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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채은옥

하나 둘 세다보면 내 나이되고 내 나이 생각하면 꿈에 젖어요 누군가 누구인가 말을 하고픈 그사람 그 얼굴을 생각해봐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사랑은 정녕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하나 둘 세다보면 19되고 내나이 19살 꿈에 젖어요 꿈속에 그려보던 그 얼굴 얼굴 어디서 나를 볼까 두근거려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빗 물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

빗물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후렴*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

다시사랑에취하고싶어 채은옥

그대에 따듯한 미소에 가려 외로움 몰랐었는데 이렇게 스산한 계절이 오면 마음은 겨울이예요 사랑에 취해서 옷깃을 털땐 그리움 몰랐었는데 이렇게 헤어져 혼자 있으니 당신이 그리워져요 아마 서로가 몰랐었다면 괴로워 하지 않고 이런 이별에 시련 때문에 원망하지 않을껄~ 지난날 따듯한 사랑때문에 다른건 보이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에 사랑입니...

애원 채은옥

내마음에 낙엽이 지니 가슴마저 떨고 있어요 밤이오면 외로움속에 긴긴밤을 새워야 해요 고독이란 병에 시달려 그대곁을 가고 싶어도 가까운듯 너무 멀어요 그마음을 보내 주세요 정많은 여자라서 마음도 너무 약해 바람만 불어와도 겉잡을수가 없어요 그리움에 지치다가는 나도 길을 잃을까봐 밤이 오면 무서워져요 그마음을 보내 주세요 정많은 여자라서 마음도 너무 ...

어느날 갑자기 채은옥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 곁에서 멀어져도 아 외롭지 않아요 그 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

사랑을 잃어버린 나 채은옥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채은옥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가을의연인 채은옥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밤 하늘 가득히 수 놓은 별은 사연되어 조용히 비쳐만 오네 *나르는 기러기도 짝을 이루면 구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꿈속의 사랑 채은옥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나도 모르게 채은옥

바람이 창문 사이로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은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들며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이슬 맺은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오며는 나도...

♡ 지울수없는 얼굴 ♡ 채은옥

지울수 없는 얼굴 하나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어두운 찻집에서 다만 나 혼자 불빛을 바라보는데 지울수 없는 얼굴 하나가 내 가슴에 남아있네 간주 ~~~~~~~~~~~~ 한줄의 낙서조차 알수없는 텅빈가슴 처음부터 시선은 나도 모르게 허공을 향하는데 밖에는 비가 그쳤을까 바람이 멈췄을까 지울수 없는 얼굴하나가 내 ...

어느날 갑자기 채은옥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 곁에서 멀어져도 아 외롭지 않아요 그 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

갈대 채은옥

바람이 옷깃 사이로 살며시 불어오면은 외로운 나의 가슴은 봄날을 그리워 하네 깊은 밤이 되면 너무 외로워서 세찬 바람속에 홀로 지새는데 비라도 내려주렴아 갈대의 옷깃에라도 외로워 목마른 갈대 봄날은 돌아오려나

가을의 연인 채은옥

?낙엽이 지기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 밤하늘 가득히 수놓은 별은 낙엽되어 조용히 비쳐만주네 날으는 기러기도 짝을 잃으면 구만리 멀다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 날으는 기러기도 짝을 잃으면 구만리 멀다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

실연 채은옥

돌아보지 말아요 떠나보내는 내마음을 금방이라도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어 요 돌아보지 말아요 주저앉고 말거예요 웃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랑했던 그 모든것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합니다 * Repeat 돌아보지 말아요 떠나보내는 내마음 금방이라도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어요 금방이라도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어...

슬픈고백 채은옥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 난 말하는...

진한 슬픔 채은옥

기약도 없는 만남을 나홀로 기다리다가 망각의 여울속으로 흐르는 아쉬운 지금 그대 음성을 귀 기울이다 진한 슬픔을 마시는 고통 아마 그대 모르겠지만 고독과 그리움들이 뒤엉킨 내마음속엔 언젠가 고여있었던 눈물이 흘러내리네.

석별(너의모습) 채은옥

1.하얀 볼에 흐르는 그 눈물은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모습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 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모습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2.창가에 흐르는 빗방울은 눈물처럼 어리는 슬픈 자욱 ...

