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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는 길 차민기

나의 사전엔 타협은 없다 하나뿐인 외길 인생 달콤한 유혹에도 난 절대 원하지않아 불가능해도 불가능해도 나는 그저 가려한다 지금이길이 나에게는 전부라 말할수있다 아아~~~ 흔들리지않는 멋진 사나이 아무도~~~~가지않는길 내가 가련다 힘들어도 쓰러져도 난 포기못해 사랑하는 그댈위해 나 이렇게 해야만해 아니라고 안된다고 말 하지마 난 결심했어 길고 ...

니가 뭘 알아 차민기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니가뭘알아 사랑한번 해보지 못한 니가 뭘 알아 사랑할땐 죽고 못살지 그때 뿐이지 사랑에 유통기한이 왜 이리 짧아 나없인 못 산다고 그렇게 말해놓고 이제와 떠나면 나는 어떻게 니말을 믿어왔던 내가 바보였어 사랑을 알기는 니가 뭘 알아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니가 뭘 알아 사랑한단 말이 아까워 니가뭘알아 도대체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모순 차민기

기다려 달라 했잖아 조금만 더 참아 달라고 그대가 원하는걸 아직 해 줄수가 없어요 이마음 다 바쳐 그대를 원하지만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걸 아는가요 가는님 붙잡지 않겠다고 애써 강한척 해 보지만 아니야 그건 거짓말이야 그대는 나의 전부였어요 이마음 다 바쳐 그대를 원하지만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걸 아는가요 가는님 붙잡지 않겠다고 애써 강한척 해...

세상아 덤벼라 차민기

2 세상아 덤벼라 Composed by 위용복 Lyrics by 위용복 Arranged by 남기연, 위용복 지금껏 쉬지 않고 달렸다 돌아볼 틈도 내겐 없었다 황량한 사막의 메마른 풀처럼 ( 하 ~ ) 힘에 겨웠다 어제는 내겐 의미 없었다 내일만 바라보며 달린다 멈춰서도 거칠것은 없다 이게 바로 나란다 세상아 덤벼라 세상아 지켜봐 나를 한번막아...

니가 뭘 알아 (Inst.) 차민기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니가뭘알아 사랑한번 해보지 못한 니가 뭘 알아 사랑할땐 죽고 못살지 그때 뿐이지 사랑에 유통기한이 왜 이리 짧아 나없인 못 산다고 그렇게 말해놓고 이제와 떠나면 나는 어떻게 니말을 믿어왔던 내가 바보였어 사랑을 알기는 니가 뭘 알아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니가 뭘 알아 사랑한단 말이 아까워 니가뭘알아 도대체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니가 뭘알아 차민기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니가뭘알아 사랑한번 해보지 못한 니가 뭘 알아 사랑할땐 죽고 못살지 그때 뿐이지 사랑에 유통기한이 왜 이리 짧아 나없인 못 산다고 그렇게 말해놓고 이제와 떠나면 나는 어떻게 니말을 믿어왔던 내가 바보였어 사랑을 알기는 니가 뭘 알아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니가 뭘 알아 사랑한단 말이 아까워 니가뭘알아 도대체 뭘알아 뭘알아 뭘알아...

여자야 차민기

1 여자야 Composed by 위용복 Lyrics by 위용복 Arranged by 유영호 나의 여자야 널 사랑한다 내목숨 다바쳐 사랑한다 눈보라 비바람 불어도 너만을 사랑한다 사랑의 울고 사랑의 웃는 난 너만 사랑하련다 나에게 오직 너만 있다면 세상은 내것이다 뜨겁게 불타는 내사랑 모두다 주고싶어 내생의 마지막 한 사람 너만을 사랑한다 나...

하이컨디션 차민기

하이하이 컨디션 하이하이 컨디션 황금너울 춤추는 하이하이 컨디션 어깨춤을 덩실덩실 엉덩이를 흔들흔들 하이하이 컨디션 하이하이 컨디션 돌고돌아 돈이 온다 돌고돌아 사랑도 온다 하이하이 컨디션 하이하이 컨디션 세상만사 새옹지마 어울더울 살다보면 하이하이 컨디션 하이하이 컨디션 돌고돌아 돈이 온다 돌고돌아 사랑도 온다 하이하이 컨디션 하이하이 컨디션...

