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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오륙도 차은희

오륙도 등대불이 깜박일 때에 말없는 하로밤을 울려만 놓고 울능도 떠나가신 님이 그리워 밤늦은 선창가를 헤매입니다 사시절 동백꽃이 피는 섬이라 돌아올 그 날짜를 잊으셨나요 어스름 조각달이 졸고 있을 때 무심한 연락선만 왔다갑니다

화촉동방 차은희

항라적삼 옷고름이 휘늘어진 꽃방속에 청동화로 인두 꽂아 밤을 새운 옷입니다 땀에 홍도 박고 두 땀에 청란 박어 일부종사 모시겠소 언제든지 모시겠소 구름같이 육대다리 병풍 위에 걸어놓고 당사실을 풀어내어 밤을 새운 옷입니다 솔기 정을 맺고 두 솔기 도련 쳐서 일부종사 받들겠소 언제든지 받들겠소

노들강변 차은희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허리를 칭칭 동여 메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꽃파는 차은희 차은희

1.꽃들을 사세요 어여쁜 꽃을 언제나 향기롭고 싱싱한 이 꽃은 행복을 빌어 준데요 나는야 꽃 파는 열아홉 아가씨 이 거리 저 거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헤매입니다 2.이 꽃을 보세요 정열의 장미 순정이 타오르는 이 꽃을 사면은 사랑도 꽃이 핀데요 새파란 리본을 저 바람에 날리며 오늘은 빌딩거리 내일은 다방거리 헤매입니다 3.사세요 새빨간 순정의 칸나 ...

갈매기 쌍쌍 차은희

1.아 ~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 진해 운천 저 바다 눈보라 날고 천층만층 내 가슴엔 꽃물결 인다 날러라 갈매기야 일어라 꽃물결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망향초 사랑 차은희

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밤부두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수평선 가물가물 은구슬이 곱구나 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돌이 화륜선에 쌍고동이 정답다 카네이션 던져주며 손 흔들던 밤항구 돌아오마 속삭인 맹세는 길다 이별은 슬퍼도 나는야 웃는다 꽃구름...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차은희

1.선생님예 날 사랑합니까 정말로 사랑합니까 당부의 말씀이라 금순이는 믿습니데이 선생님 선생님예 몸성히 잘 가이소 경상도 금순이는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데이 2.선생님예 정말로 갑니까 언제나 오시렵니까 서울에 가시면은 금순이를 잊겠지요 선생님 선생님예 안녕히 잘 가이소 경상도 금순이는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데이 3.선생님예 말씀을 믿어요 거짓은 아니십니까...

백만원이 생긴다면 차은희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백금의 보석반지 하나살테야 그리고 텔레비도 한대사놓지 그것참 좋아요 너무좋아 말어라 아서라 백만원의 헛꿈꾸다가 다썩은 래디오도 하품을하겠네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그랜드 피아노도 한대살테야 그리고 자가용도 한대사놓지 아이참 좋아라 너무돌지 말어라 이것참 야단났네 백만원 꿈에 엉터리 토정비결 믿은게 바보야 만약에 백만원...

대답 없는 추억 차은희

1. 능금꽃이 함박눈처럼 쏟아지던 그날 밤 생각하면 설움만 설움만 먼저 앞서 잘 있으란 인사 대신 마조친 눈에 이슬지던 그 눈물이 마지막였었네 2. 박우물가 홀로 선 고목 구부러진 허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이름을 새기면서 그리우면 불르라고 당부턴 말씀 대답 없는 추억 속에 세월만 또 가네

찔레꽃 차은희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 별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다도해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

항구의 무명초 차은희

★작사:조명암 작곡:엄재근 1.울기도 안타까운 무명초 항구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반짝이는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매정스리 떠난다 연기마저 사라진 속절없는 이별 철석철석 파도만이 가슴칩니다 *改詞 재취입, 원창은 1939년 張世貞

아리랑 차은희

1.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2.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나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썽도 많아 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중년 별곡 차은희

아등바등 살아봐도 거기서 거기더라 무거운 짐 내려놓고 맘편히 살아보세 가는 길도 오는 길도 알 수 없는 나그네 인생 서리 맞은 단풍잎이봄꽃보다 곱다는데 지는 노을 서러워 말고 남은 인생 즐기며 살자 아등바등 살아봐도 거기서 거기더라 무거운 짐 내려놓고 맘편히 살아보세 가는 길도 오는 길도 알 수 없는 나그네 인생 서리 맞은 단풍잎이봄꽃보다 곱다는데 ...

