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붉은 달 창현 (唱絃)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글을 감싸고 달빛 속에

내겐 더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창현 (唱絃)

속 살며시 두 눈을 감아봐 꿈꾸듯 꿈꾸듯 꿈꾸듯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 Daddy come home Daddy come home 오늘도 기도를 드리죠 Mommy come home Mommy come home 화려한 불빛은 나를 유혹해 달콤한 유혹이 부르고 있어 나 조금씩 나 조금씩 빠지고 있어 갈데로 가버린 어지러운 세상에 무너져 내리는 너의 붉은

이별하기 좋은 날 창현 (唱絃)

슬픈 두 눈빛은 아무런 말없이 얘기하네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아무런 말없이 얘기하네 서로 사랑했었던 기억들만 떠올라 준비했던 말대신 바라만 보네 돌아서는 너에게 지켜보는 나에게 이별하기 좋은 날 너무 슬펐어 사랑한 시간동안 이렇게 멀게 느껴진 건 그토록 사랑한 네모습 낯설게 느낀 건 처음이었어 마지막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에 ...

Moonlight 창현 (唱絃)

고요한 이 밤 두눈을 감고 잠을 자려해 이제는 왠지 모르는 묘한 이 느낌 가슴은 설레여 오네 커텐사이로 희미한 달빛 감은 두 눈을 비추고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며 깊은 추억에 잠기네 언제였었는지 밤하늘 가득 흰 달빛 잃었던 시절의 깊은 상념에 젖네 은은한 바람 구름이 흘러 밝은 달빛을 가리고 오늘 밤만은 아침을 보고 싶지 않네 고...

널 닮은 나, 날 닮은 너 창현 (唱絃)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모든게 변해버렸죠 그대만 가득했어요 사랑의 꿈을 꾸었죠 거치른 세상속에도 숨막힌 현실속에도 그대만 있어준다면 그대와 함께한다면 꿈을 잃었던 나의 가슴 아팠던 기억들도 이젠 그대의 꿈으로 모두 잊을 수 있을텐데 I wanna want you be my girl, beautiful! I wanna want you b...

로망스 창현 (唱絃)

아무런 느낌도 아무런 생각도 내 안에는 남아있지 않는 것 같아 또 다시 나만의 밤이 찾아와 아무도 없는 거리를 헤메고 있었지 너무도 좋았던 우리만의 기억은 이제는 지워져 난 죽은 건 지도 몰라 내게 말해줘 너 이제 떠나면 어디로 가는지 남아있는 난 어떡 하는지 지금 비가 오는 데 너무 평화로운 세상 나의 두눈이 알수없이 자꾸흐려져 ...

지킬 & 하이드 (Radio Edition) 창현 (唱絃)

가만히 내게로 와 어둠이 눈뜨면 조금씩 커져가는 욕망의 덩어리 영혼을 지배해 텅빈 방안에 지친 달빛만 날 재우고 내곁엔 누워잠든 깊은 어둠 무겁게 내려앉은 눈꺼풀 어디선가 헤매는 나 어둠의 하늘에 떠도는 꿈의 조각들 쫓고 쫓기는 또 다른 공간속 영원히 쉴 수 없게 똑딱거리는 시계소리만 날 재우고 내곁엔 누워잠든 깊은 어둠 무겁...

흑백기억 창현 (唱絃)

별빛은 슬프고 차가운 술한 잔 사랑을 떠올리며서 하얗게 퍼지는 한숨을 보면서 사랑을 떠나보낸다 사랑아 이제는 안녕 bye my love bye my love bye my love 그리운 마음에 이별의 노래를 조용히 불러보지만 텅빈 머릿속 메마른 입술로 네 이름만 부르고 있어 사랑아 이제는 안녕 bye my love bye my l...

붉은 밤

시계는 이제 풀어둬야 하겠죠시간쯤은 잊은 지 오래잖아요언제부터죠우리 두 사람 이 곳에지금 실수인가요 아니면 다행인가요달빛이 아름다운 이 밤숨결이 뜨거워진 이 방붉어진 입술만셔츠 단추는 몇 개 풀어두세요열이 오른 바람이 불어오니까정적을 깨죠전화벨 소리 누군가지금 받지 말아요 아무 말 하지말아요다시는 오지 않을 이 밤1초도 애가 타는 이 맘자욱한 눈빛만오...

