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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천현숙, 김상균

하루 종일 눈이 내린다 하루 종일 눈만 보았다 소리 없이 눈이 내린다 밤새도록 눈이 쌓인다 아침에 창 밖으로 너를 보았다 쌓여있는 눈덩이를 온 몸으로 인 채 휘어진 가지들을 버티어내며 땅속으로 삼켜내는 울음 들었다 누군가는 그러더라 어리석다고 진작 잔가지와 무성한 잎 버렸어야 했었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것들조차 네가 짊어져야 할 너의 운명인

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천현숙

하루 종일 눈이 내린다 하루 종일 눈만 보았다 소리 없이 눈이 내린다 밤새도록 눈이 쌓인다 *아침에 창 밖으로 너를 보았다 쌓여있는 눈덩이를 온 몸으로 인 채 휘어진 가지들을 버티어내며 땅속으로 삼켜내는 울음 들었다 1.누군가는 그러더라 어리석다고 진작 잔가지와 무성한 잎 버렸어야 했었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것들조차

유치해도 (Prod. 이민혁(비투비)) 소희,김상균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사랑이 원래 (사랑이 원래) 다 그런 거래 (다 그런 거래) 하나부터 열까지 너만 가득 차있는 걸 유치해도 알아 나도 내가 유치하단 거 바보 같고 이기적인 욕심이란 거 내 사랑 꽁꽁 숨겨놓고 나만 보고파 쪽 쪽 하루

유치해도 (Prod. 이민혁(비투비)) 소희 & 김상균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사랑이 원래 (사랑이 원래) 다 그런 거래 (다 그런 거래) 하나부터 열까지 너만 가득 차있는 걸 유치해도 알아 나도 내가 유치하단 거 바보 같고 이기적인 욕심이란 거 내 사랑 꽁꽁 숨겨놓고 나만 보고파 쪽 쪽 하루

유치해도 (Prod. 이민혁 (비투비)) 소희, 김상균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사랑이 원래 사랑이 원래 다 그런 거래 다 그런 거래 하나부터 열까지 너만 가득 차있는 걸 유치해도 알아 나도 내가 유치하단 거 바보 같고 이기적인 욕심이란 거 내 사랑 꽁꽁 숨겨놓고 나만 보고파 쪽 쪽 하루

비온뒤에 수노야

비 비가 내렸다 하루 종일 그대 떠나간 내 가슴에 우수수 우수수 온 온 마음을 다 주어도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는 건지 그대는 무정하게 떠나가 버렸고 뒤 뒤돌아보니 우리의 사랑은 어차피 이루어 질 수 없었던 사랑 아 바보같이 사랑에 눈이 멀었다 눈이 멀었다 에 에프터 레인 비온뒤에 먹물처럼 젖어버린 내 가슴에 그대 이름 세 글자를 눈물로 지운다

유치해도 (Prod. 이민혁 (비투비)) 소희 (엘리스), 김상균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사랑이 원래 사랑이 원래 다 그런 거래 다 그런 거래 하나부터 열까지 너만 가득 차있는 걸 유치해도 알아 나도 내가 유치하단 거 바보 같고 이기적인 욕심이란 거 내 사랑 꽁꽁 숨겨놓고 나만 보고파 쪽 쪽 하루

하루를 마치며 김상균

저마다의 이유는 달라도 바쁘게 지냈던 오늘하루 돌아보면 당신이 지켜주신 함께하신 순간순간 어디인지 모르고 헤매도 당신께 구하고 맡긴다면 언제든지 귀 기울여주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네 곤한 몸 뉘여 쉬려합니다 새롭게 주실 내일을 기다리며 밤에도 변함없이 지켜주소서 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망설이다 건네지 못했던 용서를 청하려고 합니다 손내밀어 당신이 베...