모순 (Inst.) 차민기

기다려 달라 했잖아 조금만 더 참아 달라고? 그대가 원하는걸 아직 해 줄 수가 없어요? 이 마음 다 바쳐 그대를 원하지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걸 아는가요? 가는 님 붙잡지 않겠다고 애써 강한 척 해보지만? 아니야 그건 거짓말이야 그대는 나의 전부였어요? 이 마음 다 바쳐 그대를 원하지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걸 아는가요? 가는 님 붙잡지 ...

인생은 로또야 차민기

하나에서 마흔 다섯 여섯 개를 맞히라 하네확률은 팔백 이십만 분의 일저세상 갈 확률은 백 퍼센트태어날 확률은 몇억 분의 일안 되면 어떠랴돼도 그만 안 돼도 그만나 만큼 절실한 사람이 세상에 가득하니단 한 사람이라도행복하여라어차피 악한 사람 선한 사람가리지 않고 돈벼락 맞히니그건 도깨비 장난바로 도깨비 장난이지하나에서 마흔 다섯여섯 개를 맞히라 하네확률...

가지 않는 길 김건모

나 이제는 떠나려 해 항상 쉬운 길만을 또 갈순 없잖아 저 길끝에 날 기다린 어린 날 꿈꾸게 하던 그 맑은 무지게 약속대로 흐르는 시간이란 없는거야 너무 편한 세상을 따라 나의 꿈도 너의 꿈도 오늘도 마주친 사람들 그 표정없는 눈속에 진실이란 찾을 수 없고 어쩌면 나조차 모든 걸 잃은 것은 아닐까 어린 내가 꿈꾸던 떠나네 더 다른

여자야 러브향기님청곡//차민기

1 여자야 Composed by 위용복 Lyrics by 위용복 Arranged by 유영호 나의 여자야 널 사랑한다 내목숨 다바쳐 사랑한다 눈보라 비바람 불어도 너만을 사랑한다 사랑의 울고 사랑의 웃는 난 너만 사랑하련다 나에게 오직 너만 있다면 세상은 내것이다 뜨겁게 불타는 내사랑 모두다 주고싶어 내생의 마지막 한 사람 너만을 사랑한다 나...

나를 따르라 쓰레기스트

일어나 길을 떠나라 일어나 따르라 시간이 왔다 나를 따르라 해가 지지 않는 곳 젖과 꿀 흐르는 땅 찾아서 아무도 가지 않는 내가 걷는 가시밭 무릉도원 낙원을 향해 나를 따르라 치워라 저기 장애물 치워라 따르라 부귀영화야 나를 따르라 해가 지지 않는 곳 젖과 꿀 흐르는 땅 찾아서 아무도 가지 않는 내가 걷는 가시밭 무릉도원 낙원을 향해

좁은길 걸으리 조혜리

누구나 가는 그 길은 참 쉽게만 보여도 누구나 가는 그 끝에는 만족함이 없다네 누구나 가지 않는 어렵게만 보여도 누구나 가지 않는 그 길엔 영원한 약속이 있네 눈에 보이는 건 잠시 잠깐일 뿐 영원하지 못하며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오직 믿음만으로 보며 들을 수 있네 좁은 걸으리 좁은 걸으리 누구나 가는 그 길은 참 쉽게만 보여도 누구나 가는

그대와 걸으리 (Feat. 서하얀) 박종필

그대가 걸었던 그 길을 걸으리 세상의 멸시와 조롱을 받았던 외로이 누구도 가려하지 않던 그 길을 그대와 함께 걸어가리 세상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지기위해 이 땅에 오신 그대 나 걸으리 아무도 걷지 않는 아무도 보지 않는 아무도 바라지 않는 나는 걸으리 아무도 원치 않는 아무도 가지 않는 아무도 따르지 않는 나는 걸으리

그대와 걸으리 (feat. 하얀) 박종필

그대가 걸었던 그 길을 걸으리 세상의 멸시와 조롱을 받았던 외로이 누구도 가려하지 않던 그 길을 그대와 함께 걸어가리 세상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지기위해 이 땅에 오신 그대 나 걸으리 아무도 걷지 않는 아무도 보지 않는 아무도 바라지 않는 나는 걸으리 아무도 원치 않는 아무도 가지 않는 아무도

