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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쟈 최백호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

그 쟈 최백호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

그 쟈 최백호

봄날이 오면은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면은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 하니까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 하니까

그쟈 최백호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 우리는 너무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 우리는 너무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맘이 하나가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삽입곡) 최백호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타오르던

어디쯤 가고 있을까 최백호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부산에 가면 최백호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미소가 향기가 빛바랜

부산에 가면 (With 에코브릿지) (발라드) 최백호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미소가 향기가 빛바랜

부산에 가면 (MR) 최백호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미소가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비쳐

아름다운 시절 최백호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 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요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오랜 벗 최백호

그래 멀리 왔구나 뒤돌아봐도 보이지 않네 손 흔들던 표정만이 그림자처럼 따라 오네 아무 말도 없지만 그저 바라보는 눈길이 깊이 잠든 숲 속처럼 많은 추억이 담겼네 그리운 내 친구여 소중한 내 벗이여 눈물도 나누던 시절 하얗게 지워 버린 약속 다시 이루길 늦지 않기를 바라네 아무 말도 없지만 그저 바라보는 눈빛이 깊이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삽입곡) 최백호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 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요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타오르던

얼굴 하나 최백호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해맑은 얼굴 언제나 티없이 웃었던 하얀 얼굴 행여 다시 만날까 돌아온 길목엔 바람만 바람만 맴을 돌고 자꾸만 뒤돌아 봅니다 고운 그얼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해맑은 얼굴 언제나 티없이 웃었던 하얀 얼굴 행여 다시 만날까 돌아온 길목엔 바람만 바람만 맴을 돌고 자꾸만 뒤돌아 봅니다 고운 그얼굴 자꾸만 뒤돌아 봅니다 고운

얼굴 최백호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해 맑은 얼굴 언제나 티없이 웃었던 하얀 얼굴 행여 다시 만날까 돌아온 길목엔 바람만 바람만 맴을 돌고 자꾸만 뒤돌아 봅니다 고운 얼굴

최백호

작사/작곡 : 최백호


손짓이 너무도 고와 정말 꿈인 줄 몰랐지
웃음이 너무도 예뻐 정말 꿈인 줄 몰랐지

*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손목을 잡으려고
바다며 강이며 들로 산으로 돌뿌리에 넘어져
그만 꿈이 깨었네 텅빈 내방이 더욱 넓어 보이네
눈빛이 너무 다정해 정말 꿈인 줄 몰랐지
모습이

최백호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피는 길 겨울에 침묵 사이로 꿈결처럼 봄이 우는데 내 마음에 꽃물이 들어 향기 취해 단잠에 들 때 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 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 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 가장 아름다운 날은 모든 것 떠난 다음 날 향기 바람에 지고 봄이 가네 떠나네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지는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최백호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가슴속으로 밀물처럼 밀리는 외로움에 나는 그냥 전화만 바라보았다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믿을 수 없이 가라앉은 차가운 가슴으로 나는 그냥 창 밖만 바라보았다 잿빛 거리에는 장대처럼 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고 긴 긴 날들의 기억들이 다정한 눈빛들이 끝나던 순간에 순간에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비를 맞으며 뛰어가는 아이의

세월이 가면 최백호

지금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문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 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부산에 가면 (With 에코브릿지) 최백호

부산에 가면 다시 나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부산역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면은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가는 달맞이 고개에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때 미소가 그때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비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최백호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이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잊으려해도 최백호

어쩌다가 사람을 만났을까요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이젠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내 마음은 어이하라구 다정스런 그대 모습 왜 그렇게 생각나 잊을 수가 없어요 어쩌다가 사람을 만났을까요 다시

그 사람 (Feat. 정미조) 최백호

봄 나뭇 가지 흔드는 바람결이 스치니 문득 떠오른 지난 그리움 봄 꽃잎 향기 흐르는 바람결이 스치니 문득 피어난 짙은 그리움 내 마음에 불어오는 그대는 피고 지는 마음도 메마른 손등 위 흐르던 눈물도 부질없다, 덧없다 지나고 보내니 한낱 추억일 뿐 좀 더 아파하고 더 하염없이 사랑을 할 걸 사람은 어느 하늘

