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날의 하늘 채수인

정신 없이 또 끝나버린 하루 왜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지친 몸을 가누며 돌아보니 나를 감싸오는 그날의 하늘 잊고 지냈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날 따뜻하게 해줘 눈부시게 빛났던 날 지금의 날 지킬 수 있게 해 아 언제나 감사하리 그날의 하늘 그날의 그대 잊고 싶은 기억도 많았지만 결국 전부 하나가 되어 남는 걸 언제든지

When You.. 채수인

정신 없이 또 끝나버린 하루 왜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지친 몸을 가누며 돌아보니 나를 감싸오는 그날의 하늘 잊고 지냈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날 따뜻하게 해줘 눈부시게 빛났던 날 지금의 날 지킬 수 있게 해 아 언제나 감사하리 그날의 하늘 그날의 그대 잊고 싶은 기억도 많았지만 결국 전부 하나가 되어 남는 걸 언제든지

Lemon 채수인

눈을 감으면 볼 수 있어요 우리 함께한 이 자리에서 누군가가 남겨 놓은 사랑의 시작들도 가슴 설레였던 그날의 lemon 그 향기를 느끼며 처음부터 알았나요 언제까지나 그대의 빈자리에 서서 바라봐도 살아갈 수 있는걸 말 못했던 얘기들이 더 소중하단 걸 나에게는 그댈 위해서 기도 할게요 처음 만났던 이 자리에서 서랍 속에 감춰둔

Fate 채수인

언젠가 알게 될까 똑같은 하늘 일까 그날이 올 때까지 나를 기다려 줄래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눈물로 나를 지워 널 위해 오늘이 그댈 위해 준비된 Beautiful fate 그래도 안아 줄래 마지막 순간에는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눈물로 나를 지워 널 위해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잠들었던

나비랑쪼꼬랑 채수인

오늘도 상쾌한 하루 아빠는 아직 꿈나라 쪼꼬야 네가 올라가 아빠 깨워서 나가자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이나게 쪼꼬도 함께 아빠 나 배 만져 봐요 간식 먹을 때 됐나 봐 작은 건 나비 오빠 꺼 아니야 전부 내꼬야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

너라면 언제라도 채수인

그냥 그대로 네 곁에 있고 싶어서 남게 되는 건 나란 걸 알았었지만 그냥 그대로 너만은 보낼 수 없어 혼자서 아파해야 할 시간까지도 모른 척했어 우연이 아니니까 너를 만난 것도 그 날 그 자리에서 나를 바라보며 슬픈 미소 짓던 것도 하루에 몇 번씩 너를 위한 시간은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걸 너 나와 둘이서 하고 싶어 했었던 일 모두 적어놓고 있...

다시 또 채수인

아닌 척 애쓰며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는 느끼지 않으려 했었는데 아무런 기대가 없을 때 위험한 것 모서리 끝에서 아슬아슬 걸어가 무너진 순간에 외면했던 나는 내가 돼 다시 또 이룰 수 없다 해도 결국 또 견딜 수 없이 사랑해 다시 또 아무런 흔적도 없을 때 위험한 것 의식의 끝에서 아슬아슬 걸어가 여전히 익숙해 들뜬 나의 웃음소리 다시 또 아...

Dream Wish 채수인

채수인 - Dream Wish 숨죽이며 그댈 바라보아요 혹시 그대 사려져 버릴까 봐 그대 손을 꼭 잡고 그대로 멈춰 버린 작은 나 정말 그대 다시 돌아왔나요 혹시 모두 꿈인 건 아니겠죠 얼마나 내가 그댈 그리워 했었는지 몰라요 아름다운 두 눈에 입맞춤을 밤새도록 너를 느끼고 싶어 그대와나 하나되는 이순간 멀어져 가는 가슴 아팠던 기억 들

청혼哀가 채수인

그대가 나를 떠난다 해도 난 붙잡을 수도 없어요 나 역시 그대라면 똑같을 지도 몰라 너무 미안해 하지마요 그대가 나를 버린다 해도 난 원망할 수도 없어요 모든 건 나로 인해 시작된 슬픔인걸 그대 이젠 행복해요 한번씩 그대 생각에 가슴이 터질 듯 해 눈물 나도 모두 다 내 몫이죠 미안해요 이런 게 아니었는데 우리만의 romantic love 만들고...

