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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불 차중광

언제나 불러보는 마음의 동반자 흩어진 추억길을 다시 또 한번 옛날처럼 아롱지는 님의 자국이 그 날 지난 오늘에 더 그려지네 언제나 불러보는 어둠의 동반자 정다운 싸릿문을 다시 또 한번 그 날처럼 물결치는 님의 미소가 세월 흐른 오늘에 더 그려지네

저 빛을 나에게 차중광

여름날 푸르던 그 잎새들떨어져 길가에 흩날리던 날노래를 부르던 새들처럼날아간 그 사랑이저 산에 쌓인 눈 녹아서골짜기 구르며 흘러올 때살포시 고운 옷 갈아입고냇물따라 찾아왔네보아라 저 하늘에무지개 꽃을 피고 구름속에 태양도얼굴을 내밀고서 떨어진 저 잎새들포근히 감싸주네 새들도 둥우리를찾아 날으네보아라 저 하늘에무지개 꽃을 피고 구름속에 태양도얼굴을 내밀...

님의 목소리 차중광

다정한 그 목소리 저 하늘에 바람되어 꽃을 따라 계절가듯 내 곁을 스쳐갔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다정한 그 목소리 떠나간 사연인가 들려올듯이 멀어만 가는 님의 목소리 정다운 그 목소리 저 하늘에 비가 되어 구름따라 세월가듯 내 곁을 지나갔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정다운 그 목소리 망설인 마음인가 돌아설듯이 날아가버린 님의 목소리

우리들의 축제의 날 차중광

눈부신 태양이 손짓하네 드넓은 초원을 달려가네 오늘은 우리들의 축제의 날 하늘에는 꽃구름이 활짝 피었고 젊음의 가슴엔 샘솟는 희망 라~라~ 노래하자 라~라~ 춤도 추자 오늘은 우리들의 축제의 날 하늘에는 꽃구름이 활짝 피었고 젊음의 가슴엔 샘솟는 희망 라~라~ 노래하자 라~라~ 춤도 추자 오늘은 우리들의 축제의 날

우리 둘은 원앙새 차중광

사랑의 진실을 알으켜준 당신 행복의 의미도 알으켜준 당신 영원히 맺어진 우리들의 사랑이 서로가 헤어져 지낼 수 있을까 내일 위해 살아가는 우리 둘은 원앙새 영원히 맺어진 우리들의 사랑이 서로가 헤어져 지낼 수 있을까 내일 위해 살아가는 우리 둘은 원앙새

천사의 노래 차중광

님이여 당신을사랑할 때 드린 기도는 영원한 사랑이길 빌었었지만님이여 당신이떠나간 뒤 드린 기도는 사랑하는 그대 행복하라고천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꿈없는 세월이 흐른 뒤에는그 시절 그 추억 모든 얘기와 사랑도 한 폭의 그림이 되어서그리운 얼굴도 잊어지겠지요님이여 당신이떠나간 뒤 드린 기도는 사랑하는 그대 행복하라고천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꿈없는 세월이 흐른...

그 바닷가 차중광

바닷가 모래위를나 혼자 걸어가니밀렸던 옛생각이 마음에 사무쳐그대와 둘이서새끼손 걸고 걸며 웃으며 걸어갔던사랑의 바닷가영원을 약속한 님어디서 날 잊었나지난 날 생각하며나 여기 찾아오니잊혀진 그 일들이하나둘 생각이 나그 모습 그려보며바닷가 걸어보네영원을 약속한 님어디서 날 잊었나지난 날 생각하며나여기 찾아오니잊혀진 그 일들이하나둘 생각이 나그 모습 그려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람 차중광

낙엽지는 거리에별빛이 비치면 잊지 못할 너의 음성이구슬프게 들리는구나미소짓던 그 얼굴은멀리 멀리 사라져 지난 날의 바라던 꿈낙엽 속에 잠겼으니 아~ 그 모습이어데로 가버렸나외로워지면 가슴 아파애 탈 줄 왜 몰랐을까보고싶은 그 얼굴은그 어디로 사라지고 너의 운명 허무한 꿈미소만이 날 울리네아~ 그 모습이어데로 가버렸나외로워지면 가슴 아파애 탈 줄 왜 몰...