저 하늘의 달빛처럼 김상균

1.이렇게 먼 길을 멀어져 왔지만 한 순간도 내 맘 그대 벗어날 순 없었던 것 같아 당신의 침묵에 기도 버렸었지만 내 안에서 조차 그대 지울 수는 없었던 것 같아 그런 것 같아요 당신의 그 큰 사랑 피하고 싶었는지도 몰라 세상에 쌓아 논 모래성 의미 없어질까 두려워 *저 하늘의 달빛처럼 당신은 그런 날 비추고 계셨죠 등지고 선 곳 그 ...

당신의 기적을 만백성에게 김상균

1절 당신의 기적을 만백성에게 두루알리라 영광과 힘을 주께 돌려드려라 돌려드려라 새로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불러드려라 온 누리여 하느님께 노래불러라 노래불러라 당신의 영광을 만백성에게 두루알리라 그 기적을 모두가 알게하여라 알게하여라 2절 주님께 드려라 모든 백성아 주께드려라 영광과 힘을 주께드려라 주께드...

착한목자 김상균

나는 착한 목자 널 위해 내 목숨을 내놓는다. 내 양들을 알고 그들도 내 목소릴 듣고 찾아온다. 긿 잃은 양을 찾아서 그들을 내 품안에 쉬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그들을 찾아나서본다. 내 사랑 주님께 감사하여라 당신 품안에서 쉬게 하소서. 내 사랑 주님의 그 선하심을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고백 김상균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당신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은 부족한 저를 사도로 세우셨도다. 당신은 살아계신 나의 주님. 당신께 고백합니다. 내 모든 마음 다하여. 당신을 따르렵니다. 나를 불러주신 당신의 뜻을. 당신께 고백합니다. 내 모든 의지 다하여. 당신의 향한 사랑과 믿음을 지켜주소서.

주 하느님 김상균

주 하느님 저희를 불쌍히여기사 주님 크신 자비로 저의 죄악 씻어주소서 주 하느님 저희에게 깨끗한 맘 허락하시고 굳건한 영을 주시고 저를 새롭게 하소서 주 하느님. 깨끗한 맘 저에게 만들어주소서. 주 하느님. 구원의 기쁨 제게 돌려주소서.

사랑한다는 것은 김상균

사랑한다는 것은 어렵게만 생각하지마 내 마음 속에 있는 따스한 햇살 나눠주는거에요. 사랑한다는 것은 힘겹게만 생각하지마 내 영혼 속에 있는 그대의 미소 나눠주는 거에요. 사랑은 필요없다며 식어버린 차가운 방안에도 따스한 햇살 가득 비춰주는 그런 따스한 사랑 깊이 간직할게요.

You Are The Way 김상균

염려하지 말아라. 불안해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아버지께 인도하러 다시 왔잖니. 마음의 문을 열어 나의 길 바라보라. 항상 기억해두렴. 내가 너와 함께 있잖니. You are the way. You are the truth. You are the light. You are everything to me.

자유인 김상균

저 푸른 하늘 저 멀리 끝없이 날아오르는 저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런 마음이고 싶어라.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광야를 거니는 순례자처럼 마음을 비운 가난한 맘으로 살고싶어. 어느 곳에도 메이지않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기다리는 맘 가난한 맘으로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광야를 거니는 순례자처럼 마음을 비운 가난한 맘으로 살고싶어.

주님 저를 김상균

주께 갈 수 없는 이 마음 점점 멀어져가네. 돌이킬 수 없이 젖어든 어둔 그림자들 주를 바라볼 수 없어요. 제 눈엔 어둠 뿐이죠. 주께 나아갈 수 없어요. 그저 주저앉아있죠. 저를 당신께 이끄소서. 다시 어둠에 이끌리지않도록 저를 당신께 돌리소서,주님. 다시는 당신 피해서 세상 속으로 달아나지 않도록 주님.