My Baby 채수인

?내 목소리에 눈을 뜨고 날 바라보며 안심하고 넌 나의 전부 모든 거야 널 안기 위해 살아온 걸 알게 됐어 나 너를 본 순간 힘들었던 지난 시간은 멀리 사라져 가버렸어 너를 위해 살겠어 언제까지나 지켜줄게 아무 걱정 하지 마라 My baby 너의 손짓은 감동이고 네 웃음소린 새 힘을 줘 넌 나의 전부 모든 거야 널 알기 위해 버텨온 걸 ...

나비랑 쪼꼬랑 (아빠 Ver.) 채수인

오늘도 상쾌한 하루 아빠는 아직 꿈나라 쪼꼬야 네가 올라가 아빠 깨워서 나가자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이나게 쪼꼬도 함께 아빠 나 배 만져 봐요 간식 먹을 때 됐나 봐 작은 건 나비 오빠 꺼 아니야 전부 내꼬야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

쿠치 채수인

우리집 병아리 쿠치는 나를 따라 다녀요 낮에도 밤에도 나를 따라 종종종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이쁜 병아리 엄마 닭 될때까지 돌봐 줄래요 우리 집 병아리 쿠치는 잠잘때도 이뻐요 낮에도 밤에도 내곁에서 새근새근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

쿠치 (아빠 Ver.) 채수인

우리집 병아리 쿠치는 나를 따라 다녀요 낮에도 밤에도 나를 따라 종종종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이쁜 병아리 엄마 닭 될때까지 돌봐 줄래요 우리 집 병아리 쿠치는 잠잘때도 이뻐요 낮에도 밤에도 내곁에서 새근새근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

If Only You 채수인

네가 보고 싶어서 다시 그 자리로 가 아직도 나를 보며 웃어 주는 네가 있을 것 같아서 If only you 오랜 시간이 걸려도 If only you 너 하나만은 괜찮아 If only you 다시 돌아올 그날을 위해 이대로 여기 있을게 ‘cause I need you 기억해 You, you're the only one 떠난 후에 알았어 얼마나 사랑하는...

시간의 문 채수인

언제나 옆 자리에 서 있고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멎지 않고 언제나 우리 함께 하는 건 매일 태양이 뜨는 것처럼 당연한 것 눈을 뜨면 네가 날 부드럽게 만져줘 다시 편히 잠들 수 있었는데 저기 멀리 우릴 부르는 시간의 문이 열려 있어 두 번 다시 놓지 않을래 사간아 멈춰줘 우리 함께 할 수 있게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은 네가 기억하고 있는 똑같은...

Wedding Day 채수인

잘될 거라 말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려워 보이던 문제 투성이었는데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너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미소가 너무 눈이 부셔 힘들었어 너를 만나기까지 어디서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른 채 오늘이 바로 우리 하나 되는 날이야 Wedding day 날 믿어준 네게 감사해 그 누구보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이젠 영원히 함께 있어 ...

마지막 배려 채수인

이것만 기억해둘래 마지막으로 널 힘들게 하려는 게 아니야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었던 것도 나를 너무나도 닮아서 였어 다시 돌아오라는 건 널 위한 마지막 배려 시간이 흐른다 해서 변하진 않겠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다시 또 나를 힘들게 하겠지만 그래도 너는 너만은 포기 못해 네가 원하는 운명이 나라는 걸 알길 바래 다시 돌아오라는 건 널 위한 마지...

Love Me 채수인

또 하나의 나를 뒤로 한 채 돌아섰다 마지막이 되길 바랬지만 늘 그래왔다 내가 믿어 왔던 사랑이란 진실인가 깨질 것만 같은 이 아픔의 의미 는 뭘까 너 만은 다른 것 같아 여기까지 와 줄 래 틀어진 시간의 날 잡아 주겠니 내 눈을 봐 can't you see in my cold eyes 보이는 것 만큼 아름답진 않아 이젠 나를 사랑 해 baby lov...