붉은 달 장희원

붉은 하늘에 반쯤 걸려있네 오묘한 색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나의 맘 너에게 반쯤 빠져있네 오묘한 웃음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수많은 별빛들로 길을 놓고 사뿐한 나의 맘은 그 길 위로 붕 떠올라 알 수 없는 설레임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붉은

붉은 달 YURIA

赤い月 赤い月 아카이츠키 아카이츠키 붉은 붉은 罪を 犯した 者共の 츠미오 오카시타 모노도모노 죄를 지은 너희들의 汚れを 淸める 赤い月 케가레오 키오메루 아카이츠키 더러움을 씻어주는 붉은 今宵は誰が 生まれ變わる 코요이와다레가 우마레카와루 오늘밤은 누가 다시 태어나나 今宵は誰が… 코요이와다레가… 오늘밤은 누가…

붉은 달 그림

Instrumental

붉은 달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속에 숨어서

붉은 달 블루 코크와인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4월의 달 지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기적들은 4월의 붉은 속에 그리워 가네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달 지킬(G.killed)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지혜리

또 잠들지 못하는 새벽이 오면 난 너의 흔적에 파묻혀 미쳐가 네가 없는 이 공간엔 네 향기가 가득해 너는 없는데 넌 이제 내 곁에 없는데 이 밤은 깊어만 가네 저 붉은 달만이 난 아직 널 잊지 못하는데 네 흔적들이 네 향기 속에 저 달빛은 왜 나를 비추다 떠나가는지 흐려지는지 너는 또 왜 달을 따라와 날 괴롭히는지 날 울게 하는지 난 이제 잠들지 못해 네가

버블 시스터즈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赤い月 YURIA

赤い月 赤い月 아카이츠키 아카이츠키 붉은 붉은 罪を 犯した 者共の 츠미오 오카시타 모노도모노 죄를 지은 너희들의 汚れを 淸める 赤い月 케가레오 키오메루 아카이츠키 더러움을 씻어주는 붉은 今宵は誰が 生まれ變わる 코요이와다레가 우마레카와루 오늘밤은 누가 다시 태어나나 今宵は誰が… 코요이와다레가… 오늘밤은 누가…

가을, 바람

눈을감아 불어온 가을의 향기 어느새 한 줌의 바람 내 몸을 감싸 날아오른다 바람처럼 하늘을 떠돌아다니다가 회색빛 나뭇가지 끝에 지친 이 몸을 나 쉬어가려 해 모든 지나가는 건 쓸쓸한 가슴에 후회를 남기게 해 저 아름다운 건 슬프게 짧아서 이 마음을 닳게 해 더 쉬어가려고 해 붉은 조각 온통 색을 갈아입은 가을 세상은 빛에

kra

출처: 지음아이 唄 우따 노래 詞/ 景夕  曲/ 結良 運命の樣に星がめぐる夜の中を少年は步く 움메이노요-니호시가메구루요루노나카오쇼-넨와아루쿠 운명처럼 별이 가득한 밤을 소년은 걷는다 不安からか? 후안카라까? 불안에서일까? 見渡すのは? 미와타스노와? 바라보는 건? 導かれるようにピエロに出會う 미치비카레루요-니피에로니데아우 이끌리듯 피에로를 만난다 深...

