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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보이지 않는 도시 (Feat. 임혜연) 천용성

별이 보이지 않는 도시에 누가 나를 비춰주고 있을까 생각이 나질 않아 집에 오는 골목길 가로등 홀로 덩그러니 밑을 비추고 그 속으로 들어가 따뜻해 이젠 두번 다시 별을 찾지 않겠어 너를 떠나지 않겠어 이젠 두번 다시 너를 떠나지 않겠어 별을 따르지 않겠어 별이 보이지 않는 도시에 누가 나를 비춰주고 있을까 생각이 나질 않아 홀로 뒤척이며 잠든

어디서 왔나 천용성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곳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곰과 호랑이가 사는 곳 톱과 공장을 지나 산 넘어 바다 건너 검은 물 태워가며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곳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질긴 종이는 가난한 사람이 사는 곳 독과 공장을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양과 사슴 찾지 않는

대설주의보 천용성

나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눈이 많이 내린 터미널 운행을 멈춘 시내버스 먼 길을 꺼리는 토박이 택시의 손에 돈을 더 쥐여주고 가자 하며 멀리 도착한 그곳에 아직 남아있던 당신의 시간에 져버린 주름에 옛날 생각나요 우리가 처음 만났었던 그곳의 맛이 없었던 팥빙수 옛날 생각나요 얇은 벽 한 칸을 사이에 두고 등을 마주기대 앉아서 밤을 새워가며 얘기한...

상처 천용성

나의 몸이 모두 엉망이 된 지금 무얼 하라고 말하진 말아줘 지금 내 어깨 위의 짐들도 나는 견디지 못해나의 맘이 끝나가는 지금 무얼 하라고 말하진 말아줘 상처만 아물고 나면 나는 아무일도 없는듯이 네게 돌아갈게상처만 아물고 나면 나는 아무일도 없는듯이 네게 돌아갈게 그땐 니가 웃지말라고 해도 이 지구를 다 날릴 때까지 너의 손을 잡고 하루 종일 웃을...

순한글 천용성

네 이름 순한글이라 거칠지 않아 부르기 좋아 네 이름 보통명사라 생각 안해도 자꾸 부르게 돼 어머 어떡하지 난 사랑에 빠졌나봐 어머 어떡하지 난 사랑이 어색한데 나만 부르고 싶어 네 이름 너의 귓가에 갖고 싶어 너의 일부 너의 귀에 속삭일래 어머 어떡하지 난 사랑에 빠졌나봐 어머 어떡하지 난 사랑이 무서운데 네 이름 순한글이라 거칠지 않아 부르기 좋아

혼자서도 잘해요 (I Can Do It Alone) 천용성

이른 오후에 잠에서 깨어 커피한잔에 눈을 뜨면서 오늘은 무슨 일이 생겼을까 커다란 신문을 바라보면서 밀린 빨래를 해야지 맛있는 요리를 해야지 혼자서도 잘하는 나를 봐 줄 사람이 하나 없어도 이른 오후에 잠에서 깨어 커피한잔에 눈을 뜨면서 나를 모르는 사람의 숨소리가 낯선 이 도시를 바라보면서 오래된 노래를 들으며 미친 척 춤을 춰야지 혼...

난 이해할 수 없었네 (Sometimes) 천용성

눈을 뜨면 두드리는 이게 참 얼굴 아침을 불며 왜 문을 늦게 열었냐고 먼저 잔건 아니냐고 이불 속으로 쏙 들어오던 너 눈을뜨면 배고프다 맛있는 투정내 귈 깨무르며라면은 이젠 질렸다고피자는 어제 먹었다고답답한 마음 짜증부리던 너가끔은나를 사랑한다고 수 없이 말을 했었지만가끔씩 가끔씩사랑한단걸난 이해 할 수 없었네눈을 뜨면이젠 없는 너를 보려 가끔 눈을 ...

담배 한 갑 (Do You Love Me?) 천용성

담배 한 갑 보다는날 사랑하니이런 말을 하는 내가너무도 서러워아무 눈물도 안났어스치는 옷깃 보다는나 소중하니이런 말을 하는 내가너무도 서러워아무 눈물도 안났어이런 말을 듣고 너미안하다 말하며나의 손을 붙잡고 울겠지난 그런말을 듣고 또사랑한다 말하며너의 손을 붙잡고 울겠지오래 전 그때 보다는날 사랑하니시간은 좀 지났지만편한 건 없는데특히 나 우리 주변은...