그 길.. 이성호

이렇게 걷고 그길의 끝에서 거짓말 같던 그말 남기고 고마워란 그 말도 남긴채 뒷모습으로 마지막을 한 그녀 햇살이 잠들던 어느 저녁쯤에 괜찮겠지 싶어 나선 그 한걸음씩 내딛은 걸음걸이 곳곳마다 시린 상처뿐 그 위에 발자취 쉬었던 벤치 추억심은 가로수 반갑지 못한 흔적 살다가 한번쯤이야 생각이 나도 그댄 가지 말아주세요 방안 이곳저곳 뒤적여 찾아낸 우리

좁은 길 따라서 (Feat. 이충주) 채미현

아무도 가지 않는 좁은 따라서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가네 나는 믿음 없는 자 의심 많고 어리석은 사람 자격 없는 인생에 찾아오사 나를 일으키시네 주 인도 하네 좁은 따라서 나 걸으리 완전하신 주 따라가리 나는 믿음 없고 연약하고 부족해도 주의 크신 능력 내게 임하리 아무도 가지 않는 좁은 따라서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나의 봄 뭉클

언제나 꿈꾸면 마음속엔 또 다시 봄이 내려 오고 봄으로 걸어나가는 발걸음엔 희망이 작게 피어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사랑을 주는 이름 모를 꽃 이름을 얻는 한번도 날 버리지 않는 위엔 길만이 이 끝엔 또 다시 새로운 길들이 겨울빛 어둠 언제나 낯설어도 나의 봄 다시 피어 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히즈윌 (HisWill)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평안의 있다네 아무도 가지 않아서 잡초만 무성한 그 곳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곱게난 있다네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건혁

끝없이 펼쳐진 길을 걸어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이길 새로운 꿈을 향해 또 걸어 각자의 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겠지 써 내려가겠지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의 추억이 되어 다 기억하겠지 그리고 또 걸어가겠지 텅 빈 하늘 어두운 하늘 밝게 비추는 내 길을 만들며 날아가 유성처럼 가장 눈부시게 나아가 잠시 빛나는 별 일지라도 비록 긴 시간은 아니어도 그렇게

Old Man Blues 퍼플레이디 블루스

아래로 길게 뻗은 세로줄 바지 50년대 유행했던 기타를 메고 신촌역 8번 출구 오늘도 길을 나섰다 Hello, Hello Old Blues Man Hello, Hello Old Blues Man 예보에 비가 온대도 우산 쓰지 않는 남자 남들이 가지 않는 , 그 길로만 걸어가는 남자 Old Man Blues Old Man Blues Old Man Blues

그 길 손영환

아무도 가지 않는 그 험난한 길에 그 곳에서 그분을 만나죠 보이지 않는 십자가 그 길에서 오늘도 내게 말씀하시죠 어떤 어려움이 내게 몰려와도 들리는 그분의 음성 어제보다 더 깊은 주님의 그 은혜가 오늘도 내게 임하시죠 여전히 그 분은 일 하시죠 그 분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우리가 갈 바를 몰라 방황할 때에도 우릴통해 이루어 가시죠

당신을 향한 마음 양예지

당신은 당신은 누구신가요 내 마음 깊은 곳 물빛처럼 다가오는 달빛에 비춰보는 이 마음 구름 뒤로 감춰야 할 내 마음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 부서지듯 환한 빛을 따라 눈물은 저 달빛 위에 잠시 걸어두고 꿈을 꾸듯 날아 가만히 가만히 눈을 감고 귓가에 들리는 바람에 핀 낙엽 소리 달빛에 감춰보는 내 마음 비가 되어 흩어져내리는 마음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Black Monster Yellow Monsters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시작도 안했어 아직 칼도 안 꺼냈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아무도 오지 않는 길을 걸어왔어 후회도 잃을 것도 없다고 1234 가보는거야 네 가시밭길 시간은 널 위해 기다려주지는 않아 1234 늦기전에 모두 다 똑같아 졌어 싸구려 아이돌 개판 음악가가 엔터테이너 금붕어 뻐끔 또 먹이주랴 아무도 오지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발해를 꿈꾸며 개똥이

