 않아이미 니 손길에 난 길들...

기도의 씨앗 최선호

내 맘이 너무 작아주님을 품지 못했네내가 너무 둔해서주님을 느끼지 못했네주 내게 다가오셔서마음의 문 두드리시고나 은혜의 빚진 자 되어복음 전하게 하소서주님 나를 통해주님의 모습 흘러나와내가 가는 곳 마다기도의 씨앗 뿌려지게 하소서주님 우리교회 통해주님의 음성 흘러나와우리가 가는 곳 마다말씀의 씨앗 뿌려지게 하소서주 내게 다가오셔서마음의 문 두드리시고나...

걷다가 SoulFree

그냥 길을 걷다 나도모르게 오늘도 여기 또 서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너의 모습이 어쩌면 힘들어보여 아무렇지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눈물이 나지 않았어 눈물이 맺혀도 흘리진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그냥 길을 걷다가 오래 되어버린 일상처럼 이리저리 잠시 걷고 있던 거야 자꾸자꾸자꾸 달아날수록 돌아오는 맘 너도 나처럼 어쩌면 울고있는지 아무렇지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걷다가 페일그레이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남들처럼 쉼 없이 다다른 곳은 기대와 달랐다 절망처럼 놓칠 세라 꽉 쥔 두 손 안에는 무엇 하나 남은 것이 없었다 걷다가 계속 앞만 보면 그냥 걷다가 문득 오던 길을 돌아보다가 이제야 떠오른 기억 나 걷다가 자꾸 뒤쳐지는 너를 잡다가 결국 너의 손을 놓아버렸던 나 왜 그랬을까 나 걷다가 걸음을 멈춘다 어느 날 아주 긴 긴 꿈을

걷다가 소울프리

그냥 길을 걷다 나도모르게 오늘도 여기 또 서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너의 모습이 (어쩌면) 힘들어보여 아무렇지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눈물이 나지 않았어 눈물이 맺혀도 흘리진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그냥 길을 걷다가 오래 되어버린 습관처럼 이리저리 잠시 걷고 있던 거야 자꾸자꾸자꾸 달아날수록 돌아오는 맘 너도 나처럼 (어쩌면

내 노래가 나온다면 (feat. 유효림) 박찬호

꿈을 꾸는 소년 작은 바램이 있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면 좋겠어 라디오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면 길을 걷다가 내 노래가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부른다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할거야 날씨가 참 좋네 노래하기 좋은 날씨야 기타메고 나가볼까 내 노래를 들어줄까 라디오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면 길을 걷다가 내 노래가 나온다면 많은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나 서성이고 있어 아무일도 못하고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오고 싶다면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갖져가 늘 기다릴테니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필요없어 처음부터 남겨진

길을 걷다가 한경희

길을 걷다가 오래전 그대를 만났어 어색해 하며 서로의 얼굴만 보다가 애써 감추며 떨리는 손을 내밀었고 우리는 서로 반가운 듯 악수를 했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이다가 물끄러미 찻잔만 바라보네 아무 말도 못하고 그동안 잘 지냈어 할말은 그게 다였어 이젠 지난 일인걸 그댈 보내고 혼자 한참을 걷다가 생각 해보니 그 옛날

길을 걷다가 틴 탑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MJ (써니사이드)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오늘따라 더 그런 것 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 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싹 다 불러 모아놓고 부어라 마셔라 이별 뭐

길을 걷다가... 틴탑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틴탑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노룬산 프로젝트

길을 걷다가 왠지 우울한 날에 길을 걷다가 오늘도 길을 걷다가 매일 지나던 그 길을 걷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너의 눈물을 봤어 오늘 처음 보는 그녀가 울고만 있었어 네가 떠나가던 그날에 내가 울며 걷던 그길에 너를 씻어 버린 나의 눈물이 슬픈 그녀 뉸빛 보다가 돌아서서 길을 걸었어 그냥 그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틴 탑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메이너 사운드 (Mainor Sound)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닿고 싶은 곳 여기서 그곳은 너무 멀게만 보여 한걸음 한걸음 더 멀어질수록 가까워지진 않고 오히려 더 멀어져 내가 지금 서있는 가고 있는 이 길의 끝이 내가 바란 것과 다를 까봐 한걸음 한걸음 더 멀어질수록 불안한 내 맘에 두려움은 더 커져 괜찮아 점점 멀어지는 듯해도 사실은 더 가까워지고 있는걸 단지 조금 돌아갈 뿐이야 그러...

