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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야 최구희

서로 헤어져 만날 수 없어도 마음은 언제나 함께 있네 가보세 가보세 소꿉동무 내친구야 가보세 가보세 지난 일일랑 훌훌 털고 그리움이 넘쳐 넘쳐 흘러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됐네 가보세 가보세 지난 일일랑 접어두고 가보세 가보세 마음을 활짝 열고

햇살 최구희

햇살 참 따뜻해라 참 포근해라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저 맑은 햇살이 어찌 그리 신비한지 좋기만 하네 마음속까지 환히 마치렴 햇살 참 따뜻해라 햇살 참 포근해라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최구희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푸르른 기상의 백의 민족 답답한 허리 펴지는 날 마음껏 나래 펴리라 아리랑 구비마다 한맺힌 역사여 언제나 가볼까 금강산 일만 이천봉 그리워라 높은산에서 바라다 보니 아름다운 지상 선경이로세 눈물 흘리며 먼저 떠나신 옛님 그리워라 가로 막힌 남북이 하나로 뭉치는날 힘차게 표호하리 백두산 영봉에서 지구 끝까지

여인에게 최구희

외롭고 공허하던 나날들은 저편으로 사라져버리고 눈부시게 반짝이는 새로운 날들이 손짓하네 예전엔 느낄수 없었던 또 다른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하네 이 모든 것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나고 부터 방황하던 내 마음엔 어느새 새 희망이 싹트네 퇴색된 낙엽 마냥 지내온 날들이여 안녕 흐르는 시간이 모든걸 빼앗는다 해도 마음은 영원하리

더불어 함께 최구희

농부님 땀 흘린 곡식이요 모두가 먹는 밥이요 오가는 것은 정이요 그대와 나의 마음이요 신선이 따로 없네 천진하게 뛰노는 어린이들 그 아니겠소 어울려 살아가네 어울려 살아가네

방랑길에서 최구희

풍경소리 바람타고 들려오는 시골 작은 마을 옆집 할머니 잔 기침소리는 고향떠난 자식걱정 나도야 어머님 생각 길가다 우연히 마주친 나그네 어찌 그리 마음 따스한지 얼어붙은 기타줄 녹여 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네 밖에는 찬바람 불어오는데

단의 노래 최구희

태초에 하늘문이 이땅에 열렸으니 겨레의 국조 단군 할아버님 한얼님이로다 선조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이땅 이제 마음 한데 모아 달려갈 시간 가리라 한반도의 선남선녀 함께 노력해보자 약속의 땅은 바로 여기 일하며 배우며 사랑하며 지키며 영원한 그락을 이루자 눈물도 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것 이겨내고 영원한 극락 천국을 이루자 무궁무진...

지상천국 최구희

알 수 없어요 얼마나 왔는지 그져 막연히 상상 할순 없지요 지상 천국 평화의 나라 마음인가봐요 어느누구나 원하고 있어요 희망에 찬 밝은 세상을 그저 막연히 기다릴 순 없어요 지상 천국 평화의 나라 함께 만들어요

내 친구야 최구희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수 없어도 마음은 언제나 함께 있네 으흠 가보세 가보세 소꼽동무 내 친구야 가보세 가보세 지난 일일랑 훌훌 털고 으흠 으흠 그리움이 넘쳐 넘쳐 흘러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됐데 으흠 가보세 가보세 지난 일일랑 접어두고 가보세 가보세 마음을 활짝 열고 으흠 으흠

내친구야 양지니

친구야 내 친구야 둘도없는 내 친구야 세상살이 힘이들땐 언제나 생각나는 가슴찡한 내 친구야 괴로울때 막걸리 한 잔 넋두리에 인생을 노래하세 친구라는 두 글자에 힘을실어 인생길 나란히 같이가자 친구야 내 친구야 영원한 내 친구야

소중한 내친구야 별나특

나랑 제일 친한 친구 네가 전학간다는 소식 들었어 내가 슬퍼할까봐 나한테 말도 못했나보구나 친구야 어디 가서나 건강하게 잘지내려무나 나중에 꼭 만나자 친구야 어디 가서나 건강하게 잘지내려무나 나중에 꼭 만나자 꼭 우리함께 했던 모든시간들 잊지말자 내 소중한 친구야 어디 가서나 건강하게 잘지내려무나 나중에 꼭 만나자 친구야 어디 가서나 건강하게 잘지내려무나 꿈속에서라도 만나자​

친구야 넘버원코리안 (No.1 Korean)

