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명품)나는 행복한사람(이문세) 채환

그대 사랑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 데도 그대 사랑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 간 데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거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채환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난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광화문연가 (이문세) 채환

이제모두 세월따라 흩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저돌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한 교회당 향긋한 오월에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

깊은밤을 날아서 (이문세) 채환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 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 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

광화문 연가 (이문세) 채환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빗 속에서 (이문세) 채환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

(명품)편지(포지션) 채환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나는 이유는 널 잊지 못하는 괴로움 때문에 나의 간절했던 그리움도 소용없었지 이미 마음이 떠난 후니까 너만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했는데 하지만 남은 건 절망과 한숨뿐 처음부터 우린 사랑한 게 잘못됐기에 너의 전부가 될 순 없었지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버리면 차라리 난 울지 않았을텐데.. 너무 허무하게 ...

(명품)홍시(울엄마)(나훈아) 채환

생각이 난다 홍시가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 대신 젓가슴을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이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열리면- 울엄마가그리워진다 눈에넣어도- 아프지도않겠다던 울엄마가그리워진다 생각이난다 홍시가열리면- 울엄마가생각이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앉아우-시던 울엄마가생각...

(명품) 홍시 (울엄마) (나훈아) 채환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 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

(명품) 홍시 (울엄마) (나훈아) 채환

1절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2절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

(명품)내삶을 눈물로채워도(나훈아) 채환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 ~~~~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

(명품) 내삶을 눈물로채워도 (나훈아) 채환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난 평생을 못잊을것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

나는 행복한사람 ♣º 꿀 단 지 º♣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뚜루루루 루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사람 박상민

나는 행복한 사람 또 눈물이 솟구쳐 와도 삼킨 그 눈물만큼 그대 그리움 속에 살고 있으니까 지금 함께 할 수 없어 내 품에 안을 수 없어 아파도 내가 느끼는 그 아픔 그 만큼 가슴 치는 그만큼 사랑하고 있으니까 가진게 참 많은 사람 아무것도 없던 내게 그대 추억들이 자고 나면 불어나 받은게 참 많은 사람 영원토록 그대만을 기다릴 삶까지 받은 행복한

광화문연가 (이문세) 이헌승

광화문 연가 (이문세) - 채환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행복한사람 조동진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

행복한사람 조동진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

행복한사람 주영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을 너는 내게 무엇이더냐 냉정히 돌아선 너의 뒷모습 차가운 바람 같구나 술에 취해 또 잠이 들었다 너는 내게 무엇이더냐 차라리 잊자 차라리 잊어 그래야 살 수 있겠지 바보같은 사랑을 했다 바보같은 사랑을 했어 여자의 눈물도 모르는 너는 행복한 사람

행복한사람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행복한사람 박강성

울고 있나요당신은 울고 있나요아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그렇게 아름다운두 눈이 있으니외로운가요당신은 외로운가요아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그렇게 아름다운그 마음 있으니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그렇게 아름다운그 마음 있으니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그렇게 아름다운두 눈이 있으니아직도 바...

일어나 그대 채환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외쳐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외쳐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전혀 두려울게 없다고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외쳐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존재라고 일어나 그대 일어나 일어나 그대 일어나 가슴속 크게 숨을 쉬어봐 우린 지금 살아있다고

아담과이브처럼 채환

나훈아 - 아담과 이브처럼 나는 그냥 니가 웬지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나는 너를 사랑하고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나요 오렌지빛 너울창가에 와인잔에 입 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나는 그냥 니가 정말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나는 너를

낙오 채환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lt's too hard to let it go l can't handle it by myself lt's too hard to let it go I do not want to be alone 예 예 예 예 예 여긴 어딘가 예 예 예 예 예 나는 누군가 예 예 예 예 예 여긴

다바쳐 채환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께요 만지지도 않을께요 지켜야할 사람이기에 바람불면 막아주고 눈이 오면 녹여주고 비가 오면 덮어주고 다바쳐 지켜줄께요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께요 욕심내지 않을께요 소중한 당신이기에 만지지도 않을께요 꺾지도 않을께요 향기맡지 않을께요 다바쳐 지켜줄께요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께요

미련한사랑 (JK김동욱) 채환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지금 아니면 채환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게요 . 만지지도 않~을께요 지켜야할 사람이기에.. 바람불면 막아주고 눈이오면 녹여주고 비가오면 덮어주고 다바쳐 지켜줄께요 2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게요 . 욕심내지 않을 께요 소~중한 당신이기에 만지지도 않을께요.