달 (red moon) 이츠

붉은 빨갛게 떠오르는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Þ (red moon) AIA÷

붉은 빨갛게 떠오르는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山多花 (산다화) (Feat. 장희지) 달, 려운

한 겨울 지나 두 뺨 붉은 봄이 올까 코끝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 눈밭에 고개를 내민 한 떨기 꽃 마주 보는 간지러운 너의 눈 팔랑대는 나비를 쫓는 나의 눈 빨간 꽃 활짝 볼에 핀 꽃 송이 붉은 꽃잎 하나 둘 흐드러진 노란 햇살, 밝은 미소 겨울을 보내 알싸한 향기가 전할 우리의 봄을 스치는 봄에 두 뺨 가득 여름 올까 손끝 부드러운 풀 내음 시작을 맞아 더운

미아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 어디로 갈지 길이 안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 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 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적막의 순간 낮게

당신의 모든 것을 해와 달

유리 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유리 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Clover)

붉은 (feat.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

붉은 (feat.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 (Clover)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 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 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붉은 달 (Feat. 소히) 류석원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 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매일 이런

붉은 달 (Feat. 소히) Clover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매일 이런 내게 넌 눈을 흘기고 있는듯해

달 고양이 달 고양이(Moon Cat)

붉은 태양 바다가 깊이 삼켜 잿빛 도시 별빛에 물이 들면 저 구름 속에 잠든 여신이 잠에서 깨어나 금빛의 동전 뒤집는다.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본다. 세상 사람들은 지난밤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원에 갇혔다.

걸음 달, 려운

하늘 날아 바다건너 낯선 땅에서부터 해가 지고 빛이 뜨고 이야기가 시작돼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을 뜨고 함께 해줄래 그 무렵 우린 희망을 꿈꾸며 구름을 한가득 준비할게 타이밍도 중요해 놓치지말고 따라와 붉은 달이 푸르도록 달려가는 시간을 봐 그때가 우리가 달빛을 항해할때 우리의 걸음은 꽃으로 피어나 구름을 매고 한 걸음씩 우리의 여정을 같이해 걸음을 떼며 이야기

오후에 뜨는 달 고스락

이제와 생각해보니 우린 처음에 서롤 알아보았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서로에게 그런 존재였구나 오 사람들은 붉은 노을만 바라보네 나에게는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너를 먼저 찾아냈구나 그러나 어떻게 보면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구나 오 나에게는 오후에 뜨는 저 달만이 아름다운데 나에게는 오후에 뜨는 저 달만이 아름다운데

20240320 산범가 0.159 (Feat. UNI) paradog3000

붉은 아래 우리의 봄을 꽃 필 운명이나이까? 퍼뜩 물러가라! 긴 숨을 내쉬다간 어린 너의 영혼에 벌이 꼬일 뿐이다 여명이 오기 전에 걸음을 떼지 못하면 새빨간 얼굴의 산범이올시? 가히 송곳의 이빨을 드리워 내 몸과 맘을 먹어 준다면! 도깨비와 노래를 밤새 부를 테니 풍악을 울려 주소서! 아 모르겠나이다! 이토록 밤이 참 달고 달았나이까? 아! 아!

달 고양이 달 고양이

붉은 태양 바다가 깊이 삼켜 잿빛 도시 별빛에 물이 들면 저 구름 속에 잠든 여신이 잠에서 깨어나 끝 빛의 동전 비치는다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온다 세상 사람들은 지나간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관에 갇혔다 나는 원 밖에서 그 뒤를 본다 사람들

붉은달 장희원

붉은 하늘에 반쯤 걸려있네 오묘한 색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나의 맘 너에게 반쯤 빠져있네 오묘한 웃음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수많은 별빛들로 길을 놓고 사뿐한 나의 맘은 그 길 위로 붕 떠올라 알 수 없는 설레임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붉은

야래향(夜來香) ☞창평호박엿님희망곡♬주현미

남풍은 스산히 불어오고 (那 南 風 吹 來 淸 凉) 나 난 펑 추이 라이 칭리앙 꾀꼬리는 밤새 처량하게 우네요 (那 夜 鶯 啼 聲 悽 愴) 나 예 잉 티 셩 치 추앙 아래 꽃들은 모두 잠에 빠져 있는데 (月下的 花兒都入夢) 위에시아디 후알또우루멍 야래향만이 홀로 (只有那夜來香) 쯔여우나옐라이씨양 향기를 퍼뜨리고 있네요

안부가 그리운 날 김혜진

안부가 그리운 날 - 03:47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슴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 블랙커피 한잔에 달콤한 사랑을 타서 마시면 눈물 겹도록 너의 안부가 그리워 안부가 그리운 날에 거리를 걷다보면 음 먼발치에서 걸어올 것 만 같아 쇼윈도우에