밤 고양이 조세빈

조용하고 깊은 밤 누구도 깨있지 않아 짙은 안갯속에 숨어 누구도 찾지 못하게 나는 캄캄한 이 밤의 주인 별들이 노래하는 잔잔한 도시 속에서 발톱을 숨기며 걷다 흐릿한 가로등 아래 슬쩍 보이는 그녀의 실루엣 달빛의 조명 받으며 이 골목의 주인이 되어 이 밤을 날아다녀도 너는 왜 보이지 않는 걸까 거리의 불빛이 하나도 남지 않아도 네 눈동자에 있는 은빛 별이

Daybreak (feat. PAR) SPNCR (스펜서)

하늘을 날고 싶다며 넌 날개 없는 소년 앞이 보이지 않으면 비행은 좀 위험할 걸 쉽게 얻는 도시 넌 도둑의 손길 가질 수록 강해져 네 죽이지 않는 성질 시계 없는 도시 알 수 없는 손짓 다칠 수록 강해져 네 그 다른 방식의 용기 오 마음대로 날 다룬다는 그 말이 더 (마음이 더) everytime I let go (마음이 더) 해 뜨기 전에 더 마음껏 마음대로

별이 되리 세렝게티

나에게 오는 길이 그대 보이지 않는다면 어두운 길 비추는 별이되리 별이되리 나는 밤하늘의 별 내빛이 보이지 않는다면 태양처럼 눈부신 빛이되리 빛이되리 빛이되리 빛이되리 나는 구름 위의 태양 내모습 보이지 않는다면 그대가슴적시는 비가되리 비가되리 비가되리 비가되리 나의 모습이

별이 되리 세렝게티(Serengeti)

나에게 오는 길이 그대 보이지 않는다면 어두운 길 비추는 별이 되리 별이 되리 나는 밤하늘의 별 내 빛이 보이지 않는다면 태양처럼 눈부신 빛이 되리 빛이 되리 빛이 되리 빛이 되리 나는 구름 위의 태양 내모습 보이지 않는다면 그대 가슴 적시는 비가 되리 비가 되리 비가 되리 비가 되리 나의 모습이 내게 오는 길이 보이지 않는

떠나고 싶어 최준영

화려한 도시 불빛속에 어디론가 가고 싶어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왠지 모를 이 느낌들 그저 알 수 없는 시간속에 그렇게 내게 다가와 그렇게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그저 넌 내게 말하네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해변에 도시 어둠속에 왠지 모를 이 그리움 시원한 저녁 바람속에 아련한 이 추억들 나를 바라보는 눈빛속에

눈먼 자들의 도시 (Feat. 넉살) 코드 쿤스트 (CODE KUNST)

미디어와 SNS 그속에 허우적대 SOS you see that 가짜들의 색이 선명해 눈이 아파 저리치워 fuck off man 내가 태어난게 sex와 임신으로만 표현된다면 얼마나 멋없겠어 사랑이란 단어도 얼마나 덧 없겠어 그건 따뜻하지 않고 그저 사랑없는 사람의 마찰 더웠겠지 덜컥했지 그렇다면 날 만든 사랑은 어딨어 보이지

빛꼬리 (feat. 나래 Reve) 이단아

깊은 밤을 나는 별똥별 환한 발자국을 남긴 별 그 길을 지나 내 길을 찾아 빛꼬리를 따라 보이지 않는 너를 찾아 떠난 기나긴 모험 끝이 보이지 않아 주저앉아 올려본 하늘은 둥글게 나를 감싸고 있어 멀어지지 마 내 손을 잡아 떨어지지 마 날 놓치지 마 조금이라도 지칠 것 같을 땐 잠시 쉬어도 괜찮아 너를 찾아가는 길은 어둡고 무섭지만 지치더라도 널 찾을게 뒤돌아보지

모래성 (feat. 유은샘) LITTLE NICHOLAS

지금 꼭 죽을 것만 같은 뿌연 하늘 속의 빛을 잃어가는 별을 봤어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어둠 속에서 갇힌 날 Can Somebody Help Me Now?

