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공상에 잠겨 차민희

조용한거리 따분한음악 개성없는 옷차림에 모두가 똑같은 생각 같은음식 같은장소 지루한얘기 투성이야 획일화된 관념뿐야 시계소리 똑딱똑딱 조용한 사무실에서 모두가 숨죽여 일해 매일매일 걱정근심 쳇바퀴는 돌아가고 오늘도 똑같은 길로만 가 공상에 잠겨 달나라로 가보자 동심에 잠겨 마음껏 뛰어보자 색색의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부려보자 날개로 훨훨

일상 차민희

아침소리에 눈을 비비며 밝은 태양이 날 감싸고 오늘 하루도 새로운 시작이야 기쁜 마음으로 스타트 모닝커피에 잠을 깨우며 리듬에 맞춰 걸음을 옮기고 오늘 하루도 새로운 시작이야 기쁜 마음으로 스타트 반복되는 일상 때론 허무하고 무기력해 지친 무거운 마음들 나의 꿈은 어느새 사라만지고 무의미하게 흘러만 간다 지친어깨 툭툭 털어내고 행복의 마음을 활짝 ...

나를 봐봐 차민희

화려한 조명아래 리듬속에 빠져있어 누군가가 나의 뒤에 그림자가 되어있네 그속에 나를 주시하는 시선이있어 니안에서 벗어나 나와 리듬감에 몸을실어 실어 테이블 저만치에 수줍음에 그가있어 당당한 눈빛으로 내게 시선을 맞춰 내게 내옆을 맴도는 널 알고있어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버려 순간의 기회는 더 오지않아 최고의 자신으로 무장을해봐 이제는 나도 너의 숨겨왔...

그런거야 차민희

사랑이란 그런거야 내 마음에 봄이 오네 햇살에 비친 창가는 당신의 밝은모습같아 따스한 그대품속에 내마음도 깊이 녹아드네 밤별들이 나를 비출때 달빛에 그대모습 떠올라 그런 당신은 내게 소중한 기쁨을 안겨주네 바람 속에 향기실어 달콤하게 속삭이네 사랑이란 그런거야 숨겨왔던 열정으로 태양보다 더 뜨겁게 가슴가득 타오르네 ─┼☆ ─┼☆ ─┼☆ ─┼☆ \。...

소리질러 차민희

소리질러 푸른하늘보며 소리질러 저끝까지 소리질러 가슴활짝열고 소리질러 두손은 위로 첫출근의 설레는마음 어떤옷을 입어야하나 머리모양 단정하게 발걸음은 가볍게 첫출근의 설레는마음 직장동료 어떤사람들일까 입가에는 항상 미소 내 마음도 언제나 활짝 늦잠 이젠 싫어 지루한 하루도 그만 취업 스트레스 안녕 첫출근의 설레는마음 10분 일찍 나가봐야지 아침시간...

세상에 말하리라 차민희

할수있다 말해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돼 정말 어쩌나 그럴수록 힘내 이겨내서 목적했던 꿈을 이뤄 나 이제는 용기내어 세상에 말하리다 힘든시간 견뎌내고 여기까지 온 나이잖아 길을 잃고 헤매 목적없이 퇴색해진 마음 정말 어쩌나 노을지는 저녁 회색불빛 지난날을 생각하네 한숨 속에 지난 생각은 잊어버려 새로운 날을 기억해 이젠 나 이제는 용기내어 그대에게 ...

다시일어서 차민희

보일듯 아른대는 지난 기억들 오늘도 창 넘어로 비춰져있네 잡힐듯이 아련하게 떠오르는건 내가슴 빈 곳에 추억 남아있네 그때의 밝았던 모습을 기억해 내 맘속 깊이 숨쉬고있어 나 너를 위해 진정 하고픈말은 다시 일어서라 말하고싶어 이제는 아픔 따윈 그늘에 묻어버리고 환한웃음 내게보여줘 스쳐가는 바람되어 너의 음성들이 오늘도 내 귓가에 들려오네 쏟아질듯 비...