길을 걷다 마주친 정든 내 친구야 잊고 살았던 지금 내 나이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만남은 없었지만 기억은 숨쉬네 잊을수 없는 내 친구야 무정한 세월앞에 주름살만 늘었네 지나간 그 시절 생각이 나네 친구야 내 친구야 내친구야 내친구야 난 너에게 넌 나에게 영원히 변치 않는 그 빛나는 우정 오 영원한 내 친구 친구야 내친구야 내친구야 내친구야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내친구 신중현과 뮤직파워

내친구 - 신중현과 뮤직파워 옛날 그옛날 내친구야 머나먼 옛날 내친구야 나와 다정한 내친구야 나와 뛰놀던 내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어린 그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친구야 간주중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어린 그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친구야

고마워 내친구야 (유희열) 내츄럴

한숨 자고나니 나른 한 기분 조금은 잊혀져요. 이제는 어제 받았던 마음의 상처도 조금씩 아물어 가나봐요. 좋은 사람끼리 왜 그랬을까?한 걸음 양보하지. 그래요.이제 어떻게 사과해야하나?미안한 마음이 먼저들죠. 이럴땐 항상 먼저 다가서 내 맘을 풀어주곤 했지. 너 있는 게 나에겐 힘이 돼. 고마워! 내 친구야. 하루해가 지는 저녁노을을 보면서 생각해요...

홈런 주성원

홈런한방을 날려보자 홈런홈런 홈런두방을 날려보자 홈런홈런 만루홈런을 날려보자 홈런홈런 홈런한방을 날려날려 친구야 삼진뿐인 인생 홈런한방을 날려라 친구야 구회말 투아웃 역전홈런을 날려라 날려 힘차게 날려 홈런을 날려버려라 친구야 내친구야 홈런한방을 날려보자 친구야 내친구야 홈런한방 날려라 홈런한방을 날려보자 홈런홈런 홈런두방을 날려보자 홈런홈런

친구야 윤복희, 윤항기

친구야 친구야 내말좀 들어라 사랑이란 그런것 후회는 말아라 친구야 친구야 괴로워 말아라 세월이 흐르면 모든걸 잊으리라 바람불고 파도치는 넓은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서러워 말아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친구야 친구 내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친구야

친구야 미누(곰돌이)

애써 웃어 보이며 괜찮다고 말하며 흐르는 강물을 함께 보던 그리운 날들 때론 세상에 원망도 하고 철없이 살기도 했었지만 따스한 햇살에 추억이 되었네 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내친구야~~~~~ 인연이란 외로움 속에 긴 시간 함께 울고 웃던 친구야 세상에 바다에 저거친 파도에 너의 꿈을 쉽게 버리지는

내친구 김동환

옛날 그 옛날 내 친구야 머나먼 옛날 내 친구야 나와 다정턴 내 친구야 나와 뛰놀던 내 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 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친구야

송년가 모두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친구야 내 친구야 승렬

내친구야??참좋은?친구야?내친구야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둘도없는?멋진?친구야 이세상?끝나는?그날까지??우리?우정?영원히?변치말자 후회없이?살자?멋지게?살자??친구야?내?친구야? ?친구야?내?친구야

안녕 김창완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고마워! 내 친구야 (Featuring 유희열) 내츄럴

내친구야 하루 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보면서 생각해요 마음이 다쳐나기 쉬운 사람들 모여 만나고 헤어지는 세상을 이럴땐 항상 먼저 다가와서 내맘을 풀어주곤했지 너 있는게 나에겐 힘이 돼 고마워! 내친구야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고마워! 내친구야

고마워! 내친구야 (Feat. 유희열) 내츄럴

한숨 자고나니 나른 한 기분 조금은 잊혀져요. 이제는 어제 받았던 마음의 상처도 조금씩 아물어 가나봐요. 좋은 사람끼리 왜 그랬을까?한 걸음 양보하지. 그래요.이제 어떻게 사과해야하나?미안한 마음이 먼저들죠. 이럴땐 항상 먼저 다가서 내 맘을 풀어주곤 했지. 너 있는 게 나에겐 힘이 돼. 고마워! 내 친구야. 하루해가 지는 저녁노을을 보면서 생각해요....