보이지 않는 별 정은아

나도 저 하늘 별처럼 반짝이게 빛나고 싶어 까만 밤하늘에 갇힌 6등성 별이 되긴 싫어 만약에 내가 밝게 빛나면 널 향한 노랠 불러줄래 언젠간 나도 반짝인다면 너를 향한 춤을 춰줄래 나도 저기 저 별처럼 달과 함께 빛나고 싶어 까만 밤하늘에 갇혀 멀리서 바라보긴 싫어 만약에 내가 밝게 빛나면 널 향한 노랠 불러줄래 언젠간 나도 반짝인다면 너를 향한 춤을 춰줄래

별 (Feat. 신유나) 조미료 크로스

한숨만 나오는 현실 희망도 보이지 않고 무수한 차별과 비난 언제쯤 그치게 될까 빛나지 않고 예쁘지 않다 들려오는 말소리들 하지만 우린 우리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걸 저 하늘 수놓은 별들처럼 온 세상 조화로이 비추리 Shine as bright as you can 우리는 서로를 비추는 별이 되리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차별을 조장하는 사람들 그래도 달라질

모래성 (feat. 유은샘) (Inst.) LITTLE NICHOLAS

지금 꼭 죽을 것만 같은 뿌연 하늘 속의 빛을 잃어가는 별을 봤어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어둠 속에서 갇힌 날 Can Somebody Help Me Now?

Seoul (Feat. Ali) Double K

말투 나의 색깔은 so Seoul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서울 Seoul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서울 Seoul I'm so I'm so I'm so seoul Seoul 한국의 심장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hometown 눈깜짝할 사이에 코도 베어가 테크노처럼 빠른 삶의 템포를 가진 리듬의 도시

Seoul (Feat. Ali) 더블 케이

나의 색깔은 so Seoul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서울 Seoul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서울 Seoul I\'m so I\'m so I\'m so seoul Seoul 한국의 심장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hometown 눈깜짝할 사이에 코도 베어가 테크노처럼 빠른 삶의 템포를 가진 리듬의 도시

Seoul (Feat. Ali) ILLSON

Seoul 걸음걸이 말투 나의 색깔은 so Seoul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서울 Seoul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서울 Seoul I'm so I'm so I'm so seoul Seoul 한국의 심장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hometown 눈깜짝할 사이에 코도 베어가 테크노처럼 빠른 삶의 템포를 가진 리듬의 도시 내가

STAR LIGHT 미치(Michi)

스쳐가는 이 도시의 불빛들 조금 쓸쓸한 새벽 공기에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잠시 망설였어 네 생각들에 도시 불빛에 가려진 별자리 보이지 않는 우리의 사랑 같아 이 도시를 비추는 star light 날 비추는 단 하나의 별 내 마음을 비추는 star light 날 비추는 단 하나의 별 깊어지는 이 새벽의 도시는 푸른 보랏빛으로 물들어 지나가는 시선 속에서 잠시

도시 (Feat. 도우) 27AP, 쇼타 (shota)

여전 여기서 뱉어 앞으로 for the peace 내 눈과 꿈은 어디 높아도 치워 펄ㅋ 좌우 안살펴 벌고 다시 돌아왔지만 돌아가진 못해 너무 왔나봐 멀리 주변에 많아서 쥐 be a raw 피가 차가운듯이 가끔 feel so cold 이곳은 도시 Get back if u r a hxe We dont ball wit puxxy 걘 봤어 그저 돈 사랑을 주기엔 굳이

Seoul (Feat. Ali) 더블 케이(Double K)

~어~울) 걸음걸이 말투 나의 색깔은 So (서~어~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So (서~어~울)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So (서~어~울) I’m So I’m So I’m So (서~어~울) 한국에 심장 이 땅에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홈 타운 눈 깜짝 할 사이 코도 베어갈 테크노처럼 빠른 삶에 템포를 가진 리듬에 도시

Seoul (Feat. Ali) 더블 케이 (Double K)

~어~울) 걸음걸이 말투 나의 색깔은 So (서~어~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So (서~어~울)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So (서~어~울) I’m So I’m So I’m So (서~어~울) 한국에 심장 이 땅에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홈 타운 눈 깜짝 할 사이 코도 베어갈 테크노처럼 빠른 삶에 템포를 가진 리듬에 도시

