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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웃어줘 채수현

웃으며 말해 웃으며 보고 웃으며 한참을 걸어 웃으며 위로해 웃으며 안고 웃으며 사랑을 나눠 강요하는 건 아냐 가짜라는 것도 알아 그런 사이 아니잖아 그만 웃어줘 그만 웃어줘 강요하는 건 아냐 가짜라는 것도 알아 그런 사이 아니잖아 그만 웃어줘 그만 웃어줘 그만 그만 그만 웃어줘 그만 웃어줘

환상 (Omni Ver.) 채수현

?한 번 모른 척했었고 두 번 참아도 보았고 숱하게 지켜온 믿음은 무엇도 변하는 것 없이 이렇게 사라져 속고 속이는 사랑에 점점 길들여지는 듯 진실을 탐한 적도 없고 거짓에 분노하지 않고 이렇게 덮혀져 워 내 목을 조여 오는 아름다운 너희들은 희망이라 부르고 워 온 몸이 타는 듯이 기분 좋은 너희들은 사랑이라 부르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이 긴 미로의...

자전거 (노래 박정희) 채수현

바람이 불어와 나는 자전거를 타 천천히 시작되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는 생각했지 지금의 나와 똑같아 빨리 시작되지도 않고 빨리 끝나지도 않는 나는 오늘도 자전거를 탄다 나는 오늘도 바람을 가른다 때론 힘들게 오르고 때론 쉽게 내려오는 자전거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이렇게 가다보면 사람도 만나 바람도 만나 시간도 만나 어느덧 ...

추억의 소야곡 채수현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아씨 채수현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꽃다발 채수현

샤랄라라 꽃다발 샤랄라라 꽃다발사랑 사랑 꽃이 피어나 활짝 피어났네요사랑밖에 난 몰라 (샤랄라라라)당신밖에 난 몰라 (샤랄라라라)바로 지금 당신만이 내 마음 흔들어요아주 매력적이야 (샤랄라라라)아주 자극적이야 (샤랄라라라)일편단심 내 사랑아 당신만이 내 남자사랑이 더 싹트게 꽃처럼 아껴주세요그토록 찾던 이상형 그 사람 당신이야샤랄라라 뿌려요 샤랄라라 ...

순리와 마주치다 채수현

밤새 얘길 나눴던 그 시간들 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지금 이곳은 너무 어두워서 내 모습 조차 보이질 않네요 그대 날떠나가 정말 행복한가요 무뎌져 버린 눈물속에 아물지못한 상처 속에그대가 있죠 예전과 같듯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 그대손길과 눈길 난 지금도 지우질 못해지금 이곳은 너무 숨이막혀와 내 모습 조차 보이질 않아 난 지쳐가는데 날 떠나가 정말 행복...

Callous 채수현

처음으로 다져진 아무 느낌 없는 가장 평범한 우리의 모습들거짓을 말하고 오해로 가득찬가장 불편한 너와의 대화들어디서 시작된건지어디로 가야하는지이젠 궁금하지도 않아 언제쯤 쉴 수 있을지 또 언제쯤 끝이 나는지 그것 뿐한없이 울창하던 우리의 감정들은뿌리만 남겨진채로 잘려져가한없이 선명하던 어제의 다짐들도어둠속 바람을 따라 흩어져 가말하지 않아도 그저 눈빛...

유산가 채수현

화란춘성하고 만화방창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를 구경을 가세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강산 들어를 가니만산홍록들은 일년일도 다시 피어 춘색을 자랑노라 색색이 붉었는데창송취죽은 창창울울헌데 기화요초 난만중에 꽃 속에 자든 나비 자취 없이 날어난다유상앵비는 편편금이요 화간접무는 분분설이라 삼춘가절이 좋을시고도화만발점점홍이로구나 어주축수애산춘이라던 무릉도...

소춘향가 채수현

춘향의 거동봐라 오인손으로 일광을 가리고 오른손 높이 들어저 건너 죽림 보인다 대 심어 울 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이요서편에 우물이라 노방에 시매고후과요 문전에 학종선생류 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광풍에 흥을 겨워 우줄 활활 춤을 춘다사립문 안에 삽사리 앉어 먼 산을 바라보며 꼬리치는 저 집이오니 황혼에 정녕히 돌아를 오소 떨치고 가는 형...