!*!백년초!*! 차은희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사랑으로 맺은 인연 변치 말자고 님의 뜻 받들어 백년초를 심었더니 백년초는 어디가고 그리움만 남았느냐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차라리 떠날바엔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이 가도 이가슴에 새긴 그정 지울길 없고 님의 뜻 받들어 천년만년 살렸드니 님은 어이 간곳없고 백년초만 피었느냐 님아 님...

!*!사랑은 눈물인데!*! 차은희

사랑의 만리장성 둘이 쌓자해놓고 허무한 모래성만 싸놓고 떠난 사람 밉다가 그립고 그립다 또 미운데 마음이 편한가요 당신은 지금 아무렇지 않은가요 나를 두고 떠나간 당신이지만 내 가슴에 새긴정은 누구 책임 인가요 사랑이 눈물이고 눈물이 사랑 인데 사랑의 만리장성 둘이 쌓자해놓고 허무한 모래성만 싸놓고 떠난 사람 밉다가 그립고 그립다 또 미운데 마음이 ...

&***남자는 다 그래***& 차은희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남의 여자 치마폭은 짧아야 좋아하고 내 여자 치마폭은 길어야 좋아하네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겉으로는 선비처럼 온갖 점잔 다 빼도 남의 여자 보면은 그저 그저 좋아서 딴 마음 먹는 것이 남자가 아니더냐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그러니까 속지를 말아야지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남의 여자 치마폭은...

사랑적금 차은희

낯설은 남남 간에 우리 서로 만나서 이렇게 인연 될 줄 그 누가 알았겠소 남들은 돈으로 적금을 넣지만 우리는 돈이 없어 마음뿐이니 돈보다 더귀한 우리의 사랑 당신과 나의 사랑 한평생 차곡차곡 고이 모아서 사랑 적금 넣어가며 살아갑시다 더 주고 싶은 마음 더 받고 싶은 마음 그것이 사랑인 줄 그 누가 모르겠소 남들은 돈으로 행복을 얻지만 우리는 가진 ...

!*!안속아!*! 차은희

다시는 다시는 안속아 하면서도 속는 것이 사랑 인가요 손가락 걸면서 마음을 주고 받던 그 사람도 돌아서면 남이 되더라 믿지못할 그 사람에 두눈이 어두워 있는정 없는 정 다주고 말았네 사랑도 이제 그만 이별도 이제 그만 눈물도 이제는 그만 안속아 안속아 다시는 안속아 장난같은 그 사랑에 나는 안속아 다시는 다시는 안속아 하면서도 속는 것이 사랑 인가요...

일선(一線)의 오빠 차은희

일선 (一線)의 오빠 - 차은희 일선의 우리 오빠 기쁜 소식 가득해요 올 가을은 어머님이 오빠 장가 보내시고 춘 삼월 꽃이 피면 나도 시집 보낸데요 오빠는 좋겠지만 나는 부끄러워 간주중 일선의 우리 오빠 용감하게 싸우세요 우리들은 후방에서 직업 전선 용사라오 어젯 밤 그 꿈에는 일선 장병 위문 가서 어찌나 기뻤던지 나는 울었다오 간주중 일선의

오륙도 김상진

오륙도 몇 섬이냐 대답은 없어도 다섯 개 여섯 섬이 안개 속에 있네 누가 봐도 그림 같은 내 고향 자랑인데 그 누가 말했던가 오륙도라고 다시 오마 정든 항구 너와 함께 살리라 오륙도 섬구비에 물보라 꽃피고 다섯 개 여섯 섬이 물결 위에 떴네 뱃머리가 돌 적마다 고동 소리 울리는데 그 누가 말했던가 오륙도라고 너를 보며 자란 항구 네 곁에서

오륙도 김훈

1)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바람 파도속에서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오지않는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내맘 알거야 기다리는 내맘 알거야 2)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 강풍 파도쳐도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보고싶은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청춘 아베크 차은희,윤일로

1.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음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산데이 그대와 함께 오늘은 산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도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2.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을 고백하는 젊음이 쌍쌍 종달새 춤을 추는 여기는 푸른 언덕 오늘은 산데이 ...

((오륙도 사랑)) 유여정

오륙도에 새긴 그사람 파도속에 지워 버렸나 돌아온다 달래 놓고 소식 없는 무정한 내님아 떨리는 내가슴에 수줍던 내가슴에 그리움두고 간사람 저 파도따라 등대불 따라 돌아~오세요 당신없인 못 살아요 뱃고동소리 소리 애태우는 이마음을 오륙도야 너는 아느냐 오륙도에 새긴 그사람 파도속에 지워 버렸나 돌아온다 달래 놓고 소식 없는 무정한 내님아 떨리는 내가슴...