Stay By Me~너를 위해 준비된 멋진 미래 채수인

터질 것 같은 눈망울로 쏟아지는 울음 삼키고 얼마나 숨이 차왔는지 나는 알아 고사리 같은 그 손으로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얼마나 힘에 겨웠는지 나는 알아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야 툭 털고 일어나 봐 눈앞에서 놓칠 순 없잖아 희생한 걸 생각해봐 언제나 한 가지는 분명하지 이대로 끝나지 않을 거란 것 너를 위해 준비된 멋진 미래 조금만 더 지켜나가면 되지...

진리 채수인

오늘은 유난히 힘겨워 보이는 하루 쓰러지지 않게 악착같이 버텨야 해 돌아보지 말고 목표를 향해 약한 마음 따윈 아무 쓸모 없지제대로 가는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빨라지는 속도 어떻게든 맞춰야 해 저기 웃고 있는 두 마리 토끼 왜 그렇게 잡힐 것 같은지 결국 모두 가질 수는 없다는 건 사실 알고 있는 진리 고집부리다가 눈앞에서 다 놓쳐 버리기 전에오늘도...

함께해줄 사랑 채수인

뛰어 노는 아이의 얼굴 지켜줘야 하는 순수함 속상하면 울어 버리고 행복할 때 그냥 바로 웃을 수 있는 한줄기 빛이라 해도 가슴으로 함께 모으며 감싸 안으면 조금 힘들어도 쉽지 않다 해도 서로 손잡으면 꼭 함께해줄 사랑 언제부터 감춰 왔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른 채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 너와 내가 함께 계속 바라본다면 너무 늦어 보인다 해도 바로 ...

그대가 없어도 채수인

나 그대가 없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그대가 남겨준 미소가 있기에다시 겨울이 왔어요그댈 처음 본 그 시간그대가 좋아하던 코트 입고 걸어요뭐든지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기뻐하던 그 모습언제나 내 가슴에 그대로 있잖아요내가 여기 있어요그대 곁에서 함께 할 테니달라질 것 없어요 그대와 함께 이대로 걸어갈 거예요그토록 찾고 싶어 했던 길을이젠 내가 알아요그대를 ...

Home 채수인

언제나 달려 나와 나를 반겨주는 쪼꼬 나의 모든 걸 너무 잘 알고 있는 나비나에게 최고라고 말해주는 은솔이 나를 보고 따뜻하게 웃어 주는 은비여름에는 앞마당에서 물놀이도 하고 겨울에는 눈사람도 만들 수 있는 곳어릴 적 우리 할아버지 좋아하셨던 비파나무 열매도 먹을 수 있는 이곳헤매고 헤매다 겨우 도착한 곳 결코 오지 못할 것만 같던 지금 나를 쉬게 해...

볼수록 채수인

아직은 멀었다는 눈빛으로 외면하려 하지 마라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일은 이제 미래가 아니니까거의 다 되간다는 표정으로 변명하려 하지 마라눈앞에 갖고 싶은 화려함은 이제 과거가 될 테니까더 가까이 다가와 봐 만져질 것만큼 나에게는 선명한데볼수록 설레이는 걸 알수록 다가오는 걸나와는 상관없단 이야기로 속이려고 하지 마라네가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원하지는 ...

Milky Way 채수인

어색하지 않아 항상 거기에 있어왔어아무도 없는 차가운 사막 같다 해도 주윌 둘러봐 가까이 오고 있어얘기 들어봐 은하의 이야기눈을 떠보니 내 손에 쥐어져 있었어가치를 몰라 버릴 뻔 한 적도 있었어소릴 들어봐 은하의 숨소리얘길 들어봐 우주의 언어은하 멈추지 않아은하 점점 커지는 빛은하 끝없이 신비한 너와 나를 위해서 준비되고 있는꿈의 Milky Way 생...

