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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창작동요대상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왜 이렇게 덥지? 창작동요대상

아이스크림 좋아 냉장고 자꾸 열면 빙하가 녹잖아 펭귄이 싫어해 무심코 켜놓은 컴퓨터 때문에 지구가 아파 울고 있어 물놀이 좋아 수도꼭지 자꾸 틀면 바다가 더워져 고래가 싫어해 무심코 켜놓은 형광등 때문에 지구가 점점 더워 더워 더워지네. 지구는 벗을 옷도 없는데 자꾸만 덥게 하면 안 되는데 자전거 타고서 달려보자 우리 지구 시원하게 지구는 벗을 옷도 ...

아빠 사랑해요 창작동요대상

4.아빠 사랑해요. 밤하늘 별 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잡아 주시던 따스한 그 손길이 아무 말하지는 않아도 눈 빛 속에서 느껴져요.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자꾸자꾸 생각나 울 것 같아요. 밤하늘을 보던 나의 눈 속에 별 빛이 흔들려요. 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 아빠 사랑해요.

함께걸어 좋은 길 창작동요대상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가서 좋은 길 놀이터를 지나고 떡볶이집 지나서 집에 오는 길 너랑 함께 와서 좋은 길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 너무 좋은 길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나랑 함께 걸어서 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창작동요대상

몇천번 을 불러도 더부르 고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말 이하나있죠 어머니를 부를때마다 다가선 어머니얼 굴 나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네 몇천번 을 불러도 더부르 고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니 내어머니 ( 별명 : rlarudgns9 )

참 좋은 말 (25회 창작동요제 대상곡) 창작동요대상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 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뛴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 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

고향길 창작동요대상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길 아카시아 향기도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소리에 풀피리 필릴릴리 불며 가는길 내 고향 가는길 들국화 피는길 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오라고 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길

반딧불 창작동요대상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

참 좋은 말 창작동요대상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 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뛴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 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

오솔길 창작동요대상

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랫소리 가지 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 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랫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그 날을 위해 창작동요대상

같은 하늘 별을 보면서 같은 생각하고 살지만 우린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죠 하지만 별은 알고있죠 우리의 마음을 그리움만 가득안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모두 하나되어 이젠 그 날 위해 손을 잡고 우리가 해요 반가운 태양 희망의 노래 불러요 만들어 가요 행복한 세상 우리 만나는 그 날을 위해 Narration...

부채춤 창작동요대상

오색 고운 부채들고 사쁜 사쁜 춤을 춘다 살랑 살랑 치맛자락 바람에 나부낀다 활짝 펼쳐진 꽃잎들이 한들 한들 날아올라 금실은 실꽃이 핀다 하늘 높이 꽃이 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빙 돌아라 예쁜 나비가 날아든다 팔랑 팔랑 물결 치며 부채꽃이 춤을 춘다. (ID : ggoma07)

맷돌 창작동요대상

할아버지 할머니 정답게 마주앉아 슬금슬금 멧돌을 잘도 돌린다 콩한줌 집어넣고 서울 아들 그려보고 콩 두줌 집어넣고 부산 딸 그려본다 돌아라 돌아 그리움아 아들, 딸이 웃는다 내일모레 출산이다 웃음꽃 피어 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좋게 마주앉아 슬금슬금 옛정 잘도 돌린다 정한줌 집어넣고 옛날생각 잠기고 사랑한줌 집어넣고 손자 손녀 그려본다 돌아...

즐거운 소풍길 창작동요대상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가는길 엄마 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며 저산 넘어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높은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며 산허리 흰구름들 둥실떠나네 아빠따라 야야호 메아리도 야호야야호 엄마따라 야야호 산새들도 따라합니다

그 날을 위해 (With 최서윤) (대상) 창작동요대상

같은 하늘 별을 보면서 같은 생각하고 살지만 우린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죠 하지만 별은 알고있죠 우리의 마음을 그리움만 가득안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모두 하나되어 이젠 그 날 위해 손을 잡고 우리가 해요 반가운 태양 희망의 노래 불러요 만들어 가요 행복한 세상 우리 만나는 그 날을 위해 Narration...

어느 봄날(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김완선

창가에 스며오는 아침 햇살에 밤새 그려보던 그대가 그리워요 거울에 마주앉은 나의 모습 뒤엔 그대 얼굴이 비칠 것 같아요 새 봄의 고궁 정원엔 분홍빛 진달래 사랑 머금고 새 잎낸 나무사이 그대 모습 보일 때 나의 마음 이미 그대 곁에 있어요 그대가 그리워 밤새 잠 못 이뤘다고 그대에 안기고 싶어도 살짝 웃으며 당신께 얘기할래요 가끔씩 보고 싶었다고 돌...

어느 봄날 김선진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깨워 데려갈 구름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드나봐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레임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

어느 봄날 수혁

말 하지 않아도 난 압니다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 말합니다 또 한걸음 한 걸음 다가가 붙잡고 싶은 맘에 손을 뻗어보지만 * 여기서 우리 이제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다시 만날테니 따스한 어느 봄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웃어요 언제가 또 다시 꼭 만나요 그 시간이 얼만지 알 수는 없겠지만 늘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이 나에겐 소중한 선물이죠

어느 봄날 권희덕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깨워 데려갈 구름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닺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드나봐

어느 봄날 김규리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 갈 구름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투에이엠(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연하

너에게 나 하지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매일밤 나 꿈속에서 너를 보고싶어 자기전 기도까지 하는걸 오 넌 모를거야 내가 얼마나 널 좋아하는건지 나 처음으로 늘 하루가 즐거워 남들이 내가 사랑에 빠진거래 *바보처럼 니가 내맘 알아주기만 기다려 차마 먼저 다가서지 못해 오늘도 바보처럼 멀리서 너만 바라보는데 다가와줘 니가 한 걸음만 다가오면 내 마음 다 ...