사랑했기에 채은옥

슬픔이 보일까봐 눈을 감았지 눈물이 흐를까봐 얼굴 가렸지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바보처럼 보내드렸지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가면은 아픔도 잊는다고 하던 그 말씀 사랑이 한 순간에 꿈인것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떨리는 이 가슴을 홀로 달래며 눈물을 삼키면서 보냈지만은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미워할 수 없는건가요

영영 채은옥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빗물-테너색소폰-★ 채은옥

채은옥-빗물-테너색소폰-★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봄비나그네 채은옥

*봄비나그네* 1.꽃피는 봄날에 강변에 홀로앉아 빗방울을 바라보며 뛰워보낸 꽃잎 하나 옛추억이 생각나서 오늘도 흘러가네 봄비 나그네여 봄비 나그네 봄비 나그네 세월처럼 흘러서 가네 봄비 나그네 봄비 나그네 강물따라 흘러서 가네 2.빗줄기 내려진 길가에 홀로앉아 빗방울을 바라보며 님을 찾는 제비처럼 옛추억을 생각하니 옛님이 그립구나 봄비 나그네여 봄...

좋아했기에 채은옥

흘러가는 물줄기가 만났다 다시 헤어져 시냇물을 이루었다 강에서 다시 만나듯 우리들은 헤어져서 지금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우리 정말 언제나 함께 있어요 좋아했기에 좋아했기에 헤어져도 언제나 마음은 그대 곁에 우리들은 헤어져서 지금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우리 정말 언제나 함께 있어요 좋아했기에 좋아했기에 헤어져도 언제나 마음은 그대 곁에 우리들은 헤...

빗 물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

마음은 울며 채은옥

쓸쓸한 바람 내가슴을 스칠때 그리운 사람 나도몰래 불렀지 바람이 불어 꽃닙들이 날릴때 눈물의 추억 나는홀로 그렸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마음은 울며 돌아서던 그순간 그님은 정녕 내마음을 아는가 멀어진 사랑 돌아오지 못해도 추억을 찾아 거닐다가 울었지 낙엽이 지고 외로움에 젖으면 그리운 이름 부르다가 울었지 마음은 ...

사랑 했기에 채은옥

제목 : 사랑 했기에 가수 : 채은옥 슬픔이 보일까봐 눈을 감았지 눈물이 흐를까봐 얼굴 가렸지 사랑 했기에 사랑 했기에 바보 처럼 보내 드렸지 새월이 흘러가고 흘러 가면은 아픔도 잊는다고 하든 그 말씀 사랑이 한 순간에 꿈인 것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떨리는 이 가슴을 홀로 달래며 눈물을 삼키면서 보냈지만은 사랑 했기에

시장에 가면 채은옥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살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며 밝은노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사랑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만남 채은옥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비나리 채은옥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 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 일지도 몰라 꿈 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 할거요...

채은옥

너 - 채은옥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바람에 불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던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휘장을 지나 담대히 채은옥

휘장을 지나 담대히 주님의 보좌 앞에 주께서 뿌린 씨로 맺은 열매 향기로운 제물들고 우리 입술의 친양드리며 주님을 송축하리 왕 되신 주님께 드리는 경배 향기 되어 올라가네 마음 속에 넘치는 노래 부릅니다 두 손 들고 소리 높여 축복과 존귀 영광 능력 주께 돌려 기뻐하세

차라리 돌이되리라 채은옥

차라리 돌이 되리라 파도~치면은 부서지는 모래성~~~ 그래 그래도~~기다리며 살으리~~ 바람 불면은 꺼져가는 촞불을~~~ 그래 그래도~~ 기다리며 밝히리~~ 그어느 누가 ~나의 가슴에 사랑의불을 피웟나~ 그어느 누가 ~ 나의가슴에 이별의 눈물 뿌리나~ 나는 여기서~~나는 여기서 ~차라리 돌이 되리라~~ 2절 그어느 누가~나의 가 슴...