믿음 채수인

그림자 끝에 빛이 닿아 조금씩 사라져 가면담아 두려 애써 왔었던 날 보는 어리석은 나무너지는 건 한 순간일 거라고어차피 이길 수가 없다고모른 척 외면하려 해도 눈을 뗄 수 없고강하려 하면 더 할수록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건데돌아보는 장면조차도 똑같은 쳇바퀴 속에벗어나려 애를 쓸수록 점점 더 빠져만 들어가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며버리지 못해 숨이 차오...

광복절 모노크롬

물결처럼 다가온 그날의하늘 높이 휘날린 자유의 깃발 우리는 그날의 기적을 기억해 영원히 우리의 가슴에 남아 눈물 속에 피어난 희망의 꽃 고된 길을 함께 걸어온 시간 그대와 나, 손을 맞잡고 함께 꿈꾼 그날의 해방 광복의 노래, 우리 마음에 울려퍼져 자유의 날개로 하늘 높이 날아 어둠을 뚫고 밝아온 그날의 햇살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함께 외쳐 그날의 빛,

나는 날아 이베뜨

나는 날아 흩날리는 춤추는 꽃잎들 속 라랄라라 널 부르는 슬픈 콧노래로 나는 알아 흩어지는 흐려진 그리움 속 나는 날아 너 없대도 마냥 우릴 찾아 스치는 많은 사람들 다들 어딜 향하는 걸까 기다림 익숙한 거리 그 가운데 난 서있는데 그날의 우린 참 예뻤어 닿지 않았던 그 손 마저도 그날의 우린 어딨을까 깜깜한 저 하늘 어딘가 나는 날아 흩날리는 춤추는 꽃잎들

제주도 그날의 노래 김동민

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 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 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 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하늘 아래 흐르는 사랑 노래 옥빛 파도가 춤추는 순간 제주야, 너의 아름다움이 제주야, 너의 아름다움이 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네 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 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 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 우리 사랑의 노래 제주의 푸른

그날의 황금빛 우리 월터의 선율서각

햇살이 기울던 그 시간 노을처럼 스며들던 순간 숨결마저 금빛으로 번져가 그대와 나, 둘이서 걸었지 손끝에 스친 공기마저 내 맘을 간지럽게 해 발걸음 맞춰 걷는 너와 나 세상은 잠시 멈춘 듯 그날의 황금빛 우리 서로에게 물든 저녁 하늘 모든 게 완벽했던 그 순간 시간아 멈춰줘 그때 그대로 Woo woo woo woo 황금빛 우리 Woo woo woo woo 눈부신

SUNSET Lover (러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따스히 날 안아주며 사랑해 내게 속삭여주던 그때, 그날의 너 하나 붉게 물든 노을 진 해변과 머리칼을 넘겨주며 사랑해 서로 속삭여주던 한 여름밤의 너와 나 점점 커지는 설레임에 널 보며 웃음 짓고 있어 살짝 스치는 네 손끝에 내 맘이 흔들리고 있어 오렌지빛 바다 위에 비친 그날의 하늘과 오렌지빛 하늘 아래 눈부신 그날의 너 Umm 불어오는

그날의 너 루카스

(Verse 1) 너를 처음 만났던 그날의 하늘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 따스한 바람 속에 네가 웃었지 그 순간 내 마음은 너였어 (Pre-Chorus) 그때는 알지 못했어 너라는 사람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 와서야 알게 됐어 너를 잃고서야 깨달았어 (Chorus) 그날의 너, 여전히 내 마음에 살아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가 없어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슬픔 속에서 기토

흰 눈 덮이는 그날의 끝에서 아직 잠들지 못한 나의 기억들은 하얀 눈송이 흩어져 내리면 다시 나의 눈물로 흘러 내려가며 끝없이 펼쳐진 하얀 길 위에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길 바라며 두 손 꼭 잡으며 맹세하였던 그날의 기억들은 어디에 이젠 모두 잊어버린 듯해도 하늘 높이 눈 나리는 날이면 그리운 마음 그때 그 미소 내 맘에 찾아와 가슴 깊이 슬픔만 채워지네 끝없이