길을 걷다가 엔엔에스 (No Name Sir)

새벽 세시 낯선 길에 앉아 귀에 꽂은 라디오를 켜고 잠시 들린 편의점 앞엔 쌓아뒀던 기억들만이 쏟아지는 네온 빛에 가려 술 취한 듯 잠시 누워 보면 말을 건넨 반가운 인사 소릴 질러 잡고 싶지만 길을 걷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사람 길을 걷다가 많은 추억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추억~ 간주중

길을 걷다가 태수

길을 걷다가 내게 불어오는 바람 너를 내게로 불러내어 주면 높은 하늘과 찌는 따사로운 햇빛 그때 걸었던 기억들이 부네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보고 싶어 하늘에 떠 가는 구름처럼 함께 흘러가고파 날 믿어줘 니가 원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지금 잡은 손 절대 놓지 마 내 눈을 봐 하나만 약속할게 널 향한 이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을게 니가 보고 싶어 니가

길을 걷다가 클라인 블루

아무 생각 없이 걸었지 그러다 나는 울어 버렸지 지금 넌 내 생각을 할까 아마 그렇지 않을꺼야 니가 너무 보고 싶었지 마음 한켠이 무너져 내려와 지금 내 곁엔 니가 없지만 나는 널 생각하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너는 또 나 아닌 사람을 사랑하고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멍하니 걷다가 나는 울어 버렸지 니가 너무 보고 싶었지 마음 한켠이 무너져 내려와 지금

길을 걷다가 No Name Sir

새벽 세 시 낯선 길에 앉아 귀에 꽂은 라디오를 켜고 잠시 들린 편의점 앞엔 쌓아뒀던 기억들만이 쏟아지는 네온빛에 가려 술 취한 듯 잠시 누워보면 말을 건넨 반가운 인사 소릴 질러 잡고 싶지만 길을 걷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사람 길을 걷다가 많은 추억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추억 낯선 공간 여긴 어디일까 꿈에서 본 모습 그대로야 끝도

길을 걷다가 에세이

뭐가 맞는건지답을 알 수가 없고행동 하나하나모든게 어색하고앞으로 걸어가면뒤돌아 볼 수 없고오늘의 날씨는나를 위한게 아냐가야하는 길은너무 멀리에 있고마음 먹먹하면그 자리에 서있고혹시나 했던 희망계속 저 편에 있고너를 생각하면위로가 되곤 했지난 너가 없으면항상 너의 생각을 했지그럼 다시 나아갈 힘이 생겨왜 그랬을까내가 너를 왜 떠났을까너무 보고 싶어서옆에...

길을 걷다가 강지민

흐르는 음악소리에 문득 걷던 길을 멈춰서 오래전 울고 웃었던 우리 얘기 담긴 노래 세월이가면 다 잊혀진다고 노래는 날 위로하지만 거리에서 그댈 마주치듯 무너져버린 마음은 어이하나 한참을 우두커니 서 있다가 흘러내린 내 눈물에 서러움이 날 기다린듯한 노랜 끝나도 이미 떠오른 옛시절 그리움 내 곁에 머문다 세월이가면 다 잊혀진다고

길을 걷다가 (Feat. 빨간머리앤) MJ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오늘따라 더 그런 것 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 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싹 다 불러 모아놓고 부어라 마셔라 이별 뭐