상처 채은옥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

잊을거예요 채은옥

이젠 잊을거예요 정말 잊을거예요 잊지말라 하여도 나는 잊을거에요 마음속에 슬픔도 이젠 지워야지요 지우려다 눈물이 뜨거웁게 맺혀도 나의 곁을 떠나간 뒤 잎새처럼 떠는 마음 그 얼마나 외로운가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젠 잊어야지요 정말 잊어야지요 그리움에 숨결이 내 마음을 메워도 나의 곁을 떠나간 뒤 잎새처럼 떠는 마음 그 얼마나 외로운가 그대는 알고 있...

립스틱 짙게 바르고 채은옥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 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소원 채은옥

서족 하늘에 종소리가 흐르면 기도 하는 내 마음이 되게 해 주세요 태양을 보면 그햇살에 안기어 웃음짓는 여인으로 살게 해 주세요 따스한 손길 이 내가슴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서쪽 하늘에 잔별들이 꿈을꾸는 여린 마음이 되게 해 주세요 * 간주 따스한 손길 이 내 가슴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서쪽 하늘에 잔별들이 웃으면 꿈을 꾸는 여린 마음이 되게 해주세요

사랑밖에 난 몰라 채은옥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

사랑하는 여인 채은옥

언제나 내 마음은 그댈 찾는 불새가 되어 저 멀리 떠나가도 그대가 그리우면 찾아가리 외로운 밤이 되면 그댈 찾는 불새가 되어 저 하늘 끝이라도 날아가리 사랑 찾아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 속에 내사랑 그대 위해 태우리라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고마워요 채은옥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 살아온 날들 이 험한 세상 둘이 가자며 손 내밀어 잡아준 기억나요 눈 온 그날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은 따뜻한 웃음 다정한 눈빛 너무 좋았죠 내겐 너무나 소중한 당신 그 어떤 인연보다도 정도 눈물도 많은 당신을 사랑 사랑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소중한 사람 하늘이 맺어준 당신 기억나요 눈 온 그날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은 따뜻한 웃...

암연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후렴*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Feat. 장기섭) 채은옥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

꼬마인형 채은옥

?그 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아프다 채은옥

그날에 그 흔적들은 자취 없이 사라졌지만 허공을 헤매이는 메아리가 아프다 음 지울 수 없는 통곡에 시간들 피눈물로 얼룩졌지만 하늘만 쳐다봐도 멍든 가슴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해맑은 미소에 그 어린소녀는 쓰라린 상처안고 주저앉아 꿈처럼 지나버린 안타까운 날들이 다시 떠오르지 않기를 하지만 처음 그때처럼 후우우우우 너무 아프다 지울 수 없는 통곡에 시...

비가 채은옥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

다시 사랑에 취하고 싶어 채은옥

그대의 따뜻한 미소에 가려 외로움 몰랐었는데 이렇게 스산한 계절이 오면 마음은 겨울이예요 사랑에 취해서 옷깃을 털땐 그리움 몰랐었는데 이렇게 헤어져 혼자 있으니 당신이 그리워져요 아마 서로가 몰랐었다면 괴로워 하지 않고 이런 이별에 시련 때문에 원망하지 않을 걸 지난날 따뜻한 사랑때문에 다른건 보이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다가가는 것 채은옥

사랑은 다가가는 것 - 04:09 사랑은 다가가는 것 그 마음을 만지는 것 서로 원할 때 사랑으로 채워주는 것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사랑의 힘이 서로를 치유하는 것 삶이 힘들고 외로울 때 눈 들어 하늘 봐요 먹구름 뒤에 햇빛 비추잖아요 우린 다 사랑에 목 마른 자 서로가 필요해요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걷어가니까 사랑은 ...

빗물* 채은옥

1.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 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2. 어디에선...

울수도 웃을수도 채은옥

그날의 그 흔적들은 자취 없이 사라졌지만 허공을 헤매이는 메아리가 아프다 음 지울 수 없는 통곡의 시간들 피눈물로 얼룩졌지만 하늘만 쳐다봐도 멍든 가슴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해맑은 미소에 그 어린소녀는 쓰라린 상처안고 주저앉아 꿈처럼 지나버린 안타까운 날들이 다시 떠오르지 않기를 하지만 처음 그때처럼 후우우우우 너무 아프다

편지 채은옥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