이별이 아님을..... 문희준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딜간들 잊으리요정든 내친구야 사랑하는 내아우와 정든 내친구들 그 언젠가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날 그때가 그리워서오늘도 그리네 어디 있니 무얼하니정든 내친구야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오늘도 난 그립네

나의 친구야 Unknown

어두운 뒷골목을 헤메이고 있나 서슬푸른 고문대에 누었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그리운 그리운 내친구야 2. 쇠창살 부여잡고 눈물흘리고 있나 저하늘의 별이 되어 있나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그리운 그리운 내친구야

나의 친구야 Unknown

어두운 뒷골목을 헤메이고 있나 서슬푸른 고문대에 누었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그리운 그리운 내친구야 2. 쇠창살 부여잡고 눈물흘리고 있나 저하늘의 별이 되어 있나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그리운 그리운 내친구야

친구야 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들어라 사 는게 힘이들어 비틀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친구야 너를위해 잔을든다 술 잔을 높이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가도 세상이 다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보고싶다 친구야 태성

나의 작은 고향마을 작은 공원에 내가 그린 낙서는 희미하게 남아 있는데 같이 놀던 그 친구들 지금은 그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을까 개구쟁이 뛰놀던 어린시절에 즐거웠던 그날들 깨볶쟁이 친구들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치않을 그리운 그 모습 소중한 추억들 언제나 내곁을 지켜주던 코흘리게 내친구들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리운 내친구야 나의

흔들린 우정 (Euro Remix) 홍경민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미안해 내친구야

안녕 메이트리 (Maytree)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내친구 김동관

언덕에 엄마 닮은 할미꽃은 올해도 피고 지는데 고향 떠난(고향 떠난~) 내 친구 편지 한장 어이없나 나물 먹고 배 채우며 허기를 달랬고 소 뜯기고 꼴 베다 공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마음만은) 정직했던(정직했던) 우리가 아니 더냐(하~) 이제는 돌아와 텃밭에 옥수수 감자 심고 부모님 모시고 예전처럼 살자구나 친구야 친구야 보고싶다(보고싶다) 내친구야

내 친구야 김형중, 조성민

우리 함께 뛰놀던 이 골목길에서 추억만이 가득히 남아있네 돌아보면 그때처럼 좋았던 시절이 가끔 나 생각이나 지금 우리 여기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없을 만큼 달려 왔잖아 어른이 되어가는 건 세상이 두렵지 않을 너와 내가 있기에 친구야 내친구야 거친 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내가 곁에 항상 있을게 살다가 또 살다가 지쳐 쓰러진대도 네 곁에서

친구야 이슬비

친구야 - 이슬비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분이다 내가산다 술잔을 높이들어라 사는게 힘이들어 비틀거릴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친구야 너를위해 잔을든다 술잔을 높이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가도 세상이 다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한잔 나도한잔 술잔을 높이들어라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분이다

친구 로렐라이

용서 해주겠니 널 볼 수가 없어 어리석었어 널 아프게 했어 그게 아닌데 왜 자꾸 말은 상철 주는지 미안해 날 용서해 우리 예전처럼 다시 돌아 갈 순 없니 날 받아줘 허어~워우워어어~~ 환한 너의 미소가 날 부끄럽게 하네 내친구야 그게 아닌데 왜 자꾸 말은 상철 주는지 미안해 날 용서해 우리 예전처럼 다시 돌아 갈 순 없니 날 받아줘

&***남은 인생 즐겁게***& 이란

여보게나 내친구야 내말 좀 들어보게나 우리인생 살면은 얼마나 살겠나 신나게 재미나게 즐겁게 사세나 우리서로 아프지말고 여행도 다니고 남은인생 하루하루 멋지게 사세나 남은인생 의지하고 말동무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세나 여보게나 내친구야 내말 좀 들어보게나 우리인생 살면은 얼마나 살겠나 맛있는거 많이먹고 즐겁게 사세나 우리서로 아프지말고 여행도

친구야 일어나 지성일

친구야 일어나 술잔을 부딪쳐 보자 사랑따윈 던져버려 남자는 울지않는다 세상사 별거있나 하루하루 웃으면되지 어디에 살더라도 어떻게 산다해도 가슴을 활짝펴고 당당하게 살아가자 친구야 내친구야 험한세상 원망말고 노래하고 춤을추자 이밤이 다가도록 친구야 잔을 들어라 친구야 잔을 비워라 친구야 일어나 술잔을 부딪쳐 보자 사랑따윈 던져버려

어깨동무 송대관, 김성환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 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은의 태양 어깨동문 어깨동무 우리는 하나 지는 노을 황혼에도 이동네 이곳을 함께 살아 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친구야 사랑명예 잃더라도 걱정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 들고 늘어진 내어깨 기대라 친구야

어깨동무 (야인시대OST) 민승아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 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은의 태양 어깨동문 어깨동무 우리는 하나 지는 노을 황혼에도 이동네 이곳을 함께 살아 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친구야 사랑명예 잃더라도 걱정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 들고 늘어진 내어깨 기대라