그날의 기억 지아 루비

어느 날 문득 찾아온 바람에 그대의 향기가 스며들어 잊었다 믿었던 추억들이 내 마음을 다시 흔들어 그날의 기억 속에 나는 여전히 머물러 돌아갈 수 없는 길을 홀로 걸으며 그대를 그리워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 내게 말해보지만 어느새 내 맘속에 깊이 남은 그대의 흔적만 짙어져 그날의 기억 속에 나는 여전히 머물러 돌아갈 수 없는 길을 홀로 걸으며 그대를 그리워해

기억해 룰 라

기억해 네 모든걸 내 몸을 감싸던 그 숨결까지도 저 하늘 어디쯤 나의 자리를 지켜줄 너란걸 알아 조용히 흐르는 이 노래 니가 젤 좋아했었지 그때마다 찡그리던 미소 내게 변한것은 니가 없을뿐인걸 나에게 (나에게) 시간은 (시간은) 아무런 (아무런) 의미없는 걸 지금도 (지금도) 내 눈엔 (내 눈엔) 니 모습 (니 모습) 보일것

기억해 룰 라

기억해 네 모든걸 내 몸을 감싸던 그 숨결까지도 저 하늘 어디쯤 나의 자리를 지켜줄 너란걸 알아 조용히 흐르는 이 노래 니가 젤 좋아했었지 그때마다 찡그리던 미소 내게 변한것은 니가 없을뿐인걸 나에게 (나에게) 시간은 (시간은) 아무런 (아무런) 의미없는 걸 지금도 (지금도) 내 눈엔 (내 눈엔) 니 모습 (니 모습) 보일것

그날의 랑잇 (Langit)

그날의 난 뭔가 미안했다고나 할까 부서질 듯한 미솔 지어보였지 그날의 넌 뭔가 눈부셨다고나 할까 차마 마주보지 못할 웃음 지어보였지 그때 널 안아줬었더라면 나는 너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라고 종일 널 그리워만 하다가 너도 가끔 나를 떠올리려나 지나는 또 하루 그때 널 안아줬었더라면 나는 너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라고

저녁노을 아래서 리바인

(Verse 1) 저녁노을이 번지는 하늘, 그 끝에 서면 너의 미소가 떠올라, 눈을 감아본다 한줄기 빛이 되어 내게 스며드는 너 이 순간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Chorus)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향기가 실려와 가슴 깊이 새겨진 그날의 추억들이 노을 속에 물들어, 천천히 스러지네 우린 서로의 빛이 되어 사라지리 (Verse 2) 한 번쯤은 돌아보길, 그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기억나니 그 골목길 널 바래다 주던 그때 함께 걷던 것만으로 그토록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때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도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의 하늘, 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들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해맑은 그녀 박현진

맑은 날에 네가 떠올라 해 맑게 웃는 너의 모습 하늘 아래 너와 함께면 모든 걱정 사라져 버려 바람 따라 너의 향기 귓가에 속삭여 주고 달빛 아래 춤을 추면 세상이 모두 눈부셔져 해맑게 웃는 너의 얼굴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빛나던 그날의 그녀 구름 속을 헤엄치는 너 별빛 아래 소원을 빌어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오늘도 꿈을 꿔 반짝이는

너라면 언제라도 [♬비닐우산의향음♬]채수인

그냥 그대로 네 곁에 있고 싶어서 남게 되는 건 나란 걸 알았었지만 그냥 그대로 너만은 보낼 수 없어 혼자서 아파해야 할 시간까지도 모른 척했어 우연이 아니니까 너를 만난 것도 그 날 그 자리에서 나를 바라보며 슬픈 미소 짓던 것도 하루에 몇 번씩 너를 위한 시간은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걸 너 나와 둘이서 하고 싶어 했었던 일 모두 적어놓고 있...