발해를 꿈꾸며 정성훈 글 / 곡 아무나 하지않는 아무도 가지 않는 일천년 전설 속에 묻힌 동해바다의 진실을 찾아 누군가 가야할 그토록 소망하던 푸른 섬 치우장군 돛대에 당당하게 그리 떠났는가 가끔은 삶이 그리울 때도 파도 맞서 결코 포기하지않아 뒷산 무덤가에 감꽃이 하얗게 눈이 내리면 선한 그대 눈빛 떠올라 오늘도

한태진

1 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니가 가면 내 님도 가니 잠시 쉬었다 가려무나 짝을 잃고 날아가는 기러기 처럼 이내 맘 눈물 밭이니 어디가서 그런 사람 다시 만난단 말이오 한번 가버리면 영영 그만인것이 사랑 말고 뭐가 또 있어리 2.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바람 처럼 왔다갈 인생

예배당 가는 길 박수영

논길을 빠져나오기도 전 숨 차오른다, 아직 밤나무집 담 모퉁이 돌아 콩밭 깨밭 지나 실개천 다리 건너 냇물 따라 마을을 에둘러 가야 예배당에 다다르련만, 더 가지 못 하고 흰 머리 노구는 주저앉는다, 개망초 하얗게 핀 길가 너럭바위 위에 수십 년 한결같이 한걸음에 내닫던 이길 언제부터였던가 저만치 교회당이 보이는 예서 쉬어가기로 했다

나를 찾아줘 박윤하

어제도 한참 동안 방에 앉아 누군갈 그리워하며 그렇게 하염없이 보이지 않는 거리에 서있어 나 혼자 세상과 닿지 못해 누군가 이곳을 찾아줄까 나는 기적을 바라기만 하고 마음의 문은 굳게 잠가뒀어 사실 나도 알아 내가 열어야 한다는 거 하지만 나는 이미 너무 지쳤고 온몸은 상처투성이라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게 너무 무서워 누가

생명의 길 (The Path Of Life) 정승은

아무도 가지 않는 땅으로 조금씩 무거운 내 발을 옮기리 수많은 위험 날 엄습해도 난 결코 요동하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 않는 영혼들 내 품안에 안고 그 발을 씻기리 죽어야 했던 나를 살리신 놀라운 주의 사랑 인하여 내가 가는 이 참 생명의 사망과 어둠을 이기는 한 영혼 찾아 떠나는 이 생명의 마지막 끝에서 두 팔을

꿈꾸지 않으면 동요 꿈나무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꿈꾸지 않으면 이젠어린이동요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길 (MR) 히즈윌 (HisWill)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평안의 있다네 아무도 가지 않아서 잡초만 무성한 그 곳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곱게난 있다네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그곳에 내 믿음이

미움속으로 류영대

슬픈그대 안쓰러보여 잠들지 않는 모습이 그대없는 동안 기다렸지만 보이지 않던 모습이 나는 지금 갈수 밖에 없는 그대 이해해야돼 우리 사랑 갈라 놓은 사람도 그대 이해해야돼 지금 당신은 미움속으로 가고있어 오오 그대 용서하면 안돼나요 미움속으로 가지 말아요 미움속으로

안재동

길이 끝난 곳 혹은 있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져버린 앞에 서게 된다면? 그런 상황에서 그대의 연인 혹은 그대의 혈육을 꼭 만나고 싶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길을 열고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면? 길을 다시 연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길은 그냥 길일 뿐이다. 그대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 길은 절대 제 스스로 알려주지 않는다.

XIA (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내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내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내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XIA(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내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내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내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준수

멈춰버린 이 끝에 희미한 불빛들이 눈부시게 내 맘속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초라했던 내 모습을 떠올려 이제는 강해진다고 다시는 울지 않을 거라고 쓰러져도 버텨본다 끝까지 나 달려간다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이 나를 막아도 (또 다시 쓰러져도) 눈물 따윈 삼켜본다 지친 내 맘을 숨 쉬게 만든 한 가지 저 높은 곳에 올라 설 거야 비틀대던

가지 않은 길 진주

나를 가장 가까이 만나는 시간 긴 침묵 속에 나를 향해 질문을 던지곤 해 과거 언제일지 모르는 그곳에 간다면 다시 이 노랠 부르고 있을까 궁금해져 또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내게 주어진다면 발걸음을 멈춰 쉬고 싶진 않을까 깊은 한숨을 내 쉬진 않을까 아무것도 달라지진 않아 조금 더디게 혹은 더 빨리 그곳에 내가 있을 뿐 선택은 항상 너이기에 난 또 걸어...

