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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Vocal 정원수) 최문정

인정하긴 싫지만 증상이 딱 그래 얼굴은 빨개지고 가슴도 두근 두근 이게 바로 그 병이잖아 옆에 있는 당신 보면 자꾸만 화가 화가 나 신나는 노래도 당신은 부르지 마 그 목소리 천불나니까 내 아픔의 절반은 당신 죄라며 당신 사랑이 약이라나요 내 맘을 돌리려 하지 말아 줘 이젠 내게도 시간이 필요해

주말부부(Vocal 정원수) 최문정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일주일에 한 번 바쁠 때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나이가 들어가니 별걸 다 부러워해 주말부부 안 해 봤다고 만나면 어색하고 보낼 땐 씩씩하게 손 흔들며 보냈었지만 돌아와선 이불 쓰고 한참을 울었어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게 다 좋은 건 아닌가 봐요 주말 부부 부러워 마세요

동안남자 (Vocal 정원수) 최문정

내 나이가 몇 살로 몇 살로 보이니 아마 짐작 하지 못할 걸 검은 머리 희끗희끗 회색 빛 도니 염색을 한 건지 궁금하겠지 부러운 거니 멋있어 보이지 그렇지만 싫은 게 있어 얘들아 제발 반말 하지 마 어려 보여도 형님이란다 오빠라며 나를 따르는 띠 동갑 그녀에게는 끝까지 비밀이란다

가라사대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버지 가라사대 남자는 하늘이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어머니 가라사대 여자는 참는 거래서 또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원망스러워 아버지 어머니 어찌할까요 사는 게 힘이 들어요 인생의 정답은 없는 건가요 한번만 다시 일러 주세요

백점만점 (Vocal 정원수) 최문정

처음 만날 때 백점인 당신 지금은 몇점입니까 사랑의 마일리지는 묘한 겁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니예요 살다 보면 뒤죽박죽 일기예보 같은 내 마음 울다가 그치고 웃다가 싸우고 그 놈의 돈도 한 몫 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우리의 숙제 백점도 말고 빵점도 말고 둘이 반반씩 사랑의 백점 만점 어때요

불량며느리 (Vocal 정원수) 최문정

바쁜 며느리 이제야 퇴근 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이 야근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돌봐주시고 그이는 취미생활로 요리를 한 대요 어쩌면 좋아 명절인데 승진시험이 코앞 이래요 토닥토닥 우리 어머니 내 나이 땐 어머님도 며느리라며 용기 백배 힘을 주셨죠 사회에선 우등생 하지만 불량며느리 그 큰 사랑 꼭 갚을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딸바보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빠를 꼭 닮은 남잘 만나서 아들 딸 낳고 아빠처럼 살고 싶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딸 은지가 내 품에서 항상 하던 말 그 말에 난 속아 버렸네 장점만 닮았어도 아까운 너를 첫 눈에 딱 보아도 단점만 닮은 그 녀석에게 어떻게 너를 너를 보내니 나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어제 데려온 녀석 마음엔 안들지만 네가 좋다면 이 아빠는 그냥 오우케이야

사랑의 번호표 (Vocal 정원수) 최문정

눈물을 눈물을 모아 가득 채워진 술 한 잔이 내 앞에 있고 고개 속인 채 속으로 우는 한 사람도 내 앞에서 벌을 서네요 오늘 이 자리 대화는 없어도 안녕만이 끝인사인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아 아 사랑이 번호표를 뽑듯이 만난 순서대로 가질 수 있다면 마음이란 게 바람 같아서 사랑의 번호 바꿔버렸네

내 이름을 올려주세요 (Vocal 정원수) 최문정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고운 이름 예쁜 이름을 당신의 가슴 속에 딱 붙어서 안 떨어지게 따스했던 당신의 옆자리 오래 전에 차가워졌지만 행여나 놀랠까 멀어질까 봐 내색조차 못 했답니다 이제는 당신 가슴에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두번 출근하는 여자 (Vocal 정원수) 최문정

두 번 출근하는 여자 정말 난 싫어 퇴근 없는 내 이름 투 잡의 여자 회사로 첫 번째 출근을 하고 집으로 가면서 두 번째 출근 사랑도 휴식도 너무 필요해 사는 게 너무 피곤해 그렇지만 사랑하나 굳게 믿고 사는 여자 두 번 출근 하는 여자 정말 난 싫어 퇴근 없는 내 이름 투 잡의 여자 오늘도 밀린 일 너무 많지만 사랑하나 먹고 살아요

몽로화[夢路花] (Vocal 정원수) 최문정

꿈일까 두려워 뜨지도 못한 눈 행여나 사라져 버릴까 이 밤이 지나면 어디로 가는지 남겨줄 주소도 없는 당신 하늘이 내린 우리의 인연 눈을 감아야 만나지나요 꿈길을 걷다가 마주친 당신 꿈길에 꽃잎도 피어납니다.