오륙도 (Inst.) 김훈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 바람 파도 속에서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오지 않는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내 맘 알거야 기다리는 내 맘 알거야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 강풍 파도쳐도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보고싶은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내 맘

눈물의 오륙도 송대찬

떠나가던 내님의 눈물은등대의 추억이 되고쌍고동 울리는 연락선 소리에달빛도 운다헤어지지 말자던 그맹세를오륙도야 너는 알잖니내가슴에 깊이새긴 그정도오고가는 파도 속에 던지며그님을 못잊어내가 또 운다떠나가던 내님의 눈물은등대의 추억이 되고쌍고동 울리는 연락선 소리에달빛도 운다헤어지지 말자던 그맹세를오륙도야 너는 알잖니내가슴에 깊이새긴 그정도오고가는 파도 속...

이기대 (二妓臺) 연가 강달님

등대불도 졸고 있는 밤 깊은 이기대를 쓸쓸히 걸어보네 옛 추억을 찾아보네 야속하게 떠난 사람 가끔씩은 미워하지만 내 발길은 나도 몰래 못 잊어 찾아오는데 오륙도 쓸어안고 슬피 우는 파도 소리에 추억들이 떨어져 가네 동백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그 사람 못 잊어서 이기대를 찾아오는데 광안대교 가로등 불 반겨주며 손짓하지만 지쳐가는 내

이기대 (二妓臺) 연가 강달님

등대불도 졸고 있는 밤 깊은 이기대를 쓸쓸히 걸어보네 옛 추억을 찾아보네 야속하게 떠난 사람 가끔씩은 미워하지만 내 발길은 나도 몰래 못 잊어 찾아오는데 오륙도 쓸어안고 슬피 우는 파도 소리에 추억들이 떨어져 가네 동백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그 사람 못 잊어서 이기대를 찾아오는데 광안대교 가로등 불 반겨주며 손짓하지만 지쳐가는 내

이기대 연가 홍수라

등대 불도 졸고 있는 밤 깊은 이기대를 쓸쓸히 걸어보네 옛 추억을 찾아보려네 야속하게 떠난 사람 가끔씩은 미워 하지만 내 발길은 나도 몰래 못 잊어 찾아오는데 오륙도 쓸어안고 슬피우는 파도 소리에 옛 추억이 떨어져가네 동백꽃이피고 지는 추억의 이기대를 외로이 찾아왔네 떠난 사람 잊을 길 없네 광안대교 가로 등불 저 멀리 손짓하지만 지쳐가는

&***이기대(二妓臺)연가***& 강달님

가끔씩~은 미워하~지만 내발길~은 나도몰~래 못~잊어 찾아오는~데~ 오~륙도 쓸어~안고~슬피우는 파도소리에 추~억들이 떨어져~가~네~ 동~백꽃~이 피~고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그~사~람~ 못~잊어서 이~기대를 찾~아오네 광~한대~교 가로등~불 반~ 겨주며 손짓하지~만 지~쳐가는~~ 내발~길은~ 그~리움~ 더해 가는데~ 오륙도

부산은 내고향 백야성

오륙도 등대아래 갈매기 때 춤을 추고 해운대 백사장엔 젊은이의 낙원이네 태종대 기암절경 광안대교 푸른바다 영도다리 나룻배에 자갈치 울아지매 생선파는 쉰 목소리 인정많은 그 목소리 비린내 향기 넘친 부산은 내 고향 남포동 광복동에 부산극장 간판 그림 송도섬 감천항구 다대포엔 몰운대라 낙동강 하구언에 철새들의 무도극장 을숙도 강변따라 전설이 흐른 자국

용호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동해의 푸른 물결 넘노는 고장 희망의 아침 해가 솟아 오른다 대지의 정기가 곳에 모여 새 나라 새 일꾼이 자라나는 곳 용호는 우리학교 길이길이 빛내자 용호는 우리학교 길이길이 빛내자 오륙도 찾아드는 물새들처럼 아침마다 모여드는 용호의 새싹 해륙의 정기를 몸에 받아 씩씩하게 자란다 우리의 희망 용호는 우리학교 길이길이 빛내자 용호는 우리학교 길이길이

부산 가자 (트로트)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즈마 아키

コッピヌン トンベックソメ ポミ ワッコンマン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ヒョンジェットナン プサンハンへ 형제 떠난 부산항에 カルメギマン スルピ ウネ 갈매기만 슬피 우네 オリュクト トラガヌン ヨッラクソンマダ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モンメオ プッロボァド テダボムヌン ネ ヒョンジェヨ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トラワヨ

출발 오분전 하태진

항구를 떠나는 배를 영도다리들면 태종대를 거쳐 해운대를 바라보면서 오륙도 갈매기는 새소리를 내면서 누구를 기다리는것처럼 날라가네요 삼면의 바다로 뱃고동소리 파도소리에 아아아 부두의 이별 출발 오분전 아쉬워라 항구를 떠나는 배를 영도다리들면 태종대를 거쳐 해운대를 바라보면서 오륙도 갈매기는 새소리를 내면서 누구를 기다리는것처럼 날라가네요 삼면의 바다로 뱃고동소리