깨복쟁이 친구 이영준

친구야 내 친구야 보고싶은 내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가는지 그 얼굴 보고싶구나 가방도 없이 책보를 둘러메고 학교가던 그 시절에 장난도 하고 싸움도 하고 그래도 즐겁던 시절 그 모든 소중함을 알고 난 지금 세월에 장난으로 몸과 마음이 늙어버렸네 병연아 보고싶구나 박인배도 보고싶고 깨복쟁이 친구들아 언제나 행복하여라 친구야 내친구야 보고싶은

안부 양부길

안 부 온 누 리 작사/ 박 현 진 작곡 1)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집 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08.날 믿어줘 (경민에게) 임창정

알아 내 모습 예전같지 않다는 걸 오랜만인데 날 대하는 니 표정엔알 수 없는 어색함에 내가 먼저 웃어도 점점 더 어려워져 바쁜 나의 생활에 나도 지쳐있어 부탁이야 날 믿어줘 제발 그런식의 니 표현을 난 알아 지금 니 모습이 더 초라하다고 느껴선걸 내친구야 외로워마 니곁엔 내가 있잖아 이젠 나를 향해 닫았던 니마음 열어줘 고마워 니

날 믿어줘 임창정

알아 내 모습 예전같지 않다는 걸 오랜만인데 날 대하는 니 표정엔 알 수 없는 어색함에 내가 먼저 웃어도 점점 더 어려워져 바쁜 나의 생활에 나도 지쳐있어 부탁이야 날 믿어줘 제발 그런식의 니 표현을 난 알아 지금 니 모습이 더 초라하다고 느껴선걸 내친구야 외로워마 니곁엔 내가 있잖아 이젠 나를 향해 닫았던 니마음 열어줘 고마워 니 충고

해피 몽땅 David Choi

수군대는 소리에 눈을 떠보면 머릿속 나사 하나 빠진거냐고 한소리 듣게 되지 저벅저벅 뚜벅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 깜빡이는 가로등만이 날 졸며 기다리지 안녕 내친구야 그만 자고 일어나 나 너를 데리고 멀리 떠나려 해 wherever happily ever after 뚜껑없는 차 타고 사막을 달려야해 너를 기다리는 야자수 친구와 forever

안녕 산울림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이놈아! (멋지게 살아야 돼) 기원

이놈아 이놈아 내친구야 나나나나 세상을 세상을 늘 그렇게 나나나나 음 어둠의 자식처럼 방황하니 이제 한번쯤 돌아보자 이놈아 이놈아 정신차려 나나나나 남자로 남자로 태어나서 나나나나 음 세상을 한번쯤은 뒤흔들고 우리 꿈을 펼쳐보자 걱정도 되겠지만 지켜봐줘 전혀 부족할게 없어 차례차례 나의 이름을 폼나게 알려 세상앞에 조금만 기다려봐

Superfast Jellyfish (Feat. Gruff Rhys, De La Soul) Gorillaz

노을이- 피어아는 그림속-을 거닐면 내마은-은 노랗게 피어나는 달맞이꽃 갈래머리-흔들-며 미소짓덧-내친구야 따뜻한 손- 마주잡고 그림속을 날아오르면 너의 예쁜-눈망울은 하늘가득-별이되고 너의 예쁜-볼우물이 내마음에 달로뜬다

다시 소년 (re-mastered) 재주소년

작은 차에 셋이 타고 함께라면 어디든지 달려 2003년 가을 우리들은 스무 살 이었지 거칠 것이 없던 시절 그날 넌 입영전야였어 걱정할 거 없잖아 곧 나도 따라갈게 변하는건 없을 거야 우리 벌써 어렴풋한 기억 점점 희미해지네 십 년이 훌쩍 지났구나 어른이 된 내친구야 또 한번 세월이 가기 전에 우리의 바다로 달려볼까 다시 소년이던

고향유정 하동진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목마루 섬 호-정을 개구장이 친구들과 하루종일 뛰놀던곳 백사청송 섬진강은 옛날모습 그대론-데 나-는 어이 이렇게도 흰머리만 늘었는가- 외로우면 보고-싶은 화개장터 내친구야 사시사철 불러보는 화동포구내-노래여 기타줄에 얽-힌사연 꽃잎이는 어디에서 타량살이 긴세월은 어떻게늙었는고

축하해 안녕 퍼니(Funny)

안녕 내친구야 나와 다툰거 기억하니.. 안녕 내친구야..그땐 미안했어.. 그날 저녁 내 일기장에 눈물자국 뿐인데.. 내맘 알아줄때도 됐을텐데.. 아무말도 없는너..

축하해 안녕 퍼니

안녕 내친구야 나와 다툰거 기억하니.. 안녕 내친구야..그땐 미안했어.. 그날 저녁 내 일기장에 눈물자국 뿐인데.. 내맘 알아줄때도 됐을텐데.. 아무말도 없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