어느, 봄날 제이써니

어느 따스한 5월 봄날 멍하니 창가에 앉아 이제는 잊어가는 그 꿈을 떠올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거라 생각한 어린 시절 생각만 해봐도 행복했었던 시간 나 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지 꿈꿔온 많은 것들 상상만 해봐도 행복했었던 꿈들 내 지나온 방황들이 다 헛되진 않기를 나 가야할 시간들이 다 험하진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방송용]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앙상블님선물곡)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좋은날풍경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어느 봄날 유아이

너에게나 하지못한 말들이너무 많아매일밤 나 꿈속에서너를 보고싶어자기전 기도까지하는걸오 넌 모를거야내가 얼마나 널좋아하는건지나 처음으로늘 하루가 즐거워남들이내가 사랑에빠진거래바보처럼니가 내맘 알아주기만기다려차마 먼저다가서지 못해오늘도 바보처럼멀리서너만 바라보는데다가와줘니가 한 걸음만다가오면내 마음도보여줄 용기가생길것 같아아무도 모르게조금씩커져버린내 사랑...

어느 봄날 백다은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김봄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김채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장윤설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류주언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김응철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류가은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정서휘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어느 봄날 김나빛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김래주

다정한 당신을 만난 후에는 눈물이 흔적없이 사라졌어요 녹음이 짙어가는 오월이 되면 설레는 가슴을 달랠 길 없어요 지금 당신은 어디에 계시나요 내가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 오겠죠 오늘도 당신의 고른 숨결 듣고파 지그시 눈을 감아보아요 밤새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기쁨과 지혜로 가득 차게 해주세요 내 안에 있는 당신이여 마음이 따스한 당신이여

봄날 수선화

청춘은 봄날과 같아요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오네요 봄바람은 산들 사안들 어느 님께 내맘 줄까요 살랑살랑살랑 나비가 날아오네요 너무 이뻐서 싫어 벌이벌이 날아와서 심장을 찔러요 아아 나는 어떡하라고 하트하트하트 날리네 내 심장은 콩닥콩 콩닥콩(닥콩) 윙크윙크윙크 날리네 그 사랑을 받아줄게요 봄날은 다 가버렸어요 나의 모습이

봄날 김경기

청춘은 봄날과 같아요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오네요 봄바람은 산들 사안들 어느 님께 내맘 줄까요 살랑살랑살랑 나비가 날아오네요 너무 이뻐서 싫어 벌이벌이 날아와서 심장을 찔러요 아아 나는 어떡하라고 하트하트하트 날리네 내 심장은 콩닥콩 콩닥콩(닥콩) 윙크윙크윙크 날리네 그 사랑을 받아줄게요 봄날은 다 가버렸어요 나의 모습이 시들시들해요

봄날 수선화 (Susunhwa)

청춘은 봄날과 같아요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오네요 봄바람은 산들 사안들 어느 님께 내맘 줄까요 살랑살랑살랑 나비가 날아오네요 너무 이뻐서 싫어 벌이벌이 날아와서 심장을 찔러요 아아 나는 어떡하라고 하트하트하트 날리네 내 심장은 콩닥콩 콩닥콩(닥콩) 윙크윙크윙크 날리네 그 사랑을 받아줄게요 봄날은 다 가버렸어요 나의 모습이

봄날 김경기 (Kim Kyoung-gi)

청춘은 봄날과 같아요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오네요 봄바람은 산들 사안들 어느 님께 내맘 줄까요 살랑살랑살랑 나비가 날아오네요 너무 이뻐서 싫어 벌이벌이 날아와서 심장을 찔러요 아아 나는 어떡하라고 하트하트하트 날리네 내 심장은 콩닥콩 콩닥콩(닥콩) 윙크윙크윙크 날리네 그 사랑을 받아줄게요 봄날은 다 가버렸어요 나의 모습이 시들시들해요

그 봄날 져니

어느 봄 꽃씨처럼 불어온 그대 내 어깰 따스하게 감싸안아주던 너 Woo love 스르르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 Woo love 따사로운 햇빛을 기억해 난 기억해 난 네게 하나 물었지 그 봄날처럼 날 사랑하냐고 입아프다는 너의 대답 서운해 그 봄날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그 봄날 따뜻한 우릴 기억해줘 넌 내게 하나 물었지 굳이 말해야

어느 봄날 (대상) 김선진 [동요]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4교시 변재원

바라만 본다 하루하루 다르게 어느새 더 이상 소녀가 아닌 너를 바라만 본다 누가 뭐라한데도 이제는 더 이상 날 속일 수 없어 이젠 곧 여름날의 꽃 잎처럼 활짝 피어나게 될 너의 미래 지나간 기억속에 갇힌 내가 너의 기회를 니 앞날을 가졌었는데 한순간 너와 내 눈길이 마주칠 때 마다 애써 시선을 외면하며 고개를 돌리는 아무도 모르게 원망하는 너의 슬픈 ...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오후 니케아(Nickea)

날 일렁이는 젖은 눈 떨어진 물방울 난 그저 침대 맡의 어린 소년일 뿐. 내 속눈썹 끝에 매달린 엄마의 그림자 난 알고 있었지, 아무 것도 몰랐지만. 누난 내게 따뜻한 손을 살며시 얹으며 엄마 같은 회색빛 아닌 분홍빛 숨으로 속삭였지. *내일은 해가 뜰거야… 엄마의 마지막 꿈처럼 날 바라보는 두 눈 난 그저 방구석에서 누날 쳐다볼 뿐. 슬픔을 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