그리운 부산항 황진

부산항 밤부두에 가로등 졸고있네 하염없이 내리는 비는 내 님의 눈물인가요 흘러가는 세월따라 내 님은 떠났지만 파도따라 떠난 사람 부딪쳐 깨졌지만 오륙도 갈매기야 동백섬 갈매기야 지금은 어디에서 어디에 있을까 내 님소식 전해다오 부산항 밤부두에 가로등 졸고있네 하염없이 내리는 비는 내 님의 눈물인가요 흘러가는 세월따라 내 님은 떠났지만 파도따라

돌아와요 부산항에 하이량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페리호 신영균

떠나간다 떠나간다 페리호에 몸을 싣고 오륙도 넘어 너울너울 갈매기도 따라간다 님을 찾아가는 사람 님을 두고 가는 사람 그 마음에 아쉬움을 간직한 채 떠나간다 떠나간다 페리호에 몸을 싣고 오륙도 넘어 너울너울 갈매기도 따라간다 돌아왔다 돌아왔다 페리호에 몸을 싣고 뱃고동 소리 울어울어 갈매기도 따라왔다 고향 찾아 오는 사람 타향 찾아 오는 사람 그 마음에 아쉬움을

다이아몬드 브릿지 윤수일

불현듯 옛 생각이 떠오를 땐 광안리로 가자 지난 날 너와 내가 둘이 걷던 추억의 바닷가 불현듯 외로움이 밀려올 땐 광안리로 가자 다이아몬드 브릿지가 나를 반겨주니까 밤하늘엔 외로운 달빛 물결 위에 키스하고 부드러운 바닷바람은 오륙도 너머로 파도와 속삭이네 새하얀 백사장에 너의 이름 써본다 지금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불현듯

다이아몬드 브릿지 한데이에게... 윤수일

불현듯 옛 생각이 떠오를 땐 광안리로 가자 지난 날 너와 내가 둘이 걷던 추억의 바닷가 불현듯 외로움이 밀려올 땐 광안리로 가자 다이아몬드 브릿지가 나를 반겨주니까 밤하늘엔 외로운 달빛 물결 위에 키스하고 부드러운 바닷바람은 오륙도 너머로 파도와 속삭이네 새하얀 백사장에 너의 이름 써본다 지금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불현듯

세월만 가네 김훈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바람 파도속에서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오지않는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내맘 알거야 기다리는 내맘 알거야~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강풍 파도쳐도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보고싶은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내맘 알거야

돌아와요 부산항에 반가희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부산항 연가***& 금빛길

그리운 내 사랑아 무정한 연락선아 기다림에 반평생 묻어버린 내 청춘 오륙도 너는 알잖니 눈보라 치던 밤 울며 떠나간 사랑하는 내 님아 국제선 오고 가는 부산항 터미널에 웃으며 돌아오세요 동백꽃 붉게 타는 아름다운 부산항 돌아와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무정한 연락선아 기다림에 반평생 묻어버린 내 청춘 오륙도 너는 알잖니 눈보라 치던

부산항에서 문태진

부산항 밤바다에 뱃고동 슬피 울면 가로등 불빛 아래 저 파도는 그리움에 몸부림 친다 오륙도 돌아가는 저 배들도 등대불에 항구를 찾는데 다시오마는 언약하고 떠난 님은 어이해 못 오시나 애가 타는 이 마음을 너는 알겠지 부산항아 부산항아 부산항 밤바다에 뱃고동 슬피 울면 가로등 불빛 아래 저 파도는 그리움에 몸부림 친다 오륙도 돌아가는 저 배들도 등대불에 항구를

사랑의 항구 신영균

떠나간다 떠나간다 페리호에 몸을 싣고 오륙도 넘어 너울너울 갈매기도 따라간다 님을 찾아가는 사람 님을 두고 가는 사람 그 마음에 아쉬움을 간직한 채 떠나간다 떠나간다 페리호에 몸을 싣고 오륙도 넘어 너울너울 갈매기도 따라간다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항구의 사랑이라 부서지는 파도인가 물안개의 맞수인가 뱃고동 울 때마다 웃음 짓고 돌아서는 항구의 사랑인가

돌아와요 부산항에 신영균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해매이던 긴긴밤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부산가자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부산가자 (Remix)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부산가자(Remix)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부산가자 (Remix) 달고나오빠님청곡//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돌아와요 부산항에 바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가고파 목이 메어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그리워서 해매이던 해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치며 슬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