나에게 바라는 10가지 채환

앞만 보고 나가기 두려워 하지 말기 가끔 망서려질때 짙은 호흡 내쉬며 하늘을 멀리 바라보기 내 자신을 믿기 바르게 살아 가기 ~ 가끔 쓰러질 때도 모든 시련을 딛고 소리치며 달려나가기 내인생을 봐꿀수있는 사람은 바로 나야 나는 절때물러서질 않아 그 시험 속에 나를찾아서 내 자신을 찾아 내가 하고싶은것 내행복을 위해 is my life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배인숙) 채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 꽃잎 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에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다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비원 (박상민) 채환

(후렴)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라~~~~^^ 1 헬슥한 모습이였었지 말하기조차 힘이들어 침묵의 그시간이 흘러간뒤에 마지막 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쳐져있던사람에게 나전에 사랑했던 그사람에게 돌아가야될거같다고 미안하단 말과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네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않아

조동진(-2) @행복한사람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

독도가 부르네 (독도노래) 채환

바람이 또 불어오네 구름이 또 일어나네 베어진 작은 가슴에 아물지 않은 내 멍울 소나기 또 내려오네 파도가 또 일어나네 바람이 잠들기 전에 날개 접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다 속에서 갈매기 친구되어 텅 빈 날들을 보냈지 차가운 모진 바람 등이 시려도 이 또한 지나가리 나는 남으리 세월 가면 그땐 알까 내가 여기 있는 이유 긴 밤을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역) 채환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 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 가는 아이 비 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내가 날 버린이유 (베이시스) 채환

그때 내가 한 말 기억하니 울면서 애원했었지 돌아갈 곳 없는 난 어떡해 제발 이러지마 부탁이야 너 떠난후 난 멍하니 벽만 보며 울다 웃곤 했어 그런데 넌 사랑을 말하는거니 싫어 이젠 싫어 너의 사랑을 받은 이유로 나는 나를 버려야 했어 내 모든것을 다 가진 니가 남은게 없는 날 버렸기에 너 떠난후 난 멍하니 벽만 보며 울다 웃곤 했어 그런데 넌 사랑을 말하는거니

천생배필 채환

내 몸 있는 곳 그대 머물길 나는 기도합니다 내 맘 있는 곳 그대 머물길 오늘도 난 기도합니다 기쁠 때 함께 웃어 주고 슬플 때 눈물 닦아 주고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대로 해가 지면 또 어두운대로 하늘에서 내려준 내 마지막 선물 내 천생배필 그대입니다 2) 거친 비탈길 몸이 곤할때 그 짐 들어 주리라 험한 자갈길 맘이 곤할때

겨울이야기 (조관우) 채환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보며 메리 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지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은 기억해요 너를 갖으려던 나의 꿈들은 눈속 어딘가에 묻혔고 우리 셋이 함께한 그날의 파티는 세상 어느곳보다 따스했었지 돌아오는길에 너의 뜨거운 입맞춤에 나는

잃어버린 우산 채환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채환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나의 사랑 채환

가슴 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 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 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채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으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한사람을 위한 마음(이오공감) 채환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 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비와 당신(박중훈) 채환

<간주>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 아플까.

하나의 사랑 (박상민) 채환

가슴 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 가 없어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 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나는야 행복한사람 단오님청곡//김정구

사람들은 나를 보고 홍길동이라하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그 어디라도 군복입고 달려 간다네 나의 곁엔 언제나 팬들이 있다네 목소리는 걸걸해도 구수하게 노래를 부른답니다 나는야 행복한 사람 우 나는야 복받은 사람 아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인연 (이승철) 채환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겠죠 날위해 태어난사람 그댈 이젠 떠나줘요 힘들어 지쳤던 그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댈 난 사랑할수 없었나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수 밖엔 없겠죠 나 사랑하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 차마 볼 수 없음에 힘든 눈물을 흘리죠 나는

세월이 가면 (최호섭) 채환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너무나무 (너無나無) 채환

널 사랑해 우주만큼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지구보다 우주보다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내말좀 들어줘 널 사랑해 떠나지마 널 사랑해 가지마 가지마 널 사랑해 지구보다 우주보다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내말좀 들어 제발 가지마 나는 어떡하라고 너없이 어떡하라고 하루도 살지 못하는 나 알잖아 너없이 난 어떡하라고 널 사랑해 우주만큼 사랑해

너의 뒤에서 (박진영) 채환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있을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 조금도

너를 위해 (임재범) 채환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 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사랑합니다 (팀.Piano.Ver) 채환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루가 채환

♬ 너무 좋았죠 나는 항상 그대와 함께 한다는게 그냥 습관처럼 생각되던 하루하루가 이젠 그리운뿐이야 항상 웃는 모습은 나의 아픔까지 달래줬었죠 음 그댄 나의 첫사랑인데 이제 곁에 없는데 내게 익숙하지가 않아 이젠 그댈 볼수 없다는걸 알기에 나에게 남겨진 그 수많은 기억 모두 미안한 마음 뿐인데 이제 너무 늦었잖아요 한번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