Again 차민희

어제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술취한 모습 니 맘이 허전했니 나도 여기까지 쉽게 온건 아니지만 너 자신으로 돌아갈 순 없겠니 따뜻한 오월의 꿈을 기다리니 향기론 추억으로 돌아갔니 눈을 뜨고 보니 모든게 꿈이었어 나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사랑의 시간은 잠시 뿐이고 남은건 나혼자 인거야 이런 나의 맘 갑자기 서글픈 눈물이 흘러 여행을 떠나볼까 숨겨온 나를 ...

잠겨 슬리피, Rheehab (리햅), SCARY`P

너한테 잠겼었나봐 확인할 수 없어서 내 맘을 사실 이건 장난같은데 우린 전과 다른 인사를 해 피곤해도 너를 비우려 해 나 너한테 잠겼었나봐 눈을 감든 뜨든 언제나 니 생각 나이가 몇인데 대체 나 왜 이러나 어장관리라는 건 나완 어울리지 않을거란 생각으로 살아왔는걸 you better know 가벼운 사랑이 불장난이라면 불피웠던 성냥으로만 몇십갑 모든것...

잠겨 원형

네가 날 찾았을 때 나는 놀라버렸네 따뜻한 너의 체온 부드러운 너의 말투 그러다 잠겨 네가 날 떠났을 때 나는 놀라버렸네 여전한 너의 체온 차가운 너의 말투 그러다 잠겨

잠겨 진서

나는 점점 숨이 조여 이젠 지쳐버린 몸은 결국 모두 녹아내려 부서지네 뜨겁게 타버린 목은 아무것도 삼킬 수 없어서 발 밑을 멍하니 쳐다보다 숨을 참고 물로 떨어졌다 더러운 몸과 마음은 숨을 거둬 흘러가니 혹시나 날 찾는다면 내 눈을 감겨 보내줘요 더러운 몸과 마음은 숨을 거둬 흘러가니 혹시나 날 찾는다면 내 눈을 감겨 보내줘요

그대생일날 임성균

그대의 아름다운 생일날 나는 그대 맞으러 달려가요 온종일 부푼 기대 속에서 하루종일 공상에 잠겼네 내가 탄 열차는 한강 철교를 어둠을 꿰뚫고 지나가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두근거리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하고픈 말 많지만 제일 먼저 이 말을 전할거야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그대의 아름다운 생일날 나는 그대 맞으러 달려가요

청춘 오후의 언덕

뜨지 않는 태양을 이끌어 오지 못한 새벽을 비추네 오지 않는 내일이란 말은 현실엔 없는 공상에 불과해 잃어가는 건 한 가득인데 내 안에 쌓인 건 별로 없네 주머니 속 한 구석 캄캄한 먼지 사이에 희망을 묻었네 하루는 너무 길고 내일은 너무 빨라 머리는 그대론데 난 벌써 어른이 됐네 뜨지 않는 태양을 이끌어 오지 못한 새벽을 비추네 오지 않는 내일이란 말은 현실엔

공상 Band Baram

생각 하다 보면 잊혀졌던 기억이 살아나 그때 그 시절은 나에게로 살며시 날 내리고 가네 사람들에게 들은 나에게 들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해 누가 낫던 추억들을 찾아서 공상에 빠져보네 예이예이예- 이런 저런 생각 끝이 나고 집으로 돌아와 갇혀 있던 마음 문을 열면 나의 품이 나를 부르네- ~간주 저 같던 사람들에게 들은 나에게 들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공상(空想) 밴드 바람 (Band Baram)