굿바이 최백호

다 지난 일이라 말을 하기엔 선명한 기억 견딜 수 없었던 시간 너머의 그대 그림자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고 마음을 잡아도 잊어버릴 수 없다면 땐 어떻게 지울까 놓치지 않을 거라고 끝없이 멀어져가도 뜨겁게 눈물 흘리던 날들 이제는 너무나 미안해 돌아갈 수 없어 아득해져버린 기억들이 상처만 남은 거라면 아무렇지 않게 살고

너를 사랑해 최백호

바람에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 아래 비에 젖은 너 마지막 술잔을 채우는 쓸쓸한 웃음의 계절은 가고 **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한 마디 이제는 가슴을 가슴을 찌르는 사랑이여 통곡이여 어깨에 젖어드는 빗속에 서면 언제라도 떠오르는 보고 싶은 얼굴 남아있는 목소리는 너를 사랑해 **

끝이 없는 길 최백호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 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새끼손가락 최백호

지난날 너와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 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같아 마음의 꿈을심던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심던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낙엽은 지는데 최백호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려

애비 (1993) 최백호

가물어 말라 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 살아야한다 행복해야 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뿐이다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000 최백호 - My Way (MBC Drama OST 오늘만 같아라 Part.3)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My Way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My Wayy(오늘만 같아라 OST)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My Wayy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낙엽따로가버린사랑 최백호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아아아 옛날이 너무도

고향 최백호

고향 - 최백호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간주중 나의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

찰나 (刹那) 최백호

처음 모든 게 두려웠던 날 한숨조차 힘겨웠던 날 이젠 아득히 떠나버린 그날들 날들이여 조금 세상에 익숙해지고 문득 뒤돌아 생각해 보면 두 번 다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날들이여 빛나는 순간 희미한 순간 모든 찰나들이 나의 삶을 가득히 수놓았음을 사랑과 이별은 늘 함께 있었으며 쥐려 할수록 새어나가던 욕심도 희미해라

사람을찾습니다 최백호

1.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보여주세요 어디엔가 내 사랑이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면서 내 마음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좋아해 줄 사람이 보고 싶어요 2.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풍경 (Feat. 주현미) 최백호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노래를 부르듯 내 이름 불러주던 그대여 해 저물어 물든 석양에 등지고 춤을 추듯이 내게 손짓하던 그대 아름답던 얼굴에 다시 한번 입 맞추고 늘 (언제나) 노래하듯 (노래하듯) 춤을 추듯 내 곁에서 사랑을 해주오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아직 선명히 남아 있는 그대 미소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목련 최백호

사랑 떨어지려 오르는 운명 홀로 타오르는 가여운 불꽃 사랑 대답 없는 외로운 몸짓 홀로 부르다가 사라질 노래여 노래여 못견뎌 그리운 마음 하얗게 눈물처럼 터져가네 바람 부는 날 몸 지고 나면 푸른 잎들 무성해 흔적도 없겠지만 뜨겁던 마음을 잊지는 말아요 이 봄 가기 전에 나의 사랑 허공 속에 새겨둔 약속 홀로 나부끼다

길위에서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 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길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위에서-아찌음악실-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ost Part.2)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삽입 곡)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청사포 (Feat. 친친탱고 (CHINCHIN TANGO)) 최백호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는 없고 발아래 포구에는 파도만 부딪히어 퍼렇게 퍼렇게 멍이 드는데 해운대 지나서 바다와 구름언덕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청사포를 내려보면 여인아 귓가에 간지럽던 너의 속사임 아직도 물결 위에 찰랑이는데 찰랑거리는데 순정의 첫 키스 열정의 날밤

길 위에서 (Inst.) 최백호

따라 불러보아요~ ♪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만추 최백호

가을 눈부신 날이 길더니 문득 올려다본 허공에 구름 한 점 그리운 얼굴처럼 어디론가 떠가고 저무는 가을 외로워 길을 잃었나 나의 그림자만 길어져 비어버린 가슴에 낙엽이 지면 난 다시 어디로 가나 우리들 계절이 다 가는 소리가 서럽게 흐르는 저 강물 같아서 물비늘 반짝이며 저무는 시간들이 뒤척여 흐르네 저무는 가을이 이토록 아름다워서 물끄러미 한참을

사랑이야 최백호

사랑이야 - 최백호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