너는 내 운명 김상균

그렇게 기다렸던 순간이 그렇게 꿈 꿔왔던 이 느낌 살며시 미소지으며 다가오는 너 이제 시작하는거야. 세상에 쉬운 인생 어디있겠니 누구나 그렇게 사는 것처럼 우리도 사랑이란걸, 운명이란걸 하나된다는 사실을 믿어요. 믿어요. 이렇게 하나된 사랑 소중히 간직해봐요.가꿔보아요. 이젠 네 운명이 나의 운명과 같아졌다는 내게 다가오는 네 운명.

너를 용서하노라 김상균

주께 갈 수 있을까 내 주께 갈 수 있을까 도와주세요. 그 분이 절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숨 쉬기 힘든 절망이 도와주세요. 희망의 빛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당신께 내 모든 걸 맡깁니다. 당신께 용기내어 절 고쳐주소서. 내 주님. 주께 갈 수 있을까 내 주께 갈 수 있을까 도와주세요. 그 분이 절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머니 김상균

어머니 또아리 이는 세월 멀리서 들리는 사랑의 눈물 소리 지평선 너머 그림자 길게 누울 때 가만히 두 손 모아 기도하네. 바람 차가와 내 가슴을 파고들때에 시냇가에 흐르는 돌다리 건내주네 곧은 나무처럼 세상을 살아가라 얼러주던 어머님의 어머님의 그 품이 그리워지네.

착한 목자 김상균

나는 착한 목자 널 위해 내 목숨을 내 놓는다 내 양들을 알고 그들도 내 목소릴 듣고 찾아온다 길잃은 양을 찾아서 그들을 내 품안에 쉬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그들을 찾아나서 본다 내 사랑 주님께 감사하여라 당신품안에서 쉬게 하소서 내 사랑 주님에 그 선하심을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내 탓 김상균

그 사랑에서 멀어지고 있다 내 탓이로다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 내 탓이로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절 이끌어 주소서 그 뜨거운 주님 손을 제게 다시 뻗치시어 저를 붙잡아 주소서 저를 다시 사랑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내 탓이로다나의 사랑 나의 주님절 이끌어 주소서그 뜨거운 주님 손을제게 다시 뻗치시어저...

Going Down Loeyn (로엔)

We're going down 이제 나 올렸다 내렸다 너를 봐 내 감정 너로 인해 움직이잖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젠 bye 한 번만 더 말해줘 I can't lose my mind We're going down We're going down 너가 있으면 안 되잖아 여긴 I'm coming now 네가 있는 곳 어디든지 알아 I need some love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김상균 외 2명

내가 주를 원망할때나 내가 주를 떠나갈때도 나를 향해 부르는 소리 항상 들려왔네 눈이 멀어 찾지 못했나 귀가 멀어 듣지 못했나 나를 향해 들려 오던 강한 그 소리 이제야 느낄 수 있네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주를 느끼며 내 모든 삶을 바치리 아무런 후회도 없이 이세상 그 무엇보다도 강한 주의 사랑 안에서 영원한 사랑 누리리

겨울밤 (Feat. 김상균) 케비놀로지 (Kevinology)

기나긴 겨울밤이 지나면반드시 피어오를 아침이우릴 태양의 반대편으로몰아 놓지 않기를분주한 어둠 속을 비추는가로등 불빛에 숨는 모습차디찬 봄을 기다리는 여기서로가 아파하네희미해지는 저 목소리꽃처럼 흩어진 그 얼굴새살 돋지 못한 상처 너머우리는 또 어디로어느 날 쏟아진 햇살에찬란히 웃을 수 있을까차갑게 굳어버린 맘에꽃을 피울 수 있을까희미해지는 저 목소리꽃...