출인가 채수현

풋고추 절이김치 문어 전복 곁들여 황소주 꿀 타 향단이 들려 오리정으로 나간다 오리정으로 나간다어느 년 어느 때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그리던 사랑을 품 안에 품고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 둥개 내 건곤이제 가면 언제 오료 오만 한을 일러 주오명년춘색 돌아를 오면 꽃 피거든 만나 볼까놀고 가세 놀고 가세 너고 나고 나고 너고만 놀고 가세곤히 든 잠...

적벽가 채수현

삼강은 수전이요 적벽은 오병이라 난데없는 화광이 충천하니 조조가 대패하여 화용도로 행할 즈음에응포일성에 일원대장이 엄심갑옷에 봉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비껴 타고 삼각수를 거스릅시고봉안을 크게 뜹시고 팔십 근 청룡도 눈 우에 선뜻 들어 엡다 이놈 조조야 날다 길다 허시는 소래 정신이 산란하여 비나이다 비나이다잔명을 살으소서 소장의 명을 장군전하에 비나이...

평양가 채수현

갈까 보다 가리 갈까 보다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부모 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불붙는다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는다평양성내 불이 불붙으면 월선이 집에 항여 불 갈세라월선이 집에 불이 불붙으면 육방관속이 제가 제 알리라가세 가세 노리 놀러 가세 월선이 집에 노...

형장가 채수현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 치고 짐작할까 둘을 치고 그만둘까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 다 녹는다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사또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 마라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관전발악하였느냐 옥골최심은 무삼 일고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 어미가 불쌍하다먹을 것을 옆에다 끼고 옥 모퉁이...

집장가 채수현

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 매고 형장을 한 아름을 디립다 덤썩 안어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펼뜨리고 좌우 나졸들이 집장배립하여 분부 듣주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 말쌈 없소 사또안전에 죽여만 주오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형장 하나를 고르면서 이놈 집어 느긋느긋 저놈 집어 능청능청 춘향이를 곁눈을 주며 저 다리 들어라 골 부...

방물가 채수현

서방님 정 떼고 정 이별한대도 날 버리고 못 가리라금일송군 임 가는 데 백년소첩 나도 가오날 다려 날 다려 날 다려가오 한양낭군님 날 다려가오나는 죽네 나는 죽네 임자로 하여 나는 죽네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을 다 일러라제일명당 터를 닦어 고대광실 높은 집에 내외분합 물림퇴며 고불도리 선자추녀 헝덩그렇게 지어나 주랴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제비가 채수현

만첩산중 늙은 범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망당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구 저 제비 네 어데로 달어나노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무릅쓰고 반...

십장가 채수현

전라좌도 남원 남문 밖 월매 딸 춘향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하나 맞고 하는 말이 일편단심 춘향이가 일종지심 먹은 마음 일부종사 하쟀더니 일각일시 낙미지액에 일일칠형 무삼 일고둘을 맞고 하는 말이 이부불경 이내 몸이 이군불사 본을 받어 이수중분백로주 같소 이부지자 아니어든 일구이언은 못하겠소셋을 맞고 하는 말이 삼한갑족 우리 낭군 삼강에도 제일이요 삼춘화...

선유가 채수현

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놀러를 가세 지두덩기여라 둥게 둥덩 덩실로 놀러 가세앞집이며 뒷집이라 각위 각집 처자들로 장부간장 다 녹인다동삼월 계삼월 호양도 봉봉 돌아를 오소 아나 월선이 돈 받소가던 임은 잊었는지 꿈에 한 번 아니 보인다 내 아니 잊었거든 젠들 설마 잊을소냐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달거리 채수현

네가 나를 볼 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에 심었던 화초 삼색도화 피었더라이 신구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 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정월이라 십오일에 망월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 봉양 생각세라이 신구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 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이월이라 한식날에 천추...

귀티나는 남자 채수현

달달한 눈빛이었어 포근한 가슴이었어좋아서 만났던 그 사람(좋아서 만났던 그 사람)너무나 사랑한 그 사람(너무나 사랑한 그 사람) 귀티가 나던 그 사람땅거미 지던 어느 날 나를 떠나간 당신천만 번 물어 보아도 내겐 오직 당신 뿐사랑아 사랑아 내게 다시 돌아 와 주오이 생명 다하도록 못잊을 당신 내 사랑서산에 해가 저물면 가슴에 되살아 나네매력이 넘치던 ...