등잔길 (Vocal 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밤에도 해가 뜨는 이 길 따라 오면 되는데 일 년이 가고 삼년이 와도 등잔 길로 님은 안 오네 나 모르게 지나가셨나 하루에 한 걸음씩 오나 이내 몸에 돌이 되어도 님 오는 길 불을 밝히네

꽃배 (Vocal 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해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마지막밤의연가 최문정

최문정 - 마지막밤의연가....Lr우★ 꽃은 소리없이 피는구나... 지워지지지 않는 슬픔에 창밖에 들리는 나직한 빗소리 발끝에 흔들린 내 그림자 저녁놀이 번지고 또 날이 저무는구나 빈손처럼 가슴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 울어도 대답없는 그리운 사람이여.. 허나 둘곳......희미한 불빛들...

꽃배 (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

등잔길 (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등잔길 (Vocal.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밤에도 해가 뜨는 이 길 따라 오면 되는데 일 년이 가고 삼년이 와도 등잔 길로 님은 안 오네 나 모르게 지나가셨나 하루에 한 걸음씩 오나 이내 몸에 돌이 되어도 님 오는 길 불을 밝히네

꽃배 (Vocal.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해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사랑의 번호표 (Vocal.정원수) 최문정

눈물을 눈물을 모아 가득 채워진 술 한 잔이 내 앞에 있고 고개 속인 채 속으로 우는 한 사람도 내 앞에서 벌을 서네요 오늘 이 자리 대화는 없어도 안녕만이 끝인사인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아 아 사랑이 번호표를 뽑듯이 만난 순서대로 가질 수 있다면 마음이란 게 바람 같아서 사랑의 번호 바꿔버렸네

동안남자 (Vocal.정원수) 최문정

내 나이가 몇 살로 몇 살로 보이니 아마 짐작 하지 못할 걸 검은 머리 희끗희끗 회색 빛 도니 염색을 한 건지 궁금하겠지 부러운 거니 멋있어 보이지 그렇지만 싫은 게 있어 얘들아 제발 반말 하지 마 어려 보여도 형님이란다 오빠라며 나를 따르는 띠 동갑 그녀에게는 끝까지 비밀이란다

내 이름을 올려주세요 (Vocal.정원수) 최문정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고운 이름 예쁜 이름을 당신의 가슴 속에 딱 붙어서 안 떨어지게 따스했던 당신의 옆자리 오래 전에 차가워졌지만 행여나 놀랠까 멀어질까 봐 내색조차 못 했답니다 이제는 당신 가슴에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불량며느리 (Vocal.정원수) 최문정

바쁜 며느리 이제야 퇴근 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이 야근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돌봐주시고 그이는 취미생활로 요리를 한 대요 어쩌면 좋아 명절인데 승진시험이 코앞 이래요 토닥토닥 우리 어머니 내 나이 땐 어머님도 며느리라며 용기 백배 힘을 주셨죠 사회에선 우등생 하지만 불량며느리 그 큰 사랑 꼭 갚을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김여사예요 최문정

안녕하세요 김여사예요 말로는 들어보았죠 그래 맞아요 내가 바로 유명한 김여사예요 운전 좀 못한다고 이 남자 저 남자 눈총 받고 오늘도 김 여사는 운전 중 씩씩하게 씩씩하게 씩씩하게 운전 중 거기 거기 거기 김 사장님 너무 잘났어요 김 사장님 인상 쓰지 마 뭐라 하지 마 클락션 빵빵대지마 안녕하세요 김여사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갱년기 여사 엄이랑

언제부터 일어나면 온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가벼운 청춘이고 싶어라 남편 뒷바라지 자식 뒷바라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갱년기가 찾아왔구나 갱년기 갱년기가 찾아 찾아 찾아왔어 아 허무한 세월이여 아 공허한 중년이여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네 나는야 갱년기 갱년기 여사 언제부터 일어나면 온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친구하고 여행하고 싶어라

갱년기 여사 Shine

언제부터 일어나면 온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가벼운 청춘이고 싶어라 남편 뒷바라지 자식 뒷바라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갱년기가 찾아왔구나 갱년기 갱년기가 찾아 찾아 찾아왔어 아 허무한 세월이여 아 공허한 중년이여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네 나는야 갱년기 갱년기 여사 언제부터 일어나면 온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친구하고 여행하고 싶어라

&***갱년기 여사***& 엄이랑

언제부터 일어나면 온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가벼운 청춘이고 싶어라 남편 뒷바라지 자식 뒷바라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갱년기가 찾아왔구나 갱년기 갱년기가 찾아 찾아 찾아왔어 아 허무한 세월이여 아 공허한 중년이여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네 나는야 갱년기 갱년기 여사 언제부터 일어나면 온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친구하고 여행하고 싶어라

울엄마 정원수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뜨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아들 건강...

