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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향 차여울밴드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세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다른 고향에 가자

내사랑 내운명 차여울밴드

갔더니 멀리서 다가오는 햇살 가득한 미소에 괜히 수줍은척 지나치겠지 아무리 기쁜 일 슬픈일로 시간이 가도 늘 같던 마음이 어느새 변했어 언제부터인지 무슨 이유 때문인건지 나 한참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 그대일줄 몰랐어 내 사랑 내 운명이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내게 몰래 다가온거니 빙빙빙 곁을 맴돌더니 정말 내 앞에 멈춘거니 다른

또다른고향 차여울밴드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세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다른 고향에 가자

봄이 오면 차여울밴드

어쩌지 날은 아직도 찬데 옷장엔 벌써 봄이 불어와 널 만나기 위해 미리 챙겨놓은 나풀나풀한 꽃잎 기다림은 잠시면 되는데 왜 이리 자꾸 보고 싶은지 입술에 바른 분홍 립스틱을 자꾸만 만져보네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선유도에 가고 싶어 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너와 함께 선선한 강바람을 느끼고 싶어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여의도행 버스를 타고 너와...

한밤의 고백 차여울밴드

?살랑거리는 이 바람이 좋아 오늘은 너와 함께 걷고 싶은 걸 밤 공기가 조금은 차갑지만 덕분에 네 손이 뜨겁게 느껴져 아직 아무 말 할 수 없어 나도 부끄러운 걸 덜컥 네게 나를 들킬까봐 걱정하는 걸 애가 타도록 이렇게 널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면 이제 내게 말해줘 워어 숨겨왔던 그 단 한 마디 워어 날 봐 기다리고 있잖아 워어 뻔하고 뻔한 말이지만 ...

사실은 말야 차여울밴드

살랑거리는 이 바람이 좋아 오늘은 너와 함께 걷고 싶은 걸 밤 공기가 조금은 차갑지만 덕분에 네 손이 뜨겁게 느껴져 아직 아무 말 할 수 없어 나도 부끄러운 걸 덜컥 네게 나를 들킬까봐 걱정하는 걸 애가 타도록 이렇게 널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면 이제 내게 말해줘 워어 숨겨왔던 그 단 한 마디 워어 날 봐 기다리고 있잖아 워어 뻔하고 뻔한 말이지...

Love Again 차여울밴드

?언제부턴가 우리 만남이 밥먹는 것처럼 편해지고 유리창 너머 우리 모습이 따분해 보이는 걸 설렘도 한철뿐이란 걸 알게 된 지금의 너와 나 어른이 되기 전 어렸던 그 날의 우리 처음 손을 잡던 순간 그 느낌을 놓치고 싶지 않아 너의 이름을 불러 돌아보던 너와 다시 마주치던 순간 그 느낌이 난 너무 좋아 빠져들 것 같아 다시 한번 너에게 want to b...

봄이 오면* 차여울밴드

어쩌지 날은 아직도 찬데 옷장엔 벌써 봄이 불어와 널 만나기 위해 미리 챙겨놓은 나풀나풀한 꽃잎 기다림은 잠시면 되는데 왜 이리 자꾸 보고 싶은지 입술에 바른 분홍 립스틱을 자꾸만 만져보네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선유도에 가고 싶어 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너와 함께 선선한 강바람을 느끼고 싶어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여의도행 버스를 타고 너와...

토닥토닥 차여울밴드

토닥토닥 위로할게 세 살박이 아이처럼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주먹이지만 널 위해서라면 언제든 힘이 돼 줄게 토닥토닥 응원할게 사이좋은 친구처럼 없는 시간을 쪼개서 휴갈 만들어 널 위해서 재미있는 파티를 해 줄게 그 땐 니가 제일 아끼는 옷을 입고 세상 아무 걱정없는 표정짓고 저 맑은 숲으로 더 높은 하늘로 날아가렴 나비처럼 토닥토닥 두드릴께 리듬있는 음...

소회 차여울밴드

구름도 말없이 멈춰있는 날 바람도 멍하니 멈춰있는 날 그냥 스치고 쌩하니 가버려 괜스레 옛 생각이 나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어색한 채 새끼손가락만 붙이고 나란히 걷던 그때의 떨림 어설픈 뺨의 맞댐마저 행복했던 그 온기조차 달콤했었던 너와의 오래된 밤과 낮도 이젠 모두 사라지겠지 아득한 저 편으로 이젠 밀어놓겠지 다신 기억않을 추억으로 잊혀지...

Where Are You & Love 차여울밴드

?마지막 인사 한 마디 말 없는 채로 돌아선 우리 이렇게 쉽게 끝나네 사랑은 기척도 없이 내 맘에 들어와서 추억을 비웃는 것처럼 금새 떠나버리지 where are you love where are you love 한 걸음 두 걸음 더 멀어져가네 where are you love where are you love 세 걸음 네 걸음 더 보이지 않네 내 맘...

Where Are You, Love 차여울밴드

?마지막 인사 한 마디 말 없는 채로 돌아선 우리 이렇게 쉽게 끝나네 사랑은 기척도 없이 내 맘에 들어와서 추억을 비웃는 것처럼 금새 떠나버리지 where are you love where are you love 한 걸음 두 걸음 더 멀어져가네 where are you love where are you love 세 걸음 네 걸음 더 보이지 않네 내 맘...