당신 마음 내 마음 차중광

당신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은 당신의 마음 언제나 다정스런 원앙새처럼 우리도 속삭이며 꿈을 키워요 꿈을 키워요 아~ 꿈은 행복의 열쇠 웃는 얼굴엔 설움가고 행복이 오네 당신의 설움은 나의 설움 나의 행복은 당신의 행복 언제나 다정스런 원앙새처럼 우리도 속삭이며 꿈을 키워요 꿈을 키워요 아~ 꿈은 행복의 열쇠 웃는 얼굴엔 설움가고 행복이 오네 설움가고 행복이 오네

인생여정 보리

사노라면 이런저런 일 많고 많지만 이래라 저래라 참견한들 무얼하나 살다보니 니것내것 따로 있을뿐 제 아무리 예쁜 꽃도 열흘 못가네 올때도 빈손으로 오듯이 갈때도 빈손으로 가듯이 그저 달없는 그믐밤 밝혀줄 별처럼 깜빡이는 초롱불 하나면 족한 것을 사노라면 이런저런 일 많고 많지만 옳거니 그르거니 따진들 무얼하나 살다보니 이것저것 따로 있을뿐

반딧불 이든

별똥별이흐르듯 밤하늘수 놓으면 까만도화지위로 시를쓰는 반딧불 호박꽃반디넣으면 길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희야내집 심심한희야반가워볼우물이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열렸다.별똥별이흐르듯 밤하늘수 놓으면 까만도화지위로 시를쓰는 반딧불 호박꽃반디넣으면 길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희야내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봉우물이환하게.

반딧불 창작동요대상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대상) 김민화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이기대 첫사랑***& 금빛길

용호만 장산봉 자락에 곱게핀 들국화 두송이야 오늘도 님기다리며 애타는 가슴 그리움 달래려고 웃고있구나 백운포의 갈매기도 네맘알고 우는데 풍상의 세월이간들 너를어이 잊으리 장자산 반딧불이 초롱불 밝히고 농바위 부처님이 춤추며 반긴다 아아아아아 이기대 첫사랑이 오늘도 그리워 용호만 장산봉 자락에 곱게핀 들국화 두송이야 오늘도

예수병원 우위영

예수병원 지나서 풍남거리 모든 인연이 쉬는 어둠 누군가 보내고 나는 길을 가네 예수병원 돌담뒤로 뉘 보내고 나는 길을 가네 걷기만 해도 바람이 오는 새벽 두런거리는 시장의 낮은 숨소리 졸린 초롱불 아래 흔들리는 거리 어디서 온지는 서로 몰라도 지금 떠난 나루 예수병원 돌담뒤로 뉘 보내고 나는 길을 가네 걷기만 해도 바람이 오는 새벽 두런거리는

꽃신***& 정다운

꽃신 신고서 사뿐 사뿐 걸어서 그대 오시는 길 앞에 서서 예쁜 얼굴 보여 줄래요 이 밤에 초롱불 켜고 저고리에 별빛 달빛을 담아 내 눈에 반달 가득 담고 서서 꽃신 신고 갈래요 두팔 벌려 안아주실 내 님이여 은하수를 함께 밟고 걸어요 내님하고 천년 만년 꽃신 신고 밤 하늘에 수 놓아요 이 밤에 초롱불 켜고 저고리에 별빛 달빛을 담아

백채은 (반딧불) Various Artists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하늘 수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면 길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희야네집 심심한희야 반가워 볼우물이 환하게

초당 티앤마리

그리움 한잎 술잔에 담고 외로움 두잎 호수에 담고 첩첩산중 드리운 산자락에 그리움 묻어두고 솔바람 잔솔가지에 마음을 적셔보네 돌아보면 돌아보면 초당벌 지붕아래 무심한 풍경소리 초롱불 밝혀두고 그리운잠 청해보네

영산홍 (Azalea) 아나야(Anaya)

에이야 에 에 헤야 에 이 얼싸 기화자자 영산홍 일 년 동안 한번밖에 못 만나는 우리연분 서낭님 오시기를 비나이다 영산홍 사이로 초롱불 들고 나와 어두운 길을 밝히고 서낭님 맞이하네.