나미다 *** 정원수

나미다 *** 정원수 ***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머물지않고 떠나는 저바람 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수없는 남이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나미다 나미다

윙크 정원수

1:바람불면 떨어져버릴 꽃잎같은 내 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물이들어버렸네 이젠 이젠 돌려질 수 없는 내 마음 언제 언제 당신에게 내 마음을 전할까 아아아아 사랑해요 너는 나의 첫사랑 한눈에 빠져버린 바보같은 내게 단 한번의 윙크라도 해줘요 2:비가 오면 눈물 흘리는 시인같은 내 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가득채워버렸네 이미이미 지울수 가 없는 내 마음...

미련의부르스 정원수

아무말하지말고 그냥-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그만-이니까 사랑이사랑이뭔지 이별이이별이뭔지 흐르는세월에 알게-될거야 먼훗날우리가서로 우연히만난다해도 너무 너무오랜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모습에 그때는 어떻게하-겠소 돌아선그마음을 돌릴수있-다면 다시다-시 생각해-봐요 (1절과2절 가사동일) - - ...

미련의부르스(MR) 정원수

아무말하지말고 그냥-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그만-이니까 사랑이사랑이뭔지 이별이이별이뭔지 흐르는세월에 알게-될거야 먼훗날우리가서로 우연히만난다해도 너무 너무오랜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모습에 그때는 어떻게하-겠소 돌아선그마음을 돌릴수있-다면 다시다-시 생각해-봐요 (1절과2절 가사동일) - - ...

나미다 정원수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머물지않고 떠나는 저바람 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수없는 남이되었나 다시는다시는 볼수도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나미다나미다나미다 남이다 나미다나미다나미다 남이다 냇물은 흘러서 강으로 ...

봉화산 부엉이 정원수

가지마오 가지마 가지마소서 가지마오 가지마 가지마소서 우릴 두고 가지마소서 세상에 무거운 모든 그 짐을 왜 혼자 혼자서 다 지고 갑니까 이럴 순 없어요 이런 법 없어요 가지마소서 흥~가지마소서 흥~가지마소서 흥~가지마소서 흥~가지마소서 돌아와요 돌아와 돌아오소서 돌아와요 돌아와 돌아오소서 이 강산에 돌아오소서 이 땅의 민주주의 지켜야할 사람 당신이 ...

남자의 눈물 정원수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이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같은것 가거라 가...

어여쁜 당신 정원수

?그대여 이리로 내게 조금 더 가까이 어여쁜 당신 날 만나 사는게 힘이 겨워 이런 시간이 단 한번도 없었다오 나를 만나 모진 세월 아픔을 가슴에 묻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 믿고 살아준 이 세상의 단 하나 어여쁜 당신 나를 만나 모진 세월 아픔을 가슴에 묻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 믿고 살아준 이 세상의 단 하나 어여쁜 당신 어여쁜 당신

의리의 女子 정원수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새까맣게 속이 타 들어가도 내색 한 번 제대로 하지 않고 사는 여자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 돈 왕창 벌어줄께 내일은 내년에는 괜찮을 거야 삼심년을 속아준여자 미워요 미워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백점만점 정원수

처음 만날 때 백점인 당신 지금은 몇점입니까 사랑의 마일리지는 묘한 겁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니예요 살다 보면 뒤죽박죽 일기예보 같은 내 마음 울다가 그치고 웃다가 싸우고 그 놈의 돈도 한 몫 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우리의 숙제 백점도 말고 빵점도 말고 둘이 반반씩 사랑의 백점 만점 어때요

앵콜 정원수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날도 오네요 너무나 행복해요 가슴이 벅차요 지치고 힘겨웠던 지난 일들이 영화처럼 끝이 났네요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보라 너도 나도 비쳐주잖아 어둡고 긴긴 잠에서 깨어나라고 우리모두 행복하라고 자! 이제는 한곡뽑자 희망의 노래를 자! 이제는 두곡뽑자 사랑의 노래를 우리모두 앵...