길을 걷다가 (Feat. 빨간머리앤) MJ (엠제이)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극장까지도 오늘따라 더 그런것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싶다 다 괜찮아질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해 도 난 믿지않았어 / 찌질한바보들의 뻔한/핑계라고 /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싹다

길을 걷다가 (Feat. 빨간머리앤) MJ(써니사이드)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극장까지도 오늘따라 더 그런것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싶다 다 괜찮아질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해 도 난 믿지않았어 / 찌질한바보들의 뻔한/핑계라고 /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싹다

길을 걷다가(Feat. 빨간머리앤) Sunny Side MJ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오늘따라 더 그런 것 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 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싹 다 불러 모아놓고 부어라 마셔라 이별 뭐

길을 걷다가 (Feat. 빨간머리앤) MJ (써니사이드)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오늘따라 더 그런 것 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 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싹 다 불러 모아놓고 부어라 마셔라 이별 뭐

길을 걷다가 (Feat. 빨간머리앤)? MJ (써니사이드)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오늘따라 더 그런 것 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 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걷다가 희비

괜찮아 질 듯하면서 따라 웃네 그대는 누군가의 기분이 되어 있고 또 많은 사람들 속에 발을 맞춰 떠 밀려 앞 다퉈 행복을 거머쥐려 하네 몇번 이렇게 떠 올리다가 보면 꿈에서 깨 멍하니 슬퍼보여서 순간 눈가에 눈물인가 하다가 하품이구나 하면서 lazy day i felt bitter inside so i asked myself why 걷다가 slowly 걷다가

욕망 (Feat. 김태춘)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길을 걷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집 앞 골목 위에도 권력이 있어요 이어폰을 꽂고 멍하니 걷다가 쌩하니 달려오는 자동차를 봐요 내가 다칠까 무섭기도 하고 흠집이 날까 두렵기도 하고 누가 탔을까 부럽기도 하고 얼마짜릴까 궁금해질 때 즈음 왼쪽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다가 빨간 라이타 속에 눈물이 있네요 낡은 지갑을 열어 이리저리 뒤지다 오래 전에 찍은 가족사진을

햇살이 아파 (Feat. 마마무 `휘인` Solo) 스탠딩 에그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 많이 사랑했다면 내 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햇살이 아파 (Feat. 마마무 '휘인' Solo) 스탠딩 에그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 많이 사랑했다면 내 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걷다가 알 수 없는 아티스트

둘이 자주 걷던 길을 혼자 걸을 때 지나가며 마주치는 많은 기억들 아마도 무언가 나를 알아본다면 네 옆의 내가 아닌 것도 알아보겠지 순간만큼 영원 할 것 같던 만남도 지나가며 마주치는 사람 들 처럼 쓸쓸히 지나쳐가는 뒷모습처럼 스쳐간 기억 속에만 남겨질 텐데 스쳐간 기억도 가끔 찾아와 주렴 시간이 묻었던 곳들이 다 기억할 텐데 옭아매는 거라면

동력 (Momentum) (Vocal. 이정빈) 프로젝트준형

다시거리에 나설까요따스한 햇살을 맞으면기분이 좀 나아질까요다른사람들은 모두들따스하게만 보여요전 늘 누워있지만요해맑은 미소가초라한 제 꼴과사무치게 달라 어쩌면 좋아요차라리 모두가파랗길 바라요모두 아무것도 다르지 않게요다시거리에 나설까요따스한 햇살을 맞으면이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달은저 무거운 걸음을부드러이 옮겨요전 늘 누워있지만요해맑은 미소가초라한 제 꼴...