도시 바캉스 쿨(COOL)

그건 안되 말도 안되 널 어떻게 남기고 떠나 니가 없인 세상어디라도 나에겐 사막인걸 너와 함께 나도 어디론가 가고 싶지만 올 여름엔 할일들이 난 너무도 많아 난 너만 있다면 그 어디든 바닷가야 마치 해안선 절벽같은 저 빌딩그늘아래 바람을 느끼며 거리 가로수 숲이 되고 공원 연못은 바다되고 그 위로 가로등 별이 뜨는 도시의 바캉스야 산도 좋고

도시 바캉스 쿨 (COOL)

그건 안되 말도 안되 널 어떻게 남기고 떠나 니가 없인 세상어디라도 나에겐 사막인걸 너와 함께 나도 어디론가 가고 싶지만 올 여름엔 할일들이 난 너무도 많아 난 너만 있다면 그 어디든 바닷가야 마치 해안선 절벽같은 저 빌딩그늘 아래바람을 느끼며 거리 가로수 숲이 되고 공원 연못은 바다되어 그 위로 가로등 별이 뜨는 도시의 바캉스야 산도 좋고 물도 좋아 난 하지만

내 맘의 별 현설 (Hyunseol)

한 걸음 두 걸음 또 걸어 가로등 빛 하나 없는 거리를 걷다 보면 걷다 보면 작은 빛이라도 보일까 봐 어두운 밤 하늘에 말 없이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도 빛나고싶어 이젠 내 맘의 별이 되어 쓸쓸한 나를 지켜주기를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게 해 보이지 않는 별이 되어 아름다운 내 꿈을 밝혀 주길 Please shine my dream my star 작은 별빛 속에

City Lights (feat. 양재혁) 티와이오(TYO)

Yeah 이 도시 지나가는 차소리마다 내 한숨이 더해진 채로 소음바다 헤엄치는 사람들 각자의 손가락 나 자신이 아닌 주변을 향해 쫓아가 먼지를 먹고 자라나는 고민 네온싸인 아래서 갈 곳이 없는 폼이 나뿐이 아닌 모두가 똑같은걸 지하철에 매달린 채 선잠을 또 자고난 뒤 뻐근해진 목을 든 채로 횡단보도 사이 아스팔트 대로 차 경적소리가 귀에 맺힐

별이 되었을꺼야 가을동화

별이 되었을까 그대 눈에도 별이 되었을까 유난히 빛나는 저 별 달이 되었을까 흐린 날에도 달이 되었을까 보이지 않는 빛을 바라보며 별 별 별들이 달 달 달들이 내 눈 앞에서 흩어지네 워우워우 워우워 별 별 별들이 달 달 달들이 내 눈 앞에서 흩어지네 워우워우 워우워 별이 되었을꺼야 먼 미래에도 별이 되었을꺼야 그대의 마음 속에도 별 별 별들이 달 달 달들이

℃ (도시) (prod.Noden) Lay.bn

서울 City 여긴 도시 밤이 오지 않는 도시 달이 뜨지 않는 도시 너와 함께 걷던 도시 이제 혼자 남은 도시 내가 떠나야 할 도시 돌아보지 않는 도시 돌아보지 않는 도시 나는 또 빙 돌아서 다시 서울 한가운데 밤 끝자락을 찾아서 누워 쉬고 싶어 커다란 달 아래서 나 혼자 남은 도시는 외로워져 더 다들 떠난 자리 남긴 노랫말이 내 머리를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미친듯 춤을 추는 유령의 도시 어디로 가는지 미친듯 웃어대도 눈엔 눈물이 보이지 않는지 저기 아득히 하늘에 걸린 텅 빈 소실점 넌 오늘도 달려 달려 잠이 들 때까지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repeat Where

별오름 우주나비

별이 오르네 또 다시 땅거미가 내려 앉고 나보다 더 큰 그림자 그 뒤로 저녁노을 붉은 커튼을 치면 게으른 가로수 하나 뾰루퉁한 표정으로 늘어진 가지 사이로 날 내려다 보네 빌딩 숲속에 어둠이 점점 깊어지면 가로등의 속삮임은 별오름 별이 오르네 오늘도 삭막 했었던 이 도시 빌딩 숲 위 한가롭게 풀을 뜯는 염소 별이 오르네 또 다시 뜨거웠었던