가설(假說) (feat. 서니 of 노래하는 베짱이) 건 (GUNn)

한참 울었던 그땐 시간이 지났던 그때 눈치가 없던 사진 속의 우리의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잠시 눈을 감았다 눈이 떠진 그때 이미 지난 하루에 창밖은 어느새 고요해졌다 그저 모든 게 아니길 원했다 네가 다시 올 거란 소설을 썼다 그날엔 눈이 올 거라 가설을 내렸다 하얗게 칠했던 그곳엔 기억만 남아 마지막까지 완벽하길 원했다 아름답기만 하면 안됐던 오늘

유치해도 (Prod. 이민혁 (비투비)) 소희 (Sohee), 김상균 (Kim Sang Gyun)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사랑이 원래 사랑이 원래 다 그런 거래 다 그런 거래 하나부터 열까지 너만 가득 차있는 걸 유치해도 알아 나도 내가 유치하단 거 바보 같고 이기적인 욕심이란 거 내 사랑 꽁꽁 숨겨놓고 나만 보고파 쪽 쪽 하루

헬로 안녕 크리스탈 그대들

휴대폰만 자꾸 바라보길 백 번 숫자 1이 사라진 지 언젠데 너 밥 먹었냐 하고 언제 자냐 하고 일찍 다니라며 잔소리를 해 i say you 아무래도 나 요즘 이상해 니가 좋아져 i say you 어떡해야 해 이런 내 마음 가져 간 Hey girl 거기 그대로 stop 헬로 안녕 크리스탈처럼 눈이 부셔 왜 헬로 안녕 my style 눈웃음이

Love And Hate 뷰렛(Biuret)

나의 이 두 눈이 간절히 널 보길 원해 나의 이 입술이 너와의 키스를 원해 아닌걸 알아도 애써 지우려 해봐도 잊으려 할수록 네가 생각나 하루 종일 네가 보고 싶어 네가 생각나 하루 종일 네가 보고 싶어 Come back to me 네 생각 안 하려고 깊은 잠을 자봐도 온밤이 다 새도록 이렇게 네 꿈만 꾸는걸 아무것도

Love and Hate Biuret (뷰렛)

나의 이 두 눈이 간절히 널 보길 원해 나의 이 입술이 너와의 키스를 원해 아닌걸 알아도 애써 지우려 해봐도 잊으려 할수록 네가 생각나 하루 종일 네가 보고 싶어 네가 생각나 하루 종일 네가 보고 싶어 come back to me 네 생각 안 하려고 깊은 잠을 자봐도 온밤이 다 새도록 이렇게 네 꿈만 꾸는걸 아무것도 못하겠어 정말 미칠 것 같아 그래도

Bright Light 던아

햇살이 내리는 자리네 앉아 오랜만에 여유를 찾아 오늘 뭔가 다 잘 될 것 같아 Oh 아무래도 괜찮아 느낌이 와 복권이라도 사볼까 가끔은 좋잖아 지금이 좋아난 하루 종일 웃다가 한참을 떠들다가 눈을 깜빡 감고 떠봐도 자꾸 웃음만 나와 온통 bright light bright light 눈이 부셔와 온통 bright light

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feat. 양정승, 신케이, 희) 크레파스?

나 보고 싶은 사람 생겼죠 정말 어떡하나요 하루 종일 그 사람 얼굴 생각나요 나 오늘은 그댈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미칠 듯이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나도 몰래 옷부터 달라지고 있죠 머리에도 왁스를 바르고 있네요 그 사람을 볼 때면 아이가 되어요 수줍어서 한마디 꺼낼 수도 없죠 티 안 내려 해도 자꾸 그녀에게 눈이 가요 눈이 마주칠 때면

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feat. 양정승, 신케이, 희) 크레파스

나 보고 싶은 사람 생겼죠 정말 어떡하나요 하루 종일 그 사람 얼굴 생각나요 나 오늘은 그댈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미칠 듯이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나도 몰래 옷부터 달라지고 있죠 머리에도 왁스를 바르고 있네요 그 사람을 볼 때면 아이가 되어요 수줍어서 한마디 꺼낼 수도 없죠 티 안 내려 해도 자꾸 그녀에게 눈이 가요 눈이 마주칠 때면