사나이 눈물 정원수

내가슴에(2,내마음에) 님의사랑 가득채워져 터질것(2,넘칠것) 같아요 날버리고 떠나가는비겁한 뒷모습 감추려 애쓰지마오 (2,텅빈자리 바라보는 초라한 내모습 추억의 그림자되어) 뒤돌아 보지않는 바람처럼 아득히 멀어진 당신 사나이의 눈물밟고 정말로 가시나요(2,무정히 떠나더니) 사랑했던 사람아(2,대답없는사람아) 또다른 어느품에 안겨져 있더라도 나를...

최고의 여자 정원수

당신은 나의 최고의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내려준여자 새까맣게 속이 타들어가도 내색한번 제대로 하지않고 사는여자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 돈왕창 벌어줄께 내일은 내년에는 괜찮을꺼야 속고또 속아준여자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는다시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당신은 나의 최고의여자

두손 싹싹 정원수

두손 싹싹 - 김혜영 두손싹싹싹 두손싹싹 나를 두고 가려거든 빨리나가지 (하) 왜 자꾸 말썽이며 빙빙빙도나 (하) 딴 여자 생겼단 그말하기가 그렇게 힘이 드나요 이세상 남자 여자 많고 많은데 (하) 너 하나 떠난다고 못살줄 아냐 (하) 아니야 아니야 착각하지마 내게도 생각이 있어 가려거든 가보라지 할말도 하지못해서 두손두발 싹싹빌며 내게로 돌아올거야...

첫사랑 오빠 정원수

첫 사랑 오빠 그리운 오빠 꿈속에도 그리운 오빠 정든그품에 살며시 안기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싶어 내 사랑 오빠 나의 그대여 잊지못할 그리운 오빠 추억속에 숨어버린 오빠를 나는나는 못잊어 저 하늘 그어데서 오빠는 지금 무엇을 할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꿈에 보고싶다 오빠야 꿈에 보고싶다 오빠야 그리운 첫 사랑 추억속에 숨어버린 첫 사랑 오빠 ...

북경아가씨 정원수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오늘의 이별이 우리의 사랑에 시작일 수 있잖아 언제 다시 돌아온단 기약은 없지만 울지는 마라 워 아이니 워 아이니 영원한 내 사랑 사랑 쟈이젠바 쟈이젠 쟈이젠바 쟈이젠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이별의 아픔이 우리의 사랑에 화산일 수 있잖아 언제 다시 돌아온단 기약은 없...

뜨거운 사랑 정원수

앗 뜨거 앗 뜨거 앗 뜨거 그대의 눈빛이 앗 뜨거 앗 뜨거 앗 뜨거 앗 뜨거 뜨거운 사랑 음 내 사랑 오늘 밤은 오늘 밤은 황홀한 시간 너를 다시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 그 얼마나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앗 뜨거운 우리 사랑 기다렸던가 당신이 없는 빈 자리가 내겐 너무 괴로웠어요 어서 빨리 내 품으로 돌아 돌아와요 불보다 뜨거운 불보다...

사랑의 포로 정원수

m.net 함께해요 1.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간주중 언제나 m.net ^^ 2....

돌려주오 정원수

1.돌고도는 세상에서 두번다시 못만날 사랑했던 우리님이 가신다니 웬말이오 오늘간다 내일간다 그말만은 말아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이 가신다니 웬말이오 나 혼자만 남겨두고 떠난다니 웬말이오 흥! 흥! 흥! 내가 내가 너를 너무 [믿었던게 잘못이야] 내가 내가 너를 너무 [믿었던게 잘못이야] 너를 믿고 모두다 준 내마음을 돌려주오 흥! 돌려주오 돌려주오 떠나...

우리누이 정원수

누이야 누이야 우리 누이야 누이야 누이야 우리 누이야 어린 공주 엄마잃어 슬퍼 할세라 아버지 그 시름 묻어 두 던 때 그 아버지 텅 빈 가슴 입김으로 채우던? 사랑스런 우리누이 새하얀 천사 아버지마저 떠난 비통함을 참내하며? 푸른 집 떠나던 날 대한통곡 잠재우고 외로이 청산 돌며 숨죽인 긴긴 세월 그래도 내나라 걱정 피어나라 무궁화로 영원히 영원히 칠...

울엄마 (Isnt.) 정원수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뜨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아들 건강하...

나그네 순정 정원수

세월따라 바람 따라? 구름 처럼 떠돌며? 별을 안고 꿈을 안고? 정처없이 살았다? 운명 처럼 마주 쳤던? 이름모를 그 사람? 그리움이 물결치는? 이내 이내 가슴? 아아 단 한번만? 그사랑을 심어줘? 달빛에 젖어 버린?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하네? 세월따라 바람 따라? 구름 처럼 떠돌며? 별을 안고 꿈을 안고? 정처없이 살았다? 운명 처럼 마주 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