생각 하다 보면
잊혀졌던 기억이 살아나
그때 그 시절은 나에게로
살며시 날 내리고 가네

사람들에게 들은 나에게 들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해

누가 낫던 추억들을 찾아서
공상에 빠져보네 예이예이예

이런 저런 생각 끝이 나고
집으로 돌아와

갚혀 있던 마음 문을 열면
나의

잠겨 (Acca.) 슬리피, Rheehab (리햅), SCARY`P

너한테 잠겼었나봐 확인할 수 없어서 내 맘을 사실 이건 장난같은데 우린 전과 다른 인사를 해 피곤해도 너를 비우려 해 나 너한테 잠겼었나봐 눈을 감든 뜨든 언제나 니 생각 나이가 몇인데 대체 나 왜 이러나 어장관리라는 건 나완 어울리지 않을거란 생각으로 살아왔는걸 you better know 가벼운 사랑이 불장난이라면 불피웠던 성냥으로만 몇십갑 모든것...

공상 밴드 바람

생각하다보면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지 모든 잡념들이 사라지면 그게 바로 꿈이 되잖아 생각하다보면 잊혀졌던 기억이 살아나 그때 그 시절의 나에게로 살며시 날 데리고 가네 스쳐갔던 사람들의 얘기들은 나에게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해 수많았던 질문들의 대답들을 찾아서 공상에 빠져보네 이런 저런 생각 끝이 나고 집으로 돌아와 닫혀있던 마음 문을 열면

고미현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김성혜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여운만

행복의 나라 Various Artists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눈 (Snow) 김효근, 양준모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눈 (Snow)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눈 (Snow) (With 양준모)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눈 (Snow) 양준모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양준이 (杨竣伊)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이규도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 들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행복의 나라로 임주연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내리면) 이태원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빗방울 떨어지는 나뭇잎마다 지나간 내 사랑이 그리운 그 모습들이 이내 마음 한없이 눈물에 젖게하네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빗방울 떨어지는 골목길마다 떠나간 내 사랑이 잊지못할 그 모습이 이내마음 한없이 눈물에 젖게하네 빗방울만 떨어지는 창가에 앉아 공상에 나래를 펴고 처마에 부딪치는 잔잔한 빗줄기에 고향땅 눈앞에

최진호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임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여운만 남아있다오

백남옥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Statesboro Blues Taj Mahal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눈 (Snow) 송광선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눈 (Snow) 김보경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강화자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박미애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조길자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눈되어 산길을 걸어 간다오.

김효근 : 눈 송광선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저 멀리 &9854;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김금희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임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한서윤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어둔밤 마음에 잠겨 Various Artists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어 질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속에 새롭다 이 빛 삶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탑 놓아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 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 가리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치른

우주빛 바다에 잠겨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 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 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 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 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 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 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 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별 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 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 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 내게 기대어 잠드는

잠겨 (Feat. Hwii) 류현준

텅 빈 것처럼 쪼그라든 내 폐가 차도록 깊게 들이셔 턱 끝까지 부풀어 오른 내 기적에 잠겨 영원하게 안녕 텅 빈 것처럼 쪼그라든 내 폐가 차도록 깊게 들이셔 턱 끝까지 부풀어 오른 내 불행에 잠겨 영원하게 안녕 사랑해 미안해 좋아해 미워해 고마워 무서워 혹시 지금 뭐 해?

최정원,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눈 (Snow) 김효근, 송기창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박완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최현수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송광선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하루 종일 이태원

Lr우 ★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빗방울 떨어지는 나뭇잎마다 지나간 내 사랑이 그리운 그 모습들이 이내 마음 한없이 눈물에 젖게 하네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빗방울 떨어지는 골목길마다 떠나간 내 사랑이 잊지못할 그 모습이 이내 마음 한없이 눈물에 젖게 하네 ♬ 빗방울만 떨어지는 창가에 앉아 공상에 나래를 펴고

김효근 : 눈 양기영

조금한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 하얀 산길을 헤매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 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김효근 : 눈 Various Artists

조금한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 하얀 산길을 헤매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 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