눈부신 하루 정엽

내 어깨에 기대 헝클어진 머리 니 무릎에 누워 눈이 부신 오늘 쓸데없는 내 얘길 들어도 고개를 끄덕여주고 어린애처럼 철이 없어도 넌 그저 그냥 웃어주지 눈물이 나려고 해 널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서 널 향해 뛰게 돼 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을 너라면 알까 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 부드런 낱말들이 입가에 붙어버린 따뜻한 니 이름이

Bright Light DAWN.A (던아)

햇살이 내리는 자리에 앉아 오랜만에 여유를 찾아 오늘 뭔가 다 잘 될 것 같아 Oh 아무래도 괜찮아 느낌이 와 복권이라도 사볼까 가끔은 좋잖아 지금이 좋아난 하루 종일 웃다가 한참을 떠들다가 눈을 깜빡 감고 떠봐도 자꾸 웃음만 나와 온통 bright light bright light 눈이 부셔와 온통 bright light bright light 지금이 좋아

말씀이 내렸다 권기연

주님 나를 부르시고 이 땅에 홀로 남기셨네길 잃고 헤매는 저를 두고 나의 주님 어디에 있나요주께서 나를 부르시던 날 이 땅에 반짝이는 모든 것나를 가득 채운 당신 사랑에 그 빛을 잃었다네하느님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당신께서 저를 심어 기르셨으니 저와 함께 해주소서제게 주신 사랑과 은총 당신 위해 모두 내어 놓으니모두 다 사라지고 혼자 남겨...

Christmas Story 붐아카데미

하얀 눈이 내려오는 크리스마스 그대눈처럼 내려 오는 눈이 늘 차가웠었던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아내리게 해 오늘만을 기다려온 나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게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전화기만 붙잡고 너와의 하루를 상상하고 있어 happy 크리스마스 happy marry 크리스마스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일거야 오늘은 너와 하루 종일 행복할거야 오늘은 즐거운

그저 문득 민주

그저 문득 생각났을 뿐이야 그래서 네 생각 조금 목소리 듣고 싶어 음음 괜히 거울 한 번 쳐다보며 너를 향한 미소 연습 오늘따라 하루 종일 머릿속엔 네 생각만 가득해 난 어쩌다 본 네 사진에 내 심장은 두근대 맑게 웃는 네 모습에 내 시선은 너만 따라 너와 눈이 마주칠 때 내 얼굴은 빨개지곤 해 오늘따라 왠지 기분이 설레는 게 웃음이나 하루 종일 머릿속엔

하루 종일 이태원

★ 이태원 - 하루 종일 ...

하루 종일 모자이크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맘에 흠뻑 젖어오는 짙은 향기 저만치 앞서가는 그대는 붉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그대의 젖은 듯한 머리결 나도 모르게 따라 흔들리는 마음 화려한 그대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지 어느새 그 향기 마저도 사라져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어색하게 난 웃음지으며 돌아서 버리네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

하루 종일 Various Artists

노래 : 김석준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어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 사람의 숲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너를 보내야지 부질없는 다짐만 우연히 마주친 오늘 오후 너의 눈빛은 말하고 있었지 널 잊어 달라고(널 잊었노라고) 이렇게 많은 사진 속에 너를 묻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너를 잊을까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어...

하루 종일 장나라

아무 기척도 없이 내 마음속 깊이 조금씩 스며드는 너를 안간힘 쓰며 밀어내 봐도 하루 종일 기다리게 돼 너를 하루 종일 생각하게 돼 너를 도대체 왜 이런 건지 널 기다리게 돼 바보처럼 미련하게 하루 종일 너를 아무 대책도 없이 널 그리워하고 점점 더 아파하는 나를 안간힘 쓰며 막아서 봐도 다시 너를 기다리게 돼 나는 하루 종일