영산홍 (Azalea) 아나야

에이야 에 에 헤야 에 이 얼싸 기화자자 영산홍 일년 동안 한번 밖에 못 만나는 우리 연분 서낭님 오시기를 비나이다 영산홍 사이로 초롱불 들고 나와 어두운 길을 밝히고 서낭님 맞이하네 영산홍로 봄바람에 가지가지가 꽃 피었네 기화자자 영산홍 에이야 에 에 헤야 에 이 얼싸 기화자자 영산홍 천장지장 장을 보아 만반진수 차려놓고 서낭님 오시기를 비나이다 대관령

반딧불 (백채은) Various Artists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하늘 수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면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희야네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우물이 환하게

반딧불 동요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하늘 수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면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불우물이 환하게

그루터기 김광석

천년을 굵어온 아름 등걸에 한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깨우고 사라져오면 그루터기 가슴엔 회한도 없다 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 가지와 쇳소리로 엉켜붙은 우리의 피가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새 단풍 물든다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이밤 여기에 뜨거운 가슴마다

그루터기 김광석

천년을 굵어온 아름 등걸에 한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깨우고 사라져오면 그루터기 가슴엔 회한도 없다 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 가지와 쇳소리로 엉켜붙은 우리의 피가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새 단풍 물든다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그루터기 김광석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이밤 여기에 뜨거운 가슴마다 사랑넘친다

그루터기 노래를 찾는 사람들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이밤 여기에 뜨거운 가슴마다 사랑넘친다

그루터기 서기상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이밤 여기에 뜨거운 가슴마다 사랑넘친다

그루터기 노래를 찾는 사람..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이 밤 여기에 뜨거운 가슴마다 사랑 넘친다

꽃 신 with 친구들 김지현

고운 꽃잎 꺾어서 색동옷 물들여 우리 엄마 좋은 날 꽃신 지어볼까 처마 끝에 달을 따다가 초롱불 만들어 뀌뚜라미 우는 긴긴밤 얘기 동무 되어볼까 아리아라리요 새녁 하늘이 웃네 아리아라리요 다솜하여라 토실 토실 알밤이 하늘 끝에 걸려 주렁주렁 열렸네 넓은 들판에도 토닥 토닥 불을 지피어 한입 깨어물면 동네마다 경사로오다 덩실 춤을 추어보세 아리아라리요 운김 노래가

꽃 신 김지현

고운 꽃잎 꺾어서 색동옷 물들여 우리 엄마 좋은 날 꽃신 지어볼까 처마 끝에 달을 따다가 초롱불 만들어 뀌뚜라미 우는 긴 긴 밤 얘기 동무 되어 볼까 아리아라리요 새벽 하늘이 웃네 아리아라리요 다솜하여라 토실 토실 알밤이 하늘 끝에 걸려 주렁주렁 열렸네 넓은 들판에도 토닥 토닥 불을 지피어 한입 깨어물면 동네마다 경사로오다 덩실 춤을 추어보세 아리아라리요 운김

봄의 소야곡 유태경

노을은 긴 꼬리를 강물에 묻어놓고서 별들을 데려다가 초롱불 밝혀두네 오소서 그대여 벚꽃 향기 날리면 바람은 사박사박 어둠 속 불빛 따라 꽃향기 가득 담아서 고갯길 넘었네 달빛이 지기 전에 그대 품에 안기리라 그대 품에 안기리라 꽃비가 사락사락 창문을 두드리고 기다림 그렁그렁 눈물을 흘려놓고 내쉬는 한숨결에 떨어지는 꽃잎 바람은 사박사박

노총각 장가가네 (Married) 박명화

잠 못 이루네 또순이라 별명붙은 말괄량이 여자래요 가시돗인 장미처럼 빨강색을 좋아하고 그여자 겉모양 요란 하지만 착하고 살림꾼 진실하데요 그래서 노총각 반해버렸데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아 조랑말 타고서 장가가네요 꽃가마 타고서 시집가네요 온동내 잔치상 흥겨워졌어 정겨운 구경꾼 웃음 꽃핀다 사무관대 새신랑 족두리에 새신부 경사났다 시골집에 신랑신부 행차요 초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