그때 그 겨울 (Feat. 에이브) 정원영

everytime I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I`ll be there waiting for you 없던 습관이 나 생겨났어 길을 걷다가 나 또 멈춰서 저기 어딘가에서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자꾸 뒤돌아 너를 또 찾게 돼 너라는 그리움을 나 보낼 수 없어 잡고만 있어 내 맘은 나침반바늘처럼 그때

그때 그 겨울 (feat. 에이브) 정원영 [뮤지컬]

everytime I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I\'ll be there waiting for you 없던 습관이 나 생겨났어 길을 걷다가 나 또 멈춰서 저기 어딘가에서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자꾸 뒤돌아 너를 또 찾게 돼 너라는 그리움을 나 보낼 수 없어 잡고만 있어 내 맘은 나침반바늘처럼

흰 눈, 기억 (feat. 여람) 김송연

얼마나, 내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너는 모른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헤매어 왔는지 너는 모른다 흩날리는 흰눈을 바라보다 나의 머리 위로 쌓이는 그리움을
 하염없이 맞다가, 너를 잊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가 너무 미워져 우리 함께 걷던 거리에 내리는 눈이 모두 녹아 사라질 때쯤 다 괜찮아질까 하얀 눈이 쌓인 이 길을 난 한참을 걷다가 다시 그날로, 다시

내가 아니었어요 (Feat. 조찬미) 염평안

길을 걷다가 문득 잠을 자려다 잠깐 시간의 언덕 너머로 근심의 수풀 사이로 당신의 그림자 보였죠 세상은 어두웠지만 춥고 외로웠지만 시간의 언덕 너머로 근심의 수풀 사이로 살며시 당신이 보였죠 걸음 걷는 곳마다 시선 닿는 곳마다 풀이 나고 꽃을 피우는 건 메마른 땅에 고단한 내 영혼에 꽃을 피우는 건 내가 아니었죠 걸음 걷는 곳마다

Hello (Feat. Descriver) 파이온

어디까지인가 그대 인생 완성 Filter water through a filter paper 걸러내야 하는 걸 걸러내는 rapper 달라진 게 없다면 과감히 침 뱉어 chapter 1 세상에게 외쳐 chapter 2 내 자신에게 외쳐 chapter 3 빠질 수 없는 swagger 이중에 제일 필요한 건 차가워진 심장을 녹여주는 sweater 길을

사랑길 (feat. 흑꼬) 차은주

작은 오솔길을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하늘보다 진달래도 따먹구요 발을 헛디뎌 우리 넘어지게 되면 함께 일으켜주어요 툭툭 털고 뭐 한번 웃어주면 되죠 별 일도 아닌 거에요 작은 시냇가를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햇살 같은 이야기도 나누구요 처음 가는 길이라 우리 길을 잃게 되면 그 길 헤쳐서 걸어요 인생 뭐 없대도 우리 함께 걸어가면

언제쯤 (Feat. Take) 네임리스 (Nameless)

있었느냐고 너무나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너를 안았어 꿈인 줄 알면서 간절히 바랬어 이대로 깨지 않기를 아무리 노력해도 너 없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바보 같이 울었어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나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가슴에 너 아닌 다른 기억으로 가려질까 길을

언제쯤 (Feat. Take) 네임리스

니가 내게 와서 웃으며 말했어 어디에 있었느냐고 너무나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너를 안았어 꿈인 줄 알면서 간절히 바랬어 이대로 깨지 않기를 아무리 노력해도 너없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바보 같이 울었어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나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가슴에 너 아닌 다른 기억으로 가려질까 길을 걷다가

니가 있던 그 시간 (feat. 남예지) 전영세 트리오

우린 아직도 그 날을 떠올리곤 해 아주 가끔 조금 울기도 해 세상 어디엔가 네가 있지 않을까 때론 상상하며 문득 웃어보는 날도 있어 오늘 길을 걷다가 마주치진 않을까 이건 꿈이었다 하진 않을까 이젠 볼 수 없어도 매일 생각해 환하게 웃던 너의 만질 수 없는 얼굴 지금 어디에 있든 우린 기억해 네가 있던 그 시간 참 아름답던 그 세상 오늘 길을 걷다가 마주치진

햇살이 아파 (Feat. 마마무(휘인), 오브로젝트(윤닭)) 스탠딩 에그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 많이 사랑했다면 내 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햇살이 아파 (feat. 마마무(휘인), 오브로젝트(윤닭))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 많이 사랑했다면 내 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