떠나보낸 그대에게 Cortisol (코르티솔)

언제나 너의 세상은 늘 어두웠나 봐 숨길 수 없었던 세상의 그림자에 가려지고 뒤덮인 너의 뒷모습엔 빛을 보지못한 사라진 온기가 있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에 그댄 빛을 내는 별이 되었죠 늘 차가웠던 세상은 어느새 그대의 온기 속에 따뜻한 날이 오네요 가려지고 뒤덮인 너의 뒷모습엔 빛을 보지못한 따스한 온기가 있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에

Seoul (Feat. Kriz) (Jazzed Ver.) 더블케이 (Double K)

나의 색깔은 so Seoul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서울 Seoul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서울 Seoul I\'m so I\'m so I\'m so seoul Seoul 한국의 심장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hometown 눈깜짝할 사이에 코도 베어가 테크노처럼 빠른 삶의 템포를 가진 리듬의 도시

유령의 도시 나루

유령의 도시 by [나루]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뿌연 하늘 가른 마천루와 아랜 기침하며 걷는 사람들 네온 불빛 마저 사라져 버리면 검은 침묵속에 잠겨버릴 거리 더 타오르네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Where

나의 우주 이이주

달이 떴어요 내 머리 위에 가득 당신을 닮은 달이 예쁘게도 별이 떴어요 내 머리 위에 가득 당신을 닮은 별이 끝도 없이 반짝 반짝 거려요 당신을 바라보면 내 마음 속 우주로 달이 콕 박혀들어와 음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차가운 곳을 환히 녹여버려요 달이 떴어요 내 머리 위에 가득 당신을 닮은 달이 끝도 없이 반짝 반짝 거려요 당신을 바라보면 내

Everglow 레이지 바리

나 혼자 한 발 한 발 내딛기 참 어려워 깊고 깊은 내 슬픔 털어놓을 수 없어 누군가 내 옆에서 날 바라봐준다면 그저 날 믿는단 말 건네준다면 그대의 떨리는 손 내가 잡을게요 나도 참 떨리지만 우리 함께 걸어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반짝이며 그댈 비춰주는 그대만을 위한 별이 될게 거칠고 험한 이 세상 속에서 언제나 그대의 곁에 서있는 그대만을

Plastic City (Feat. Kjun) 판타스틱 도스(Fantastik Dos)

모두 어딘가로 가는 것만 같아 나만 제자린거 같아 모두 어딘가로 가는 것만 같아 나만 제자린거 같아 여기는 안개자욱한 차가운 새벽의 도시 낮아진 꿈과 희망이 가득찬 도시 동시에 좌절과 패배가 넘쳐흐르는 이곳이 내가 사는 도시 (from the seoul city) 이른 아침 소나기처럼 퍼붓는 햇살을 등지고 오른 버스안에서 미소를 잃고 멍하니

화분 (Feat. 김필, 조정치) 이루펀트

너거 아빠 밉거든 사람들이 말하데 자식 위해 사는 거야 밑거름 삶은 꽃이거나 열맨거야 아니 누군가의 꽃이거나 열맨거야 엄마 어제 좋은 꿈꿨다 우리 아들 올해는 잘 될끼다 엄마 지금 뭐 하세요 혼자 집에서 TV 본다 찾지 마요 멀리 놓쳐버린 걸 잊지 마요 그대 꽃이라는 걸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당신의 그 많은 하루들 잊지 말아요 저 별이

화분 (feat. 김필, 조정치) 이루펀트 (Eluphant)

너거 아빠 밉거든 사람들이 말하데 자식 위해 사는 거야 밑거름 삶은 꽃이거나 열맨거야 아니 누군가의 꽃이거나 열맨거야 엄마 어제 좋은 꿈꿨다 우리 아들 올해는 잘 될끼다 엄마 지금 뭐 하세요 혼자 집에서 TV 본다 찾지 마요 멀리 놓쳐버린 걸 잊지 마요 그대 꽃이라는 걸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당신의 그 많은 하루들 잊지 말아요 저 별이