Love U 차여울밴드

있잖아 잠깐 내 말 들어봐 잠시만 아주 잠시만 말야 금방이야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우리가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한 날이 짧을 때부터 그 때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어 I love U I love U 나도 모르게 내 맘이 나도 모르게 내 눈이 머리서부터 발끝 하나까지 자꾸만 너만 따라다니는 걸 I love U I love U 어쩜 하나같이 좋아...

코스모스 3/16 차여울밴드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코스모스 차여울밴드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Love Again (Inst.) 차여울밴드

언제부턴가 우리 만남이밥먹는 것처럼 편해지고유리창 너머 우리 모습이따분해 보이는 걸설렘도 한철뿐이란 걸알게 된 지금의 너와 나어른이 되기 전 어렸던 그 날의우리 처음손을 잡던 순간그 느낌을 놓치고 싶지 않아너의 이름을 불러돌아보던 너와 다시마주치던 순간그 느낌이 난 너무 좋아빠져들 것 같아다시 한번 너에게want to be with youi'm fal...

또다른 고향 아믹군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쫓기 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다른 고향에 가자 가자 가자 쫓기 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다른 고향에 가자

또 다른 고향 윤형주

다른 고향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또 다른 고향 약기운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다른 고향에 가자.

그녀만 보면 (Feat. 차여울밴드) 조진원

?그녀만 보면 그녀만 보면 가슴이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거려 그녀만 보면 그녀만 보면 가슴이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거려 3초 만에 빠져 버렸네 아름다운 그녀 매혹적인 미소에 가슴이 마구 마구 뛰는데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아 이제 난 살아야겠어 힘차게 힘차게 살아야겠어 아름다운 그녀만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그녀만 보면 그녀만 보면 가...

우리들의 천국 (Feat. 차여울밴드) 조진원

?천국에 이르는 이 길이 이렇게 험할 줄 몰랐지 사랑하는 우리 손만 잡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천국에 이르는 이 길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지 사랑하는 우리 가슴만 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그대여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를 떠나 가버리면 어둠만 남잖아요 돌아와요 우리들의 천국에 함께 만든 우리 집에 돌아와요 우리들의 천국에 불 밝혀 주세요 사랑하는 ...

공장의 불빛 김민기

순이 예쁘게 빛나던 불빛, 공장의 불빛 온데 간데도 없고 흿뿌연 작업등만 남녀모두 이대로 못 돌아가지, 그리운 고향 마을 춥고 지친 밤 여기는 다른 고향 여기는 다른 고향

공장의 불빛 이은, 합창B

예쁘게 빛나던 불빛 공장의 불빛 온데 간데도 없고 희뿌연 작업등만 이대로 못 돌아가지 그리운 고향아래 춥고 지친 여긴 다른 고향 <간주중> 그리운 고향아래 춥고 지친 여긴 다른 고향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또 다른 고향 (시인: 윤동주) 유강진

다른 고향 -윤동주 시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속에 곱게 풍화작용 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또 다른 고향 (故鄕) 눈오는 지도

故鄕(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白骨(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房(방)은 宇宙(우주)로 通(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風化作用(풍화작용)하는 白骨(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白骨(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魂(혼)이 우는 것이냐.

풍년 고향 박영진

얼룩소 고삐잡고 논밭 갈아도 내가 살던 풍년 고향 나는 나는 떠날 수 없네 서울이 좋다지만 내 고향 강촌이 좋아 흙내음새 맡으면서 땀을 흘리면 풍년이 온다네 얼룩소 고삐잡고 논밭 갈아도 내가 자란 풍년 고향 나는 나는 버릴 수 없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고향이 좋아 땀흘리는 보람뒤엔 행복이 오네 풍년이 온다네

풍년 고향 박영진

얼룩소 고삐잡고 논밭 갈아도 내가 살던 풍년 고향 나는 나는 떠날 수 없네 서울이 좋다지만 내 고향 강촌이 좋아 흙내음새 맡으면서 땀을 흘리면 풍년이 온다네 얼룩소 고삐잡고 논밭 갈아도 내가 자란 풍년 고향 나는 나는 버릴 수 없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고향이 좋아 땀흘리는 보람뒤엔 행복이 오네 풍년이 온다네

공장의 불빛 노래굿 공장의 불빛 합창 B, 이은

예쁘게 빛나던 불빛 공장의 불빛 온데 간데 없고 희뿌연 작업등만 이대론 못돌아가지 그리운 고향마을 춥고 지친 밤 여기는 다른 고향....

제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전진 뿐이다

초등학교운동장에서 박상도

모래 위 새겨 있는 작은 발자욱들을 지나 언젠가 내가 살았을 교실 앞을 서성여 본다 운동장 수돗가에서 손과 얼굴을 적시고 펄럭이고 있는 저 깃발을 바라다 본다 나의 옛 고향 초등학교에서 뛰어 놀고 있는 저 아이들을 바라다 본다 상상도 못할 일들을 겪어 왔지 어느새 난 세상이라는 벽 앞에 빛을 잃어 가고 있지만 맑고 순수했던 내 영혼

어머님의 고향 구정화

들어보고 꿈에 그리던 산하였네 창밖을 바라다보며 생각에 잠기어 있는 어머님의 두뺨으로 하얀 눈물이 맺혀오네 아 누가 우리를 기다려 주려나 나의 마음은 설레고 있는데 아 누가 우리를 기다려 주려나 나의 마음은 설레고 있는데 구름을 뚫고오네 어머님의 고향에 이것이 꿈이라면 나를 깨우지 말아주오 저 아래 보이는 땅은 어쩐지 낯설지 않아 철모르는 아이처럼 보고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내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내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