바닷길 목소리상점

내 가는 그 멀고 험한 아무도 함께 가지 않는 그 광야 걸어가다 내 앞에 놓인 큰 바다 이제 더 이상 내 발을 내딛어 움질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느껴져 나 좌절하고 쓰러져 아무 것도 하지 못할 때 그때 나를 만지는 손 나를 일으켜 세워 나의 갈 길을 다시 보라 하시며 내 앞의 바다를 가르시네 큰 바다가 갈라져 나의 길이 되었네 그가 말씀으로 명하시네

조조에코

소리없는 바람에도 젖을 듯 말 듯 봄비에도 잔뜩 겁이 들었었나 몸만 움츠리고 있어 나 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삶이 펼쳐질지도 몰라 주저 또 주저하고 있다면 이젠 너의 길을 갈 때 가보지 못한 길위에 선다 흐르는 강을 따라 걷는다 보이지 않는 건 걷다 보면 알게 되리라 뚜벅뚜벅 걷는다 굳은 결심의 걸음걸음 바람의 내음이 좋구나 비에

11시11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11시11분

Go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Redrum (레드럼)

Refrain) x2 눈이 먼 장님들과 나 다를 것이 없어 갈 길을 모르면서 행진하는 이들 그 사이 또 다시 난 나를 잃네 서서히 워 뿌 해지는 것은 현실 속에 또는 내 가슴속에 보이는 수많은 가지 중 그 무엇을 선택 이 위에 나는 의식 없는 존재 죽어버린 생각 옛말에도 있듯이 한우물만 파 그 말을 이해 못했었던 난 마른 가지 위에 앉아 우는

Steel heart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비밀스레 걷는 장소 남과 다른 불편한 시선 틈 사이로 지켜낸 빛 정해진 답들 그 사이를 질러가 달려가 한 걸음조차 쉽지 않은 시간들 끌리는 꿈 부딪힌 현실 방향을 돌리진 않아 툭 다 털고 일어나 매일매일 녹슬지 않는 단 한 가지 나를 믿는 어둠이 엉킨 정글의 도시 끝은 없어도 Steel Heart Dream in

얼스(Earls)

차가운 바람 위에 갈 곳을 잃은 듯 어지러운 발자욱만 새겨진 어제들 가지 않으리라던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만 같아 나 또한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진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왔어 다시 네게로 다가가는 말을 잃은

Black Monster 옐로우 몬스터즈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시작도 안했어 아직 칼도 안 꺼냈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아무도 오지 않는 길을 걸어왔어 후회도 잃을 것도 없다고 1234 가보는 거야 네 가시밭길 시간은 널 위해 기다려주지는 않아 1234 늦기 전에! 모두 다 똑같아졌어 싸구려 아이돌 개판 음악가가 엔터테이너? 금붕어 뻐끔!

생일 없는 소년 이정렬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나는 거기에 아무도 오르려 하지 않는 언덕 나는 거기에 오호호~ 오르려 했지 오호호~ 오르고 있지 내곁을 스치는 수많은 얼굴들에게 웃어보았지 돌아오는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에 나는 병들어 가지 오~호호~ 내 앞에 저 높은 벽 오호호~ 내 속에 소중한 꿈을 오호~워호~워호~워호~ 내 앞에

이상은(Leetz..

앞만 보고 달렸지 아무도 가로막지 않는 어디론가 이어진 길을 따라서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무얼 위해 뛰어 가는가 내게 묻지 말아줘 길을 잃은지 오래인 걸 무얼 향해 날아가는가 새들에게 묻지 않듯 아무도 아무 말도 내가 가는 이 길이 얼음 모래의 사막이나 달마저 뜨지 않는 황야일까 음 외로우면 하늘과