Fly Away 박은빈

얼마나 헤매었던 걸까 기억도 나질 않아 끝없는 안갯속에 갇혀 힘겹게 내뱉은 위로 어두웠던 하늘 별들은 피어나고 우릴 비춰 눈을 감고 이 순간을 느껴봐 내게 기대 외로웠던 그날의 아픔도 함께라면 견딜 수 있어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Away 눈을 감고 이 순간을

그립고...그리운 박효신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옛 사랑이 참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나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한 너의 마음 (그날의 기억도)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수 없는 그리운

에덴 속으로 장한종과 J. Family

잔잔히 넘실대는 강물 (청록의 생수) 햇살에 퍼진 금빛물결 (찬란 하네요) 창공을 차고 오른 비둘기의 날개짓 그 속엔 평화가 넘쳐~ 두팔을 활짝 열고 하늘 (저 하늘 향해) 목청껏 소리 지르자 (더 자유롭게) 여호와 참사랑을 다시찾아 (에덴 위로 ) 그 동산 훨훨 날고 파 내 영혼 잊지 못할 푸르던 날 그 하얀 날개옷을 내게 다시

그날의 나, 그날의 너 Ways (웨이즈)

시간 지나 모두 잊혀져 갈 거라고 무뎌져 갈 거라고 마지막 그 순간 울며 소리친 말 무색히 남들 다 겪는 이별한번쯤이야 견딜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믿었어 그럴 줄 알았어 별거겠어 몇 날 몇 일밤이 지나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이런 날엔 너의 품이 참 따뜻했는데 그날의그날의 너 아름다웠던 추억이 그리워서 또 보고파서

그날의 밤 그날의 너 이배굥

지나간 기억들이 떠올라요 그날의그날의 너 아직도 뚜렷한 모습의 널 간직하려 애쓰지 마요 좋았던 일들에 마음 아파할 때면 아직 그대를 놓지 못한 거죠 함께했던 그날의 밤 아름답던 그날 웃음꽃 피우며 지새우던 그날 다시금 내게 돌아올 것 같던 날 못 미더운 밤 나를 다시 웃게 해 길었던 하루가 끝이 날 때쯤 오늘은 더 그리워져요 익숙한 이름에 마음 아파할

우리는 묘하게 (Feat. GARD€N) 런치박스(lunCHbox)

나긋하게 노래를 불러줄 때 너라는 애는 참 뭐랄까 정말 동그라미 그리다 그려진 하트 같아 랄까 아무 의미 없는데 의미가 없지 않은 그런 마침 바람은 적당하고 햇살 좋은 날 oh babe 아름다워 우린 지금 이대로 하늘 위엔 무지개 아련하게 우리는 묘하게 아무렇지 않게 있어 아무 말도 않고 있어 이대로 난 좋은데 우리 둘이 있는 게 따라라 라 따 슈비두비

여름밤 하늘 아래 허니애플

어느새 시간이 흘러 어린 날의 너와 내가 생각나 그 시절 그 밤들에 그리던 너와 나 둘만의 이야기가 창밖으론 날 지나치던 하얀 구름 그 아래 있는 나 살랑살랑 네게 이끌던 사랑스러운 그날의 눈동자까지도 여름밤 하늘 아래서 약속했던 그 시절을 넌 기억해?

널 파고든 지금이 영원 프롬 (Fromm)

자꾸 이런 기분이 되는 건 울고 싶을 때 울지 못해서라고 그날의 그림자를 오려서 발끝에다 붙여도 날 따라 걷지는 못해 우린 사랑을 더 사랑해야 했지 널 파고든 지금이 영원이라는 믿음 우린 사랑을 더 사랑해야 했지 마주 잡은 손에 흔들리는 계절을 꼭 쥐고 너의 이름을 작게 써보면 누워서 본 하늘 그날의 열기가 닿아 옅은 꽃향기에 취한 잠 그리워한 마음 노란색

저하늘 가까이 (Feat. 신승호) breeze199

그대 내맘속 간직된 사람이라서 언제까지나 기억할수 있는거라고 함께했었던 추억은 또 거짓말처럼 그날의 가슴을 떠오르게 하네요 좋아했던 맘처럼 사랑했던 맘처럼 나 그대에게 다가 가고파 그대 나에게 사랑한다 말은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그리움, 상처만을 남기고 더는 함께할 수 없음에 미워할 수도 없겠지만 내 마음속에 그대 살고있는것만 같아 그대 내 맘속 간직된 추억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