직녀 채수현

세상이 우릴 갈라 놓아도 이대로 돌아서면 안돼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오겠죠 그 때까지라도 갈수록 커져만 가는 그 댈 향한 그리움 이대로 멈춰선다면 아픔도 늘어만 가요 칠월 초이렛날에 은하수 건너 오실건가요 빗물처럼 흐르는 나의 눈물이 보이시나요 멀리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 꿈인지 환청인지 몰라도 간절한 소망 천계에 닿게 살펴 주옵소서 영원한 사랑을

섬집아기 (Feat. 주윤서) 채수현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리랑 (Feat. 강찬욱, 김정일, 김요엘, 김진리, 김소리, 하유정, 이미라) 채수현

아리랑 아리랑 아리라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웃어줘 좋아서 하는 밴드

뭘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항상 한 번에 대답할 수 없던 내가 널 제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됐어 왜 이제야 나타났니 물어보면 멋쩍은 웃음만 배시시 지어 서롤 바라보다 그만 터지는 웃음소리 웃어 줘 날 보며 그렇게 항상 웃어 줘 웃어 줘 내게만 보여줘 너의 미소를 웃어 줘 날 보며 그렇게 항상 웃어 줘 이리 와 안아 줘 그렇게 곁에

이름 (feat. 채수현) 소금지

사실 오래전부터 사라진건 아닐까 작은 몸과 마음이 더 작아진건 아닐까 지워져 버린 이름일까 무슨 문제인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하루를 꼬박 세워도 다시 살아있는 나 사라지듯 살아있는 그대들 사이에 고독으로 남아있는 이름 사실 오래전부터 사라진건 아닐까 사라지듯 살아있는 그대들 사이에 고독으로 남아있는 이름 멀어지듯 굽어있는 그대들 사이에 고독으로 남아있는...

Special Track 유산가 이춘희, 채수현

화란춘성하고 만화방창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를 구경을 가세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강산 들어를 가니만산홍록들은 일년일도 다시 피어 춘색을 자랑노라 색색이 붉었는데창송취죽은 창창울울헌데 기화요초 난만중에 꽃 속에 자든 나비 자취 없이 날어난다유상앵비는 편편금이요 화간접무는 분분설이라 삼춘가절이 좋을시고도화만발점점홍이로구나 어주축수애산춘이라던 무릉도...

건드렁 채수현, VOŁOSI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거리고 놀아 보자왕십리 처녀는 왕십리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릅나물 용문산채를 사시래요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거리고 놀아 보자누각골처녀는 누각골처녀는 쌈지 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육자비빔을 사시래요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거리고 놀아 보자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

애원성 채수현, VOŁOSI

에-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 없는 천지엔 영웅도 우누나 에- 얼싸 좋다 얼널널거리고 상사디야 에- 무심한 저 달이 왜 이다지도 밝아 울적한 심회를 어이 풀어 볼까 에- 얼싸 좋다 얼널널거리고 상사디야 에-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임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에- 얼싸 좋다 얼널널거리고 상사디야 에- 상사~ 상사~ 상사~ 디야~ 상사~ 상사~ 상사~ 디야~

우리 그만 화해해 신예원

Rap) 어제는 미안해 너와 다툰 것 그냥 맘에 두지 말고 잊어주겠니 아무것도 아닌 일로 이런게 이제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닌걸 매일 그렇듯 상처만 준 나 내가 생각해도 너무 속이 좁았어 정말 미안해 너에게 사과해 우리 이제 그만 화해하는게 어때 Song) 괜찮아 내게 너무 신경 쓰지마 내가 더 너에게 미안해지잖아 아무리 내게 뭐래도 난

그냥 그대로 (feat. 채수현) 소금지

네 안에 남아 있는 숨을 불어줘 세상에 나오지 못한 그 얘길 들려줘 어깨와 볼 사이에 불어오는 것처럼 새벽을 말하는 빛처럼 every day, I’ll be there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있어도 돼 every day, I’ll be there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있어도 돼 오늘을 감아버린 네눈을 보여줘 길어진 마음의 선이 다치지 않도록 어둠...