안부가 그리운 날 (MR) 김혜진

아침ㅡ에ㅡ 눈을 떠ㅡ 잠이ㅡ 들 때까지ㅡ 너ㅡㅡ는 무엇을ㅡ 하고 있을까ㅡㅡ 가슴이 ㅡ온통ㅡ 붉은 빛으로ㅡ 물들어ㅡ 너의ㅡ 안부가ㅡ 그리운ㅡ 날에ㅡ 블랙커피ㅡ 한잔에ㅡ 달콤한ㅡ 사랑ㅡ을ㅡ 타ㅡ서 마ㅡ시ㅡ면ㅡㅡ 눈물ㅡ 겹도록ㅡ 너의 안부가ㅡ 그리워ㅡ 안ㅡㅡ부가ㅡ 그리운ㅡ 날에ㅡㅡ 거ㅡ리를ㅡ흐 ㅡ걷다ㅡ보면ㅡ으음 ㅡ 먼발치에서ㅡ 걸어올 것 만

안부가 그리운 날(e_MR) 김혜진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슴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 블랙커피 한잔에 달콤한 사랑을 타서 마시면 눈물 겹도록 너의 안부가 그리워 안부가 그리운 날에 거리를 흠~걷다보면 으음~ 먼발치에서 걸어올 것 만 같아 쇼윈도우에 비친 그림자에 으음~~ 너의 안부를 묻는다

夜來香(야래향) 등려군

那南風吹來淸凉 남풍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那夜鶯啼聲凄愴 그 밤 꾀꼬리는 구슬피 웁니다 月下的花兒都入夢 아래 꽃들은 모두 잠이 들었는데 只有那夜來香 吐露着芬芳 오직 야래향만이 향기를 내뿜습니다 我愛着夜色茫茫 아득한 밤의 어둠을 사랑하고 也愛着夜鶯歌 밤꾀꼬리의 노래도 사랑하지만 更愛那花一般的夢 야래향을 품에 안고 꽃잎에 입맞춤하는 &

배뱅이굿 하-배뱅이 혼령 위로 굿(앞대목) Unknown

: 나무아미 타 불이로다 詞 : 가만히 보니까 무당이 너무 점잖게 한단 말씀이야요 (그 무슨 굿이 그렇게 점잖어요 굿을 할랴면 말예요 이렇게 점잖게 해야지) : 어 - 에야 오늘이야 가을이면 봄 보자 봄이면 가을 보자 어 - 어야 괘심 하구나.

SADS 칩 앤 스위트 (Cheap.n.Sweet)

바라지 않는 너의 환영은 멈춰버린 그 시간 속으로 날 데려가 널 밀어버린 건 내가 아니야 비우지 못한 붉은 욕망의 그 축축한 눈빛 탓이야 비린내 가득한 밤이야 오늘 밤도 파란 저 위에 올라 하얗게 밀어버린 건 내가 아니야 비우지 못한 붉은 욕망의 그 축축한 입술 탓이야 비린내 가득한 밤이야 오늘 밤도 파란 저 위에 올라 태워 싹, 싹 다 불 타 버리게

안부가 그리운날 (MRT) 김혜진

1절 아침에 눈을 떠 잠이 들 때까지/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슴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 블랙커피 한잔에 달콤한 사랑을 타`서 마시면~~~ 눈물 ~겹도록 너의 안부가 그리워 안부가 그리운 날에~~ 거리를 음/ 걷다보면 음~ 먼 발치에서 걸어 올 것 만 같아~~ 쇼윈도우에

남창질음 (男唱叱音) - 주렴 (珠簾)에 일헌 김무형

주렴(珠簾)에 비취었다. 멀리서 난다. 옥저(玉저) 소래 들리난고나. 벗님네 오자 해금, 저, 피리, 생황, 양금, 죽장고(奚琴, 저, 피리, 笙簧, 洋琴, 竹杖鼓) 거문고가지고 뜨거든 오마드니 동자(童子)야, 달빛만 살피어라 하마 울 듯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