마음이 별이 되어 장한별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 흐려진 달빛처럼 눈을 보아도 전혀 알 수 없는 여린 그대 마음 바라보던 하늘에 어둠이 밀려와 고운 네 얼굴도 젖어드는 순간에 두 눈에 맺힌 빛나던 별이 내 가슴에도 떨어지더라 참 아프더라 하염없이 다 무너지던 마음까지도 난 안아주고 싶어 눈에 담긴 슬픔 대신 날 담아 주고파 돌아봐 주기를

사랑하는 너에게 (Feat. 기동하) 단호박소녀

사랑하는 널 볼 때면 한없이 다 주고 싶은 맘뿐 눈을 감아도 네 생각에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 가끔은 날 몰라준다 해도 언제나 구름처럼 포근하게 네 편이 돼줄게 홀로 걸어가다 힘이 들 때면 그저 아이처럼 내게 안기어 쉼 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적실 때 더 꼭 안아줄게 낮엔 해가 되어 너를 밝히고 밤엔 달이 되어

도시 poetic license a.k.a Kayz

그들의 영혼 모두가 닺힌 마음으로 살아가 마음속에 벽을 쌓아가 구속된 삶을 살아가 차가운 회색빛 콘크릿으로 가득차 있는 이곳에서 웃음조차 지을 수 없어 빠른 차들이 만드는 매연으로 가득찬 거리위 꿈으로 벅찬 가슴을 가진 어린아이의 모습은 사라져 그때의 많았던 꿈들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내 이상과 조금씩 더 멀어져 가는 이 곳이 내가 살아가는 도시

초록의 도시 하남석

(1절) 나는 갈테야- 초록의 도시로-- 싱그런 바람결에- 나무들 춤추는 곳- 자연이 만든 그림들과 향기 속에서- 누구나 가끔 시인되어 노래 불러보고 늘- 푸른 초원, 파란하늘, 꽃들의 천국 사랑과 평화, 축복의 햇살- 가득한- 곳-- 아- 나는 갈테야- 아- 초록의 도시- 아- 꿈에 그리던-곳- 초록의 도시로- 난 갈테야- (2절) 나는

낮에 뜨는 별 (feat.레미) 수호 (SUHO)

너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 시간이 멈춰질 수만 있다면 너를 지켜주는 별이 되고파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라도 낮에 뜨는 별 널 지키는 별 보이지 않아도 다 보이지 않아도 우린 각자의 시간을 따라서 보이지 않는 괘도를 도는 별 어느 날 서로를 볼 수 없어도 마음만은 서로 볼 수 있다면 낮에 뜨는 별 널 지키는 별 보이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안부 (Feat. 김승민) 유학파

의미 없는 말들로 채우고 사실 그리워 밤이 드리워질 때면 I'm like 에휴 에휴 한숨들만 내 맘을 채우고 밤이 드리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너무 삭막하지 여긴 회색 도시 너도 우스워 보였나 봐 나의 꼴이 내가 너였어도 나를 떠났을 거란 생각이 들어 널 붙잡지도 못한 거야 맹세하곤 했지 자기야 난 성공해 별이 될 거라고 했지 부산 상공에서 고갤 숙여도 서로

별이 빛 마마무

시리더니 벌써 봄이 왔네 꿈같은 바람이 불어 곳곳에 여느 때 와는 다른 듯한 이 기분이 반가워 내일은 좀 다른 날이 되려나 어둠의 그림자 깊은 이 밤에 남겨진 달이 달이 밝아와 빛을 그리고 있어 내 몸에서 널 뺀 만큼 욕조에 물이 미련이 되어 넘쳐흘러 한숨이 가득 그 공간을 채워 새벽이 찾아오면 혼자 남겨질 때면 Starry night 별이

별이 보이지 않는 서울의 밤 HOODBOY DAVE

매일 난 꿈을 원했고 보이지 않는 구름 위의 별에도 다른 내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위로 받고 위로 올라갈거라 했어. uh 별이 없는 서울의 밤에도 가슴마다 작은 꿈들은 남았어. 이부자리에는 은하수가 가득해. 믿고 따른다면 기적은 늘 바로 옆에. aye. 지폐 채집에 바쁜 현실. 땜에 가린 구름 뒤의 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