알면서 그래 엠블랙

날~알면서 그래 이제 그만 웃어줘 내게 제발 내게 뭘해도 좋아 니 맘 풀린다면 다 받아 줄게 해낼 수 있어 우리라면 둘이라면 죽고 못살던 우리사이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다시 돌아와 내겐 너뿐인데 잠시 몰라봤던거 미안해 이렇게 니 앞에서 약속해 come back and be my lady girl 정말 내가 싫어졌니 그런 내가

알면서 그래 엠블랙(MBLAQ)

날~알면서 그래 이제 그만 웃어줘 내게 제발 내게 뭘해도 좋아 니 맘 풀린다면 다 받아 줄게 해낼 수 있어 우리라면 둘이라면 죽고 못살던 우리사이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다시 돌아와 내겐 너뿐인데 잠시 몰라봤던거 미안해 이렇게 니 앞에서 약속해 come back and be my lady girl 정말 내가 싫어졌니 그런 내가

웃어줘 시드 사운드 [S.I.D-Sound]

조심조심 불러보는 그 이름이 어느새 그리워 살짝살짝 스치는 손끝에 괜한 웃음만 힐끗힐끗 나도 몰래 그 얼굴을 찾아보고 있어 너의 미소 그것만으로 난 충분해 솔직히 나 어떤 말부터 꺼내야 좋을지 어쩌면 나 가슴이 떨려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날 것만 같아 그래 웃어줘 항상 내 곁에서 신선한 꽃향기처럼 내게만 그렇게 또 듣고 싶은걸 나를

웃어줘 젝스키스 (SECHSKIES)

귀를 닫은 채로 나 살아가는 게 익숙해 지금은 그 어떤 말들도 내겐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 별거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날 때가 있잖아 맘을 비워도 웃을 수 없잖아 살아간다는 건 이렇게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저기 그 어느 곳에도 행복은 없었어 그래 웃어줘 진심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웃어줘 너를 보며 다 잊을 수 있게 내 생각만 해 미안해

웃어줘 젝스키스

별거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날 때가 있잖아 맘을 비워도 웃을 수 없잖아 살아간다는 건 이렇게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저기 그 어느 곳에도 행복은 없었어 그래 웃어줘?진심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웃어줘?너를 보며 다 잊을 수 있게 내 생각만 해 미안해?

웃어줘 엘리카(Elika)

조심조심 불러보는 그 이름이 어느새 그리워 살짝살짝 스치는 손끝에 괜한 웃음만 힐끗힐끗 나도 몰래 그 얼굴을 찾아보고 있어 너의 미소 그것만으로 난 충분해 솔직히 나 어떤 말부터 꺼내야 좋을지 어쩌면 나 가슴이 떨려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날 것만 같아 그래 웃어줘 항상 내 곁에서 신선한 꽃향기처럼 내게만 그렇게 또 듣고 싶은걸

웃어줘 엘리카

조심조심 불러보는 그 이름이 어느새 그리워 살짝살짝 스치는 손끝에 괜한 웃음만 힐끗힐끗 나도 몰래 그 얼굴을 찾아보고 있어 너의 미소 그것만으로 난 충분해 솔직히 나 어떤 말부터 꺼내야 좋을지 어쩌면 나 가슴이 떨려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날 것만 같아 그래 웃어줘 항상 내 곁에서 신선한 꽃향기처럼 내게만 그렇게 또 듣고 싶은걸 나를 사로잡아

웃어줘 Knight

어제는 있잖아 진심이 아니었어 내가 미안해 말하고 싶지만 아무 대답조차 없는 너 가끔은 지치던 그런 투정 아님 짜증이라도 좋아 이렇게 말 없이 우리 있을 때 나는 숨도 쉴 수가 없어 바라는 게 너무 많은 나지만 다시 날 보며 웃어줘 나 너무 무서워 그런 표정 널 사랑해 내 맘 알잖아 가끔은 짓궂던 장난들로 괴롭힌대도 좋아 이렇게 말 없이 우리 있을 때 나는

웃어줘 진수하 (Jinsuha)

보냈지 부족한 것도 없어 어디로든 가려고 밧줄을 풀었네 지금 우리는 멈춰가는 바다를 따라가는데 어디로든 데려가 줘요 여기 모인 시간들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마음은 답답하게 멀어지는데 뭐가 부족한데 우리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저 여기 함께 있다면 우리 새하얗게 물들어가 마음속에 흐려지네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서 있는 내게 그저 서 있는 내게 한 번만 더 웃어줘

걷는 사람 둘 우물안 개구리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흐르는 사랑 눈치 채지 못하고 설렘 가득한 얼굴을 하고선 애써 그 마음 감춰보네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닿을 듯 말 듯 가까이 가까이 어색한 말투 속에 사랑이 터져 애써 감춘 맘 흘리고 말았네 너의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내게 허락된 기쁨을 모두 주고파 아무것도 안해도 돼 가만히 날 보며 웃어줘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늙어가는게 두렵지