하루 종일 최백호

요양원으로 가시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 종일 하루 종일 삶이 그것밖에 안 된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하루 종일 하루 종일 귀하게 살아온 세월의 의미는 한 줌의 허무로만 남고 숨이 막혀 하늘에다 소리라도 치고 싶은데 아무리 아파해도 결국엔 남인 내가 모두 버리고 가시는 그 마음에 하루 종일 하루 종일 하루 종일 길섶에

하루 종일* 장나라

아무 기척도 없이 내 마음속 깊이 조금씩 스며드는 너를 안간힘 쓰며 밀어내 봐도 하루 종일 기다리게 돼 너를 하루 종일 생각하게 돼 너를 도대체 왜 이런 건지 널 기다리게 돼 바보처럼 미련하게 하루 종일 너를 아무 대책도 없이 널 그리워하고 점점 더 아파하는 나를 안간힘 쓰며 막아서 봐도 다시 너를 기다리게 돼 나는 하루 종일 생각하게

하루 종일 Lushh (러쉬)

항상 이렇게 엇갈리는 게 익숙해 진 듯 해도 우는 너를 보는 게 독한 술을 나 마셔본 적 없지만 이런 기분은 마치 그런 것 같아 하루 종일 널 떠올려 너는 알진 모르겠지만 요동 치는 감정 위 아래로 미칠 지경이야 난 무슨 말이라도 좀 늘어 줬으면 너가 좋아하던 노래를 들어 나는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혀 분명 이별까지 연습 했는데 너를 만난 처음 부터 끝

하루 종일 Jongyun

여기 안을 빙글 여의도 안에 정글 하루 종일 피곤 사람들은 퍼즐 여기 안을 빙글 여의도 안에 정글 하루 종일 피곤 사람들은 퍼즐 내가 왜 여기 있는지를 모를 땐 다시금 머리 안에 관계들을 정리해 깊을수록 우린 더욱 빠져들어 ye Ye ye 더욱 빠져들어 ye 다들 잊고 살곤 해 왜 내가 여기 있는지 이유도 모른 채로 움직이고

하루 종일 주시은

이게 미련인 건지 아님 정이 든 건지 아니면 좋아하는 건지 자꾸 헷갈리게 돼 낮도 밤도 아닌 하루 종일 너의 생각이 나니까 어차피 지난 일인데 넌 다시 기억하지 않을 나만 기억하고 싶은 그런 지난날인데 뭐 그리 생각나는 왜 자꾸 보고 싶은 건지 그만 떠올리려 해도 그댄 떠나지 않아 하루 종일 나를 떠나간 건지 내가 놓아준 건지 아님 서로 포기한 건지 아직

겨울밤 (cozy ver.) 그_냥

나는 조금 많이 힘들었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나의 계절은 널 떠나보낸 그날에 머물러 있어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겨울밤이 오면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것만 같아서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어 (다시 볼 순 없겠지만) 언젠가 눈이 내리던 겨울밤 거리엔 참 행복했었던 우리가 남아있어 아직도 난 너를 그리워해 따뜻했던 너와의 그 겨울밤 마지막 너의 뒷모습을 잊지 못해 되돌릴

미소예찬 Hookuo (후쿠오) & Jue (주애)

무슨 생각 하고 있니 내가 더 궁금해 별일 아니라 하지만 내가 널 몰라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아무 말 하지 말고 손 꼭 잡고 한번 바라 봐줘 지친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날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널 바라보는 내 모습 초라해 하루 종일 생각에 잠겨 불안해져도 망설이지 마 네가 필요해 곁에만 있어줘 눈이 부신 미소를 내게 보여줘 차가워진

미소예찬 Hookuo (후쿠오), JUE(주애)

무슨 생각 하고 있니 내가 더 궁금해 별일 아니라 하지만 내가 널 몰라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아무 말 하지 말고 손 꼭 잡고 한번 바라 봐줘 지친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날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널 바라보는 내 모습 초라해 하루 종일 생각에 잠겨 불안해져도 망설이지 마 네가 필요해 곁에만 있어줘 눈이 부신 미소를 내게 보여줘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줘 까맣게 깃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