마지막 부탁 Various Artists

웃어줘 날위해 마지막 내부탁을 들어줘 슬픔을 느낄 시간이 없는걸 너는 아직 모르고있니 잊어줘 괜찮아 우리했던 모든 약속들 함께 했었던 짧은 그 순간은 모두 내가 가져갈께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 사랑한다는 건 어두운 골목을 떠돌며 살아온나니깐 하루하루 의미없는 날이였지만 너는 내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준거야 웃어줘 날위해 마지막 내부탁을 들어줘 슬픔을

앙코르 (Encore) (Unplugged) 럼블 피쉬

웃는 법도 차가운 눈도 oh my style my style my style 1m80 64키로 넌 딱 내 감동 나의 정서 실연당한 나의 느낌에서 구해내 줄 넌 나의 스타 앵콜 앵콜 앵콜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번만 더 웃어줘 앵콜 앵콜 앵콜 아아

앙코르 (Encore) Unplugged 럼블 피쉬

웃는 법도 차가운 눈도 오 my스타일 my스타일 일미터 팔십 64키로 넌 딱 내 감동, 나의 정서 실연당한 나의 느낌에서 구해내 줄 넌 나의 스타 앵콜~ 앵콜~ 앵콜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번만 더 웃어줘 앵콜~ 앵콜~ 앵콜 아아 이제 좋아해라고

졸업 (Vocal. 김민지) 루피너스

오늘은 우리가 만든 작은 이야기를 잠시 멈출 때, 하지만 못다했던 말들은 서로의 맘 곁에 조용히 남기고 가끔은 보고 싶겠지 우리가 나눴던 작은 꿈들이 이제는 얼마만큼 컸을까 궁금해 하면서 서로를 그리며 그만 너의 눈물을 거둬 우리 앞에 놓여진 작은 길들이 다시 먼 곳을 돌아 또 만날 때 그 자리에서도 날 위해 웃어줘 예전처럼

앙코르 (Encore) (Unplugged) 럼블피쉬

웃는 법도 차가운 눈도 oh my style my style my style 1m80 64키로 넌 딱 내 감동 나의 정서 실연당한 나의 느낌에서 구해내 줄 넌 나의 스타 앵콜 앵콜 앵콜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번만 더 웃어줘 앵콜 앵콜 앵콜 아아 이제 좋아해라고 할

마지막 부탁 (MBC 네 멋대로 해라) 이현욱

웃어줘 날위해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 슬픔을 느낄 시간이 없는걸 너는 아직 모르고 있니 잊어줘 괜찮아 우리했던 모든 약속들 함께했었던 짧은 그 순간은 모두 내가 가져갈께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 사랑한다는건 어두운 골목을 떠돌며 살아온 나니까 하루하루 의미없는 날이였지만 너는 내게 살아가야 할 이유를 준거야 웃어줘 날위해 마지막 내 부탁을

마지막 부탁 (MBC 네 멋대로 해라) 현욱

웃어줘 날위해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 슬픔을 느낄 시간이 없는걸 너는 아직 모르고 있니 잊어줘 괜찮아 우리했던 모든 약속들 함께했었던 짧은 그 순간은 모두 내가 가져갈께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 사랑한다는건 어두운 골목을 떠돌며 살아온 나니까 하루하루 의미없는 날이였지만 너는 내게 살아가야 할 이유를 준거야 웃어줘 날위해 마지막 내 부탁을

마지막 부탁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이현욱

마지막 부탁 (네멋대로 해라 OST) 작사 구본성 작곡 구본성 노래 이현욱 웃어줘 날 위해 마지막 내부탁을 들어줘 슬픔은 느낄 시간이 없는 걸 너는 아직 모르고 있니 잊어도 괜찮아 우리 했던 모든 약속들 함께했었던 짧은 그 순간은 모두 내가 가져갈게 한번도 생각해 본적없어 사랑한다는 건 어두운 골목을

마지막 부탁(드라마 "네멋대로 해라"OST) 이현욱

웃어줘 날 위해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 슬픔은 느낄 시간이 없는 걸 너는 아직 모르고 있니 잊어줘 괜찮아 우리 했던 모든 약속들 함께 했었던 짧은 그 순간은 모두 내가 가져갈게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사랑한다는 것 어두운 골목을 떠돌며 살아온 나니까 하루하루 의미없는 날이었지만 너는 내게 살아가야 할 이유를 준 거야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